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월이 지나서 2014년에 삼분의 일이 지났습니다. 하나님은 사월 한 달에도 우리를 여러모로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양다니엘 선교사 모친이 다니엘 선교사 휴가에 맞추어 소천하게 하시고 우리도 그곳에 다녀오면서 부활신앙을 배웠습니다. 유지현 자매가 세븐 스텝을 마쳤습니다. 형제학사와 사모팀이 리트릿을 다녀와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신예순 벨기에 선교보고를 통해서 인격적인 하나님을 배우고 벨기에를 기도와 물질로 지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9번째 임고에 붙은 신선아 자매님이 주일날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진입로를 막았던 팬스가 뜯어졌습니다. 세월호 침몰을 통하여 302명이 사망 실종자가 나는 것을 통해서 전도의 긴급성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양다니엘 다니엘라 선교사 가정이 믿음으로 3500만원을 받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다니엘서 강해를 마치며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타협지 않는 절대신앙을 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이삭 선교사 박희천 목사의 강의를 통하여 하나님이 성경 66권 강해를 쓰는 나를 격려하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녹내장 질병이 걸림으로 기도하라는 강권하는 사랑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또한 나의 내면에 뿌리깊은 인본주의 죄를 회개하도록 도우셨습니다.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