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월 한달가운데도 우리 가운데 천국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전요한 선교사님을 초청하여 기독교적 가치관에 기초한 자녀교육 특강을 들었습니다. 지난해 슬픔을 주었던 유진희 신선아 자매가 합격하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저는 결혼하여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갔고 자녀들이 행복을 맛보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도행전 강해를 시작하며 아나니아와 삽비라와 같은 자신을 보고 회개하였습니다. 천안에서 jbf 전국 교사모임을 이루고 섬길 수 있었습니다. 변나영 장철훈 윤남두 임루디아 주어어가 졸업예배를 드렸습니다. 임루디아 주니어 자매는 충남대 화학과에 합격하였습니다. 이모세 목자님 부친상을 당해 목자들이 진주를 다녀왔습니다. 송피터 신은영 목동이 한학기에 걸쳐서 창세기를 마치고 신은영 목동은 드디어 시카고 선교사로 파송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것을 통하여 우리에에게 천국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보여주셨습니다. 여러분은 독사입니까? 아니면 천사입니까? 나를 통하여 천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아니면 지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우리가 회개하고 합당한 열매를 맺어서 천사가 되고 천국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