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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역대상 14장 강해 묻고 또 묻는 다윗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4-05-29 00:00:00
조회수 : 2,382

문제지풀이(1)

    icon1.hwp  (36.00KB)

역대상 14장 강해 묻고 또 묻는 다윗

역대상 141-역대상 1417

요절 역대상 1414 다윗이 또 하나님께 묻자온대 하나님이 이르시되 마주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아는 길로 물어가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경영진은 사원에게 묻고 소비자에게 물어보아야합니다. ‘내가 다 안다. 너의 마음을 뚫어보고 있다궁예처럼 생각하면 폭망하게 됩니다. 초신자도 이미 신앙생활하는 분에게 물어보아야합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께 물어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물어보아야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방향을 물어보아야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물어봄으로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다윗]

 

“1.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신들과 백향목과 석수와 목수를 보내 그의 궁전을 건축하게 하였더라 2.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줄을 깨달았으니 이는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의 나라가 높이 들림을 받았음을 앎이었더라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절단과 함께 백향목과 석수와 목수를 보내어서, 궁궐을 지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외국인들까지 동원하여 다윗에게 멋진 왕궁을 지어주셨습니다. 다윗은 아름다운 왕궁에 거하였습니다. 다윗은 이때 자신이 스스로 왕이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주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굳건히 세워 주신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을 번영하게 하시려고 그의 나라를 크게 높이신 것을 깨달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위하여 높인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서 높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하여 세계 만민에게 복을 주고자 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축복을 주셨을 때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알아야합니다. 또한 나를 높이신 것은 나와 세계에 복을 주시고자 하심을 알아야합니다.

 

(예루살렘에서 낳은 다윗의 자녀들)

 

“3.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또 아내들을 맞아 다윗이 다시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으니 4.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5. 입할과 엘리수아와 엘벨렛과 6. 노가와 네벡과 야비아와 7. 엘리사마와 브엘랴다와 엘리벨렛이었더라

 

다윗은 예루살렘에서 또 아내들을 맞아, 또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가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이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입할과 엘리수아와 엘벨렛과 노가와 네벡과 야비아와 엘리사마와 브엘랴다와 엘리벨렛입니다. 다윗은 6명의 아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많은 아내를 얻어서 많은 자녀를 낳았습니다. 이들이 나중에 살인 사건과 간음, 반역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르바임 골짜리고 쳐들어온 불레셋 사람들]

 

“8.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모든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찾으러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대항하러 나갔으나 9.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로 쳐들어온지라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온 블레셋 사람이 다윗을 잡으려고 올라왔습니다. 다윗은 이전에 불레셋의 지방 장관이었기 때문에 블레셋은 다윗이 그들에게 조공을 바치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그들에게 조공을 바치지 않으니 그들은 화가 나서 다윗을 잡으려고 왔습니다. 블레셋은 왕이 된 다윗을 초전에 박살냄으로 길들이고자 하였습니다. 다윗이 이 말을 듣고, 블레셋에게 항복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그들을 맞아 공격하려고 나갔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몰려와서, 르바임 평원을 침략하였습니다. 다윗은 왕이 된 후에 처음으로 국가의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물어보는 다윗)

 

“10.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다윗은 지금 조급한 상황입니다. 다윗이 블레셋과 무조건 싸우러 가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생각에 블레셋과 싸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이 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도 되겠느냐고 여쭈어보았습니다. 주께서 그들을 저의 손에 넘겨 주시겠느냐고 여쭈어보았습니다. 주께서 다윗에게 올라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그들을 다윗의 손에 넘겨 주겠다고 응답하셨습니다.

 

(바알브라심의 승리)

 

“11. 이에 무리가 바알브라심으로 올라갔더니 다윗이 거기서 그들을 치고 다윗이 이르되 하나님이 물을 쪼갬 같이 내 손으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부르니라

 

다윗은 기도의 응답을 듣고 바알브라심으로 쳐들어갔습니다. 다윗은 거기에서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이기었습니다. 다윗은 홍수가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듯이, 하나님께서 나의 손으로 나의 원수들을 그렇게 휩쓸어 버리셨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고 부릅니다. 바알은 주께서라는 뜻이 있고 브라심은 격파하심의 뜻이 있습니다. 주님이 격파하셨다는 뜻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묻고 기도함으로 큰 승리를 체험하였습니다.

