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2022년 3월 1주 하나님이 우리의 빽이다

마태복음 7장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362장 주여 복을 주시기를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설교말씀)

예수님은 구하면 주시고 찾으면 찾게 하시고 두드리면 열리게 하십니다. 구하는 이마다 받고 찾는 이는 찾아내고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받게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아버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아버지도 떡을 달라고 하면 돌을 주지 않고 생선을 달라고 하면 뱀을 주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은 악한 자일지라도 부모는 자식에게는 좋은 것으로 줄 줄 압니다. 우리 하나님은 인간보다 휠씬 좋으신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까지도 아낌없이 주신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요 우리의 빽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버지에게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반드시 주십니다.

다만 우리가 주님께 받기를 원한다면 우리도 주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지막에 무엇이든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좋으신 하나님아버지의 빽을 믿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가운데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이번 주 말씀 사랑교회(천안ubf) 광고사항- 한진우 목자가 음악치료 박사가 되었습니다. 김병기 목자가 정년이 보장되는 정교수로 승진되었습니다. 윤현주 목동 소감 발표 감사합니다. 김병기 목자 메시지 감사합니다. 다음 주 메시지는 누가복음 다만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입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2022년 3월 1주 하나님이 우리의 빽이다

마태복음 7장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