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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출애굽기 28장 강해 1영화롭고 아름다운 제사장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5-11-08 00:00:00
조회수 : 3,401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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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8장 강해 영화롭고 아름다운 제사장

말씀 출애굽기 281-출애굽기 2843

요절 출애굽기 282절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오늘은 설입니다. 설에는 조상에게 차례를 지냅니다. 차례는 장손이 제사를 집전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장손을 사제라고 하여 존귀하게 여겼습니다. 영화롭고 아름답게 여겨서 특별대우를 하였습니다. 십대 장손만 되면 십대의 제사를 관장하므로 엄청난 권한이 있었습니다.

이런 장손의 개념이 이스라엘에서는 제사장입니다. 아론의 자손이 제사장이고 장손이 대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이 대제사장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다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베드로전서에 보면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합니다. 신부나 목사만 왕같은 제사장이 아닙니다. 오늘 말씀에는 제사장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아름다운가 나옵니다. 우리는 오늘 제사장이 어떤 점에서 영화롭고 아름다운 제사장인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영화롭고 아름다운 제사장이 될 수 있는 지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거룩한 옷을 지어)

 

1-2절을 보십시오.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지금까지 모세가 지도자와 제사장과 선지자 직분을 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제사장 직을 아론과 아들들에게 위임합니다. 하나님은 아론과 아들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였습니다. 아론의 첫째와 둘째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이 정하신 제사를 잘못 드리다가 죽습니다. 나중에 셋쩨와 넷째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 직분을 수행합니다. 셋째 아들 엘르아살이 아론을 이어서 대제사장이 됩니다. 그림을 참조하여 옷이 얼마나 영화롭고 아름다운지 보시기 바랍니다.

 

(청색 자색 홍색 실과 베실로 만든 아름다운 옷)

 

4,5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쓸 것은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이니라

 

제사장의 옷은 크게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속옷과 관과 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옷을 만드는 그들은 모세의 형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에게 거룩한 예복을 만들어 주어서,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 일을 맡게 하여야 합니다. 에봇을 만드는 이들은, 금 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을 써서 에봇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얀 베실 청색 홍색 자색실로 아름답게 옷을 만듭니다. 베실과 청색 홍색 자색은 성소의 안에 사용했던 색입니다. 지성소나 성소의 문에서 이 색깔을 사용합니다. 하나님이 임재해 계시는 곳의 색입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을 하나님처럼 영화롭게 하십니다. 자색은 황제의 옷에만 쓰는 색입니다. 하나님은 옷을 통하여 제사장이 황제와 같이 권위 있음을 보여주십니다. 청색은 하나님이신 예수님, 홍색은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 자색은 왕이신 예수님, 베실은 인자이신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이 예수님으로 옷 입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겉만 화려하게 꾸미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제사장에게 영화롭고 아름다운 옷을 입으라고 하십니다. 제사장이 옷을 통하여 황제와 같은 넓은 내면성을 갖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배우기를 원하십니다. 범사에 예수님에게까지 자라야합니다. 제사장으로서 제사장 일에 대한 자긍심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사람들이 제사장을 존경하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의 일과 구별성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일이 있습니다. 일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 일은 특별히 영화롭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하십니다.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가 만드는 옷)

 

3절을 보십시오.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제사장 옷은 아무나 만들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지혜의 성령을 받은 자들이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별된 자들이 제사장 옷을 만들어 그 옷을 거룩하고 영화롭고 아름답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왜 제사장이 하는 일이 영화롭고 아름답습니까?

 

(하나님은 아름답고 영화롭습니다.)

 

첫째는 제사장이 섬기는 하나님이 영화롭고 아름다운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천지를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나님은 영화롭고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은 천지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만이 거룩한 신이십니다. 다른 신들은 모두가 잡신들입니다. 다른 신들은 모두가 악하고 더러운 신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사랑하는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주신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우리가 천지를 창조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것은 영화롭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다른 어떤 일보다 아름답고 영화로운 일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예배를 드릴 때 봉사하는 일들은 모두가 아름답습니다. 청소하는 일도 아름답고 찬양하는 일도 아름답고 말씀을 전하는 것도 아름답고 기도하는 것도 아름답습니다. 특히 복음을 전하는 발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섬기며 문지기로 살아도 행복하다고 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이 아름답습니다.)

