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억울함이 없는 하나님 나라 만들기 10-3

“요한복음 5장 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529장 온유한 주님의 음성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뜻대로 심판하지 않고 보내신 하나님의 뜻대로 심판하심으로 예수님의 심판은 공의롭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공의롭게 판단해서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공의롭게 판단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서 판단하지 않고 십계명의 법에 따라서 판단하는 것입니다. 둘째, 외모를 보지 않고 차별하지 않는 것입니다. 셋째, 겉으로 나타난 결과보다 동기와 마음을 보는 것입니다. 넷째, 나타난 결과보다 과정을 충성스럽게 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다섯째, 과거보다 현재를 보는 것입니다. 처음보다 끝을 보는 것입니다. 여섯째, 나와의 관계보다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공의롭게 판단 받지 못해서 억울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공권력을 통해서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모든 것을 아시고 다 판단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억울함을 갚아주시고 우리에게 상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공의롭게 하여 억울한 사람이 없고 억울 할 때는 공의로 판단하실 하나님을 믿고 극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

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

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

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 감사기도제목: 예레미야 유튜브 강해 마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목자 수양회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달까지 할인기간이니 그 안에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월요일 오베드로한나 선교사 방문합니다. 10월 27일 3부터 광화문 앞에서 한국 교회 100만 성도가 모여서 차별금지법(동성애반대)반대를 위한 예배를 드립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억울함이 없는 하나님 나라 만들기 10-3

“요한복음 5장 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