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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말라기 3장 강해 하늘문이 열리는 복을 받으려면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4-12-21 00:00:00
조회수 : 4,294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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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3장 강해 하늘 문이 열리는 복을 받으려면

말씀 말라기 31-말라기 318

요절 말라기 310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2장 마지막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 공의가 없다고 불평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어떻게 공의를 세우시는가 말씀하십니다. 또한 어떻게 하나님께 돌아가야합니까 묻는 그들에게 하나님께 돌아오는 구체적인 길을 말합니다.

성전을 짓고 제물을 드렸다고 돌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과 정성과 믿음으로 드려야합니다. 그들은 형식적으로는 돌아왔지만 마음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돌아오지 않는 백성을 찾아오셔서 돌아오도록 일하십니다.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자)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여호와가 당신의 특사를 보내십니다. 그가 주의 갈 길을 닦을 것입니다. 여기 이른바, ‘내 사자라는 말은, 메시야의 길을 예비할 세례 요한에 대한 예언입니다. 주님께서 돌아오지 않는 백성을 위해서 친히 사자를 보내십니다. 주님을 만나기 전에 먼저 마음 그릇을 준비시킵니다. ‘길을 예비한다함은, 모든 사람들의 심령에 그리스도를 믿을 준비로서 회개시키는 것입니다. 미리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시킵니다.

누구를 만나려면 마음의 준비가 있어야합니다. 마음을 잘 준비해서 하나님을 만나야 바르게 만나고 바르게 들을 수 있습니다. 주일날 예배에 나오는 것도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새벽기도에 나오는 것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배 전에 와서 준비하고 드려야 큰 은혜가 됩니다. 마음과 정성과 사랑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율법적인 준비를 하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세례요한은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여다고 회개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율법으로 나를 살펴보아야합니다. 나는 도저히 구원 받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이 있어야합니다. 철저한 자기 회개가 있어야합니다. 깨끗한 마음을 하나님께 열어야합니다. 그 후에 은혜의 세계가 열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심판해야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마음에 주님이 오시도록 고속도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바로 그 마음에 오십니다. 그 후에 그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주가, 문득 자기의 궁궐에 이를 것입니다.

너희의 구하는바 주, 메시야 곧,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유대인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는 때에 곧, 메시야를 대망할 줄 모르고 있던 때에 그가 홀연히 오셔서 그가 오신 일이 뜻밖의 일이 됩니다. 메시야의 사역은 영적으로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대제사장의 사역과 같을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야는 성전에 임합니다. 그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그 언약의 특사가 성전에 오시고 친히 성전이 되십니다. 여호와 만군의 주가 말합니다. ‘언약의 사자라는 뜻은, 하나님과 그 백성 사이의 구원 언약을 성취하시는 중보자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말라기는 세례요한의 사역과 예수님이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세례요한과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십니다.

 

(금을 연단하는 불과 같으신 분)

 

“2.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예수님은 먼저 오셔서 정결케 하십니다. 의인과 악인을 분리하십니다. 예수님이 이르는 날에, 아무도 예수님을 견디어 내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전의 인간 그대로는 초림하신 그리스도 앞에도 아무도 설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자는 별 수 없이 영원한 심판을 받습니다. 그리스도는 죄악에 대하여 무관심하신 이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의 권위를 가지시고 사람들을 불러 회개시키려고 오셨습니다. 누구든지 회개하지 않으면 그의 주시는 구원에 참예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멸망할 것 밖에 없습니다. 그가 나타나는 때에, 아무도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금과 은을 연단하는 불과 같을 것이며, 표백하는 잿물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재물과 같이 우리를 정화하십니다. 빨래를 깨끗하게 빠는 것과 같이 사람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합니다.

이와 같은 정화 운동은, 십자가에서 자신이 심판을 받으심으로 이루십니다. 예수님은 그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의 값을 치르셨습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죄에서 깨끗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훈련하십니다. 구원받은 우리에게 여러 고난을 주셔서 우리를 훈련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재림 심판 때에 정화하는 이 일은 완전히 이루어집니다.

