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시편 50편 강해 감사로 제사를 드리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4-22 00:00:00
조회수 : 3,031

문제지풀이(2)

    iconA_19533A.hwp  (25.50KB)

    iconA_19533B.hwp  (26.50KB)

시편 50편 강해 감사로 제사를 드리라
말씀 시편 50편 1-시편 50편 23
요절 시편 50편 23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마틴 루터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감사하는 사람이 가는 나라이고 마귀의 나라는 불평하는 사람이 가는 나라이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감사를 해야 합니다. 감사를 해야 마음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십니다. 현대인들이 불행한 이유는 소유가 적기 때문이 아닙니다. 마음에 감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행복이 임합니다. 가정에서 감사하면 가정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교회에서 감사하면 교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오늘 말씀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가정과 교회에 감사가 충만하여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시온에서 빛을 발하셨다)

1-3절을 보십시오.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발하셨도다 우리 하나님이 임하사 잠잠치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불이 삼키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엘로힘 곧 권능의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는 스스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엘로힘과 여호와는 하나님의 두 가지 이름이십니다. 전능하시고 사랑이 많은신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능력으로 세상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해 돋는 데서부터 해지는 데까지 세상을 다 부르시어 집합시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부르시고 시온에 임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름다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온전하신 분이십니다. 빛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시온에 임하시자 시온이 온전해지고 밝아지고 아름다운 곳이 되었습니다. 빛되신 하나님이 임하시자 시온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이 계시면 우리는 온전한 자가 되고, 아름다운 자가 되고, 빛을 발하는 자가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가장 큰 축복은 온전하시고 아름다우신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물질을 주시고 좋은 학점을 주시고 진급을 하게 하시고 제자를 주시는 이 모든 것은 다 부수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때에 부수적으로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 자체를 인하여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임하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잠잠히 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불이 나와서 모든 것을 삼켰습니다. 마치 미국 켈로포니아 화재로 나무와 집들이 삼켜 지듯이 하나님 앞에 있는 모든 것이 삼켜 졌습니다.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었습니다. 매미 태풍과 같은 빠른 바람이 불었습니다. 광풍이 불면 불은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번져 나가게 됩니다. 아무리 헬기로 물을 뿌려도 불은 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 같은 불로서 심판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장으로 임하십니다. 하나님은 그 강렬한 불로 죄악을 태우십니다. 아무도 광풍 속에 부는 불을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판단하신다)

4-6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그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윗 하늘과 아래 땅에 반포하여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내 백성아 들을찌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거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하나님은 만민 중에서 특별히 그 백성을 심판하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은 위로는 하늘과 아래로는 땅에 대한 심판의 소식을 반포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기 전에 먼저 이스라엘을 사랑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나의 성도요 나와 언약한 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으로 언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사랑의 언약관계를 맺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심판대 앞으로 불러 모으십니다. 이렇게 사랑을 확신 시켜주시고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만민 중에서 특별히 부르시고 그들의 죄상을 말합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죄에 대해서 경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으면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찍혔다 코뀌었다” 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을 징계하십니다. 죄악이 있는데도 징계가 없다면 사생자입니다.

(징계하시는 사랑)

우리는 김동환 전도사의 어머니 사랑을 배웠습니다. 그 사랑은 신앙적인 것에는 절대적으로 양보하지 않고 매를 드는 사랑입니다. 그가 남의 자식에게 매를 대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에게 매를 댔습니다. 김동환 전도사는 그것을 알고 어머니에 대한 깊은 감사가 있습니다. 이숙녀 전도사는 자녀들을 강하고 담대하게 키웠습니다. 자식들을 사랑하사 밥을 안 먹고 동정심을 구하면 차라리 내어 쫓았습니다.
이런 강한 사랑이 훌륭한 믿음의 자녀들을 양육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자녀들은 이런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서 깊은 감사가 있습니다. 우리는 담요 사랑을 원합니다. 담요 사랑은 병든 사람에게 계속 담요를 덮어주어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힘들더라도 담요를 걷고 나서 일어나 걷도록 돋는 것입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아플수록 누우려고 하지만 사실은 아플수록 걷고 운동을 해야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에게 채찍질하여 더욱 걷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철저하십니다. 우리는 사람을 훈련시키시다가 조금 힘들면 사정을 봐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절망과 죽음의 순간에 내려가기까지 봐주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독수리의 사랑을 하십니다. 독수리가 자식을 높은 공중에서 떨어뜨리고 땅에 닿아서 뇌진탕을 일으켜 죽을 때가 임박해서 다시 날개로 받아 준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렇게 철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른 민족에 비해서 가장 사랑하셨습니다. 그들 가운데서 메시야가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세계만민 구원 역사를 이루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 민족을 사랑하여 많이 훈련하였습니다. 그들 민족만큼 나라를 잃고 헤맨 민족도 없고 그들 민족만큼 많은 사람들이 죽은 민족도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증거로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사단은 우리 마음 속에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불신을 심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때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을 깊이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한 말씀을 꼭 붙잡아야 합니다. 이 한 말씀에 기초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굳게 신뢰해야 합니다. 그러면 감사가 솟아납니다.
우리 가운데 고난을 당한 분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감사할 것이 없습니다. 불평을 하고 마음에 쓴 뿌리가 생겨야 당연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영접하고 감사하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감사가 없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면 언제든지 어디서나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제물로 책망하지 않으신다.)

