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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이사야14장 강해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4-05 00:00:00
조회수 : 2,972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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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4장 감해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말씀 이사야 141-이사야 1432

요절 이사야 1412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하나님은 게속하여 바벨론에 대한 멸망을 경고하십니다. 바벨론은 아침의 아들 계명성처럼 찬란한 별이었습니다. 바벨론은 이런 하나님의 축복을 감당하지 못하여 교만하여졌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바벨론을 멸망시켰습니다.

우리는 바벨론의 멸망을 교훈 삼아 교만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고 겸손한 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겸손히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이스라엘의 회복)

 

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예속될 것이며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로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들을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들을 주관하리라

 

하나님이 바벨론 포로 후에 불신 세상 바벨론을 심판하시고 그 환난 후에 야곱을 긍휼히 여기십니다.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돌아오게 하십니다. 외국인들도 이스라엘 사람과 연합하여 함께 살며 이스라엘 사람에게 예속하여 이스라엘 사람을 섬기게 됩니다. 많은 민족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본토로 돌아오는 것을 도와줍니다.

이스라엘을 사로집고 압제하던 바벨론이 여호와의 땅에서 이스라엘의 종이 됩니다. 이스라엘은 이들을 종으로 삼아서 주관합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세상의 리더가 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천년 왕국에서 왕노릇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의 구원 역사를 이루시고 이스라엘 구원역사를 이루어 결국은 세상 만민의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이런 구원 역사가 완성되는 날 세상은 끝이 올 것입니다.

 

(바벨론의 패망을 노래함)

 

3-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압제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셨도다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니 이제는 온 땅이 조용하고 평온하니 무리가 소리 높여 노래하는도다 향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도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이르기를 네가 넘어져 있은즉 올라와서 우리를 베어 버릴 자 없다 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슬픔과 곤고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십니다. 바벨론은 망하고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자유를 얻고 회복됩니다.

그 날에 이스라엘은 바벨론이 망한 것에 대해서 노래를 부릅니다. 압제하던 자, 강포하던 자의 권력을 꺾으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이사야는 계속하여 바벨론 패망을 노래합니다. 과거에는 바벨론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쳐도 막을 자가 없었습니다.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바벨론의 압제를 받던 나라들이 평화를 찾고 소리높여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바벨론이 망하자 많은 나라들이 기뻐하고 노래합니다. 각 나라의 향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도 바벨론이 망한 것으로 기뻐하며 노래합니다. 심지어는 나무들까지도 바벨론 멸망을 노래합니다.

2008818일 전 신문에서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이 사임한 소식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인상 깊었던 것은 변호사들과 의사들이 기뻐서 춤을 덩실덩실추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사람들을 괴롭혔으면 사람들이 그토록 즐거워할까요?

반대로 우리에게 좋은 영향력을 준사람은 그들이 죽을 때 많은 사람이 슬퍼합니다. 우리나라는 1969626일 김구 선생이 안두희의 총탄에 서거하지 최초로 100만의 인파가 모여서 슬퍼하였습니다. 김구 선생은 임시정부의 주석을 지내고 우리나라의 독립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1979113일 박정희 대통령의 영결식에는 200만 인파가 모여 슬퍼하였습니다. 우리 한국인에게 절대 가난의 늪에서 벗어나게 해주었습니다.

만역 여러분이 죽는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울겠습니까? 아니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기뻐서 춤을 추겠습니까?

당시 바벨론의 멸망은 여러 나라와 산들이 기뻐서 춤을 추는 사건이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바벨론이 그만큼 약소국을 괴롭혔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유다를 망하게 하고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주의 종들을 괴롭히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주의 종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교회를 핍박하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핍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를 함부로 욕해서는 안 됩니다. 주의 종들을 대적해서는 안 됩니다. 약자를 괴롭혀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반드시 심판하시고 벌주십니다.