 

둘째, 제사장은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므로 아름답습니다. 세상의 일은 사람들의 편리와 풍요와 생존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우리는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집에서 따뜻한 옷을 입고 따뜻한 밥을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감사합니까? 아름다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특히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때마다 이를 만든 사람에 대해서 감사함이 넘칩니다. 그러나 이런 일보다 더 아름다운 일이 있습니다. 죽어가는 사람을 치료하여 살리는 의사도 아름답습니다. 사람들은 이들에게 많은 보수를 주어 존경합니다. 의사의 일보다 더 아름다운 일이 있습니다.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은 영적인 생명을 살리는 영적인 의사입니다. 제사장은 사람들의 죄문제를 도와 영생을 얻게 합니다. 죄사함을 얻고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가게 돕습니다.

 

(대제사장 예수님)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십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을 섬기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자신을 제물로 드림으로 많은 생명을 살리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영화롭고 아름다운 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사는 목자도 이 시대의 제사장입니다.

목자는 영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자살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삶의 소망을 갖게 하십니다. 삶의 무의미와 허무 속에 살던 자에게 삶의 의미를 찾게 하십니다. 겜에 중독된 폐인을 목자로 살게 하십니다. 좋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라 인생을 비관하는 자가 인생을 힘 있게 살게 합니다. 죽어서 불과 유황에 들어갈 자를 살립니다.

나는 지금까지 언어와 논술을 가르쳤습니다. 성적이 안 나오던 자가 좋은 성적이 나와서 서울대에 가고 의대에 가게 하고, 법대에 가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뿐입니다. 그러나 목자의 직책은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게 하였습니다. 스스로 죄를 끊지 못하여 파멸해 가던 사람이 예수님을 통하여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지옥에 갈 자가 천국에 가게 하였습니다. 목자의 일은 무슨 일보다 영화롭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신입생을 돌보는 일이 얼마나 영화롭고 아름다운 일입니까? 죽어가는 자들을 위하여 중보기도하는 일이 얼마나 영화롭고 아름답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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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봇)

 

6-8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정교하게 짜서 에봇을 짓되 그것에 어깨받이 둘을 달아 그 두 끝을 이어지게 하고 에봇 위에 매는 띠는 에봇 짜는 법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에 정교하게 붙여 짤지며

 

에봇은 조끼입니다. 에봇을 만드는 그들은, 금 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정교하게 감을 짜서 에봇을 만들어야 합니다. 에봇의 양쪽에 각각 멜빵을 만들어서 달아야 합니다. 에봇을 입을 때에 멜빵을 조여서 조정하게 됩니다. 에봇 위에 띨 허리띠는 에봇을 짤 때와 같은 방법으로, 금 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짜서, 에봇에 한데 이어 붙여야 합니다.

5-14절은 에봇을 만드는 법입니다. 에봇은 조끼에 해당합니다. 에봇에서 특이한 것은 에봇의 양쪽 어깨에 어깨받이(멜빵)를 각각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이 에봇을 입을 때 성령에 감동하게 하십니다. 왕이나 공동체에 에봇을 입은 제사장을 통하여 방향을 주십니다. 목자는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전해 주어야합니다.

 

(영화로운 열두 지파의 조상)

 

9-14절을 보십시오. “호마노 두 개를 가져다가 그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되 그들의 나이대로 여섯 이름을 한 보석에, 나머지 여섯 이름은 다른 보석에 새기라. 보석을 새기는 자가 도장에 새김 같이 너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그 두 보석에 새겨 금 테에 물리고 그 두 보석을 에봇의 두 어깨받이에 붙여 이스라엘 아들들의 기념 보석을 삼되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그들의 이름을 그 두 어깨에 메워서 기념이 되게 할지며 너는 금으로 테를 만들고 순금으로 노끈처럼 두 사슬을 땋고 그 땋은 사슬을 그 테에 달지니라

 

모세는 홍옥수 두 개를 구해다가, 그 위에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새겨야 합니다. 태어난 순서를 따라서, 한 보석에 여섯 명의 이름을 새기고, 또 다른 보석에 나머지 여섯 명의 이름을 새겨야 합니다. 보석을 세공하는 사람이 인장 반지를 새기듯이, 두 보석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겨야 합니다. 그리고 그 보석들을 금테에 물려야 합니다. 그 두 보석은 이스라엘 지파들을 상징하는 기념 보석입니다. 그것을 에봇의 양쪽 멜빵에 달아야 합니다. 아론이 이렇게 그들의 이름을 자기의 두 어깨에 짊어지고 다니면,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늘 기억하십니다. 또 고리들을 금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노끈처럼 꼰 두 사슬도 순금으로 만들고, 그 꼰 사슬을 금고리에 달아야 합니다.

