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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역대하 9장 강해 지혜의 왕 솔로몬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4-07-17 00:00:00
조회수 : 2,675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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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9장 강해 지혜의 왕 솔로몬
역대하 9장 1-역대하 9장 31
요절 역대하 9장 3.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와 그가 건축한 궁과

솔로몬이 성전에서 예배를 드렸을 때 하나님은 솔로몬을 축복하여주셨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무엇을 줄꼬? 물었을 때 하나님의 백성을 재판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가 지혜를 얻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 지혜를 얻고자 많은 물질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지혜뿐 아니라 그가 구하지 않은 부와 명예와 장수도 주었습니다. 솔로몬이 지혜를 얻었을 때 그 지혜를 듣는 주위 사람들은 행복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지혜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얻을 때 우리는 진정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소유할 때 우리에게 물질도 명예도 따라서 옵니다. 아멘!

[스바 여왕의 질문에 답한 솔로몬]

“1.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질문으로 솔로몬을 시험하고자 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니 매우 많은 시종들을 거느리고 향품과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 그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2. 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솔로몬이 몰라서 대답하지 못한 것이 없었더라”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솔로몬 왕국의 부강함은 물론이려니와 그의 뛰어난 지혜는 주변의 모든 나라에까지 알려졌습니다(왕상 4:29-31). 이러한 명성은 당시 이스라엘을 거쳐 다메섹을 왕래했던 아라비아 상고(商賈)들에 의해 멀리 스바 여왕의 귀에까지 들어갔습니다. 스바 왕국은 아라비아 반도 서남부 곧 지금의 남예멘에 해당하는 지역에 위치했던 사베안 왕국을 가리킵니다. 이들 국민 대부분은 셈족이었지만 함족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스바는 향료와 각종 보석과 황금으로 무역하는 상업국으로도 유명하였습니다.(겔 27:22, 23) 상품들이 매우 고가(高價)로 유통되었습니다. 그는 소문으로만 듣던 솔로몬의 명예와 지혜가 실제로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자 왔습니다. 그녀는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와서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하였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풀수 없는 인생문제입니다. 인생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인생의 근본문제는 무엇인지?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이런 철학적인 질문뿐 아니라 과학적인 질문도 포함될 것입니다. 우리는 솔로몬이 초목과 짐승, 새, 물고기 등에 관해서까지 논할 정도로 다방면에 걸쳐 해박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왕상 4:33). 들일 것입니다. 또한 스바여왕은 당시 에서온게벨을 거점으로 급격히 팽창하던 이스라엘의 교역(8:17, 18) 때문에 입은 자국의 상업적 타격을 해결코자 하는 외교적 목적도 가지고 방문했을 것입니다. 당시 에시온게벨 항구는 홍해와 아라비아 반도 전역에 영향을 미칠 만큼 무역이 활발했는데, 이로 인하여 스바왕국은 많은 시장을 보호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많은 수행원을 데리고, 또 여러 가지 향료와 많은 금과 보석들을 낙타에 싣고 왔습니다. 그는 솔로몬에게 이르자,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온갖 것들을 다 물어 보았습니다. 솔로몬은 여왕이 묻는 모든 물음에 척척 대답하였습니다. 솔로몬이 몰라서 여왕에게 대답하지 못한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스바여왕이 멀리서 지혜를 찾고자 먼곳에서 예루살렘에 온 것을 칭찬하셨습니다.(마12:42) 우리는 스바여왕처럼 지혜를 찾는 구도자의 자세가 있어야합니다.

(지혜에 황홀한 스바왕)

“3.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와 그가 건축한 궁과 4. 그의 상의 음식물과 그의 신하들의 좌석과 그의 신하들이 도열한 것과 그들의 공복과 술 관원들과 그들의 공복과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정신이 황홀하여”

