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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역대하 8장 강해 계명대로 행하는 솔로몬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4-07-16 00:00:00
조회수 : 2,380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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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8장 강해 계명대로 행하는 솔로몬
역대하 8장 1-역대하 8장 18
요절 역대하 8장 13. 모세의 명령을 따라 매일의 일과대로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 곧 일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성전과 궁궐과 성읍 건축]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을 이십 년 동안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2. 후람이 솔로몬에게 되돌려 준 성읍들을 솔로몬이 건축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거기에 거주하게 하니라”

솔로몬이 주의 성전과 자기의 궁전을 다 짓는 데에 스무 해가 걸렸습니다. 솔로몬은 7년 동안 성전을, 13년 동안 자기 왕궁을 건축하였습니다(왕상 6:38-7:1). 따라서 모든 건축은 솔로몬 통치 4년 곧 B.C. 966년경에 시작하여 B.C. 946년에 끝이 났습니다. 곧 이어 솔로몬은 히람에게서 얻은 성읍들도 다시 건축하여, 거기에 이스라엘 자손을 살게 하였습니다. 솔로몬은 후람에게 성전 건축을 도와 준 대가로 성읍 이십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성읍들의 상태가 나쁘고 좋지 않자 후람은 그 땅 이름을 가불이라 부르고 솔로몬에게 다시 돌려주었습니다(왕상 9:12, 13). 그 후에 솔로몬은 후람에게서 받은 성읍들을 다시 재건하여 백성들에게 주었습니다. 솔로몬이 성읍들을 요새화하였습니다. 약속의 땅이 불신자에게는 쓸모없는 땅이나 믿는 자에게는 아주 귀한 땅입니다.

(국고성 건축)

“3. ○솔로몬이 가서 하맛소바를 쳐서 점령하고 4. 또 광야에서 다드몰을 건축하고 하맛에서 모든 국고성들을 건축하고”

솔로몬은 또 하맛소바로 가서, 그 성읍을 점령하였습니다. 소바 왕국에 접해 있는 하맛 왕국을 가리킵니다. 소바는 다메섹의 동북 방향, 하맛의 남쪽에 위치한 수리아 사람들의 왕국입니다(대상 18:3). 그리고 하맛은 아람 사람들의 왕국으로 다윗 때에 이스라엘과 동맹을 맺은 이래 계속 조공을 바쳐 왔습니다(삼하 8:9-12). 그런데 여기서 두 지역을 하맛소바라는 한 이름으로 부르게 된 것은 에스라 시대 때에 이 지역이 페르시아 제국에 의해 하나로 합쳐졌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이 하맛과 소바를 친 것은 그들이 이제까지 바치던 공물을 거부하고 반역을 꾀하였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이 군사를 일으켜 그 나라를 점령하였습니다. 그는 또 광야에 다드몰을 건축하고, 모든 양곡 저장 성읍들은 하맛에다가 건축하였습니다. 다드몰은 다메섹과 유브라데 강 상류의 중간 지역에 위치한 전략상 요충지입니다. 이곳은 바벨론에 이르는 최단거리 교역로와도 관련된 상업적으로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국고성이란 나라에 필요한 물품들을 비축하는 장소입니다. 하맛은 이스라엘의 북단 경계 지역의 성으로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허락하신 땅의 경계입니다(민 34:8 왕상 8:65왕하 14:25 대상 13:5).

(벧호른 건축)

“5. 또 윗 벧호론과 아랫 벧호론을 건축하되 성벽과 문과 문빗장이 있게 하여 견고한 성읍으로 만들고 6. 또 바알랏과 자기에게 있는 모든 국고성들과 모든 병거성들과 마병의 성들을 건축하고 솔로몬이 또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가 다스리는 온 땅에 건축하고자 하던 것을 다 건축하니라”

또 윗 벳호론과 아랫 벳호론에 성벽을 쌓고 문들을 만들어 달고 빗장을 질러, 그 곳을 요새 성읍으로 만들었습니다. 벧호론은 예루살렘 서북쪽 약 16km 지점에 위치한 성읍입니다. 이곳은 에브라임의 딸 세에라가 세운 곳으로(대상 7:24) 성읍 중간을 가로 지르는 계곡 때문에 윗 벧호론(베잇 우르 엘포카)과 아래 벧호론(베잇 우르 엘 타흐타)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또 솔로몬은 자기에게 속한 바알랏과 양곡 저장 성읍들과 병거 주둔 성읍들과 기병 주둔 성읍들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가 다스리는 모든 지역 안에, 그가 계획한 모든 것을 다 만들었습니다. 바알랏은 단 지파 지역의 성으로서(수 19:44) 블레셋을 막기 위한 요새였습니다. 왕상 9:15-17에 따르면 솔로몬은 변방을 방어하기 위하여 바알랏뿐 아니라 하솔, 므깃도, 게셀 등의 성읍들도 건축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솔로몬이 왕궁의 재산이나 군량미 혹은 구제용 식량을 비축하기 위한 국고성(창41:35 출 1:11 왕상 9:19) 뿐만 아니라 병거성(the chariot city)과 마병의 성을 세운 것 역시 동일한 목적에서였습니다. 이상에서 역대서 저자는 솔로몬 성읍 건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서 솔로몬 왕국의 영토는 넓어지고 그 나라는 요새화 되었음을 말합니다. 다른 나라라 침범할 수 없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마치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하고 만리장성을 쌓은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나라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이 성보다 속에 있는 죄입니다.

