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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23수양회 일강 메시지 십자가는 신의 한 수다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3-07-06 21:06:40
조회수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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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인 십자가

말씀 이사야 53

요절 이사야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서론

신의 한 수다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보통, 선택한 것이, 예상치 못한 좋은 결과를 불러올 때 신의 한 수이다라고 표현합니다. 예를들어, 체스에서 목숨인 킹을 움직이지 못하게하는 체크메이트를 하거나, 2002 월드컵때, 무명이었던 박지성 선수를 기용해서 4강 신화를 이루어내거나, 내가 복수전공한 것이 빛을 바라거나. 등등의 상황이 있습니다.

한 가지 사실은 신의 한 수가 기적처럼 일어난 것이 아니라, 수많은 노력과 고난속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체스에서는 체크메이트를 하기위해 수많은 전략과 연습이 필요로 합니다. 박지성 선수는 2002 월드컵에 기용되기 위해 무단한 연습과 무명시절을 거쳐야만 했습니다. 복수전공역시, 공부량이 급작스럽게 많아져 잘 감당해야만합니다.

그런데 이런 신의 한 수가, 우리의 삶 뿐만 아니라, 신앙에 있어서도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는 신의 한 수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피와 땀이 담겨있습니다. 지금부터, 이사야 53장 말씀을 통해, 십자가가 왜 신의 한 수인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1. 고난당하신 예수님

1절에서 5절까지입니다. 신앙의 신의 한수는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그런데, 십자가는 다들 아시다시피, 고난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면서 그 과정에서 크게 3가지 종류의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첫째, 버림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날때부터 빈방이 없어 구유에서 출생하셨습니다. 태어나자마자버림받았습니다. 2절과 3절 전반부를 읽겠습니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말씀처럼 예수님의 외모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못 생겼습니다. 아마 당시 사람들도 못생긴 예수님을 멀리하거나 놀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자에게 버림받으셨습니다. 유다에게는 은화 30냥에 팔렸고, 수제자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 부인했습니다. 하나님께도 버림받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고통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셨지만하나님께서는 구원역사를 위해 침묵하셨습니다.

둘째, 멸시받으셨습니다. 3절 중후반부를 읽겠습니다.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셨습니다. 일단 가난한 목수집안으로 천대를 받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외모로도 멸시를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향 사람들에게도 쫓겨나고, 자신이 치료해줬던 사람들에게도 고발당하고, 누군가를 도와줘도 원망의 소리만 들을 뿐이었습니다. 게다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시기하여 신성모독죄로 사형판결을 받게했습니다. 제사장들의 하인들은 예수님을 조롱하였고, 로마 군병들은 예수님을 때리고 침 뱉고 채찍질하고 가시관을 머리에 씌어 피가 흐르게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이라고 조롱하였습니다.

셋째, 우리의 슬픔을 당하셨습니다. 4절과 5절을 읽겠습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예수님꼐서는 십자가고난뿐만 아니라 우리의 질고와 슬픔을 당하셨습니다. 우리가 당한 아픔과 고통을 도맡기로 하신것입니다. 예수님 본인도 힘드실텐데, 굳이 우리의 질고와 슬픔을 당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질고와 슬픔을 이해하시고, 치유해주시기 위합니다.

동병상련이란 말처럼, 아픈 사람은 아픈 사람의 마음을 잘 압니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아픔은100% 공감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가 경험한 대부분의 고난과 슬픔을 당하셨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서 버림받으시고, 멸시당하시고, 슬픔을 당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로인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우리가 죄에서, 사망에서, 슬픔에서 자유롭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2. 사랑의 예수님

6절에서 9절입니다. 예수님은 버림받으시고, 멸시당하시고, 슬픔을 당하시면서 이후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왜 십자가에 달리셔야만 하셨습니까? 6절 전반부를 읽겠습니다. ”우리는 다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예수님 없는 우리는 6절과 같이 양과 같아서 각자방황합니다. 그리고 고통가운데 슬퍼합니다. 이유도 다양합니다. 대입, 시험, 취업, 승진, 연애, 결혼, 인간관계, 질병, , 명예, 분노, 이별, 단절, 멸시, 배신, 차별, 열등감, 비교의식 등등 힘든 것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더 부정적인 마음이 깊어지면 삶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까지 듭니다. 삶의이유를 모르고 눈먼 양들과 같이 방황합니다.

우리가 방황하는 이유는 죄 때문입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삶을 살 때,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삶을 살아가고, 죄를 짓습니다. 또한 우리가 우리 삶의 주인이 되어 리드할 때, 책임을 온전히 져야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방황하는 양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가 방황을 끝내고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께로 되돌아오는 길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예수님은 7절과 같이 고난을 당해도 입을 여지 않으십니다. 곤욕을 당해도, 심문을 당해도, 괴로울 때도, 도수장에 끌려가는 어린 양 마냥, 입을 여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큰 대못이 두 손목과 발목을 관통했습니다. 살과 뼈가 으스러는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대못에 박혀있는 살이 하중을 못이기고 찢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피가 흐르고, 목이타는 고통을 느끼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피가 통하지 않자, 숨을 제데로 쉴수가 없기에 기절하고 깨기를 반복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고도 비방과 모욕을 당하셨습니다. 로마군사들은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라고 조롱했으며, 같이 십자가에 달린 죄수 하나는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라고 비방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일전에 그리스도라고 하셨기 때문에, 큰 멸시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리스도이시지만, 능력을 사용할 수 없는 억울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십자가 형벌이, 우리를 사랑하여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벌어진 일입니다. 십자가가 신의 한 수인 첫 번째 퍼즐은 바로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통하여 신의 한 수의 첫 번째 퍼즐이 맞추어졌습니다.