대제사장의 어깨받이 위에는 호마노 두개에 각각 여섯 지파씩 이스라엘의 이름을 새겨서 붙입니다. 에봇과 호마노 두 개에 열두 지파의 이름을 새깁니다. 하나님은 호마노 보석에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을 새기라고 하였습니다. 두 보석을 에봇 어깨받이에 붙여서 이스라엘 아들의 기념보석을 삼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영원히 기억하게 하십니다.

열두 지팔르 보석에 새긴 것은 열두지파가 귀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인간적으로 별볼일 없는 사람입니다. 열두 지파는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죄악된 자입니다. 열두 지파의 조상들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서모와 잠을 잔 자, 집단 패 싸움을 한 자, 살인한 자, 창녀 촌에 간 자, 동생을 판 자, 서자의 아들들입니다. 이들은 모두가 허물지고 연약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을 보석처럼 귀하게 하여주셨습니다. 나중에 하늘나라에 가면 열두 문이 있습니다. 열두 문이 보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곳에 열두 지파의 이름을 새겨주십니다.

요한계시록 2112절은 말씀하십니다.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열두 문의 보석들이 판결 흉패에 붙인 보석과 유사합니다. 하나님은 열두 지파의 이름을 보석처럼 만들어서 영원토록 빛나게 하십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진흙과 같은 자들입니다. 진흙처럼 별 쓸모없는 자들입니다. 진흙처럼 지저분한 자들입니다. 아니 쓰레기처럼 더러운 자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고 변화되었을 때 하나님은 이들을 보석처럼 귀하게 여기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는 누구나 보석처럼 존귀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석처럼 영원토록 빛나게 하십니다. 얼마나 영화롭고 아름답습니까? 이들이 어떻게 이렇게 영화롭고 아름답게 되었습니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희생을 통하여 우리 예수님을 믿는 우리를 영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주십니다.

 

(열두 지파의 죄를 지고감)

 

하나님은 제사장의 어깨에 열두 지파를 메고 나가게 하셨습니다. 열두 지파의 모든 죄를 어깨에 지고 하나님께 나가서 제사를 드립니다. 제사장은 열두 지파를 책임지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도 어깨에 세상의 모든 죄를 지셨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보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은 세상의 모든 죄를 어깨에 지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세상 죄를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 멀리 옮기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서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신 예수님은 영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세상에서 누가 가장 아름답고 영화롭다고 생각하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어머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미인이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어머니가 우리를 희생하셨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온전히 희생하셨으므로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양들의 죄를 어깨에 메고 그들을 희생적으로 섬기면 우리도 아름다운 자가 됩니다.

 

(판결 흉패)

 

15-28절을 보십시오. “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방법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정교하게 짜서 만들되 길이와 너비가 한 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 테에 물릴지니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보석마다 열두 지파의 한 이름씩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고 순금으로 노끈처럼 땋은 사슬을 흉패 위에 붙이고. 또 금 고리 둘을 만들어 흉패 위 곧 흉패 두 끝에 그 두 고리를 달고 땋은 두 금 사슬로 흉패 두 끝 두 고리에 꿰어 매고 두 땋은 사슬의 다른 두 끝을 에봇 앞 두 어깨받이의 금 테에 매고 또 금 고리 둘을 만들어 흉패 아래 양쪽 가 안쪽 곧 에봇에 닿은 곳에 달고 또 금 고리 둘을 만들어 에봇 앞 두 어깨받이 아래 매는 자리 가까운 쪽 곧 정교하게 짠 띠 위쪽에 달고 청색 끈으로 흉패 고리와 에봇 고리에 꿰어 흉패로 정교하게 짠 에봇 띠 위에 붙여 떨어지지 않게 하라

 