선지자 말라기는 재림 때에 완전히 정화하는 날까지를 포함하여 예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십일조를 드리기 전에 먼저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드려야합니다.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시는 분)

 

“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봉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여호와는 레위자손을 깨끗하게 하십니다. 여호와는, 은을 정련하여 깨끗하게 하는 정련공처럼, 자리를 잡고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할 것입니다. 여호와가 그들을 깨끗하게 하면, 그 레위 자손이 여호와 주에게 올바른 제물을 드리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가장 최상의 제물로 하나님께 드릴 것입니다. 이들은 이제는 저는 것, 도둑질한 것을 드리지 않습니다.

여기 레위 자손은 제사장들을 말하는 것인데, 신약 시대에 와서는 일반 성도를 총칭합니다. 예수를 영접한 자는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신자들을 깨끗케 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예수님은 그의 죽었다가 다시 살아니심으로 속죄를 통하여 깨끗게 하십니다. 또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화시키는 운동을 통하여 신자를 깨끗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환난을 방편으로 하여 사랑하는 자를 연단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포로 생활을 통해 이스라엘을 연단하셨고 폐르시아나 그리스 로마를 통해서 연단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러 시련을 통하여 사랑하는 자들을 훈련하십니다. 예수님도 오셔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죄를 철저히 다루셨습니다.

요즘에 우리나라 교회의 지도자가 부패되어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량주의 성적인 부패로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영적인 지도자들을 불신자들의 비난과 사법부의 심판을 통하여 거룩하게 하십니다. 이렇게 성화되어가는 성도들이 하나님을 참되게 섬길 수 있습니다.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린다는 것과 유다와 예루살렘의 헌물이... 여호와께 기쁨이 된다는 것은, 신약 시대의 성도들이 정성과 사랑으로 헌금과 예물을 드려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의 제물이 옛날처럼, 지난날처럼, 여호와 주를 기쁘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심판하는 자들)

 

“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여기서부터는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말씀하십니다. 재림하셔서 공의를 회복하십니다. 그리스도가 오셨을 때 회개하는 자들이 있지만 회개치 않는 자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재림의 날에 회개치 않는 그들을 심판하러 오십니다. 점 치는 자와, 간음하는 자와, 거짓으로 증언하는 자를 심판하십니다. 일꾼의 품삯을 떼어 먹는 자와, 과부와 고아를 억압하고 나그네를 학대하는 자를 심판하십니다. 주님은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자들의 잘못을 증언하는 심판의 증인으로, 기꺼이 나서십니다.

술수하는 자는 거짓된 종교적 수단에 의하여 사람을 하나님에게서 떠나도록 만드는 자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제일계명을 어기는 자입니다. 간음하는 자는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을 어기고 마음에 음욕을 품는 것까지 포함합니다. 거짓 맹세하는 자는 거짓말하지 말라는 말씀을 어기고 자신을 포장하는 자입니다. 품군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함은, 도적질하지 말라는 말씀을 어기고 하나님께 드릴 것이나 남의 사유재산에 피해를 주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창녀들이 번 돈을 헌금으로 드리면 받지 않으십니다. 품꾼의 삯을 주지 않고 그 돈으로 헌금하는 것을 받지 않으십니다.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을케함은, 무자비한 지이니 살인하지 말라는 말씀을 어기는 것입니다. 과부, 고아, 외국에서 온 나그네 이 셋은 성경에서 흔히 함께 나타납니다. 그들은 다 긍휼의 대상입니다.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라는 말씀은, 이 부분에 기록된 죄악의 목록에 있어서 최후로 나옵니다. 하나님을 경외치 않는 것이 모든 죄악의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해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치 않음으로 다른 죄를 짓게 됩니다. 모든 죄악의 근본인 경외심 없음을 이렇게 결론적으로 말하여 도리어 그것을 중요한 죄라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부패한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께서 우매한 자들에게는 돌연히 나타나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홀연히 재림하여 그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여호와 만군의 주가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도 계속하여 유대 민족의 정화 운동에 대하여 진술합니다. 이 정화 운동은 위에 말한 것(3)과 같이 제사장에게만 아니라 일반 민중에게도 임합니다. 모세의 율법을 기탄없이 범하는 자들에게 임하여 의와 불의를 갈라놓으십니다. 예수님은 처음 오셔서는 이런 죄를 위해서 예수님 스스로 심판을 받아서 이루십니다. 우리는 이런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의 피로 씻고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려야합니다. 그렇지 않은 자는 예수님이 재림 시에 친히 심판하십니다.