3. 의로우신 예수님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으로 우리의 마음의 치유는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고난 하나로만 신의 한 수가 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의에 대해서 해결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공의는 공정하고 의롭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공정하시고 의로우시기 때문에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의롭지 않을 뿐더러, 공평하신 하나님 앞에서 의롭지 않다면 결과는 공평한 결과에 따라 우리는 지옥에 가야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고, 한 가지 유일한 방법을 계획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의로, 죄의 대가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11에서 12절을 보겠습니다.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여기서 나의 의로운 종,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는 자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의로우신 유일한 아들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끝까지 사랑하셔서 아들까지 보내시면서, 죄의 값을 치루고자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우리는 더 이상 죄의 값을 치룰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예수님이 대신 지불하셨기 때문입니다. 죄로인해 고통받고 구원받을 수 없었던 우리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죄에서 자유로워지고, 천국의 길이 열렸습니다. 사탄은 예수님 생전 내내 예수님을 방해했는데, 예수님을 죽이면 하나님을 이길 것이라 생각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탄도 간과한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 죄의 값이 지불되고 우리가 의로다함을 얻게 되는 것임을 몰랐을 것입니다.

공의를 지키시기 위해, 의로우신 예수님을 보내며, ‘신의 한 수의 두번째 조각이 맞추어졌습니다.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시고, 공의를 지키시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이것만이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4. 예수님의 사랑과 공의 (간증)

하나님의 신의 한 수는 사실 처음부터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마음이 가난하지 않고서야 예수님의 십자가가 필요 없기도 하고, 나의 죄와 아픔 때문에 신의 한 수가 비효율적으로 보입니다. 그냥 구원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굳이 죄라는 것을 허용해서 왜 나를 괴롭게 하는가? 예수님이 진짜로 필요한가?

앞선 질문처럼 저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온전히 깨닫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고등학교 2학년 여름에 처음 만나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도 21살에 처음 느꼈습니다. 당시에는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순수했고 열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순수하고 열정적인 첫 사랑은 계속 유지하기 어려웠습니다. 가난하기도 해보고 학교에서 술마시지 않는다고 차별받고 군대에서는 교회 다닌다고 멸시받고, 착하다고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에게 폭언을 듣기도 했습니다. 친했던 친구가 나를 뒷담화하고, 믿었던 사람이 나를 배신도하고 이성친구에게는 이별을 당하기도 하고 그 와중에 건강도 악화되고 고칠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있었지만, 차별, 멸시, 억울함, 버림받음, 이별, 배신, 가난, 질병 등등 고난으로 계속 흔들렸습니다. 최근에는 대학원 진학 실패로, 좌절하고 열등감과 비교의식이 저를지배했습니다.

이렇게 힘들어하는 예수님은 다 아실까?’ 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고, 이 세상을 만든 하나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531일 아침에는 경계경보가 울렸을 때, 가족들은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이 발사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산히 움직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냥 잤습니다. 믿음으로 평안해서잔게 아니라, 빨리 세상이 끝나길 바래서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경계경보의 정체는 탄도미사일이 아닌 우주 발사체였습니다.

그런데 새벽기도 중, 예수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에베소서 1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이 말씀으로 제가 하나님의기쁘신 뜻대로 예정된 사람이고, 예수님을 통해 제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다시 상기시켜주셨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그냥 사랑하는 것처럼, 하나님도 저를 그냥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고통과 아픔을 다 아셨습니다. 다만 제가 흔들리는 것이, 비록 믿음 작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길을 배워 나가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억울하고도 슬픈 상황들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더 큰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예수님의 십자가 길을 잘 따라가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길은 고난이 가득하고 힘들지만,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하고 우리도 짊어져야 할 길입니다. 이사야 53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예수님은 이미 우리의 질고와 슬픔을 다 당하셨고, 유일하게 나의 모든 아픔을 이해하실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의 값을 치르기 위해 기꺼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알게 된다면 십자가 고난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 고난이야 말로 예수님이 신의 한 수라는 증거입니다. 십자가의 고난은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고난을 따라갈 때, 믿음이 더 단단해지고, 교만치 않고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을누릴 수 있습니다.

결론

정리하자면,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은 신의 한 수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사라앟여 버림 받으시고, 멸시 받으시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시는 등 고난 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은 우리가 할만한 모든 고난을 당하신 것이었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위로자, 공감자가 되셨습니다. 우리가 아픈 모든 것들을 예수님은 다 이해하십니다.

십자가에서 달리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눈먼 양 같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셔서 갖은 모욕과 멸시, 고통을 당하셔야만 했지만, 끝까지 인내하셨습니다. 단지 우리를 구원하시 위해서 말입니다.

또 예수님은 의로우시기 때문에 공의문제도 해결하셨습니다. 원래 우리는 죄인이기에, 구원받을수 없었으나, 의로우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공의의 밸런스를 맞추셨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고난은 신의 한 수이자,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굳이 희생할 필요가 없는데 희생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는데, 물론, 저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사랑 해보셨죠? 누군가 사랑할 때, 보기만해도 생각나고,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좋고, 설령 그런 사랑이 아니더라도, 존재 자체만으로도 감사한, 그런 사랑. 보통 이런 사랑은 이유없이 그저 사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건없이 하는 사랑이야말로 순수한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예수님은 그런 사랑을 해오신 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말하면, 짝사랑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멀리 떠나간다면 예수님 혼자 사랑하시는 것이니까요. 그런 이유 없는 사랑이기에, 예수님 스스로를 희생하시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사랑이 없었다면 고난을 감수할 필요가 없기도 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고난은 죄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치르는 고난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공의와 사랑을 깨닫고 주님과 동행하는 고난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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