(가나안 족속을 노예로 삼음)

“7. ○이스라엘이 아닌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남아 있는 모든 자 8. 곧 이스라엘 자손이 다 멸하지 않았으므로 그 땅에 남아 있는 그들의 자손들을 솔로몬이 역꾼으로 삼아 오늘에 이르렀으되”

이스라엘 자손이 아닌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 가운데서 살아 남은 백성이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이 사람들을 노예로 삼아 강제노동에 동원하였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다 멸하지 않고 그 땅에 남겨 둔 사람의 자손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노예로 남아 있습니다. 솔로몬은 당시 자신의 영토 내에 남아 있던 가나안 족속들의 자손들을 솔로몬의 건축 사업에 동원되었던 역군으로 삼는 정책을 폈습니다(2:17, 18). 당시 솔로몬의 건축사업에 동원되었던 역군 18만명 가운데 3만명 정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었고 나머지 15만명은 모두 가나안인이었습니다(왕상 5:13-16).

(이스라엘은 자손은 지휘관이 됨)

“9. 오직 이스라엘 자손은 솔로몬이 노예로 삼아 일을 시키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은 군사와 지휘관의 우두머리들과 그의 병거와 마병의 지휘관들이 됨이라 10. 솔로몬 왕의 공장을 감독하는 자들이 이백오십 명이라 그들이 백성을 다스렸더라”

그러나 솔로몬은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서는 어느 누구도, 노예로 삼아 일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솔로몬의 군인, 관리들을 통솔하는 최고 지휘관, 병거대 지휘관과 기병대가 되었습니다. 솔로몬의 건축 사업과 관련, 이스라엘인들도 역군으로 일한 것은 사실입니다(왕상 5:13) 군사와 장관의 두목과 같은 고급 인력으로 동원되었으며, 노예처럼 취급되지는 않았습니다. 동족을 종으로 부려서는 안된다는 율법의 가르침(레 25:39-46)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인은 하나님께 속한 자유민으로서 거룩한 위치에 있었지(출 19:6) 결코 이방인이나 동족의 종으로 전락될 위치에 있지 않았습니다. 솔로몬 왕의 일을 지휘한 관리 책임자들은 이백오십 명이었습니다. 그들은 백성을 감독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애굽왕비를 바깥 궁에 살게함)

“11. ○솔로몬이 바로의 딸을 데리고 다윗 성에서부터 그를 위하여 건축한 왕궁에 이르러 이르되 내 아내가 이스라엘 왕 다윗의 왕궁에 살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궤가 이른 곳은 다 거룩함이니라 하였더라”

솔로몬은 바로의 딸을 다윗 성에서 데려다가, 그가 살 궁을 따로 세우고 그 궁에서 살게 하였습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왕 다윗의 궁은 주의 궤를 모신 거룩한 곳이므로, 그의 이방인 아내가 거기에서 살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왕상 3:1에 따르면 솔로몬은 바로의 딸과 결혼한 후 그녀를 위한 궁이 완성되기까지 그녀를 다윗 성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왕상 9:24에 따르면 솔로몬은 그녀를 위한 궁이 완성되자 그녀를 다윗 성에서 이끌어 내어 그녀의 궁으로 옮겨 살게 하였습니다. 솔로몬이 이렇게 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입니다. 성소에 대한 거룩한 구별 의식은 역대기 저자의 독특한 사상입니다. 겔 44:9에 보면 에스겔은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있는 이방인 중에 마음과 몸이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모세의 명령대로 번제를 드림)

“12. ○솔로몬이 낭실 앞에 쌓은 여호와의 제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13. 모세의 명령을 따라 매일의 일과대로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 곧 일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그 때에 솔로몬은, 자기가 현관 앞에 세운 주의 제단에서, 주께 번제를 드렸습니다. 낭실(廊室)은 솔로몬 성전의 현관을 가리킵니다(3:4). 여호와의 단은 성전 뜰에 놓여 있는 번제단을 가리킵니다.(4:1). 솔로몬이 성전 낙성식의 제사를 드릴 때에는 이 번제단이 상대적으로 작아 성전 뜰을 구별, 번제단 대용으로 쓰기도 하였습니다(7:7). 솔로몬이 제사장을 통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는 안식일과 새 달과 해마다 세 번 지키는 절기인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대하여, 모세가 명령한 제사의 일과를 그대로 하였습니다 모세의 명이란 모세 5경에 기록된 율법을 가리키는 전형적인 표현입니다. 율법은 크게 하나님에 관한 법과 인간에 관한 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절기에 관한 법은 하나님에 관한 법입니다.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은 흔히 유대인들의 3대 절기입니다.

