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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주일말씀

주일메시지 우리는 왜 하나님의 때를 따라 움직여야 하는가?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5-03-28 19:57:57
조회수 : 85

요한복음 7장 일부 강해 우리는 왜 하나님의 때를 따라서 움직여야 하는가?

말씀 요한복음 71-9

요절 7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우리는 우리의 때에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때를 따라서 일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관심을 가졌던 하나님의 때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때요, 우리의 믿음이 성숙한 때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야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때를 따라서 일하시는 예수님을 배우고, 우리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의 때를 믿음으로 만들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1) 형제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3.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5.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이스라엘의 초막절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스라엘은 광야 40년 동안 초막을 짓고 삽니다. 광야는 하나님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만 사는 곳입니다. 그때 광야 생활이 힘들었지만 하나님은 광야에서 만나를 주시고 바위에서 샘물을 주시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그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 중에 성인들은 초막절이 되면 다 예루살렘에 모여 7일간 초막절 명절을 지킵니다. 그들은 공원이나 옥상에 텐트를 치고 살면서 광야 40년동안 하나님이 베풀었던 은혜를 기억합니다.

초막절에는 한해의 농사를 다 짓고 곡식을 창고에 들이는 날입니다. 그래서 수장절이라고도 합니다. 그들은 초막절에 한 해 농사를 짓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립니다. 지금의 추수감사절과 같은 날입니다. 그들은 추수감사절에 초막 생활을 함으로 광야 고난의 때를 몸으로 체험합니다. 이렇게 고난을 체험하면 지금 주신 은혜에 더욱 하나님께 감사가 생겨납니다. 우리나라에서 불평불만하는 사람들이 한두 달 아프리카에서 살다오면 불평이 사라지고 감사가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형제들은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바꾸고 왕의 신하 아들을 고치고 38년된 병자를 고치고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시고 물 위를 걸으신 것을 보고 들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능력을 자신들만 보기에는 아까웠고, 시골 사람들만 보기에도 아까웠습니다. 형제들은 예수님이 초막절에 예루살렘에 가서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여 세상에서 자신을 그리스도로 나타내기를 원했습니다. 소는 낳으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낳으면 서울로 보내라는 말처럼 예수님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예루살렘에 가서 자신을 왕으로 선포하기를 원했습니다. 예수님이 왕이 되고 그들은 왕의 동생들이 되어 한자리 하기를 원했습니다.

형제들은 표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의 저자는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형제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기보다 사람의 영광을 구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구하여 예수님이 지상의 왕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여 십자가에 죽으시는 그리스도가 되고자 하였습니다. 형제들은 사람들의 영광을 생각하였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였습니다. 저자는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구하는 형제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마가복음에 보면 베드로도 사람의 영광을 구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베드로를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책망하였습니다. 사람의 영광을 구하는 것은 믿지 않는 죄에서 나아가 사탄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 이 왜 그렇게 죄가 될까요?

사탄은 사람의 영광을 구하는 것을 통하여 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면 예수님의 능력도 믿어야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능력보다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뜻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하나님의 뜻에 제한받고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영광에 제한 받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싸움과 불평등과 슬픔이 없는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사람의 영광을 구하면 사람끼리 서로 싸우고 죽이고 차별하고 그래서 슬픈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영광만이 나타나는 나라입니다. 주기도문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그 기도를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기도 후에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기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피하여 아둘람 굴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는 새벽기도를 하면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나타나기를 원한다고 반복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사울의 나라는 사울의 영광이 나타나는 나라입니다. 그는 다윗을 시기하고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 나라는 정의가 없었습니다. 사람이 왕이 된 그 나라에서는 환난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들이 다윗에게 모여들었습니다. 다윗은 그들을 데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자 하였습니다. 다윗은 죽고 하나님만 사는 나라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나라가 이루어지면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사람들이 없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나의 영광보다 하나님의 영광에 민감해야 합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욕을 얻어먹어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면 오케입니다. 내가 높임 받고 하나님이 낮아지면 그것은 노우입니다. 내가 죽어야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이 시험 받을 때 사탄이 예수님에게 와서 자신에게 절하면 세상 영광을 다 준다고 하였습니다. 사탄이 주고자 하는 그 나라는 예수님은 영광을 얻지만 사람들이 고통하는 세상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사탄을 단호히 거부하고 다만 하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만을 섬기고자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는 하나님 나라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그 나라를 만드는 길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자신을 죽이는 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면 자신은 죽어도 좋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사도 바울과 경쟁하기 위해서 시기심으로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사도 바울에게 괴롭힘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내가 기뻐하고 기뻐한다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나에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아지면 죽는 것도 유익하다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를 원했습니다. 참으로 멋진 나라입니다. 우리의 가정과 교회에도 그런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2) 예수님의 때는 형제들의 때와 다릅니다.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8.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9. 이 말씀을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니라

