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역대하 2 장 강해 성전 건축의 의미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4-07-07 00:00:00
조회수 : 2,280

문제지풀이(2)

    iconA_141446A.hwp  (16.00KB)

    iconA_141446B.hwp  (37.00KB)

역대하 2장 강해 성전 건축의 의미
역대하 2장 1-역대하 2장 18
요절 역대하 2장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하니라

솔로몬은 하나님의 지혜를 받고 처음하는 일이 성전을 건축하는 일입니다. 성전 건축은 지금까지 모세와 다윗의 전통을 이어서 행합니다.

[성전 건축을 작정함]

“1,2 솔로몬이 여호와의. 솔로몬이 이에 짐꾼 칠만 명과 산에서 돌을 떠낼 자 팔만 명과 일을 감독할 자 삼천 육백 명을 뽑고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하니라”

솔로몬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짓고자 하였습니다. 주의 이름을 받들어 모실 성전과 자기의 궁전을 짓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택하신 곳"(신 12:5)에서만 하나님께 예배하고 그분의 영광을 기리기 위하여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려 한 것입니다. 여기서 성전을 여호와의 이름을 위한 성전이라고 부르는 것은 아무리 화려한 성전이라도 하나님을 모실 수는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을 두는 곳일 뿐이지, 그곳에 하나님을 모시거나 하나님을 가두어 둘 수 없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짐꾼 칠만 명, 산에서 돌을 떠낼 사람 팔만 명, 그들을 감독할 사람 삼천육백 명을 뽑았습니다.

(히람에게 백향목을 요청함)

“3. 솔로몬이 사절을 두로 왕 후람에게 보내어 이르되 당신이 전에 내 아버지 다윗에게 백향목을 보내어 그가 거주하실 궁궐을 건축하게 한 것 같이 내게도 그리 하소서”

솔로몬은 또 두로의 히람 왕에게 사람을 보내서, 자신이의 선친 다윗이 친히 거처할 궁을 지을 때에 임금님께서 백향목을 보내 주신 것처럼, 내게도 백향목을 보내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성전 건축은 이방인도 참여합니다. 당시 최고의 재료로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모실 성전을 짓고자함)

“4.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차려 놓으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아침 저녁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오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

이제 솔로몬은 다시 한번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자 한다고 히람 왕에게 말합니다. 주 자신의 하나님의 이름을 모실 성전을 지어 바치고자 한다고 합니다. 성전은 주님이 계시는 곳은 아닙니다. 다만 주님의 이름을 기념하고 주님을 섬기는 곳입니다. 그분 앞에서 향기로운 향을 사르며, 늘 빵을 차려 놓고자합니다. 안식일과 초하루와 주 우리의 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신 절기마다, 아침 저녁으로 번제물을 바치려고 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언제까지나 하나님께 지켜야 할 일이라고 합니다.

(단지 기도처를 만들고자함)

“5. 내가 건축하고자 하는 성전은 크니 우리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심이라 6.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이기에 어찌 능히 그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

우리의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신 분이시므로, 자신이 지을 성전도 커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만드신 크신 분이십니다 하늘도, 하늘 위의 하늘마저도 그분을 모시기에 좁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모실 성전을 지을 수 없습니다. 하물며, 솔로몬이 무엇이기에 그분께 성전을 지어 드릴 자격이 있느냐고 반문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위하여 전을 지을 자격이 없다고 겸손합니다. 다만 솔로몬은 그분 앞에 향이나 피워 올리려는 뜻밖에 없다고 겸손히 고백합니다. 향을 피워드리는 것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기도처를 짓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만민이 기도하는 기도의 전을 짓고자 합니다.

(히람 왕에게 기능공과 목재를 부탁함)

“7. 이제 청하건대 당신은 금, 은, 동, 철로 제조하며 자색 홍색 청색 실로 직조하며 또 아로새길 줄 아는 재주 있는 사람 하나를 내게 보내어 내 아버지 다윗이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준비한 나의 재주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하고 8. 또 레바논에서 백향목과 잣나무와 백단목을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알거니와 당신의 종은 레바논에서 벌목을 잘 하나니 내 종들이 당신의 종들을 도울지라”

이제 히람 임금님께서는, 금은과 놋쇠와 쇠를 다룰 줄 알며, 자주색이나 홍색이나 청색 천을 짤 줄 알며, 조각도 할 줄 아는 기능공을 한 사람 보내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면 그가 여기 유다와 예루살렘에 있는 자신의 기능공들을 데리고 일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솔로몬의 선친 다윗께서 훈련시켜 둔 사람들입니다. 또 레바논에서 백향목과 잣나무와 백단목도 보내 달라고 부탁합니다. 히람 임금님께서 나무를 잘 베는 기술자들을 거느리고 있음을, 솔로몬은 잘 알고 있습니다. 솔로몬 부하들도 그들과 함께 일할 것입니다.

