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사월 첫주입니다. 삼월중에도 하나님은 여러 가지로 당신의 살아계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삼월에 송모세 형제가 전역을 하고 충남대에 복학하였습니다. 나는 모세를 충만대 기숙사에 데려다주기 위해서 모세 아버지 송제의 선생과 함께 충남대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그분과 함께 대화하면서 하나님이 그분을 다시 인도하실 소망을 보았습니다. 그 가정이 회복될 소망을 보았습니다. 변나영 목동이 지속적으로 창세기 공부를 하면서 고시반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배인 유지현 자매와 후배인 조대복 형제를 인도하였습니다 저는 유지현 자매와 7스텝을 공부하며 매주 공부할 때마다 변화되는 자매님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이 그곳에 계심을 보았습니다. 종로 ubf 김상현 목자님의 아들 김다윗이 천안 ubf에 와서 공동생활을 시작하고 신입생의 소망이 되었습니다. 김다윗 형제는 수요 창세기 강좌에서 사회를 보고 있습니다. 그를 중심으로 신입생 백대현 엄성현 형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백대현 형제는 저의 전화번호를 보고 연락하여 지금 세븐스텝 이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온 것은 우리가 노력하지 않았는데 모두 하나님이 보내주신 것입니다. 최승식 목동이 단대 학생회 간사로 세움받고 cbf예배를 섬기고 있습니다. 승식 목동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교회에 마이크 시설이 좋지 않아 잡음이 많이 났습니다. 백만원의 적당한 가격으로 마이크 스피커를 교체하여 말씀을 전하는 좋은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이모세 목자님이 2013년 가을학기부터 창세기 강좌를 하면서 지난 주에 창세기를 마쳤습니다. 이모세 목자님은 전국 수석을 여러번 하신 수재이십니다. 그는 창세기 강좌를 하면서 마취통증학과 학과장이 되고 주임교수가 되었다고 간증하였습니다. 그는 마취통증학과장 충청지회장 단대 국제마취통증학회장을 하지만 창세기 강좌를 할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간증하였습니다. 이희로 자매가 영국에 갔다가 은혜 가운데 귀국하였습니다. 나는 삼월 한달 지내면서 인본주의죄악을 깊이 깨닫고 회개하는 가운데 성령님과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