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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열왕기하 1장 강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09-13 00:00:00
조회수 : 2,334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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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장 강해 아하시야 왕이 죽은 이유

열왕기하 11-열왕기하 118

요절 열왕기하 1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오늘 말씀에는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 왕이 죽은 이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는 아하시야에게 두 번에 걸쳐 회개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에게 하늘에서 불이 내리게 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모압의 배반]

 

“1. 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였더라

 

아합이 죽은 뒤에,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습니다. 모압이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에게 반역하였습니다 열왕기상에 보면 다윗이 죽은 후에 솔로몬 왕국은 견고하여졌다고 나옵니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아합이 죽은 후에는 모압왕이 이스라엘을 배반했다고 기록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국력이 쇠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은 후에 아합을 심판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합은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보류하시고 그 아들 대에 지켜보고자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하시야는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모압의 배반은 아합왕 아하시야가 바알세붑을 떠나서 온전히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첫 번째 경고였습니다.

 

(아하시야의 사고)

 

“2a.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아하시야는 이런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도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방 난간에 올라갔다가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회개하도록 다시 한번 사고를 통해 경고를 주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두 번째 경고를 듣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그가 바알세붑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힙니다.

 

(바알세붑에게 묻는 아하시야)

 

2b를 보십시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그러나 아하시야는 사절단을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보내어, 자기의 병이 나을 수 있을지를 물어 보게 하였습니다. 그는 아버지 아합왕의 시대에 엘리야를 통해서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위기의 순간에 바알세붑을 의지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매우 서운하시고 화가 나셨습니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느냐)

 

“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그 때에 주의 천사가 나타나서, 디셉 사람 엘리야를 보고, 사마리아 왕의 사절단을 만나서 세 번째로 책망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다니,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느냐?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불신의 죄악을 지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바알세붑을 인정하였습니다.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언제든지 묻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유일하게 살아계시고 그 백성들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물어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을 외면하고 다른 곳으로 가서 다른 하나님을 찾아 물어보는 것은 참으로 무지하고 불경하고 배은망덕한 죄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묻고 싶은 일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오직 하나님에게 나아가서 여쭈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수 있습니다(4:6).

 

(아하시야에 대한 심판 예고)

 

“4.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5. 사자들이 왕에게 돌아오니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돌아왔느냐 하니 6. 그들이 말하되 한 사람이 올라와서 우리를 만나 이르되 너희는 너희를 보낸 왕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고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더이다

 

여호와 주님은, 아하시야가 위기의 순간에 바알세붑을 의지하자 심판을 분명히 예고하셨습니다. 그가 올라가 누운 그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반드시 죽고 말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엘리야는 천사가 시키는 대로 아하시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사절단들은 엘리야의 책망을 듣고 바알세붑에게 가던 길에서 돌이켜서, 왕에게 되돌아갔습니다. 왕이 그들에게 왜 그냥 돌아왔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들은 왕에게 사실대로 대답하였습니다. 길을 가다가 웬 사람을 만났다고 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우리를 보고, 우리를 보내신 임금님께 돌아가서, 주께서 하신 말씀을 전하라고 하여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아하시야왕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사람을 보내어 물으려 한 것을 알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무시하는 죄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아하시야왕은 그가 올라가 누운 그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분명히 거기에서 죽고 말 것이라고 심판을 전하였습니다. 이 심판의 메시지는 하나님이 아하시야 왕을 살리고자 하는 은총의 메시지였습니다. 그가 아합 왕처럼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면 하나님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악인이 망하는 것을 전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를 구원하고자 하십니다. 하지만 그는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엘리야를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엘리야를 죽이고자 하는 아하시야)

 

“7.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올라와서 너희를 만나 이 말을 너희에게 한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더냐 8.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 9. 이에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그가 엘리야에게로 올라가 본즉 산 꼭대기에 앉아 있는지라 그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왕이 그들에게 너희들을 만나서 그러한 말을 한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더냐? 물었습니다. 그들이 왕에게 털이 많고, 허리에는 가죽 띠를 띠고 있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왕은 그는 분명히 디셉 사람 엘리야라고 외쳤습니다. 그는 외모만 듣고도 엘리야가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그것은 아하시야왕이 엘리야를 평상시에 잘 알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 450명을 죽인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왕은 오십부장에게 부하 쉰 명을 딸려서 엘리야에게 보냈습니다. 그는 엘리야를 체포하여 죽이고자 무력을 사용하였습니다. 엘리야는 산꼭대기에 앉아 있었습니다. 오십부장은 엘리야가 산꼭대기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그에게 어명이오. 하나님의 사람께서는 내려오시오! 라고 소리쳤습니다. 만약에 내려오지 않으면 공권력을 동원하여 강제 구인하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