스바의 여왕은, 솔로몬이 온갖 지혜를 갖추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그가 지은 궁전을 두루 살펴보았습니다. 또 왕의 상에 오른 요리를 보았습니다. 솔로몬의 식탁에 오르는 일일분 식물에 대해서는 왕상 4:22, 23에 잘 나와 있습니다. 그 기록에 따르면 솔로몬의 식탁은 엄청나게 풍성하게 차려졌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신하들이 둘러 앉은 모습과, 그의 관리들이 일하는 모습과, 그들이 입은 제복과, 술잔을 받들어 올리는 시종들과, 그들이 입은 제복과, 주의 성전으로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나서 넋을 잃었습니다. 층계는 왕궁에서 성전으로 올라가는 특별 계단으로서 매우 예술적으로 꾸며졌습니다. 수 2:11 5:1에 따르면 넋을 잃었다는 말은 두렵고 떨림으로 간담이 녹아내리고 정신을 잃어버리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스바여왕은 모든 건물들의 호화로운 것이 자신의 상상을 초월한 정도로 휘황찬란하여 숨이 막힐정도였습니다.

(소문보다 뛰어난 솔로몬)

“5. 왕께 말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진실하도다 6.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본즉 당신의 지혜가 크다 한 말이 그 절반도 못 되니 당신은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임금님께서 이루신 업적과 임금님의 지혜에 관한 소문을,자신이 그 나라에서 이미 들었지만, 와서 보니, 과연 들은 소문이 모두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지혜는 사물에 대한 통찰력이나 일반적인 지식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근원적인 지혜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지혜는 솔로몬의 대내외적 통치 부분에 있어서 뿐 아니라 그의 건축 사업에서도 빛을 발휘하였습니다. 자신이 여기 오기 전까지는 그 소문을 믿지 못하였는데,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보니, 오히려 자신이 들은 소문은 사실의 절반도 안 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임금님께서는, 자신이 들은 소문보다 훨씬 뛰어나신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솔로몬의 지혜를 듣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7.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임금님의 백성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부러워합니다. 임금님 앞에 서서, 늘 임금님의 지혜를 배우는 임금님의 신하들 또한, 참으로 행복하다 아니할 수 없다고 합니다 솔로몬 주위에서 매일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행복을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멀리서 많은 시간과 물질을 허비하며 온 여왕의 입장에서 볼 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행복은 큰 것입니다. 솔로몬의 신복들이 그의 지혜의 말을 듣는 것은 물론 복된 일이나 솔로몬보다 더 큰 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직접 듣고 보는 오늘날의 성도들은 그보다 더욱 복됩니다.(마 12:42).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십자가의 지혜를 들을 수 있으니 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지혜를 볼 수 있으니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 행복을 알고 누릴 수 있어야합니다. 우리가 지금과 같이 노트북에 스마트폰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더구나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솔로몬의 하나님을 찬송함)

“8.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하나님이 당신을 기뻐하시고 그 자리에 올리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왕이 되게 하셨도다 당신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사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려고 당신을 세워 그들의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여왕은 주 솔로몬의 하나님께 찬양을 돌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임금님을 좋아하셔서 임금님을 그의 보좌에 앉히시고, 주 하나님을 받드는 왕으로 삼으셨다고 합니다. 임금님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그들을 영원히 굳게 세우시려고, 임금님을 그들 위에 왕으로 세우시고,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게 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부를 주신 것을 보았습니다. 스바 여왕은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솔로몬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솔로몬을 통하여 그 뒤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아야합니다.

(금백이십달란트를 드린 여왕)

“9. 이에 그가 금 백이십 달란트와 매우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께 드렸으니 스바 여왕이 솔로몬 왕께 드린 향품 같은 것이 전에는 없었더라 10. (후람의 신하들과 솔로몬의 신하들도 오빌에서 금을 실어 올 때에 백단목과 보석을 가져온지라”

그런 다음에, 여왕은, 금 백이십 달란트와 아주 많은 향료와 보석을 왕에게 선사하였습니다. 금 한 달란트는 약 34.27kg에 해당합니다. 금일백 이십 달란트는 약 4.1톤에 해당합니다. 그가 드린 예물은 동방박사들이 예수님께 드린 예물과 같습니다. 솔로몬 왕은, 스바의 여왕에게서 받은 만큼, 그렇게 많은 향료를, 다시는 어느 누구에게서도 더 받아 본 일이 없습니다. 히람의 일꾼들과 솔로몬의 일꾼들도 오빌에서 금을 실어 왔습니다. 그들은 백단목과 보석도 가져 왔습니다.