15-28절에는 판결 흉패를 만드는 법을 말씀하십니다. 모세는 에봇을 짤 때와 같은 방법으로 금 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정교하게 짜서 판결 가슴받이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두 겹으로 겹쳐서 네모나게 만들되, 그 길이가 한 뼘, 너비가 한 뼘이 되게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네 줄 보석을 박아야 합니다. 첫째 줄에는 홍보석과 황옥과 취옥을 박고, 둘째 줄에는 녹주석과 청옥과 백수정을 박고, 셋째 줄에는 풍신자석과 마노와 자수정을 박고, 넷째 줄에는 녹주석과 얼룩 마노와 벽옥을 박되, 이 보석들을 모두 금테에 물려야 합니다.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의 아들의 수대로 열둘이 되게 하고, 인장 반지를 새기듯이 보석마다 각 사람의 이름을 새겨서, 이 보석들로 열두 지파를 나타내게 하여야 합니다. 가슴받이를 가슴에 매달 사슬은 순금으로 노끈처럼 꼬아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슴받이에 걸 금고리 두 개를 만들어서, 고리 두 개를 가슴받이의 양쪽 끝에 달아야 합니다. 금사슬 두 개를 꼬아서, 가슴받이 양쪽 끝에 있는 두 고리에 매어야 합니다. 그리고 꼰 사슬의 다른 두 끝을, 에봇 앞쪽의 멜빵에 달린 두 금테에 매달아야 합니다. 금고리 두 개를 더 만들고, 그것을 가슴받이 아래의 양쪽 가장자리 안쪽인 에봇과 겹치는 곳에 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금고리 두 개를 더 만들어서, 에봇의 양쪽 멜빵 앞자락 아래, 곧 정교하게 짠 에봇 띠를 매는 곳 조금 위에 달아야 합니다. . 청색 실로 꼰 끈으로 가슴받이 고리를 에봇 고리에 매되, 정교하게 짠 에봇 띠 조금 위에다 매어서, 가슴받이가 에봇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재판장 예수님)

 

판결 흉패를 네모 반듯하게 만듭니다.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립니다. 세로 세 줄 가로 네 줄로 하여 각양 색깔의 보석에 열두 지파의 이름을 새깁니다. 판결 흉패에 금테를 두릅니다. 제사장은 판결 흉패를 붙이고 이스라엘을 판결하시는 분이십니다. 정의를 세우고 무죄한 죄인을 살리는 판사가 아름답습니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법적인 죄인들을 판결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온 세상 사람을 영원히 심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지파를 가슴에 품이시고 판결하시는 분이십니다. 온 세상의 대법원장이 되시는 예수님은 아름다우십니다.

로마서 216절에는 말씀하십니다.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십니다.

열두지파를 왕으로 삼으셔서 함께 심판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왕노릇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심판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모든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심판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심판하지 않으시고 용서하여주십니다. 예수님은 간음한 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심판받으시고 우리를 용서하신 하나님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믿는 자를 영원히 기억하시는 예수님)

 

“29.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

 

아론이 성소로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이 새겨진 판결 가슴받이를 가슴에 달고 들어가게 하여, 이것을 보고 여호와 주가 언제나 이스라엘을 기억하게 하여야 합니다. 아론은 주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시비를 가릴 때에, 언제나 그것을 가슴에 지녀야 합니다. 에봇 어깨 받이와 판결 흉패에서 특이한 것은 둘 다 보석에 열두 지파의 이름을 새겼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어깨받이에도 호마노 보석에 이름을 새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이름을 새겨서 영원히 잊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예수 믿는 사람을 보석에 새겨서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판결 흉패를 가슴에 달아서 마음 속에 새겨 두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을 가진 분은 어머니일 것입니다. 어머니도 때로는 자식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모두를 잊지 않고 기억하십니다. 제사장은 호마노 보석에 이스라엘을 새겨서 마음에 품고 다니십니다.