 

“10.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엘리야가 그 오십부장에게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네 부하 쉰 명을 모두 태울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그와 그의 부하 쉰 명을 태워 버렸습니다. 엘리야는 과거 여호와께서 불을 내려 여호와가 하나님이심과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보여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불을 내려서 여호와가 하나님이심과 엘리야가 하나님의 종임을 보여주셨습니다. 엘리야는 이 번에도 오십부장과 오십명의 군사를 불로 심판함으로 여호와가 하나님이심과 자신이 하나님의 종이심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불을 내려서 엘리야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임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바알을 숭배하는 아하시야 왕과 오모리 왕조와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을 예고하였습니다.

 

(이번에도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11. 왕이 다시 다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니 그가 엘리야에게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속히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하니 12. 엘리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하나님의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아하시야 왕은 이번에도 회개하지 않고 다시 다른 오십부장에게 부하 쉰 명을 딸려서 엘리야에게 보냈습니다. 그 오십부장은 엘리야에게 어명이오. 하나님의 사람께서는 내려오시오! 라고 전과 똑같이 말하였습니다. 이 오십부장은 전에 오십부장의 죽음을 보고도 겸손함이 없었습니다. 그는 아하시야 왕을 엘리야보다 더 높였습니다. 바알세붑을 하나님보다 더 높였습니다.

엘리야가 그들에게 다시 한번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네 부하 쉰 명을 모두 태울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그와 그의 부하 쉰 명을 태웠습니다. 엘리야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사마리아 지방을 지나갔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 일행을 영접하지 않자 불을 내려 죽이자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꾸짖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를 영접지 않는 자에게 심판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우상숭배하고도 회개치 않는 자에게 심판을 예고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 심판을 보고 여호와가 하나님이고 엘리야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알고 아하시야왕과 그 백성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대하였습니다.

 

(생명을 구하는 오십부장)

 

“13. 왕이 세 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14.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전번의 오십부장 둘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거니와 나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하매

 

왕이 세 번째로 또 다른 오십부장에게 부하 쉰 명을 딸려서 보냈습니다. 그 세 번째 오십부장은 이미 백명의 군인이 죽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지혜롭고 겸손하였습니다. 그는 엘리야에게 올라가서, 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자신이 아합왕에 순종하여왔지만 아합왕의 잘못됨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는 애원하며 하나님의 사람께서는 우리의 청을 물리치지 말아 달라고 말하였습니다. 나의 목숨과 어른의 종들인, 이 쉰 명의 목숨을 귀하게 여겨 달라고 하였습니다. 보십시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이미 오십부장 두 명과 그들의 부하 백 명을 모두 태워 죽였습니다. 그러니 이제 나의 목숨을 귀하게 여겨 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그와 오십명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아하시야에게 간 엘리야)

 

“15.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 엘리야가 곧 일어나 그와 함께 내려와 왕에게 이르러 16.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의 말을 물을 만한 하나님이 안 계심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그 때에 주의 천사가 엘리야에게 그와 함께 내려가라고 하셨습니다. 그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엘리야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일어나서, 그와 함께 왕에게 내려갔습니다. 엘리야가 아하시야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아하시야 왕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네 병에 관하여 물어 보려고 사절들을 보내다니, 이스라엘에 네가 말씀을 여쭈어 볼 하나님이 계시지 않더란 말이냐? 그러므로 너는, 네가 올라가 누운 그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죽고 말 것이라고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전하였습니다.

 

(아하시야의 죽음과 여호람의 계승)

 

“17. 왕이 엘리야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고 그가 아들이 없으므로 여호람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둘째 해였더라 18. 아하시야가 행한 그 남은 사적은 모두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엘리야가 전한 주의 말씀대로, 아하시야 왕이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자를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그에게 아들이 없었으므로, 그의 동생 요람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때는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 제 이년이었습니다. 아하시야가 한 나머지 일들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왕기하 1장 강해 아하시야왕이 죽은 이유

열왕기하 11-열왕기하 118

요절 열왕기하 1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열왕기하 1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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