(스바여왕을 후히 대접한 솔로몬)

“11. 왕이 백단목으로 여호와의 전과 왕궁의 층대를 만들고 또 노래하는 자들을 위하여 수금과 비파를 만들었으니 이같은 것들은 유다 땅에서 전에는 보지 못하였더라) 12. 솔로몬 왕이 스바 여왕이 가져온 대로 답례하고 그 외에 또 그의 소원대로 구하는 것을 모두 주니 이에 그가 그의 신하들과 더불어 본국으로 돌아갔더라”

솔로몬. 왕은 이 백단목으로 주의 성전과 왕궁의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합창단원이 쓸 수금과 거문고를 만들었습니다. 이와 같은 백단목은 일찍이 유다 땅에서는 본 일이 없었습니다. 후람의 신복들과 솔로몬의 신복들이 오빌에서 금을 실어 올 때에 가져온 이 나무는 인도와 실론이 원산지인 붉은 백단향 나무입니다. 솔로몬 왕은 스바의 여왕이 가져 온 것보다 더 많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여왕이 요구하는 대로,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은 모두 주었습니다. 여왕은 신하들과 함께 자기의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솔로몬의 재산]

“13. ○솔로몬의 세입금의 무게가 금 육백육십육 달란트요 14. 그 외에 또 무역상과 객상들이 가져온 것이 있고 아라비아 왕들과 그 나라 방백들도 금과 은을 솔로몬에게 가져온지라”

해마다 솔로몬에게 들어오는 금의 무게가 육백육십육 달란트나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관세 수입과 외국과의 무역에서 벌어들인 것이 있고, 아라비아의 모든 왕들과, 국내의 지방 장관들이 보내오는 금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세입은 육상과 해상 무역 수입(21, 28절), 왕의 소유지 수입(대상 27:26-31), 외국 사신들의 예물(23, 24절). 정복 국가들로부터의 공물(14절) 등과 같은 모든 수입을 총칭합니다. 금은 무게 단위로 환산하면 금 약 23톤에 해당합니다

(솔로몬 방패)

“15. 솔로몬 왕이 쳐서 늘인 금으로 큰 방패 이백 개를 만들었으니 방패 하나에 든 금이 육백 세겔이며 16. 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 개를 만들었으니 방패 하나에 든 금이 삼백 세겔이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나무 궁에 두었더라”

솔로몬 왕은 금을 두드려 펴서 입힌 큰 방패를 이백 개나 만들었는데, 방패 하나에 들어간 금만 해도 육백 세겔이나 되었습니다. 그는 또 금을 두드려 펴서 입힌 작은 방패를 삼백 개 만들었는데, 그 방패 하나에 들어간 금은 삼백 세겔이었습니다. 왕은 이 방패들을 레바논 수풀 궁에 두었습니다.

(솔로몬의 보좌)

“17. 왕이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순금으로 입혔으니 18. 그 보좌에는 여섯 층계와 금 발판이 있어 보좌와 이어졌고 앉는 자리 양쪽에는 팔걸이가 있고 팔걸이 곁에는 사자가 하나씩 섰으며 19. 또 열두 사자가 있어 그 여섯 층계 양쪽에 섰으니 어떤 나라에도 이같이 만든 것이 없었더라”

솔르몬 왕은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겉에 순금을 입혔습니다. 고대 근동 사회에서 상아는 대개 유브라데 강 상류 지역에 서식하던 코끼리 떼의 어금니에서 얻었습니다. 솔로몬은 당시 팔레스틴 지역에서는 극히 구하기 힘든 상아를 해운업을 통하여 얻었습니다(그 보좌로 오르는 층계는 계단이 여섯이었으며, 보좌에 붙은 발받침대는 금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앉는 자리 양쪽에는 팔걸이가 있고, 팔걸이 양 옆에는 사자 상이 하나씩 서 있었습니다. 솔로몬의 보좌가 이렇게 여섯 층계로 이루어져 있고 팔걸이 양 옆에는 사자가 한 마리씩 서 있으며 또 보좌 뒤에는 둥근 머리(왕상 10:19)가 있었습니다 솔로몬 왕은 막강한 권세와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그의 영화로운 왕권도 실상 일시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영원한 평강의 왕이신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 초라한 모습으로 오셔서 참혹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저를 살리사 결코 쇠하지 않는 영광으로 가득찬 영원한 보좌에 앉히셨으니 솔로몬의 영광은 그에 비할 바가 못됩니다.(눅 1:33 히 2:9 5:9 8:1 12:2)
여섯 개의 계단 양쪽에도, 각각 여섯 개씩 열두 개의 사자 상이 서 있었습니다. 사자는 백수의 왕으로서 흔히 통치와 심판을 상징합니다. 솔로몬의 보좌의 열 두 사자 형상은 만민 중 제사장 나라로 택함받은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상징하는 것입니다(출19:6).
마 19:28에서 예수께서는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고 하셨습니다(눅 22:30 계 3:21). 일찍이 어느 나라에서도 이렇게는 만들지 못하였습니다. 솔로몬의 막대한 부(富)와 뛰어난 지혜는 일찍이 그의 통치 초기 기브온 산당에서 주신 하나님의 약속(1:12)의 성취입니다. 그러한 솔로몬의 지혜와 재산의 크기가 천하 열왕의 그것과 비교되고 있는 것은 그가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의 예표이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이 그릇)