 

(우림과 둠밈)

 

30절을 보십시오. “너는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아론이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에 그의 가슴에 붙이게 하라 아론은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흉패를 항상 그의 가슴에 붙일지니라

 

판결 가슴받이 안에 우림과 둠밈을 넣어서, 아론이 주 앞으로 들어올 때에, 그것을 가슴에 지니고 들어오게 하여야 합니다. 에봇에 넣는 우림과 둠밈에 대해서 나옵니다. 우림과 둠밈은 검은 돌과 흰돌입니다. 검은 돌은 아니요의 뜻이 있고 흰돌은 예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림은 빛이고 둠밈은 완전함의 뜻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빛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선택을 책임져주십니다. 기도하고 하나님께 가부를 물을 때 쓰는 돌입니다. 다윗은 불레셋을 칠까요? 기도하고 흰돌을 꺼냈습니다. 그러면 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의 가부를 스스로 결정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묻고 결정해야합니다.

 

(금방울을 달라)

 

31-35절을 보십시오. “너는 에봇 받침 겉옷을 전부 청색으로 하되 두 어깨 사이에 머리 들어갈 구멍을 내고 그 주위에 갑옷 깃 같이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석류를 수 놓고 금 방울을 간격을 두어 달되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 방울, 한 석류, 한 금 방울, 한 석류가 있게 하라. 아론이 입고 여호와를 섬기러 성소에 들어갈 때와 성소에서 나올 때에 그 소리가 들릴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에봇에 다는 금방울을 말씀하십니다.. 에봇에 딸린 겉옷을 만들되, 청색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하늘의 권능과 위엄을 상징합니다. 그 겉옷 한가운데 머리를 넣을 구멍을 내고, 그 구멍의 둘레를 갑옷의 깃처럼 단단히 홀쳐서 찢어지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실용성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겉옷자락 둘레에는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로 석류 모양의 술을 만들어 달고, 석류 술 사이사이에 금방울을 만들어 달아야 합니다. 겉옷자락을 돌아가며, 금방울 하나 석류 하나, 또 금방울 하나 석류 하나를 달아야 합니다. 석류 열매는 고대 근동에서는 풍요로움의 상징물로 여겨 장식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아론이 제사를 드릴 때에, 이것을 입게 하여야 합니다.

주의 앞 성소를 드나들 때에, 방울 소리가 나면, 그가 죽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봇 가장자리에 돌아가며 석류를 수놓고 금방울을 간격을 두어 달라고 하십니다. 제사장이 들어가 섬길 때에 금방울에서는 방울뱀처럼 딸랑딸랑 소리가 납니다. 하나님은 금방울을 달아서 제사장이 신중하게 행동하게 하십니다.

금방울을 매단 이유는 제사 집례 시 대제사장이 흔들리는 방울소리를 들음으로써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일순간도 경건하고 엄숙한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은 함부로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금방울을 달고 게임을 많이 하여 중독될 수 없습니다. 금방울을 달고 음란한 것을 볼 수 없습니다. 금방울을 달고 부부싸움을 할 수 없습니다. 제사장은 모든 행동에 책임을 지고 신중히 행동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성소 밖에서 대제사장의 제사 의식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소 안의 상황을 대충 짐작케 하는 역할도 하였습니다. 제사장이 경외심 없이 행동하면 하나님이 치셔서 죽게 하십니다. 그러면 성소에서 섬기는 제사장에게 방울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제사장이 죽은 줄을 알고 제사장에게 매어놓은 줄을 잡아다녀서 제사장을 끌어냅니다. 제사장은 거룩하기 때문에 더욱 영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추노에 보면 오다혜가 아름답습니다. 그는 함부로 자신의 몸을 더럽히지 않고 조신하게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관 전면에 다는 패)

 

36-39절을 보십시오. “너는 또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그 위에 새기되 여호와께 성결이라 하고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위에 매되 곧 관 전면에 있게 하라. 이 패를 아론의 이마에 두어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하게 드리는 성물과 관련된 죄책을 담당하게 하라. 그 패가 아론의 이마에 늘 있으므로 그 성물을 여호와께서 받으시게 되리라. 너는 가는 베 실로 반포 속옷을 짜고 가는 베 실로 관을 만들고 띠를 수 놓아 만들지니라

 

모세는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서, 그 위에, 인장 반지를 새기듯이 주의 성직자라고 새겨야 합니다. 죄 많은 인간이기 때문에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직접 나갈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대제사장의 관에 붙은 금패를 보시고 그로 하여금 거룩하신 당신 앞에 나올 수 있는 성결과 거룩을 보장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함을 입어야 하나님께 나갈 수 있습니다. 이것을 청색 실로 꼰 끈에 매어서 제사장이 쓰는 관에 달되, 그것이 관 앞쪽으로 오게 하여야 합니다. 이것을 아론의 이마에 달게 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한 예물을 드릴 때에, 그 거룩한 봉헌물을 잘못 드려서 지은 죄를 대제사장이 담당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는 그것을 늘 이마에 달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제사장이 바치는 예물을, 여호와 주가 기꺼이 받아 줄 것입니다.

