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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시편 56편 강해 눈물 속에서 드리는 감사제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4-22 00:00:00
조회수 : 2,761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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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6편 강해 눈물 속에서 드리는 감사의 제사
말씀 시편 56편 1-시편 56편 13
요절 시편 56편 12절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오늘 말씀은 다윗이 망명 중에 불레셋 가드 땅에서 눈물 속에서 드리는 감사의 에배입니다. 다윗은 불레셋 가드 왕에게서 포로로 잡혔다가 풀려나서 많이 눈물을 흘리며 울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다윗은 눈물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잡고 감사의 제사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하여 다윗이 어떻게 슬픔 속에서도 감사의 제사를 드릴 수 있었는가 배우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은 삼상 21장을 배경으로 한 말씀입니다. 다윗이 불레셋 땅 가드에서 블레셋인에게 잡혀 가드왕 아기스에게 끌려간 때입니다. 다윗이 불레셋 땅에 가게 된 데는 사연이 있습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쫓겨서 배가 고팠습니다. 실로에 있는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가서 제사장만 먹을 수 있는 진설병을 얻어 먹었습니다. 사울왕은 제사장 아히멜렉이 다윗에게 떡을 주었다고 아히멜렉과 제사장 85명과 아이들을 죽였습니다. 다윗은 큰 두려움 가운데 이스라엘 땅을 떠나서 불레셋 땅 가드왕 아기스에게 피합니다. 가드는 다윗이 죽인 골리앗의 고향입니다. 가드에 있는 아기스의 신하들은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후에 이스라엘 여인들이 부른 노래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여인들은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나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라고 노래하였습니다. 다윗은 아기스의 부하들에게 잡혀서 아기스 왕에게 끌려 갑니다. 다윗은 침을 수염에 질질 흘리며 대문에 그적거리며 미친척합니다. 다윗은 아기스왕에게 죽을까봐 두려웠습니다.
그때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감사한 시가 시편 56편입니다 이곳에서 풀려난 후에 지은 것은 시편 34편입니다.

(두려워하는 날에 주를 의지한다)

1-2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내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하게 치는 자들이 많사오니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1,2절에 보면 다윗은 불레셋 사람들이 종일 자신을 삼키려 한다고 두 번이나 말합니다. 삼킨다는 말이 다른 번역에는 들볶는다 괴롭힌다고 나옵니다. 불레셋 사람들이 진종일 몰아대며 다윗을 괴롭힙니다. 그들은 다윗이 자신들의 장군 골리앗을 죽의 원수라고 말합니다. 많은 불레셋 사람을 죽인 살인자라고 합니다. 그들은 불레셋의 원수인 다윗을 지금 당장 죽이라고 고소합니다. 다윗은 눈에 보이는 불레셋 사람들이 두렵습니다. 다윗은 이런 진퇴유곡의 두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합니까?
그는 두려움 속에서 침을 질질 흘리며 연극을 하면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이여 내게 은헤를 베푸소서 기도합니다. 주님께 은혜와 긍휼을 구합니다. 우리는 두려운 날에 하나님께 나가야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두려움을 극복해야합니다. 두려움은 사단이 주는 것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공격하기 전에 반드시 먼저 두려움을 심습니다. 두려운 날에 두려움을 방치하면 우리의 두려워하는 것이 임합니다. 욥은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나에게 임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하는 날에 하나님을 의지해야합니다.

(말씀을 찬송할지라)