 

(회개한 자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 주는 변하지 않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사는 야곱의 자손은 멸망하지 않습니다.

말라기는 정화의 결론으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으로 더불어 언약하신 것을 변하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필경은 그들이 기다리던 메시야를 보내시어, 악한 자를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고야 말 것입니다.

여기 이른바 야곱의 자손이라는 말은, 유대 민족 중에 있었던 교회를 가리킵니다. 거기에 더하여 연속된 새 이스라엘 곧, 이방인 교회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보혈을 영접한 자들을 다 구원하실 것입니다. 이들을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하시고 영생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이 송아지 우상을 만들 때도 이스라엘을 소멸시키지는 않았습니다. 가나안 땅에서도 우상숭배를 했지만 그들을 없애지 않고 그들을 바벨론에 보내서 연단하십니다. 하나님은 2007년 후부터 한국교회 목회자를 연단하시고 훈련하십니다.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하심)

 

“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정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 그들이 정의를 버린 것이 문제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조상 때로부터, 그들은 여호와의 규례를 떠나서 지키지 않았습니다.

만군의 하나님은 이제 너희는 여호와에게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말씀으로 돌아와야 하고 말씀에 기초하여 회개해야합니다.

그러면 여호와도 그들에게로 돌아가신다고 하십니다. 여호와 만군의 주가 공의를 회복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는 또 다시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의 회개치 않음을 통탄히 여기십니다. 그들의 범죄 생활의 역사는 오래였고 뿌리를 깊이 박고 있는 것입니다.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는 말씀은, 회개의 은혜로운 성격을 보여줍니다(1:3). 사람이 회개할 마음을 진실히 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면, 하나님이 그들의 회개를 받아주십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은, 무한히 먼 거리를 가는 것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문제를 해결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회개한 자에게로 돌아오시니, 거리가 먼 것도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복음적 은혜입니다. 이렇게 복음적 은혜인 회개를 유대인들에게 요구하였으나 저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돌아가려면,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합니까? 하고 묻습니다. 그들은 무슨 죄를 회개하라는가? 하고 묻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행하는 죄에 대해서 무지하였습니다.

 

(도둑질한 것을 회개할 것)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사람이 사람의 것을 훔쳐도 안 되지만 하나님의 것을 훔치면 더욱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하나님의 것을 훔치고서도 우리가 주님의 무엇을 훔쳤습니까? 하고 되묻습니다. 회개할 것이 없는 사람처럼 말합니다.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지 않은 것이 도둑질입니다. 아브라함이 멜리세덱에게 십분의 일을 드립니다. 야곱도 십분의 일을 드리겠다고 서원하였습니다. 레위기 2730절에도 십일조에 대해서 나옵니다. 예수님도 의와 공의와 사랑을 갖고 십일조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23:23) 이스라엘 온 백성이 여호와의 것을 훔치니, 그들 모두가 저주를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더러 그 소산의 십일조를 바치라고 하신 것은, 실상 은혜입니다. 그 소산을 주신 이가 여호와시니 그것을 그가 전부 요구하셔도 합당합니다. 그러나 그리하시지 않고 다만 십분지 일을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은 역대상 2914절에서 우리의 받은 것을 하나님께 드린 것이라고 합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이 나에게 모든 것을 주셨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제일 좋은 것으로 구별하여 드리는 순간 내 소유가 하나님의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열에 하나는 내게 주고 나머지는 네가 가지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내서 레위 족속의 사용할 것을 공급하시게 하셨습니다. 곡식, , 기름 양떼와 소떼의 처음난 것 등에 대한 십일조를 드려야합니다.(27:30 18:20-24 14:22). 십일조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그것을 바치지 않는 자는, 특별히 구약 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과 같은 죄입니다.