7-13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의 제물을 인하여는 너를 책망치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수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제물을 항상 바쳤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인정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수소나 수염소를 취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라고 하십니다. 산의 새들이나 들의 짐승도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배가 고파도 인간에게 고기를 바치하고 하지 않습니다. 세계와 그 충만한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중요시 하는 것은 어떤 자세로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자세로 제사를 드리기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것을 드리는 자세로 드리자)

첫째,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자세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본문에서 내 것이라는 말씀을 세 번이나 반복하여 하십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라는 자세로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은혜로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 중에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의 것 아닌 것이 있습니까?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도 하나님의 것이요. 우리의 물질도 하나님의 것이요. 우리의 시간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께 받은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내가 번 것 중에서 일부를 하나님께 드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드리고 피해의식에 빠집니다. 하나님께 드리고 나서 요구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런 자들은 감사함으로 드리기보다는 불평과 불만으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드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리자)

둘째는 형식보다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릴 때 절룩발이 염소, 눈빠진 양을 드렸습니다. 그들은 좋은 것은 자신이 차지하고 쓸모없는 것, 버릴 것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제물을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마음을 받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존중히 여기는 마음을 담아서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똑같은 십일조를 드려도 미리 물질을 구별하여 드려야 합니다. 시간을 드려도 남은 쓰다 남은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지 말고 시간을 구별하여 우선적으로 드려야합니다. 하나님은 거지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불쌍히 여김을 받으실 분이 아닙니다.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려야 합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자)

14,15절을 보십시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첫째는 하나님께 감사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한 해를 돌아볼 때 감사한 것이 많습니다. 은혜로 신앙 생활하는 사람은 모든 것이 감사한 것뿐입니다. 우리가 한 것은 아주 작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매우 큰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이루신 일을 생각할 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믿고 산다면 우리는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소원을 두시고 감사를 하게 하십니다.
하지만 율법으로 사는 자들은 감사할 수 없습니다. 이들은 내가 한 것은 많은데 하나님이 주신 것은 항상 작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육신의 욕망을 채울 수 없으므로 항상 부족할 뿐입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도 항상 불평불만이 가득합니다. 입만 열면 원망합니다. 사단은 말합니다. "범사에 불평하라. 이는 마귀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사단의 뜻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감사하기 위해서는 은혜의 신앙을 배워야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주로 모시고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께 감사를 넘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서원한 것을 갚아라)

둘째,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서원을 갚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우리도 서원을 갚아서 우리의 신실하심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서원은 절박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면 우리가 주님께 해드리겠다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한나는 하나님께서 자식을 주시면 하나님께 아들을 드리겠다고 서원했습니다. 그는 서원을 지켰습니다. 우리가 서원을 갚은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인정하고 감사한다는 표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원을 갚아야 합니다. 우리는 서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서원을 했을 때는 반드시 서원을 갚아야합니다.
요나는 불순종하다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요나는 그때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을 여호와께로 말미암나이다.”(요나서 2장 9절)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해 주신다면 순종하여 니느웨에 선교를 하겠다고 서원하고 그 서원을 갚았습니다.

(환난 날에 기도하라)

15절을 보십시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셋째, 환난 날에 하나님께 부르짖어 믿음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사람들은 어려울 때 찾아가면 부담스러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특별히 환난 날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환난 날에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표시입니다. 우리는 환난 날에 사람이나 돈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만 기도해야합니다. 우리가 환난 날에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환난 날에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으라)

16-22절을 보십시오.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첫째 악인은 회개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악인은 감사하지 않습니다. 악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미워하는 자이며 말씀을 등뒤로 던지는 자들입니다. 자신이 앞서고 하나님을 뒤에 두는 자들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입니다. 이들은 간음하고 도적질합니다. 이들은 거짓말을 하고 형제를 비방합니다. 이들은 불평 불만이 많습니다. 이들은 마음에 하나님이 없이 자신의 육신의 소원대로 사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죄악을 보시면서도 잠잠하셨습니다. 그들이 회개하기를 참고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곧바로 심판하지 않으시자 하나님을 자신의 동류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들처럼 악을 묵인하시는 악인으로 생각했습니다. 아니면 악을 알면서도 심판치 않으시는 무능한 분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참고 기다리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그들을 찢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는 빨리 회개해야 합니다. 감사를 잊어버린 자는 빨리 회개해야 합니다. 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그들의 주인으로 모셔야합니다.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회개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고 은혜를 덧입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결론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자)

23절을 보십시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둘째 악인은 하나님께 감사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부모님께, 목자님께도 감사하고 부부간에도, 자녀들에게도 그리고 국가에게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사람입니다. 감사를 하는 사람이 행위를 옳게 하는 사람입니다. 감사로 사는 사람은 죄악을 짓지 않습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에게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아멘!
시편 50편 강해 감사로 제사를 드리라
말씀 시편 50편 1-시편 50편 23
요절 시편 50편 23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편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57 [시편] 시편 57편 강해1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오요한 2008-04-22
56 [시편] 시편 56편 강해 눈물 속에서 드리는 감사제 오요한 2008-04-22
55 [시편] 시편 55편 강해 친구의 배신을 당할 때 기도 오요한 2008-04-22
54 [시편] 시편 54편 강해 십사람들이 다윗을 신고하였을 때 오요한 2008-04-22
53 [시편] 시편 53편 강해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오요한 2008-04-22
52 [시편] 시편 52편 강해 푸른 감람나무와 같이 살고자하는 다윗 오요한 2008-04-22
51 [시편] 시편 51편 강해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 오요한 2008-04-22
50 [시편] 시편 50편 강해 감사로 제사를 드리라 오요한 2008-04-22
49 [시편] 시편 49편 강해 깨닫지 못하는 부자는 짐승 같도다 오요한 2008-04-22
48 [시편] 시편 48편 큰 왕의 성 예루살렘 같은 교회 오요한 2008-04-22
<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