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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11년 여름수양회 보고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07-15 00:00:00
조회수 : 618
2011년 여름수양회 보고

이번 여름수양회는 세계 선교보고대회를 5월 29일 마치고 일주일 쉰 후에 6월 5일부터 회장단을 뽑고 실제적으로는 6월 13일부터 준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채 한 달이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섬겨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회장단은 세계선교보고 대회에 이어서 임경미 목자님이 하고 요회목자팀에서 남은우 목자님, 사모팀에서 임루디아 사모님이 감당하였습니다. 임경미 목자님은 지난 번에 이어 충성스럽게 실무일을 감당하였고 남은우 목자님은 하루도 빠짐없이 충성스럽게 새벽 기도모임을 섬기며 임루디아 사모님은 새벽 2,3시에 잠을 자면서도 새벽에 나와서 기도로 역사를 섬겼습니다. 이분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여름수양회의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소서입니다. 우리는 준비 중에 그리고 수양회 기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였습니다. 먼저 각지부 목자님들이 모여서 말씀을 정하고 말씀 강사를 각지부별로 정하고 전체적으로 모여서 메시지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분반장들이 모여서 함께 공부를 하였습니다.

지난해는 여름수양회에 천안에서 4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여름수양회에는 꼭 찹석할 사람만 참석하고 참석하지 않을 사람은 참석하지 않도록 기도하였습니다. 목표도 35명으로 낮추어 잡았습니다. 우선은 등록 기간이 짧기 때문에 우리는 7월 26일까지 등록하면 5천원 할인을 해주고자 하였습니다. 그때 대부분의 사람이 일찍 등록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미등록자와 학생회 등록이 산과 같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은혜 가운데 학생회에 오요한 오은혜 서준용 윤남두 윤영한 장성수 형제들이 등록하고 참석하게 하셨습니다. 오스트리아아에서 온 양 다니엘라 선교사님이 참석하여 선교보고를 하였습니다. 이재승 장성수 형제들은 참석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남다윗 박주민 목자가 참석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들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우리의 기도에 대한 기도의 응답이었습니다. 우리가 기도한 대로 꼭 3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우리는 먼저 믿음으로 자신을 드리고 가장 좋은 것을 드리는 자들이 참석하기를 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공의 가운데 참석할만한 자들이 다 참석하게 도우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한 대로 35명이 등록하고 35명이 참석하게 도우셨습니다. 안성에서 14명 아산에서 15명씩 참석하고 청주에서 7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모두 7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7월 8일 첫째날은 오요한 주니어 목자가 말씀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오요한 목자는 잠언 일장 칠절 말씀을 잡고 회개하였을 때 아버지와 관계성도 회복되고 토익 900점이 넘으면 GS 슈퍼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이 열렸음을 간증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김성희 목자는 주제 일강에서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말슴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아버로부터 받은 상처가 아직도 마음에 있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훈련으로 영접하고 감사함을 드렸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단대 의대 이관우 교수가 시편 90편 말씀으로 인생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그는 인생은 에릭프롬과 같이 연애론적인 인생과 공자와 같은 학자적인 인생과 크리스찬으 인생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인생도 남는 것은 총알처럼 빠르게 날아가고 슬픔과 근심뿐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크리스찬의 인생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맛보며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사는 아름다운 인생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그 후에 남선영 장기혁 송기석 형제자매들이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장기혁 형제는 공동생활을 통하여 관계성을 맺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남선영 목자는 선교지에서 불신에 빠졌지만 회개하고 이제는 믿음으로 8월 6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송기석 형제는 아산 센타에서 예배의 절대성을 지키고 십일조를 드리는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이성규목자의 인도로 찬양의 밤을 갖고 기도하였습니다. 이성규목자는 미국에서 사역하다가 돌아와서 몽골에 선교사로 가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7월 9일 둘째 날 새벽에는 김인호 목자님이 진흙을 이겨 일하신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할 때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는 족적 복막염으로 걷기도 어려웠지만 믿음으로 기도하고 순종하였을 때 걷게 되었음을 잔증하였습니다. 아침 식사후에는 각분반 별로 분반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천안과 아산이 섞여서 말씀을 공부하였습니다. 우리 분반은 김세기 목자님이 학생들에 대해서 목자의 심정을 갖고 인도하였습니다. 청주센타 이아브라함 다니엘(종일) 목자님이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는 말씀을 통하여 자신을 충북대 아브라함으로 부르신 하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는 한전 청주 지사에 취업하여 남는 자가 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점심 후에는 소감을 쓰고 천안 형제들은 축구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분반 별 소감을 발표하고 자신에게 임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나에게 비전을 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아산 센타 이상배 목자님이 죄인을 부르러오신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는 겉으로는 착하지만 마음에는 하나님이 없어서 죄악 가운데 살던 자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웨스트 엘에이 선교사로 부르셨습니다. 저녁에는 홍수표 허이삭 구혜련 양다니엘라 최미정 오창민 진현동 형제 자매들이 대표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구혜련 선교사는 선교사 생활의 상처로 인하여 하나님께 불신을 가졌던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안성의 진현동 목자는 정죄치 않는 예수님을 통하여 정욕의 죄를 회개하고 새삶을 살고자 결단하였습니다.

7월 10일 셋째날 새벽에는 이프란시스 목자님이 훈련시키는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책망하시는 것은 너무나 감격적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입양한 아들이 아빠에게 맞고나서 아빠가 때렸어요라고 감격적인 소감을 발표했다고 증거하였습니다. 그는 양들이 떠나는 훈련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잘 영접하였습니다. 아침 식사 후에는 기초공부를 하고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어제 사촌의 결혼식 때문에 집에 갔던 윤영한 형제가 다시 와서 감사하였습니다. 분반 공부 후에 장규헌 목자님이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우리는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 버림 받을 수밖에 없지만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에서 버림 받으심으로 우리에게 함께 하시는 은혜를 주신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5천만원이나 되는 빚을 갚고 미영목자와 새로운 생활을 하고 있음을 증거하였습니다. 점심 먹은 후에 이진휘 목자가 군에서 나와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순종했을 때 하나님이 자신에게 베푸신 은혜를 증거하고 사명인의 삶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를 증거하였습니다. 군에서도 일대일을 하며 하나님을 베우는 그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이번에는 광고를 각센타 책임목자들이 나누어서 하였습니다. 섬기는 것도 나누어하였습니다. 다과는 아산 타이틀은 청주 싱어롱은 안성에서 섬겼습니다. 이번 수양회가 아쉬운 점은 다른 교회의 모임과 함께 하니 시끄러워서 잠자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애를 썼지만 잠을 설친 분들이 많았습니다. 내년에는 다른 곳에서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모든 메시지를 통하여 우리의 내면에 죄사함을 주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우리의 삶에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크신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려면 회개와 순종과 사랑과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합니다. 우리는 수양회 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바라는 강렬한 열망으로 기도하고 한 사람과 일대일을 통하여 제자양성을 하고자 방향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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