십일조를 내지 않는 것은 그 모든 것이 내 것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쓸 때 그 돈은 헤어진 전대처럼 새어나가게 됩니다. 십일조를 내면 마음이 편한 것입니다. 내 일이 잘되면 하나님께 많은 십일조를 드릴 수 있으니 내 일을 잘 되게 해달라는 믿음으로 드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십일조를 드릴 때 우리는 염려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 때 받는 복)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이스라엘은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놓아, 내 집에 먹을거리가 넉넉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온전한 십일조는 최상의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구별하여 먼저 드리는 것입니다. 임금에게 최상의 것을 드리듯이 하나님께 최고의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절름발이나 눈삔 것이나 병든 것을 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도둑질하는 것을 드리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구별하여 드려야합니다. 우선적으로 하나님께 드려야합니다.

여기 창고라고 한 것은 성전 창고를 말하는 것입니다(10:38, 13:12 대하 31:11). 온교인이 십일조를 하면 성전창고가 넘치게 합니다. 하나님의 집에는 양식이 풍부합니다. 그러면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도울 수 있습니다. 직접 가난한 자를 돕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이름이 드러나기 쉽습니다. 교회 이름으로 돕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울 때는 나의 이름을 빼야 합니다. 내 이름 석자를 써서 하고 싶다고 하면 안 됩니다.

나를 시험하여 라는 말씀은, 그가 확실히 십일조를 드리는 자에게 풍성한 물질로 갚아주실 것을 보장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시험라라고 도전적인 말씀을 하십니다. 이렇게 바치는 일로 여호와를 시험하여, 여호와가 하늘 문을 열고서, 그들이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붓지 않나 보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십일조를 하였어도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못하였습니다. 복은 하늘에서 옵니다. 하나님이 문을 열어야 복을 주십니다. 십일조는 하늘 문을 여는 것입니다. 시험하는 마음으로 바치는 것은 믿음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도 바치지 않으니 시험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시험하라는 것은 순종을 통하여 체험해보라고 합니다. 신앙생활은 조금 미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풍성한 물질을 복주심)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 만군의 주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복주실 것인가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 땅의 소산물을 해로운 벌레가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포도밭의 열매가 채 익기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십니다. 여호와 만군의 주가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땅이 이처럼 비옥하여지므로, 모든 민족이 이스라엘을 복되다고 할 것입니다. 여호와 만군의 주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십일조를 드리는 자에게 풍성한 물질로 갚아 주실 것을 여러 가지로 진술합니다. 십일조를 바치는 자들 중에 확실히 이 말씀대로 하나님의 갚아주시는 풍성한 물질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자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때는 십일조를 드리는 자세를 살펴보아야합니다. 우리가 온전힌 십일조를 드렸나 살펴보아야합니다. 우리는 최상의 것을 드리는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가 십일조는 바치지만 다른 죄악 때문에 물질적 축복을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십일조는 바치되 게으르고 열심히 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서 하늘 문을 여시고 복주시는 것을 체험해야합니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들)

 

“13.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말라기는 7가지의 말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바보들은 항상 최선을 다하였다고 말한다는 책이 있습니다. 바보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모릅니다. 최소한도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알아야합니다. 바보들은 자신이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만 잘나고 세상 사람들은 다 못났습니다. 이것이 바보의 정체의식입니다.

