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4년 일월달이 다 끝이 나고 이월이 시작되는 첫주일입니다. 2014년에 12분의 일이 지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달간 우리 천안 UBF와도 함께 하여주셨습니다. 2014년 되면서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깨끗한 성령의 강물이 흐르도록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일월 한달이 된 지금 성령의 강물이 흘러서 여러 가지 함께 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2013년도에 금강센타 개척예배를 다녀오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나 약속을 지키지 못하다가 마지막날 기도하면서 생각이 나서 모니카 동역자와 금강센타를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은 뜻하지 않게 손사무엘 목자의 사모님이 세종시에 공무원으로 합격한 것을 알게 하시고 나영 목동을 세종시로 주소를 옮기게 하셨습니다. 오요한주니어 목자가 첫열매를 온전히 드렸습니다. 세금이 일만원이고 원장에게 주고 청구하라고 한 돈이 이만원입니다. 그런데 그것까지 드렸습니다. 김수성목자가 떨어지고도 잠시 방황했지만 감사하였습니다. 여덟 번이나 떨어니고 감사한 것은 큰 기적입니다. 신선아 자매가 임용고시 시험을 보고 찾아와서 하나님을 간증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강해를 마치면서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고 우리가 궁극적으로 소망하는 하나님 나라를 보게 하셨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천안 ubf에서만 일이월에 신은영 오은혜목자가 선교후보훈련을 받게 하셨습니다. 여름수양회 준비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김경미 최조이 임루디아 사모가 회장단으로 자원하게 하셨습니다. 네이버 카페를 위해서 기도하였는데 하나님은 회원 삼천명이 넘게 하시고 다음은 오백명이 넘게하셨습니다. 우리의 예배에 나오지 않는 이 모세 목자님이 천안 센타에 약정 헌금을 하기로 결단하시고 감당하셨습니다. 화랑센타 백요셉한나 사모의 부친을 세 번 심방가서 기도해주고 임종직전에 주사를 놔주게 하셨습니다. 부친이 아름다운 임종을 맞게 해주셨습니다. 학생회 장철훈 형제가 가난한 삶 속에서 피와 같은 십일조를 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과부의 두렙돈과 같이 귀한 것입니다. 김원섭형제가 수요 창세기 강좌에 참석하고 새로워서 형제방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학생 수양회에는 두 명이 분반장을 하고 한명이 소감발표하고 여덟명이 참석하게 도우셨습니다. 최경외 목자가 직장의 위기에서 대웅제약에 재취업하게 도우셨습니다. 주일메시지로 마태복음을 나가기로 방향을 잡고 jbf cbf가 같이 공부하고 같은 말씀으로 나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중에 이에녹 브리스가 선교사님이 인간적인 생각으로 킬ubf에서 떠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사단을 이를 통해서 나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더욱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도우셨습니다. 나의 내면에 인본주의를 철저히 깨닫고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더욱 깨끗한 성령의 강물이 흐르게 하셨습니다. 또한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선을 이루시고 영광스럽게 하실 것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