4절을 보십시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4절에는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말이 두 번이나 나옵니다. 3절까지 하면 세 번 나옵니다. 두려운 날에 다윗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두려운 날에 다윗이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하였을까요?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라는 말씀을 통해서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의지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였습니다. 다윗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말씀은 그의 마음 속에 둘 수 있습니다. 그가 두려움 속에서 말씀을 높이고 하나님을 의지하자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다윗의 인생 요절은 그가 부르심을 받았을 때 받은 말씀이었습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삼상 16장7절 하나님은 이 말씀을 주시고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는 이 말씀을 잡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습니다. 그는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였습니다.
다윗이 지극히 크신 하나님을 두려워하자 사람들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육체를 가지고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 나에게 무엇을 하겠느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레셋 사람들은 다윗을 죽여도 육체뿐이 죽일 수 없습니다. 그는 영이신 하나님,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그는 육체와 함께 영을 지옥에 능히 던질 수 있는 분을 믿었습니다. 그를 천국에서 받아주실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자신의 머리털까지도 세고 계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자신 편인 것을 믿자 사람들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는 약속의 말씀대로 하나님이 왕으로 세울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평안과 기쁨이 찾아왔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을 찬송하자 하나님은 그를 아기스 왕에게서 풀려나게 도우셨습니다. 가드왕 아기스는 왠 미치광이를 데리고 왔느냐 미치광이가 부족하여 너희가 이 사람을 내게로 데려와서 미친 짓을 하게 하느냐고 책망하고 다윗을 놓아주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을 데려간 신하들은 책망만 들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잡아야합니다. 하나님은 강대국의 침략으로 두려워 떠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이사야 41:10)” 말씀하셨습니다. 에수님은 두려워하는 야이로에게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였습니다.(막5:36) 사도 바울은 두려워하는 디모데에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사랑과 능력가 근신하는 마음이라고 하였습니다.(딤후1:7) 우리가 말씀을 잡을 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두려움만 극복하면 우리는 이미 승리한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악인에게 분노하소서)

5-7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나를 치는 그들의 모든 생각은 사악이라 그들이 내 생명을 엿보았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어 내 발자취를 지켜보나이다 그들이 악을 행하고야 안전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이 말씀은 다윗이 가드왕 아기스에게 끌려가기 전입니다. 다윗이 가드에 갔을 때 주위에 있는 가드 사람들은 온종일 다윗을 헐뜯고 해칠 생각에만 골똘합니다.(공동번역) 그들은 몰려들어 몸을 숨기고 다윗을 지켜보며, 다윗의 목숨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윗이 어디로 가는지 감시합니다. 그들은 기회를 노려 다윗을 잡아 가드왕 아기스에게 끌고 갔습니다.
다윗은 지금 아무 힘이 없습니다. 다윗은 이들과 싸울 수 없습니다. 다윗은 군대가 없습니다. 다윗은 이런 위기 속에서 다만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보호하고 그들과 싸우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은 저토록 악한 자들을 그냥 두시려하냐고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하나님이 분노로 그 사람들을 멸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대적들과 싸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눈물을 유리병에 담으소서)

8절을 보십시오.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다윗은 자신을 죽이고자 하는 자들로 인하여 불안하였습니다. 병에 담을 수 있을 정도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나가서 울며 기도하였습니다. 다윗은 주님께서 자신의 불안함을 헤아려 주시는 것을 믿었습니다. 자신의 사정을 주의 책에 기록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흘린 눈물을 주의 병에 담아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는 자신이 흘리는 눈물을 하나도 흘리지 않고 병에 담아주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우리는 다윗이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은 죄를 짓고 회개할 때 통곡하며 회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는 사울에게 쫓길 때도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그는 눈물이 양식이 되고 음료가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매일 매일 울었다는 말입니다 그는 눈물을 시냇물과 같이 흘렸다고 말합니다. 그가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불레셋 가드 땅에서도 눈물을 병에 흘리며 기도합니다. 다윗이 무엇 때문에 울었을까요? 우선은 자신의 처지가 슬퍼서 울었을 것입니다. 조국을 떠나서 적지에 와 있습니다. 자신의 장인인 사울왕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불레셋 사람에게 언제 잡혀 죽을지 모르는 불안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언제 망명생활이 끝날지 소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것은 다윗을 슬프게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게 더 큰 슬픔이 있었습니다. 그가 행한 죄가 슬프게 하였습니다. 그는 떡을 얻어먹기 위해서 사울이 자신을 비밀리에 보냈다고 아히멜렉 제사장에게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나중에 제사장 85명이 죽고 죄없는 아이들까지도 다 죽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아기스 왕 앞에서도 미치광이로 연극을 하며 거짓말하였습니다. 그는 위선자가 되었습니다. 이런 것이 다윗을 더욱 슬프게 하였습니다. 더구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생각해도 슬펐습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습니다. 사울 왕 밑에 있는 이스라엘은 암담하였습니다. 그들은 불레셋의 침략에 고통하였습니다. 다윗은 암담한 현실을 생각하며 많이 울었습니다. 자신의 죄와 사울의 죄로 인하여 많이 울었습니다.
다윗이 위대한 것은 슬플 때 사람들을 찾아가서 울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많이 울었습니다. 그는 몸은 비록 불레셋 땅에 있었지만 기도처를 마련하고 그곳에서 기도하였습니다.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눈물을 가죽부대에 담을 만큼 울었습니다. 그는 불안함과 한탄함을 주님께 쏟아 놓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두렵고 고통스러울 때 술먹고 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며 우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눈물은 독빠진 그릇에 담겨진 것처럼 다 새어나갑니다. 이렇게 우는 사람은 추합니다. 우리는 이런 눈물을 썩은 눈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울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가서 통곡하였습니다. 이런 눈물은 아주 귀한 눈물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눈물을 그룻에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 담아주십니다. 그 눈물에 대해서 갚아주십니다.