 

(지옥에 떨어진 바벨론 왕)

 

9-11절을 보십시오. “아래의 스올이 너로 말미암아 소동하여 네가 오는 것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의 모든 영웅을 너로 말미암아 움직이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을 그들의 왕좌에서 일어서게 하므로 그들은 다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도 우리 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 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네 영화가 스올에 떨어졌음이여 네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에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지옥에 있는 자들이 바벨론을 맞이하려고 야단을 합니다. 오래 전에 죽어 지옥에 있는 은 세상의 모든 영웅들이 다 일어나 바벨론을 맞이합니다. 열방의 모든 왕들이 지옥 왕좌에서 일어나 환영합니다. 그들은 바벨론에게 너도 우리같이 지옥에 왔느냐고 합니다.

바벨론은 과거 비파를 연주하며 영화를 즐겼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바벨론이 지옥에 떨어져 구더기가 그들의 담요가 되고 지렁이가 그들의 이불이 되었습니다. 악인이 심판을 받을 때 가장 기뻐하는 자들은 지옥에 있는 자들입니다. 지옥에 있는 자들이 다 프랭카드를 들고 악인이 죽어 들어오는 것을 환영합니다. 그곳에는 구더기도 죽지 않는 곳에서 구더기에 뜯기며 영원히 고통합니다.

악인과 의인의 구별은 천국과 지옥에 갈 때 극명히 나누어집니다. 우리는 그날을 바라보면서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 같이 되고자하는 교만)

 

12절을 보십시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계명성은 아침에 가징 빛나는 샛별입니다. 킹제임스 번역에 보면 계명싱이 루시퍼라고 번역되었습니다. 루시퍼는 국어사전에 보면 금성이라고도 나오며 악마의 우두머리 사탄이라고 나옵니다.

이사야는 바벨론에 대해서 말하다가 갑자기 사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벨론이 사탄의 지배를 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계시록에 보면 사탄이 용이라면 바벨론은 음녀입니다. 바벨론을 통치하는자는 짐승입니다. 바벨론은 사단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히틀러가 600만의 유대인을 죽였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사탄이 뒤에서 조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벨론을 조정하고 있는 것은 사탄이고 바벨론은 사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탄의 특정은 어떠합니까? 우리는 사탄이라고 하면 뿔이 나고 얼굴이 험상궂고 이빨이 튀어나온 사람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탄은 샛별처럼 아름답습니다. 모든 별들보다 더 밝습니다. 사탄은 지혜롭고 강합니다.

사단은 본래 많은 축복을 받은 천사장입니다. 사단은 모든 천사들 중에 매우 뛰어납니다. 성경에 사탄은 옛뱀의 모습으로 나옵니다. 창세기에는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 중에 가장 지혜가 있다고 말합니다. 사탄은 자기 자리를 떠난 천사장입니다. 사탄은 천사를 가장하여 사람에게 접근합니다. 우리에게 아름다운 사람의 모습으로 접근합니다.

사탄의 특징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천사의 자리를 떠나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하는 교만입니다. 뱀은 여자를 유혹할 때도 너희가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루시퍼도 하늘의 뭇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겠다고 하였습니다. 북극의 신들이 모이는 집회에 참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같아지겠다고 하였습니다.

루시퍼가 내가 자리를 높이리라 산 위에 앉으리라하는 것을 보면 그도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천사장으로 높여 주시자 그는 자기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피조물이지만 하나님과 같아지고자 하였습니다. 이것이 사탄의 특징입니다.

요즘을 포스트모더니즘 사회라고 합니다. 이런 사회에서 뉴에지므브먼트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이 주장을 요약하면 단 한 마디로 우리도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불교에서 사람들은 불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불자들은 인사할 때 성불하십시오.” 라고 합니다. 부처님이 되십시오. 라는 뜻입니다. 이슬람교나 힌두교도 사람이 하나님과 같아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요즘에 긍정의 힘이나 적극적 사고방식이나 정신력의 기적,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한 마디로 우리 인간이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이들은 심지어 성경 말씀까지 이용하여 우리가 생각하고 말한 대로 다 된다고 가르칩니다. 이는 엄청난 교만입니다. 이는 사탄의 역사입니다.

기독교에서도 이렇게 가르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도 하나님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맞는 말 같지만 틀린 말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죄사함을 받으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있지 않습니다. 사단이 있습니다.

불신자도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은 이들의 가르치는 것과 정반대입니다.