(다윗의 명령을 따라서 제사장과 레위인을 세움)

“14. ○솔로몬이 또 그의 아버지 다윗의 규례를 따라 제사장들의 반열을 정하여 섬기게 하고 레위 사람들에게도 그 직분을 맡겨 매일의 일과대로 찬송하며 제사장들 앞에서 수종들게 하며 또 문지기들에게 그 반열을 따라 각 문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전에 이렇게 명령하였음이라”

솔로몬은 또 자기의 아버지 다윗이 정한 법을 좇아, 제사장들을 갈래를 따라 차례대로 봉사하게 하였습니다. 레위 사람에게도 직책을 맡겨서, 날마다 찬송하는 일과 제사장들을 보좌하는 일을 시켰습니다. 그는 또 문지기들을 갈래를 따라 여러 문을 지키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명령한 그대로였습니다 솔로몬은 다윗이 전에 정한 규례대로(대상 23-26장) 제사장들을 24반차로 나누어 정하여 섬기게 하고 레위인들도 그 직분대로 찬양대와 문지기로 나누어 서게 했습니다.

(순종하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15.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국고 일에든지 무슨 일에든지 왕이 명령한 바를 전혀 어기지 아니하였더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곳간 관리에 이르기까지 온갖 일에 있어서, 다윗 왕이 명령한 것은 어느 것 하나도 어기지 않고 따랐습니다 대상 26:20-28에 따르면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성전의 곳간과 성물의 곳간을 맡아 보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성물 곳간에는 다윗왕이 전쟁에서 노획한 물건들이 있었는데 이런 성물들은 성전을 수리, 보수하는 일이나 기타 성전을 위한 일에 사용되었습니다.

모세의 법, 다윗의 명령, 솔로몬의 명령을 따라서 되었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과 세우신 지도자들 안에서 질서가 잡혀 있었음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 때 질서가 잡힙니다. 길을 따라서 가지 않으면 차는 갈 수 없습니다. 눈이 왔을 때 소로로 가다보면 사고가 나기 쉽습니다. 길이 아닌 곳으로 빨리 가려다가 사고가 납니다. 빨간불일 때는 멈추어야합니다. 우리가 교통질서를 지키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모든 일을 해야합니다. 우리는 십계명의 말씀을 지켜야합니다.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옳은 지를 판단하고 행동해야합니다.그래야 안전하고 사고가 나지 않습니다. 말씀을 지키는 것이 느린 것 같지만 빠른 것 같습니다. 손해보는 것 같지만 경제적인 것입니다. 아멘!
역대하 8장 강해 계명대로 행하는 솔로몬
역대하 8장 1-역대하 8장 18
요절 역대하 8장 13. 모세의 명령을 따라 매일의 일과대로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 곧 일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결점없이 성전을 지음)

“16.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의 기초를 쌓던 날부터 준공하기까지 모든 것을 완비하였으므로 여호와의 전 공사가 결점 없이 끝나니라” 이렇게 주의 성전 기초가 놓인 날부터 시작하여 그 공사가 완성되기까지, 솔로몬의 모든 건축 공사가 잘 진행되었으니, 주의 성전이 비로소 완공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 필요한 사소한 물건들까지도 모두 완공되었습니다. 성전의 예배적 기능이 완벽하게 갖추어졌습니다. 이와같이 성전 건축은 외형적인 건물을 완공하였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 있어서 온전한 예배가 수행될 수 있어야만 완공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후람이 금을 바침)

“17. ○그 때에 솔로몬이 에돔 땅의 바닷가 에시온게벨과 엘롯에 이르렀더니 18. 후람이 그의 신복들에게 부탁하여 배와 바닷길을 아는 종들을 보내매 그들이 솔로몬의 종들과 함께 오빌에 이르러 거기서 금 사백오십 달란트를 얻어 솔로몬 왕에게로 가져왔더라” 그 때에 솔로몬이 에돔 땅의 성읍인 에시온게벨 항구와 엘롯 항구로 갔습니다. 히람이 신하들을 시켜서 솔로몬에게 상선들을 보내고, 바다에 노련한 부하들도 보냈습니다. 그들은 솔로몬의 부하들과 함께 오빌로 가서, 거기에서 금 사백오십 달란트를 실어다가 솔로몬에게 바쳤습니다 에시온게벨 항구와 엘롯 항구 이 도시들은 모두 홍해의 아카바(Aqaba) 만 최북단에 위치한 주요 항구 도시들입니다. 왕 솔로몬은 후람이 육로를 통해 에시온게벨로 보낸 물자들로 그곳에서 선박을 건조했습니다. 그리고 후람이 파송한 종들은 경험이 적은 히브리인들을 지도하여 선박을 조정할 수 있도록 3년간 함께 원정을 다녔습니다(9:21). 오빌은 아카바 만과 홍해를 경유하여 도착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당시 금 한 달란트(talent)는 약 34.3kg이었으니 ''''''''금 사백 오십 달란트''''''''는 약 15톤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입니다. 이처럼 오빌은 성경에서 자주 유명한 금 생산지로 언급되고 있습니다(왕상 9:2822:48, 49 욥 22:24 시 45:9 사 13:12). 그런데 오빌에서 이렇게 받아오게 한 금은 솔로몬의 세입금(歲入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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