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세번째 부활메시지 누가 예수님처럼 부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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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장 강해 삼부 누가 예수님처럼 부활할까요?
말씀 고린도전서 15장 20-고린도전서 15장 28
요절 고린도전서 15장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우리 부모님은 돌아가셨습니다. 큰 형님도 돌아가셨습니다. 매제도 먼저 갔습니다. 부모님이 묻힌 그곳에는 나와 아내의 묘도 미리 써 놓았고 나와 아내의 비석도 미리 세워놓았습니다. 나와 아내도 죽어서 그곳에 묻힐 것입니다. 그것은 확실한 사실이요, 진실입니다. 그 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지난 주 예수님이 부활하였듯이 우리도 부활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물론 불신자도 부활하고 믿는 자도 부활합니다. 하지만 불신자는 영벌로 부활하고 신자는 영생으로 부활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영벌로 부활해서는 안 되고, 예수님처럼 영생으로 부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예수님처럼 영생으로 부활하게 될까요? 어떻게 사는 사람들이 영생으로 부활할까요?
(1)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 영생을 얻습니다.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우리가 예수님처럼 영생을 얻는 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어떻게 죽게 되었느냐를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왜 죽게 되었습니까? 한 마디로 조상을 잘 못 만났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이 죽었습니다. 아담은 죄를 지은 후에 죽음의 유전자를 가지게 되었고 그 죽음의 유전자를 그 후손에게 물려주었습니다. 그 죽음의 유전자가 조상들을 거쳐서 나에게까지 내려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의 후손인 우리는 노화나 질병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결국은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 사실을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처럼 부활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아담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듯이 부활하신 예수님의 유전자를 물려받으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의 유전자를 물려받을 수 있을까요? 부모님 안에서 한 번 태어났듯이 예수님 안에서 다시 한 번 태어나면 됩니다. 성경에서는 그것을 거듭나는 것, 다시 태어나는 것이라고 부릅니다. 거듭난 사람들은 예수님을 우리의 새로운 조상으로 바꾼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엄마에게서 태어날 때 아담이 우리의 조상이 되었듯이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나면 예수님이 우리의 새로운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우리가 부활하신 예수님의 유전자를 물려 받으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죽지만 또 다시 예수님처럼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처럼 부활하기 위해서는 예수님 안에서 거듭나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삶을 얻는 사람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는다고 하였죠?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 그리스도 밖에서 태어납니다. 우리는 아담 안에서 태어납니다. 우리가 어떻게 아담 안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이동할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은 잘 듣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분들은 잘 듣고 그리스도 밖으로 나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내가 그리스도 밖에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다는 것을 다른 말로 죄인이라고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죄인임을 깨달아야 우리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소망이 생깁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는 죽고 그 후에 심판이 있습니다. 왜 그리스도 밖에 있게 되었을까요? 죄 때문입니다. 죄로 인하여 우리는 그리스도 밖에 있고 사망과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죄는 무엇일까요? 죄는 관계성이 단절된 것입니다. 하나님과 관계성이 단절되고, 사람들과 관계성이 단절된 것입니다. 이렇게 관계성을 단절시키는 것이 대표적으로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내가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교만입니다. 나폴레옹처럼 자신이 하나님이 된 것처럼 내 사전에 불가능이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과 사람을 믿지 못하는 불신입니다. 나는 이번에 예배당 리모델링을 하면서 조사장을 불신하였다가 회개하였습니다. 셋째는,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만족 못하는 탐심입니다. 탐심이 원망 불평을 낳고 모든 관계를 깨뜨립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탐심으로 만나를 먹으면서도 불평하였습니다. 세 가지 죄에 하나 보너스로 더하면 거짓입니다. 사탄은 거짓말쟁이입니다. 우리는 이런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밖에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다음으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어떻게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 하나님과 사람들과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것을 믿고 죄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다음에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 주인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그러면 내가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고 예수님이 나의 안에 들어오고 우리는 새로운 예수님의 유전자를 갖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하나님과 사람들과 관계성이 회복됩니다. 이제 예수님 안에 들어왔으면 예수님 밖으로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교만과 불신과 탐심과 거짓의 죄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겸손과 믿음과 자족과 진실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지속적으로 예수님 안에 머물 수 있습니다.