그러면 복음은 무엇입니까? 우리 인간이 완전 부패한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존재입니다. 이것이 복음을 알기 위한 첫 번째 전제조건입니다. 우리는 우리 인간이 완전 부패한 사람(완부사)이라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사람들에게나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힘입어 우리는 의롭다함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소망이 없는 존재이지만 예수님 안에서 소망 있는 사람입니다.(예소사) 우리는 자신을 믿을 수 없지만 예수님 안에서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없지만 예수님 안에서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렇게 복음을 알 때 우리는 겸손해질 수 있습니다.

 

(지옥까지 떨어짐)

 

13-15절을 보십시오.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사탄은 예수님과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사탄은 피조물이 하나님과 같이 높아지고자 하였습니다. 자신이 하늘에 올라 하늘의 뭇별위에 자신을 높이겠다고 합니다. 뭇별 위에 올라가서 모든 것을 자신의 밑에 둡니다. 모든 것을 내려다봅니다. 저 멀리 북쪽 끝에 있는 산 위에, 신들이 모여 있는 그 산 위에 자리잡고 앉겠다고 합니다. 내가 저 구름 위에 올라가서, 가장 높으신 하나님과 같아지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사탄을 하늘에서 지옥의 가장 깊은 구덩이로 떨어지게 합니다. 그가 올라간 만큼 많이 떨어지게 합니다.

예수님은 사탄과 반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본체가 같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자신을 낮춰 사람과 같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종이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흉악한 반역자 죄인의 누명을 쓰셨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무장을 해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겸손하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높여 주셨습니다.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모든 것들이 예수님께 무릎을 꿇게 하셨습니다. 교만한 자를 낮추고 겸손한 자를 높인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꽃이라면 단연 야구였습니다. 당시 한국은 월드 베이스볼 경기에서 일본을 두 번 이기고도 준 결승에서 졌습니다. 올림픽에서도 예선에서 이겼지만 준결승에서지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힌국은 일본을 이기고 쿠바도 이기고 우승하였습니다.

한국이 일본을 이긴 이유에 여러 가지 분석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국의 김경문 감독과 일본의 호시노 감독에 대해서 분석한 글을 읽으면서 매우 공감이 갔습니다. 김경문 감독의 등번호는 74번입니다. 칠은 행운이고 사는 죽음입니다. 야구를 하다보면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한다고 뜻에서 그렇게 붙였습니다. 그는 항상 행운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음도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한국 감독 중에 이군 감독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고사하여 이번 월드컵 야구 감독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가 맡은 두산은 칠연패의 수렁에 빠졌다고 합니다. 한국은 그의 등번호와 같이 모든 경기에서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였습니다. 심지어 중국전에서도 그랬습니다.

반면에 호시노의 등번호는 77번입니다. 그는 항상 승리만 있다는 뜻에서 77번이라고 하였습니다. 실패는 없다는 그의 철학은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모르는 교만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는 한국 야구에 대해서는 일본을 상대할 만한 사람이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그의 교만이 결국 패배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나는 경기가 끝나고 김경문 감독이 일본 감독을 찾아가서 한 말에 더욱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는 모자를 벗고 인사하며 아직은 한국이 일본에 비해 한 수 아래지요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김경문 감독의 진심에서 나온 말입니다. 김경문 감독이 이런 생각을 잃지만 않는다면 한국 야구는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런 겸손을 가질 수 있을까요? 이는 다른 사람들의 약점보다 장점을 볼 때 가능합니다.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고 사람들은 다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보아야합니다. 우리는 축복을 얻기보다 축복을 감당할 겸손한 내면성을 먼저 가져야합니다.

안재욱은 201210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였습니다. 안재욱은 갑작스럽게 얻어진 인기 때문에 방황했던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1997년 안재욱은 별은 내가슴에이후 인생을 거꾸로 가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때가 27살이었고 화제와 이슈, 모든 걸 감당하기엔 자신이 너무 빨리 인기가 생겼다고 털어놨습니다. 안재욱은 당시 신드롬을 일으켜서 4대 스포츠신문 14면이 안재욱 기사로 채워질 정도였습니다. 그는 길을 못 다닐 정도였습니다. 그는 축복을 누리는 방법을 배워온 게 없었습니다. 그는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외국으로 도피했습니다.