(하나님은 내 편이다)

9절을 보십시오.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다윗은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원수들을 뒷걸음쳐서 물러가게 하실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자신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편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다시한번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합니다. 두 번이나 반복하여 말합니다. 지금까지 다윗은 두려웠습니다. 슬퍼서 펑펑 울었습니다. 그는 찬송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런 그가 어떻게 하나님을 찬송합니까?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한다는 말을 세 번이나 반복합니다. 이 말씀을 볼 때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믿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시편 90편에 모세의 고백처럼 세상의 모든 것은 다 날아갑니다. 지구도 초속 30킬로로 날아가고 우리의 혈액도 초속 60미터로 날아갑니다. 우리의 주위에 있는 것은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일시적입니다. 모든 것이 날아가므로 근심과 슬픔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산처럼 변함없이 거기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변하는 속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잡을 수 있습니다.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의지하자 다윗은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는 죽을 수밖에 없는 육신을 가진 인간이 두렵지 않습니다. 다윗은 두 번이나 사람이 내게 어찌하오리까 말합니다. 사람들이 다윗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육체를 죽이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영과 육을 죽이시는 분이십니다. 죄악된 자를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넣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영원히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눈물 속에 감사제를 드리다)

12,13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우리는 이 말씀에서 더욱 놀라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다윗은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감사 헌금을 드립니다. 다윗은 가드왕 아기스에게서 구해주시면 하나님께 감사 헌금을 드리겠다고 서원하였습니다. 그는 아직 완전히 구원받은 것은 아닙니다. 다윗은 지금도 그 위험이 그대로 있습니다. 장래를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께 약속드린 대로 믿음으로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다윗의 생명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다윗이 생명의 빛을 받게 하신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닐 수 있게 하신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이만큼 다윗을 도와 주셨습니다. 그는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윗을 넘어지지 않게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다윗은 조금 전까지만 해도 눈물을 흘렀습니다. 병에 담을 만큼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렇게 슬프던 그가 어떻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까?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말씀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중심을 보시고 왕으로 삼으실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리라고 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두려움과 슬픔을 극복하고 감사의 제물을 드립니다. 다윗은 엄청난 믿음의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두려움과 슬픔으로 가득찰 때 하나님께 나가서 울어야합니다. 말씀을 잡고 하나님을 의지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높여야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의 예물을 드려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감사를 받으시고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기적이 먼저가 아니라 감사가 먼저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감옥에 쇠사슬에 묶여 있었습니다. 매를 많이 맞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믿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쇠사슬이 풀어지고 옥문이 열렸습니다. 간수와 그 가족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먼저 믿음으로 감사를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56편 강해 눈물 속에서 드리는 감사의 제사
말씀 시편 56편 1-시편 56편 13
요절 시편 56편 12절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시편 56편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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