우리는 다른 것은 다 몰라도 내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운동을 하면서도 내가 무엇을 잘못하는지 알아야합니다. 형편없이 하면서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교만합니다. 그러면서 최선을 다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선이라는 말처럼 무서운 말이 없습니다. 지난 날에는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보면 얼마든지 다른 길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바보였습니다.

이웃과의 관게도 그렇습니다. 자녀들에게도 다 하지 못하였습니다. 미안하다고 해야 합니다. 더 잘 해주었어야하는데 잘못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밥먹이고 학비만 주었다고 다 해준 것은 아닙니다. 자녀에게 공부하라고 하면서 어머니는 고스톱합니다. 놀러가면서 시장 간다고 거짓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할 일을 다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대적합니다. 이스라엘이 불손한 말로 여호와를 거역하였습니다. 여호와, 주가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였기에, 주님을 거역하였다고 하십니까?“ 하고 이스라엘은 묻는다고 하십니다. 그들은 남에게는 복을 주시고 왜 나에게 복을 주시지 않느냐고 대듭니다.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서 대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신 것은 물질만 가지고 판단하지 못합니다. 당대에만 평가하지 못합니다. 후대에 평가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악을 지적합니다.

저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여기서도 그 죄악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들은 눈먼 것을 드리고 하나님께 드렸다고 합니다. 모든 원망은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왜 키가 작으냐고 원망합니다. 왜 이렇게 낳았느냐고 하는 것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입니다. 내게 필요한 적절한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인간은 죄인이면서도 죄인인줄 모르는 것이 그 답답한 형편입니다. 그들은 누가 감히 하나님을 대적하느냐고 말하지만 그들이 원망한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욥도 왜 나를 태어나게 하였느냐고 원망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오늘 내 처지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최고의 은사임을 알아야합니다. 왜 나에게 이렇게 많은 은헤를 주셨느냐고 과분하게 생각해야합니다.

선지자 말라기의 예언에 있어서 그 특징은, 이와 같이 답답한 것을 여러 번 지적하여 말한 점입니다.

 

(유익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

 

“14.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냉소적으로 말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헛된 일이다. 그의 명령을 지키고, 만군의 주 앞에서 그의 명령을 지키며 죄를 뉘우치고 슬퍼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단 말인가?라고 말합니다. 십일조를 드려야 무슨 복을 받을 수 있느냐고 합니다.

그들이 여호와를 대적한 죄악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모든 원망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죄 때문에 금식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며 행하는 것이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순종하는 자에게 그가 갚아주시는 일이 없다고 패역하게 주장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억지로 지킵니다. 마음 없이 지킵니다. 축복을 목적으로 하여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을 특권으로 생각하고 지켜야 합니다. 기쁨으로 드려야합니다. 그들은 무엇이 유익하느냐고 유익만을 생각합니다. 십일조를 드려도 유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에 십일조 드리고 그 주에 장사 안 된다고 십일조를 돌려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말씀을 믿고 돈을 꾸어서 드렸는데 장사가 안 된다고 합니다. 그는 최선을 다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자가 십일조를 낸 것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유익에 초첨을 맞추어서는 안 됩니다. 십일조를 바쳤으면 하나님이 이미 복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믿어야합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 것을 기다려야합니다.

 

(내게 주신 것이 하나님의 최선임)

 

“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라

 

그들은 이제 보니, ‘교만한 자가 오히려 복이 있고, 악한 일을 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재앙을 면한다!’ 고 말합니다. ‘교만한 자들이 잘 살드만하고 말합니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자들이 잘 산다고 합니다. 그들은 교만한 자가 복을 받으며,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악을 행하면서 하나님이 심판하시는가 보자하며 의심하지만 이런 자가 화를 면한다는 주장합니다.

