아모스 강해를 마치며

아모스는 호세아와 동시대에 기록되었습니다. 호세아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치지만 아모스서는 하나님의 공의를 가르칩니다. 강자가 약자를 착취하고 우상숭배하는 나라를 멸하고 공의가 강같이 흐르는 나라를 만들기를 원합니다. 아모스서 강해는 이런 하나님의 공의를 가르쳐주십니다.

아모스는 이스라엘의 멸망이 30년 남은 때에 썼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멸망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멸망은 하나님 나라가 망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불의와 우상의 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아모스는 이 모든 것이 망하고 다윗의 장막이 설 것을 믿었습니다. 말씀의 꿀이 흐르는 나라 공의가 강같이 흐르는 나라 하나님이 왕이 되어 다스리는 나라를 보았습니다. 아모스강해는 이런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소망을 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모스강해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