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2022년 7월 1주 죽음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누가복음 13장 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606장 해 보다 더 밝은 저 천국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설교말씀)

사람들은 죽음을 두렵게 생각합니다. 살아서도 죽음을 두려워하며 자유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을 완전하게 하는 것으로 보셨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죽음을 통하여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해방하십니다. 우리를 질병과 귀신에서 자유케 하십니다. 우리에게 영생과 하나님 나라를 주십니다.

둘째, 예수님 자신도 죽음을 통하여 완전한 그리스도가 되십니다. 죽음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경배를 받으시고 죽음을 통하여 육신에서 자유를 얻고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죽음을 온전하게 하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살아서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명을 마치기까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고 살아서 맡기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셨습니다.

우리도 죽음의 순간이 우리 생애의 클라이막스의 순간입니다. 우리도 죽음을 통하여 새 몸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갑니다. 이것을 알고, 살아서 나에게 맡기신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감사기도제목: 진실 사모님 수술 후 신장 기능이 회복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마태 에스더 선교사 귀국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남다윗 목자 가정이 코로나 걸렸습니다. 오늘 3시에 메시지 일차 발표 있습니다. 시편 크리스천투데이에 연재 끝났습니다. 다음주부터 잠언 전도서 나갑니다. 교회에 커피머신 설치하기로 임원회에서 결정하였습니다. 다음 주 메시지는 에스더 3장 꿇지도 절하지도 아니하고입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2022년 7월 1주 죽음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누가복음 13장 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