(2)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어야 합니다.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사도 바울은 다음으로 부활의 순서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부활은 세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첫째는, 첫 열매인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은 이천 년 전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열매입니다. 사과 하나를 보면 다른 사과를 알 듯이 우리도 예수님처럼 부활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여 40일 동안 지상에 계시며 부활의 첫열매를 보여주셨습니다. 시식코너는 앞으로 먹을 식사를 맛보기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모델하우스는 앞으로 지을 짓을 미리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시공의 제한을 받지 않는 모습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썩지 않고 강하고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하셨습니닥. 우리도 예수님과 같은 모습으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는,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 예수님께 속한 자입니다. 아담 소속이 아니라 예수님 소속인 으로 바뀐 사람입니다. 개역 성경에는 ‘예수님께 속한 자’를 ‘예수님께 붙어 있는 자’들이라고 나왔습니다. 영어 성경에는 ‘예수님의 소유’라고 나옵니다. 붙어 있다는 표현이 더 좋아 보입니다. 붙어 있으면 예수님처럼 영생을 얻고 예수님에게서 떨어지면 영벌을 받습니다. 붙어 있다는 것은 예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성을 유지하고 사는 것입니다. 붙어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며, 예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람들을 서로 사랑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 붙어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 예수님께로 들려 올라갑니다. 들림 받아 올라간다고 이곳을 휴거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죽은 자들이 먼저 들림 받고 살아서 믿는 우리가 변화되어 들림 받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이 말씀에는 붙어 있는 자들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휴거되는 것은 아주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죽은 후에 하늘에 올라가셨습니다. 이것은 죽은 자들의 휴거를 예표하는 것입니다. 에녹이나 엘리야는 살아서 변화되어 하늘에 올라갔습니다. 이들은 살아 있는 자들의 휴거를 예표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죽어서 휴거되든지, 아니면 엘리야나 에녹처럼 살아서 변화되어 휴거되어 하늘에 올라갈 것입니다. 그 날이 언제냐고요? 예수님이 공중에 강림하실 때입니다. 우리는 그 날을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그 날을 소망하며 서로 위로 하며 살아야 합니다.
셋째는, 처음 휴거 되지 못하고 남은 사람들은 마지막으로 부활합니다. 예수님이 천년 왕국에서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그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바칠 때에 부활합니다. 천년 왕국이 끝날 때입니다. 그때 휴거되지 못하고 나중에 믿은 사람들 그리고 비신자들이 부활합니다. 계시록에 보면 산과 바다는 죽은 자들을 내어놓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부활한 사람들은 그들의 행한 대로 백보좌 심판을 받고 영생과 영벌로 나누어질 것입니다. 신자들만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비신자도 부활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도 선을 행한 자는 영생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신자는 부활하여 영생을 얻지만 비신자는 부활하여 영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영벌을 받는 비신자는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지만 불신자들은 영원히 고통하며 살 것입니다.
이것을 안다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더욱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붙어 있어야 합니다. 붙어 있는 자만이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 휴거됩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듯이 우리 성도든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고 말씀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사랑의 관계를 맺으며 지속적으로 붙어 생명력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마지막날 다시 살 것입니다.
제가 레노바 노트북을 4년 정도 썼습니다. 그런데 노트북이 충전이 잘 안 됩니디. 충전기를 다시 샀습니다. 그래도 충전이 되었다가 안 되었다가 합니다. 그 노트북을 불안해서 다시 쓸 수 없어 옆에 버려두고 아들이 준 삼성노트북으로 바꾸었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는 예수님에게 성령님으로 계속 충전 받지 않는다면 죽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항상 성령님의 충전을 받아야 합니다. 말씀공부, 예배 그리고 양식 쓰고, 기도하기를 통해서 충전을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결국 방전되어 버림 받을 수 있습니다.
