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수양회 주제 삼강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마가복은 2장 13-17
요절 17절

1. 예수님은 큰 무리가 나왔을 때 이들을 어떻게 도우셨으며 누구를 보시고 그를 어떻게 부르셨습니까?(13,14a) 세리는 어떤 점에서 죄인입니까? 이기적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이런 사람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말씀으로 가르쳤습니다.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셨습니다.

나를 따르라고 부르렸습니다.

세리는 민족인 입장에서 매국노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하나님도 버리고 동족도 버렸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와 가족만 사랑하였습니다. 하나님보다 자기를 더 사랑하면 자기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전혀 행복이 없습니다 .행복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음에 이웃을 사랑하고 그 다음에 자신을 사랑할 때 오는 것입니다. 자기를 더 사랑할 때 결국 하나님도 잃고 가족도 이웃도 잃어버립니다.

이기적으로 사는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어떤 희생도 감수하는 사람입니다. 나만 이익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고통해도 좋고 피해를 보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손해가 나는 일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이해타산에 민감합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습니다.

이기적인 사람은 진짜 친구가 없고 고독합니다. 힘들 때 도와주지 않습니다. 우울증에 빠질 가능성 큽니다.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이 없습니다. 이런 자는 죽어서 지옥에 갑니다. 주위 사람들이 다 길을 막습니다.



2. 예수님은 그를 어떻게 부르셨으며 그의 반응은 어떠하며 나를 따르라는 의미가 무엇입니까?(14b) 레위가 예수님을 따르자 레위는 어떻게 변화되었으며 그 영향력은 어떠합니까?(15)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고 부르셨으며 그는 곧 일어나서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현재 생활에 만족을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이기적인 삶을 청산하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이웃을 사랑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고 제자로 삼겠다는 것입니다.

그가 예수님을 따르자 기쁨이 넘쳐서 잔치를 하였습니다. 그가 버리고 드리며 예수님을 중심에 왕으로 모실 때 마음에 영생이 생겨났습니다.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레위는 세리와 죄인의 목자가 되었습니다. 직장도 버리고 희생할 때 자유를 얻고 행복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드리고 헌신 할 때 기쁨이 있습니다.

3.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무엇을 보고 비판하였습니까?(16)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문제는 무엇이며 이들의 죄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과 먹고 마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왜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는가 비판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은 의롭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비판했습니다. 그들의 마음 속에는 사랑이 없고 판단하고 비난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합니다. 짜증나고 못마땅한 것입니다.

이들의 죄는 교만한 것입니다. 나는 너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죄인으로 발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비교하여 상대적인 자기의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할수록 더 사랑스럽게 보여야합니다. 겸손해져야 합니다.


4. 의사는 어떤 사람에게 쓸모가 있으며 예수님은 누구를 부르러 오셨으며 예수님은 누구에게 쓸모가 있습니까?(17)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려면 어떤 자로 자신을 발견해야하며 성경에서는 어떤 사람을 죄인이라고 합니까? 우리가 어떻게 이런 죄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의사는 병든 자에게 쓸모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구주로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자는 예수님이 쓸데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으로 자신을 발견해야합니다.

이기적이고 교만한 것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을 왕으로 믿지 않고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으며 감사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지 않고 자기와 세상을 사랑하는 것을 죄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중심으로 하지 않고 나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이런 죄를 깊이 발견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은 십자가의 피로 죄사함을 주십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희생과 겸손한 삶입니다. 순종하고 감사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