(크고 화려한 성전)

“9. 이와 같이 나를 위하여 재목을 많이 준비하게 하소서 내가 건축하려 하는 성전은 크고 화려할 것이니이다”

솔로몬이 히람왕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크고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솔로몬은 그분을 위해서 크고 화려한 성전을 지으려고 합니다. 크고 위대하신 분이므로 솔로몬 혼자서 성전을 지을 수 없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크고 위대하게 받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선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궁전보다 하나님의 집을 더 크게 받들고자 하였습니다. 자신의 집보다 더 아름답게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히람왕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그는 히람왕에게 성전을 지을 재목을 많이 준비해 달라고 합니다. 솔로몬은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알고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히람왕에게 곡식을 주고자 함)

“10. 내가 당신의 벌목하는 종들에게 찧은 밀 이만 고르와 보리 이만 고르와 포도주 이만 밧과 기름 이만 밧을 주리이다 하였더라”

솔로몬은 나무를 베는 벌목꾼들에게는 양곡을 주겠다고 합니다. 밀가루 이만 섬, 보리 이만 섬, 포도주 이만 말, 기름 이만 말을 임금님의 일꾼들에게 주겠다고 합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선왕 다윗이 정복해 놓은 광범위한 주변 국가로부터 조공과 충성을 받고 있었던 대제국이었습니다. 따라서 솔로몬이 마음만 먹었다면 일개 항구 도시에 불과했던 두로의 일꾼들을 강제로 노역시킬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평화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결코 그들의 노역을 강제로 착취하거나 부당하게 대우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그는 일꾼들의 노동력에 합당한 대가를 지불하겠다고 후람에게 약조하였습니다.

(솔로몬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히람왕)

“11. ○두로 왕 후람이 솔로몬에게 답장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그들의 왕을 삼으셨도다 12. 후람이 또 이르되 천지를 지으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송축을 받으실지로다 다윗 왕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시고 명철과 총명을 주시사 능히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을 건축하게 하시도다”

하나님은 이방왕 히람을 통하여 솔로몬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히람왕은 솔로몬을 통하여 크고 높으신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솔로몬과 같은 지혜 있는 왕을 주신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두로의 히람 왕이 솔로몬에게 회신을 보냈습니다. 주께서 그 백성을 사랑하셔서,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시고, 그들을 다스리게 하셨다고 인정합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을 사랑하셨습니다. 히람의 글은 다음과 같이 이어졌습니다.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는 찬양을 받으실 분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다윗 왕에게 명철과 총명을 고루 갖춘 슬기로운 아들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주님께 성전을 지어 바치게 하시고, 자신의 왕국을 위하여 궁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히람왕은 성전을 짓는 솔로몬을 통하여 그 뒤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높이면 주위 사람들이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높여서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해야합니다.

(후람을 보내고자 함)

“13. 내가 이제 재주 있고 총명한 사람을 보내오니 전에 내 아버지 후람에게 속하였던 자라 14. 이 사람은 단의 여자들 중 한 여인의 아들이요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라 능히 금, 은, 동, 철과 돌과 나무와 자색 청색 홍색 실과 가는 베로 일을 잘하며 또 모든 아로새기는 일에 익숙하고 모든 기묘한 양식에 능한 자이니 그에게 당신의 재주 있는 사람들과 당신의 아버지 내 주 다윗의 재주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하소서”

이제 총명을 갖춘 기능공 한 사람을 보내 드리겠다고 합니다. 내 아버지 후람에게 속하였던 자’라는 구절은 ‘내 아버지 같은 후람이라.’ 또는 ‘내게 있는 전문가 후람이라.’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의 전문가인 후람이라는 사람을 보냅니다. 후람은 오홀리압에 가깝습니다. 이 사람은 단에 사는 이스라엘 여자 가운데 한 여자가 낳은 아들입니다. 역대하의 기록자가 후람을 단 지파 후손이라고 말한 것은, 광야생활 중에 처음 성막을 지을 때, 단 지파의 오홀리압이 성막의 기구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열왕기에는 납달리 지파로 나옵니다. 결혼 관계에 의해서 쓴 것입니다. 후람의 기술이 뛰어난 것은 단 지파의 오홀리압의 피를 이어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솔로몬은 유다지파입니다. 브살렐은 유다지파입니다. 성막과 성전의 연속성을 강조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금은과 놋쇠와 쇠와 보석과 나무를 다룰 줄 압니다. 자주색과 청색 모시와 홍색 천을 짤 줄 압니다. 모든 조각을 잘 합니다. 어떠한 것을 부탁받더라도 모든 모양을 다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이니, 솔로몬 왕의 기능공들과, 자신의 상전이시며 임금님의 선왕이신 다윗의 기능공들과, 함께 일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밀을 받고 나무를 보내고자 약속함)