(3) 최종적인 목표는 완전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바울은 이제 천년 왕국 후에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원수를 발 아래 둘 때까지 천년 동안 반드시 왕노릇합니다. 천년 왕국에는 휴거된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 내려와서 천년 동안 왕노릇합니다. 휴거된 사람들이 예수님과 함께, 휴거되지 않은 사람들을 다스립니다. 휴거되지 않은 사람들은 아직까지 몸이 변화되지 않아서 사망이 있습니다. 다만 그들은 창세기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900살까지 사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사야서에 보면 백살에 죽으면 요절했다고 할 것입니다.
천년 왕국 후에 불신자가 부활하고 그 후에 예수님은 마지막으로 사망을 멸망시킵니다. 사망을 불못에 집어넣습니다. 이제 죽음은 완전히 없어집니다. 예수님은 만물을 발 아래 두십니다. 만물이 예수님께 복종합니다. 예수님이 만물을 왕노릇하실 때 예수님이 만물 중에 들어가지 않은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만물을 발 아래 두고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예수님 자신도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하나님께 복종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 영원히 통치하실 것입니다. 이 나라는 이제 새하늘과 새땅에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은 그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서 우리를 향해 친히 오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새하늘과 새땅에서 영원히 왕노릇합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이곳은 죽음도 슬픔도 고통도 싸움도 없는 곳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영원한 행복을 맛보며 살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의 유전자를 받지 못한 사람들은 이 때 부활하여 불과 유황이 타는 불못에 들어가 영원히 고통할 것입니다. 그 날이 영생과 영벌이 나누어지는 날입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예수님께 속하고 예수님께 꼭 붙어 있어야 합니다.
결론 우리의 부활을 기다리며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우리는 죽지 않는 부활의 유전자를 갖게 된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아직 예수님은 강림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 우리 믿는 사람이 먼저 부활하고 다음에 믿지 않는 자들이 부활하고 그 후에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강림 전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영생으로 부활할까요?
첫째는, 우리는 성령님의 기름을 가득 채워서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등에 기름을 채운 다섯 처녀는 예수님이 오실 때 들림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기름이 떨어진 다섯 처녀는 들림 받지 못하였습니다. 운전을 하는 사람은 기름게이지가 얼마나 찼는지 몇킬로 운전 가능한지를 항상 살핍니다. 기름 없이 운전하면 아무리 좋은 차라도 결국은 멈춰섭니다.
어떤 목사가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지옥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한 어린이가 가만히 있으면 지옥간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정확히 대답한 것입니다. 우리가 핸드폰을 충전시키지 않고 그냥 두면 방전되어 핸드폰을 쓸 수 없듯이 우리는 말씀과 기도와 사랑으로 충전시키지 않으면 방전되어 지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둘째는, 지극히 작은 자를 예수님처럼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양과 염소를 나누고 양은 영생에 들어가고 염소는 영벌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양과 염소를 나누는 기준이 무엇이냐면 지극히 작은 자를 어떻게 대하였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굶주리고 헐벗고 나그네 되고 병들고 감옥에 갇히고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우리는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예수님을 섬기듯이 섬겨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를 양처럼 영생에 들어가게 하실 것입니다. 소자를 사랑으로 대하지 않고 박대한 자는 염소처럼 지옥에 들어갈 것입니다.
셋째는,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똑같이 한 므나씩 나누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주신 새생명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 어떤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 어떤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남겨주었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달란트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새생명으로 장사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사를 살려서 열심히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교회 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 일을 하고 직장 일을 하는 것도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가지고 은사를 발휘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살면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예수님을 믿을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영벌을 받을 자를 영생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 한 사람이라도 잃지 않고 다시 살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을 받고 예수님의 강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때 성령 충만하여 예수님께 지속적으로 충전을 받고, 도움이 필요한 소자를 예수님처럼 섬기고,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갖고 은사 사용하여 열심히 사명을 감당해서 영혼구원에 힘써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를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시고 하늘나라의 상급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붙어 서로 사랑하며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삼부 누가 예수님처럼 부활할까요?
말씀 고린도전서 15장 20-고린도전서 15장 28
요절 고린도전서 15장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린도전서 15장 강해 3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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