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12월 1주 누가 천국 가고 누가 천국 못 가는가?

누가복음 17장 21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입어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설교말씀)

우리는 천국에 가거나 지옥에 가서 놀란다고 합니다. 마땅히 그곳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사람이 없는 것에 놀라고, 마땅히 그곳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는 것에 놀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내가 그곳에 있는 것에 놀란다고 합니다. 그러면 천국에는 어떤 사람들이 들어갈까요?

첫째는 마음 속에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가정과 교회에서 천국을 누리는 사람들이 들어갑니다. 천국은 죽어서 가는 나라가 아니라 이미 들어가 있는 나라입니다. 둘째는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에 동참하여 자신을 죽이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모시는 사람들이 들어갑니다. 셋째는 노아와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령의 소원을 따라서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들이 들어갑니다. 노아시대의 사람들처럼 육신의 소원을 따라서 생활인으로 사는 사람들은 들어가지 못합니다. 넷째는 롯과같이 세상의 미련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사는 사람들이 들어갑니다. 롯의 처와 같이 물질의 풍요와 음란 문화에 미련을 갖고 사는 사람들은 들어가지 못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사람은 성령을 따라서 사는 살아 있는 사람입니다. 죽은 사람에게 독수리의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천국에 들어가 놀라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감사기도제목: 바이잉 취업하고 이항호 생수 선교사 비자 받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스텝 신년수양회 있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양다니엘 선교사 출국합니다. 이번주 성탄 말씀 공부합니다. 손범수 형제는 본씨티에서 드레스덴으로 오늘 갑니다. 12월 18일 총회를 합니다. 12월 25일 성탄메시지는 너희를 위해 구주가 나셨다 김상미 목자님이 전하겠습니다. 신년 말씀은 1월 1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전합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12월 1주 누가 천국 가고 누가 천국 못 가는가?

누가복음 17장 21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