안재욱은 2008년에 사전 제작으로 찍었던 드라마 사랑해를 찍고 처음 겪는 무관심에 유럽으로 훌쩍 떠나 삭발을 하곤 연기력, 배우 인생, 삶에 대한 고민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안재욱은 누가 건들지도 않았는데 눈물을 뚝뚝 흘릴 때가 있었습니다. 그는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그는 겸손과 땀과 눈물로 우울증을 극복하였습니다.

515회 나눔로또 1등 당첨자가 혼자 132억원의 거액을 독식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당첨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로또 1등 당첨자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의 한 마트에서 수동 방식으로 당첨번호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고 15일 오전 농협을 방문해 세금을 제외한 887700만원의 당첨금을 수령해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32억 로또 1등 당첨자는 삼성 고졸 여사원이며 이 직원은 로또 당첨을 확인한 후 무단 퇴사했으며 퇴직금 300만원은 수령하지 않고 그 돈으로 회식하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를 부러워하여 일손에 힘을 잃어지만 그녀는 이제 비극이 시작된 것입니다.

 

(바벨론왕의 멸망을 놀람)

 

16-20절을 보십시오. “너를 보는 이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놀라게 하며 세계를 황무하게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그에게 사로잡힌 자들을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아니하던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열방의 모든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떨어진 주검들에 둘려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네가 네 땅을 망하게 하였고 네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함께 안장되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들의 후손은 영원히 이름이 불려지지 아니하리로다 할지니라

 

바벨론을 주목하던 자는 놀라게 됩니다. 바벨론은 과거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놀라게 하던 자입니다. 세계를 황무하게 하며 성읍을 파괴하던 자입니다. 포로를 돌려보내지 않던 자입니다.

열방의 왕들이 각기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잠을 잡니다. 하지만 바벨론은 자기 무덤에서도 쫓겨나 가증한 나뭇가지 같습니다.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떨어진 시체들에 둘러싸여 길바닥에 짓밟힌 시체 같습니다. 바벨론왕은 그의 나라를 황폐하게 하고, 그의 백성을 죽였으니, 그는 왕들과 함께 묻히지 못할 것이다. 그의 자손도 이 세상에서 살아 남지 못할 것입니다.

 

(바벨론의 후손들의 패망)

 

21-23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그들의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그의 자손 도륙하기를 준비하여 그들이 일어나 땅을 차지하여 성읍들로 세상을 가득하게 하지 못하게 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일어나 그들을 쳐서 이름과 남은 자와 아들과 후손을 바벨론에서 끊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또 그것이 고슴도치의 굴혈과 물 웅덩이가 되게 하고 또 멸망의 빗자루로 청소하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바벨론의 후손은 그들의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도륙을 당합니다. 열왕들은 후손들이 일어나 땅을 차치하지 못하게 하여 그들이 사는 성읍들로 세상에 가득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일어나 바벨론의 이름이 영원히 기억되지 못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고슴도치의 굴과 물웅덩이가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멸망의 빗자루로 청소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를 행하시는 분이 만군의 여호와라고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만국의 경영자 여호와)

 

24을 보십시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는 것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온 세계를 경영하시는 분이십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최고경영자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지금 세계를 보면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냉전 시대가 끝나고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의 질서가 재편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세계가 모여서 평화의 축제인 올림픽을 했지만 러시아는 그루지아를 침략했습니다. 북한은 핵 폐기를 선언하다가 햭을 다시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세계는 지금 어떻게 돌아갈지 모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하나님께서 세계를 경영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나라도 하나님 앞에서 교만할 수 없습니다. 미국도 자신의 힘만 믿고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다 보면 다시 망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참으로 한 많은 나라요. 가난한 미개의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세계 경제 10위권에 들어갔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세계 7위를 하였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는 세계 오위를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겸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를 더욱 높여 주실 것입니다.