 

예수님은 아직 십자가에 죽으실 때가 이르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형제들의 때는 항상 준비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형제들은 자신의 영광이 나타나는 때에 움직였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의 요구를 따라서 움직였습니다. 예수님은 형제들이 원하는 때나 사람들이 원하는 때를 따라서 움직이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따라서 움직이셨습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기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는 세상과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초막절에는 은밀히 올라가셨습니다. 아직 죽을 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월절 날에는 공개적으로 올라가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찬양을 받으며 나귀새끼를 타고 올라가셨습니다. 그때는 십자가에 죽으러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이 유월절에 죽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잘 나타날 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양으로 유월절날 돌아가시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일하심으로 때로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습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신앙을 출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늘의 뭇별처럼 많은 자손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에게 99세까지 자식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양자를 삼기도 하고 첩을 얻기도하여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불신에 빠지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때 100살에 아기 이삭 한 사람을 주심으로 한 동안 아브라함에게 미움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뭇별처럼 많은 자손을 주신 것은 500년 후의 일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문제에 빠지는 것을 아시면서도 이렇게 철저히 하나님의 영광이 가장 잘 나타나는 하나님의 때에 일하십니다.

예수님은 나사로와 누이들인 마르다와 마리아를 본래 사랑하셨습니다. 그런데 나사로가 죽을 병에 들었다는 것을 들으시고 이틀을 더 갈릴리에 유하다가 베다니로 가셨습니다. 나사로가 죽은지 나흘이 되어 시체가 썩어서 냄세날 때 가셨습니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예수님을 원망하고 사람들은 예수님이 능력이 없어서 늦게 온다고 예수님을 불신하였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장 나타나는 때에 따라서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썩어서 냄새날 때 나사로를 살리셨으므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영광이 가잘 잘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때는 기계적으로 결정된 때가 아닙니다. 우리 편에서는 믿음이 있는 때입니다.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첫 번째 표적을 행하시는 때였습니다. 혼인 잔치 집에서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모친은 예수님에게 포도주가 떨어졌으니 도와 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내 때가 이르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모친은 하인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순종을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곧바로 하인들에게 항아리에 물을 채우고, 항아리 물을 떠다가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물을 포두주로 바꾸었습니다. 때가 이르지 않았다고 하신 예수님이 때가 준비되자 곧바로 일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때가 어느 때인지 모릅니다. 다만 우리는 예수님이 일하실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기도하고 믿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일하실 환경을 만들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일하십니다.

저는 한 분의 임고 합격을 위해서 믿음으로 감사 헌금을 하였습니다. 그분은 놀랍게도 아픈 중에도 모의고사보다 30점을 더 맞아 일차에 합격하였습니다. 저는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았습니다. 저는 당연히 하나님이 이차도 합격시켜 주실 줄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차에 떨어졌습니다. 나는 잘 알 수 없고 서운하였지만 하나님의 때가 아직 안 된 것입니다.

저는 한 분의 임신을 위해서 많이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연임신도, 시험관 아기도 여러 번 실패하였습니다. 저는 그 가정의 슬픔을 압니다. 우리는 다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일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순종하고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결론) 하나님의 영광의 때를 따라서 행해야 합니다.

 

결론적 우리가 믿는다는 것은 능력을 믿을 뿐 아니라 그 능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하나님의 때에 사용하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히 나나타는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싸움과 차별이 없는 기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그를 위해서 믿는 일을 하고 순종하는 일을 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내가 죽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습니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책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목사가 죽어야 하고 목자가 죽어야 하고 목동이 죽어야 하고 형제자매가 죽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살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고 교회가 삽니다. 문제는 우리가 죽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왜 죽지 못합니까? 죽으면 그것이 내가 없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죽으면 하나님이 사십니다. 내가 죽어야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내가 죽으면 그 후에 하나님이 나도 살려주십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사람을 기쁘게 하랴 내가 사람을 기쁘게 하면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살았습니다. 은혜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살았습니다. 그때 많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그를 통하여 자신의 나라를 세우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내가 죽어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요한복음 7장 일부 강해 우리는 왜 하나님의 때를 따라서 움직여야 하는가?

말씀 요한복음 71-9

요절 7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요한복음 7장 일부 강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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