성결의 패는 하나님께서 대제사장의 성결을 보장해 주시는 표식이기 때문에, 대제사장을 통하여 백성들의 성물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성결의 패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의 예표입니다. 성도가 거룩하고 옳다함을 인정받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영을 힘입어 거룩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은 거룩해야합니다. 점없고 흠없는 것을 드려야 합니다. 병든 것이나 훔친 것을 드려서는 안 됩니다. 제물은 태워서 드리고 빻아서 드려야 합니다. 온전히 죽여서 드려야합니다. 하나님은 예물을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여 받으십니다.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하여)

 

사도 바울은 자신이 제사장 직을 어떻게 수행했는가 말씀하십니다. 로마서 1516절은 말씀하십니다.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바울은 제사장으로서 이방인을 제물로 드렸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이방인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이방인은 죄악됩니다. 온갖 음란과 우상숭배와 사회적인 악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예수님의 피로 씻어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면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제사장은 자신만 거룩할 뿐 아니라 양들을 거룩하게 합니다. 다른 사람을 거룩하게 하는 사람도 영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제사장의 복장)

 

40-43절을 보십시오. “너는 아론의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만들며 그들을 위하여 띠를 만들며 그들을 위하여 관을 만들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하되 너는 그것들로 네 형 아론과 그와 함께 한 그의 아들들에게 입히고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 위임하고 거룩하게 하여 그들이 제사장 직분을 내게 행하게 할지며 또 그들을 위하여 베로 속바지를 만들어 허리에서부터 두 넓적다리까지 이르게 하여 하체를 가리게 하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나 제단에 가까이 하여 거룩한 곳에서 섬길 때에 그것들을 입어야 죄를 짊어진 채 죽지 아니하리니 그와 그의 후손이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아론의 아들들에게 입힐 속옷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제사장은 이 속옷 안에 하체를 가리기 위한 고의(袴衣)’-속옷을 입었습니다. 그들이 띨 허리띠도 만들고, 그들이 쓸 관도 만들어서, 그들이 영화롭고 아름답게 보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모세의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그것을 입히고,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서 제사장으로 세우고,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여, 여호와를 섬기게 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그리스도혹은 메시아라는 이름이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의미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 중의 왕이며, 선지자 중의 참 선지자이며, 제사장 중 특별히 구별된 대제사장임을 말해줍니다.

제사장들에게 허리에서 넓적다리까지 덮이는 속바지를 모시 실로 만들어 입히고, 그들의 몸 아래를 가리게 하여야 합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회막에 들어갈 때에나 성소에서 제사를 드리려고 제단으로 나아갈 때에, 그것을 입어서 몸 아래를 가려야 합니다. 몸 아래를 노출하는 죄를 지으면 죽습니다. 이것은 그와 그의 자손이 지켜야 할 영원한 규례입니다. 하나님은 제사장들이 거룩한 곳에서 하나님을 섬길 때에 제사장의 옷을 입어야 죄를 짊어진 채 죽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제사장은 속옷도 거룩하게 입어야합니다. 속옷은 무명으로 된 겉옷입니다. 우리는 겉뿐 아니라 속도 거룩해야합니다. 속바지는 부끄러운 곳이 드러나지 않게 가리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가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나 핫펜츠를 입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톨릭에서는 사제의 옷이 제사장과 비슷하게 입고 관을 쓰고 띠를 띱니다. 교황의 옷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개신교에서도 예장 통합측에서는 거룩한 가운을 입고 말씀을 전합니다. 그러나 신약에 열두 사도가 이런 가운을 입고 말씀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렇게 거룩한 옷을 꼭 입을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항상 옷을 입어야합니다. 우리의 내면이 거룩해야합니다. 그래야 온전히 제사장 직분을 행할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28장 강해 영화롭고 아름다운 제사장

말씀 출애굽기 281-출애굽기 2843

요절 출애굽기 282절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출애굽기 28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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