“15. 내 주께서 말씀하신 밀과 보리와 기름과 포도주는 주의 종들에게 보내소서 16. 우리가 레바논에서 당신이 쓰실 만큼 벌목하여 떼를 엮어 바다에 띄워 욥바로 보내리니 당신은 재목들을 예루살렘으로 올리소서 하였더라”

임금님께서 말씀하신 밀과 보리와 기름과 포도주는 자신의 일꾼들에게 보내 달라고 합니다. 베니게는 지중해 연안을 따라 형성된 길고 좁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 국토는 대개 산악 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임산물(林産物)은 풍부한 대신 농작물이 부족하였습니다. 따라서 베니게는 식량 충당을 외국으로부터의 수입에 상당량 의존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스라엘로부터 목재와 식량 교환 제의가 들어왔으니(8-10절) 후람은 이에 기꺼이 응한 것입니다. 자신이 레바논에서, 임금님께 필요한 만큼 나무를 베어 뗏목으로 엮어서, 바다로 욥바까지 띄워 보낼 것이라고합니다. 그 뗏목을 예루살렘까지 운반하는 것은 임금님께서 하라고 합니다. 욥바는 예루살렘 서북방 약 56km 지점에 있는 항구 도시입니다. 레바논에서 수운(水運)된 목재는 이곳에서 육로를 통해 예루살렘까지 운반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욥바에서 예루살렘까지는 평탄한 길도 있지만 언덕지고 울퉁불퉁한 길이 56km나 되었습니다. 따라서 정작 레바논에서 욥바까지 목재를 운반하는 것보다 욥바에서 예루살렘에까지 운반하는 것이 더 힘들었을 것입니다.

[이방인들을 성전 건축에 봉사하게 함]

“17. ○전에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 땅에 사는 이방 사람들을 조사하였더니 이제 솔로몬이 다시 조사하매 모두 십오만 삼천 육백 명이라 18. 그 중에서 칠만 명은 짐꾼이 되게 하였고 팔만 명은 산에서 벌목하게 하였고 삼천 육백 명은 감독으로 삼아 백성들에게 일을 시키게 하였더라”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이 전에 이스라엘 땅에 살던 이방인의 인구를 조사한 일이 있는데, 솔로몬이 다시 조사해 보니, 그 수가 모두 십오만 삼천육백 명이었습니다. 솔로몬 당시 이스라엘에 거주하던 이방 사람들은 이미 다윗 시대에 전쟁의 포로로 잡혀 온 사람들이거나 가나안 원주민들로서 이스라엘 백성 밑에서 종살이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칠만 명은 짐꾼으로 뽑고, 팔만 명은 산에서 돌을 떠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천육백 명을 뽑아서, 백성이 하는 일을 감독하게 하였습니다. 성전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입니다.

(우리가 지어야할 성전)

우리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어디에 사용하고 있습니까? 이미 말씀드린 대로 다윗과 솔로몬이 성전을 짓기 위해서 자신의 인생을 바친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힘으로, 우리 자신을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와 더불어 사시길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거주하실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거룩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 평생의 사명입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야 합니다. 솔로몬의 성전은 하나님을 모실 수 없지만, 우리의 몸은 하나님을 모실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사명은 솔로몬의 사명보다 더 큰 사명입니다. 또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만들어서 교회를 짓는 일을 해야합니다. 예수님은 내 교회를 내가 세운다고 합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시고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전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을 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힘으로 이 귀한 사명을 오늘도 이루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역대하 2장 강해 성전 건축의 의미
역대하 2장 1-역대하 2장 18
요절 역대하 2장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하니라
역대하 2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868 [역대하] 역대하 6장 강해 솔로몬 왕의 기도 오요한 2014-07-12
867 [역대하] 역대하 5장 강해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여호와의 전 오요한 2014-07-11
866 [역대하] 역대하 4장 강해 성전 기구들의 의미 오요한 2014-07-09
865 [역대하] 역대하 3장 강해 모리아 산에 세워진 여호와의 성전 오요한 2014-07-09
864 [역대하] 역대하 2 장 강해 성전 건축의 의미 오요한 2014-07-07
863 [역대하] 역대하 1장 강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 오요한 2014-07-06
862 [역대상] 역대상 29장 강해 나그네 다윗의 감사기도 오요한 2014-07-05
861 [역대상] 역대상 28장 강해 성전 건축을 하라는 다윗의 유언 오요한 2014-07-04
860 [역대상] 역대상 27장 강해 일반행정 업무의 조직정비 오요한 2014-07-02
859 [요엘] 요엘 3장 강해 유다는 영원히 있습니다. 오요한 2014-06-27
<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