그들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불신합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신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진정 마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어설프게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신자들이 말로는 이런 죄악된 사상을 표현하지 않아도, 그 마음 속에 이런 죄악된 사상을 품을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 행동 면에 있어서 자기들도 모르는 가운데 이런 죄악된 사상을 행위로 그려 놓는 일이 있을 위험성이 있는 것입니다. 신자들은 이런 위험을 경계하고 언제나 생각과 언행에 있어서 하나님의 진리에 붙들어야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를 기록하심)

 

“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우리는 위의 13-15절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의 그릇된 주장을 보았습니다. 거기에 반대 되는 진실한 신자들의 주장을, 선지자 말라기가 여기에 소개합니다.

그 때에 주께서는, 주를 경외한 사람들이 서로 주고받는 말을 똑똑히 들으셨습니다. 주를 경외하는 자는 자들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자들입니다. 이들의 주장의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하여는 자세히 말하지 않고, 다만 피차에 말하매 라고만 하였습니다.

이들의 담화 내용이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들의 주장(14,15)과는 정반대로, 하나님은 살아 계셔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시어 의인에게 상을 주시고 악인에게 벌을 주신다는(18) 담화일 것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 경외하는 자들은 관점이 다르고 말이 다릅니다.

마치 갈랩과 여호수아와 같이 믿음의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같은 상황에서 욥은 믿음의 말을 하고 욥의 아내는 불신의 말, 불평의 말을 합니다.

우리는 더러운 말을 입 밖에 내지 말아야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주를 경외하며, 주의 이름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당신 앞에 있는 비망록에 기록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들의 담화를 들으시고 그것을 기념책에 기록하셨다고 합니다. 그들을 하늘나라의 생명책에 기록하여주십니다. 그들에게 물질의 복을 주시기 이전에 하나님은 그들의 영혼을 먼저 구원하십니다. 그들이 믿음으로 사는 것은 헛되지 않습니다.

중세기 수도사가 길을 가는데 배가 고파 견딜 수 없습니다. 농부가 파 마늘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수도사가 뭐좀 달라고 하였습니다. 농부는 노는 사람이 뭐달라고 하느냐고 마른 마늘 봉다리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가 죽은 후에 천국 창고에 가니 마늘봉다리 하나가 있었다고 합니다.

예수님도 보화를 하늘에 쌓아두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다 그대로 있습니다. 그가 이렇게 기록하신 목적은, 그들이 믿는 대로 장차 갚아주시려는 것입니다.

 

(경외하는 자를 특별한 소유로 삼으심)

 

“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여호와 만군의 주가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가 지정한 날에,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특별한 소유가 됩니다. 부모가 효도하는 자식을 아끼듯이, 여호와가 그들을 아끼십니다. 하나님은 경외하는 자들을 vip로 대접하십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날이 있습니다. 그날에 하나님은 복을 주십니다.

잠언에 의인의 자식이 걸식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선하게 사는 사람의 후손은 존경받으며 살게 됩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어설프게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반드시 복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의 보화를 하늘에 쌓으라고 하십니다. 그날에 하나님이 그를 특별히 사랑하십니다.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심)

 

“18.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하나님은 다시 돌아와서 그 때에야 이스라엘이 다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않는 자를 비로소 분별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와 경외하는 자를 분별하십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내지 않는 자와 십일조를 내는 자를 분별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장차 또 한번 깨달을 것은, 하나님이 의인을 구원하시고 악인을 벌하시는 사실입니다. ‘돌아와서라는 말은, ‘또 한번이라는 뜻입니다.

그때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입니다. 그때는 양과 염소를 나누고 심판하실 것입니다. 세상에는 합격자와 불합격자를 구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경외하는 자와 경외심이 없는 자를 구별합니다. 양과 염소를 분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판단 기준으로 살아야합니다.

 

말라기 3장 강해 하늘 문이 열리는 복을 받으려면

말씀 말라기 31-말라기 318

요절 말라기 310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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