 

(앗수르의 멸망)

 

25-27절을 보십시오. “내가 앗수르를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그것을 짓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의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하나님은 바벨론의 멸망을 말씀하시다가 앗스르의 멸망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통하여 앗스르를 망하게 하십니다. 앗스르는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나라입니다. 앗스르는 바벨론과같이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힌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앗스르를 짓밟으셔서 이스라엘을 자유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을 멍에와 짐에서 자유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온 세계를 경영하십니다. 하나님은 열방을 향하여 손을 펴고 움직이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시니 누구도 그것을 폐하지 못하며 하나님이 이미 손을 펴셨은즉 아무도 그것을 돌이키지 못합니다.

 

(블레셋의 멸망)

 

29-31절을 보십시오. “아하스 왕이 죽던 해에 받은 이 경고가 임하니라 블레셋 온 땅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의 열매는 날아다니는 불뱀이 되리라 가난한 자의 장자는 먹겠고 궁핍한 자는 평안히 누우려니와 내가 네 뿌리를 기근으로 죽일 것이요 네게 남은 자는 살륙을 당하리라 성문이여 슬피 울지어다 성읍이여 부르짖을지어다 너 블레셋이여 다 소멸되리로다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대열에서 벗어난 자가 없느니라

 

이사야는 이번에는 불레셋의 멸망을 말씀하십니다. 불레셋은 자신을 괴롭히던 앗수르가 망했다고 기뻐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들을 치던 막대기가 부러졌지만 그곳에서 독사가 나오고 그곳에서 불뱀이 나옵니다. 독사나 불뱀은 바벨론입니다. 불레셋 사람들은 기근으로 죽고 살육을 당합니다.

이스라엘 땅에서는 가난한 자, 궁핍한 자도 평안히 누울 것입니다. 그러나 불레셋 사람들은 굶어죽고 살육을 당하게 됩니다. 그들은 슬피울며 부르짖게 됩니다. 불레셋 사람들은 다 소멸됩니다. 북방에서부터 바벨론이 와서 그들을 멸절시킵니다. 불레셋도 이스라엘 백성을 끊임없이 괴롭히던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이들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힌 나라는 어느 나라든지 심판을 받습니다. 겸손한 자는 하나님의 교회를 욕하거나 괴롭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의 종이나 교회를 하나님처럼 존중히 여겨야합니다.

 

(이스라엘을 구원)

 

32절을 보십시오. “그 나라 사신들에게 어떻게 대답하겠느냐?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의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할 것이니라.”

 

불레셋의 특사들에게 이렇게 대답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과 앗스르와 블레셋을 심판하시는 가운데 시온 예루살렘을 세우십니다. 예루살렘 백성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세상 만민의 심판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를 다 구원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도 예수님께 돌아오게 하여 인류구원 역사를 완성하십니다.

 

(겸손을 배우자)

 

결론적으로 우리는 사단의 교만을 본받기보다 예수님의 겸손을 배워야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죄악된 자신을 보아야 합니다. 교회와 주의 종을 핍박하지 말고 하나님을 대하듯이 존귀하게 높이고 축복해야합니다. 그것이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이사야 14장 감해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말씀 이사야 141-이사야 1432

요절 이사야 1412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이사야 14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9 [이사야] 이사야 16장 강해 다윗의 장막에서 왕위가 굳게 설 것이요 오요한 2008-08-04
18 [이사야] 이사야 15장 강해 모압에 대한 경고 오요한 2008-08-04
17 [이사야] 이사야14장 강해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오요한 2008-04-05
16 [이사야] 이사야 13장 강해 교만한 바벨론에 대한 심판 오요한 2007-11-14
15 [이사야] 이사야 12장 강해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오요한 2007-11-14
14 [이사야] 이사야 11장 강해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오요한 2007-09-11
13 [이사야] 이사야 10장 강해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자랑하겠느냐 오요한 2007-06-11
12 [이사야] 이사야 9장 강해 한 아기로 오신 하나님 오요한 2007-03-25
11 [이사야] 이사야 8장 강해 천천히 흐르는 물 오요한 2007-01-07
10 [이사야] 이사야 7장 강해 임마누엘1 하나님을 믿으라 오요한 200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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