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평화를 주러 오신 아기 예수님 12-2

이사야 9: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108장 그 어린 주 예수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 국제적으로 러우, 이팔의 전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여야간 진보와 보수간 갈등이 심합니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가정이나 교회에도 싸움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싸움을 멈추기 위해서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각시탈을 쓰고 대적을 암살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평화로운 한 아기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평화를 이루셨습니다. 의로우신 예수님이 죽으신 것은 공의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공의는 하나님께 맡기고 선을 행하심으로 선으로 악을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이 공의를 세우기 위해서 복수하였다면 악에게 진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믿어드렸을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열심으로 공의를 친히 이루십니다. 우리가 사탄과 악을 이기는 길은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고 선으로 악을 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으로 악을 대함으로 하나님이 공의를 세우는 평화로운 가정, 평화로운 교회를 만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

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

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

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 감사기도제목: 월화수 신년 목자 수양회 베드로전서 은혜롭게 공부하고 왔습니다. 이생수 선교사 부친 김정한님 예수 영접 기도하고 세례 받았습니다. 오늘 임원회 합니다. 성탄 예배는 22일날 드립니다. 가정별, 목장별 축하 프로그램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평화를 주러 오신 아기 예수님 12-2

이사야 9: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12-2가정예배 순서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