 

(신상을 불태운 다윗)

 

“12. 블레셋 사람이 그들의 우상을 그 곳에 버렸으므로 다윗이 명령하여 불에 사르니라

 

블레셋 사람이 자신들이 믿는 다곤신이 승리를 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사울을 죽인 후에도 다곤 신상 앞에 자신들의 전리품을 갖다 놓았습니다. 그들은 전쟁할 때도 여러 신상을 들고 나왔습니다. 불레셋 사람들은 그들의 온갖 신상을 거기에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다윗은 그 신상들을 불태워 버리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블레셋의 우상을 섬기지 못하게 근원을 차단하였습니다.

 

(또 하나님께 물어본 다윗)

 

“13.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골짜기를 침범한지라 14a. 다윗이 또 하나님께 묻자온대

 

블레셋 사람이 또다시 그 평원을 침략하였습니다. 이전과 똑같은 상황을 맞이하였습니다. 다윗은 경험상 이번에도 올라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하나님께 또 어떻게 하였으면 좋은가 여쭈어 보았습니다. 다윗은 묻고 또 묻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왕이라고 생각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왕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항상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행동하였습니다. 사울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전쟁하였다가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묻지 않고 무당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 여쭈어보아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다윗은 항상 하나님께 묻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망명 생활 중에 블레셋 사람들이 그일라를 치러온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그일라를 블레셋에게서 구원할 것인가 물어봅니다.(삼상 23:2) 하나님은 그일라를 쳐서 구원하라고 합니다. 부하들이 반대하니까 다시 한번 하나님께 물어봅니다. 하나님은 다시 그일라를 구원하라고 합니다. 다윗은 불레셋을 쳐서 그일라를 구원합니다.

다윗이 그일라에 온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신고하였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군사를 끌고 그일라에 왔습니다. 다윗은 그일라 사람들이 자신의 은혜를 받았으니까 당연히 자신을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그일라 사람들이 자신을 사울에게 넘겨줄 것인가 물어봅니다. 하나님은 넘겨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윗은 그일라를 피하여 위기를 모면합니다.

다윗이 시글락에 있을 때 아멜렉 군대가 다윗과 부하들의 가족을 다 잡아갔습니다. 부하들은 다윗을 돌로 치고자 하였습니다. 다윗은 매우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께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집을 수 있는가 물어봅니다. 하나님은 쫓아가라 반드시 잡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쫓아가서 아멜렉 군대에서 가족을 구하고 재물을 빼앗아옵니다. 다윗은 사울이 죽은 후에도 하나님께 헤브론으로 가야할 것인가 물어봅니다. 하나님은 헤브론에 가서 먼저 유대의 왕이 되라고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물어보아서 성공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묻는만큼 성공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방법)

 

우리는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물어보아야합니다. 말씀을 보지 않고 기도하면 발람처럼 욕심에 미혹될 수 있습니다. 다음에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물어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소원을 두고 일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있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선배들이나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종에게 물어보아야합니다.

 

(다시 한번 블레셋을 물리친 다윗)

 

"14b하나님이 이르시되 마주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15.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나가서 싸우라 너보다 하나님이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16. 이에 다윗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쳐서 기브온에서부터 게셀까지 이르렀더니"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이번에는 올라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은 그들을 따라 올라가 정면에서 치지 말고, 그들의 뒤로 돌아가서 숨어 있다가, 뽕나무 숲의 맞은쪽에서부터 그들을 기습하여 공격하라고 하였습니다. 뽕나무 밭 위쪽에서 행군하는 소리가 나거든, 다윗은 곧 나가서 싸우리고 하십니다. 그러면 나 하나님이 너보다 먼저 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이 우리보다 먼저 가서 싸우십니다. 우리는 우리보다 먼저 싸우시는 하나님을 믿고 항상 물어보아야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기브온에서 게셀에 이르기까지 쫓아가면서, 블레셋 군대를 무찔렀습니다.

 

(온 세상에 퍼진 다윗의 명성)

 

“17. 다윗의 명성이 온 세상에 퍼졌고 여호와께서 모든 이방 민족으로 그를 두려워하게 하셨더라

 

다윗의 명성이 온 세상에 널리 퍼졌고, 주께서는, 모든 나라들이 다윗을 두려워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다윗을 축복한 것은 첫째, 다윗이 하나님의 은혜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둘째, 다윗이 하나님께 묻는 기도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아멘!

역대상 14장 강해 묻고 또 묻는 다윗

역대상 141-역대상 1417

요절 역대상 1414. 다윗이 또 하나님께 묻자온대 하나님이 이르시되 마주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역대상 14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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