“20. 솔로몬 왕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 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순금이라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함은 21. 왕의 배들이 후람의 종들과 함께 다시스로 다니며 그 배들이 삼 년에 일 차씩 다시스의 금과 은과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을 실어옴이더라”

솔로몬 왕이 마시는 데 쓰는 모든 그릇은 금으로 되어 있었고, 레바논 수풀 궁에 있는 그릇도 모두 순금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솔로몬 시대에는, 은은 귀금속 축에 들지도 못하였습니다. 왕의 배들은 히람의 일꾼들을 태우고 다시스로 다니며, 세 해마다 한 번씩 금과 은과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 들을 실어 오곤 하였습니다.

(솔로몬의 지혜)

“22.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의 모든 왕들보다 큰지라 23. 천하의 열왕이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24.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정한 수가 있었더라”

그래서 세상의 모든 왕들은 솔로몬을 직접 만나서,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 속에 넣어 주신 지혜의 말을 들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각자, 은그릇과 금그릇과 옷과 갑옷과 향료와 말과 노새를 예물로 가지고 왔는데, 해마다 이런 사람들의 방문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솔로몬의 영화)

“25. 솔로몬의 병거 메는 말의 외양간은 사천이요 마병은 만 이천 명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26. 솔로몬이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블레셋 땅과 애굽 지경까지의 모든 왕을 다스렸으며 27.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병거 끄는 말을 매어 두는 마구간만 하더라도, 솔로몬이 가지고 있던 것이 사천 칸이나 되었습니다. 기병은 만 이천 명에 이르렀습니다. 솔로몬은 그들을, 병거 주둔성과 왕이 있는 예루살렘에다가 나누어서 배치하였습니다. 그는 유프라테스 강에서부터 블레셋 영토에 이르기까지, 또 이집트의 국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왕을 다스렸습니다. 왕의 덕분에 예루살렘에는 은이 돌처럼 흔하였고, 백향목은 세펠라 평원지대의 뽕나무만큼이나 많았습니다.

(솔로몬의 군마)

“28. 솔로몬을 위하여 애굽과 각국에서 말들을 가져왔더라”

솔로몬은 이집트에서 그리고 다른 모든 나라에서 군마를 사들였습니다.

[솔로몬의 죽음]

“29. ○이 외에 솔로몬의 시종 행적은 선지자 나단의 글과 실로 사람 아히야의 예언과 선견자 잇도의 묵시 책 곧 잇도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 대하여 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솔로몬의 나머지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나단 예언자의 역사책과 실로 사람 아히야의 예언서와 잇도 선견자의 묵시록, 곧 잇도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 대하여 쓴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솔로몬의 장사)

“30.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사십 년이라 31. 솔로몬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솔로몬은 예루살렘에서 마흔 해 동안 온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솔로몬은 죽어서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에 묻혔습니다.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솔로몬의 지혜와 영광을 통해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자를 축복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솔로몬은 먼저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실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구하지 않은 부와 명예와 영광도 주셨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 나라를 구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역대하 9장 강해 지혜의 왕 솔로몬
역대하 9장 1-역대하 9장 31
요절 역대하 9장 3.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와 그가 건축한 궁과
역대하 9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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