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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역대상 12장 강해 다윗에게 돌아온자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4-05-26 00:00:00
조회수 : 1,818

문제지풀이(1)

    icon1.hwp  (47.00KB)

역대상 12장 강해 다윗에게 돌아온 자

역대상 121-역대상 1240

요절 역대상 121. 다윗이 기스의 아들 사울로 말미암아 시글락에 숨어 있을 때에 그에게 와서 싸움을 도운 용사 중에 든 자가 있었으니

 

당적을 바꾸는 사람들이 철새라는 말을 듣습니다. 본문에는 사울에서 다윗에게 중심을 바꾼 사람들이 나옵니다. 사울이 강성한 왕인 때에 연약한 다윗에게 돌아온 자들이 나옵니다. 이들은 자신의 이익을 따라서 바꾼 철새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인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뜻이 다윗에게 바뀌고 있는 시세를 알고 다윗에게 나온 자들입니다.

 

[혈통보다 정통성을 중시한 베냐민 지파 용사들]

 

“1. 다윗이 기스의 아들 사울로 말미암아 시글락에 숨어 있을 때에 그에게 와서 싸움을 도운 용사 중에 든 자가 있었으니 2. 그들은 활을 가지며 좌우 손을 놀려 물매도 던지며 화살도 쏘는 자요 베냐민 지파 사울의 동족인데 그 이름은 이러하니라 3. 그 우두머리는 아히에셀이요 다음은 요아스이니 기브아 사람 스마아의 두 아들이요 또 아스마웻의 아들 여시엘과 벨렛과 또 브라가와 아나돗 사람 예후와 4. 기브온 사람 곧 삼십 명 중에 용사요 삼십 명의 우두머리가 된 이스마야이며 또 예레미야와 야하시엘과 요하난과 그데라 사람 요사밧과 5. 엘루새와 여리못과 브아랴와 스마랴와 하룹 사람 스바댜와 6. 고라 사람들 엘가나와 잇시야와 아사렐과 요에셀과 야소브암이며 7. 그돌 사람 여로함의 아들 요엘라와 스바댜더라

 

다윗이 기스의 아들 사울에게 쫓겨서 블레셋 땅 시글락에 있을 때입니다. 시글락은 불레셋 아기스왕이 통치하는 곳으로 다윗은 그곳에 망명해 있었습니다. 시글락에 있는 다윗에게 와서 싸움을 도운 용사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다윗이 불리할 때 다윗에게 모인 순수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좌우 양손으로 무릿매 돌도 던질 줄 알며 화살도 쏠 줄 아는 사람들로서, 활로 무장을 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베냐민 지파 사울의 일족입니다. 그들의 우두머리는 아히에셀이고, 그 다음은 요아스인데, 이들은 기브아 사람인 스마아의 두 아들입니다. 아스마웻의 아들 여시엘과 벨렛과, 아나돗 사람인 브라가와 예후입니다. 서른 명 용사 가운데 하나이며, 서른 명의 우두머리인 기브온 사람 이스마야입니다. 또 예레미야와, 야하시엘과, 요하난과, 그데라 사람인 요사밧입니다. 엘루새와, 여리못과, 브아랴와, 스마랴와, 하룹 사람인 스바댜입니다. 고라 사람인 엘가나와, 잇시야와, 아사렐과, 요에셀과, 야소브암입니다. 그돌 사람으로, 여로함의 아들인 요엘라와, 스바댜입니다.

여기는 사울의 동족인 베냐민 사람들이 다윗에게 나왔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아직도 대부분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울을 좇고 있는데 다윗을 따라서 나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베냐민 지파는 다윗에게 돌아오지 못할 사람들입니다. 사울의 친지들입니다. 사울이 죽은 후에도 다윗에게 반기를 든 유다지파의 아브넬이나 아마사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윗에게 나온 베냐민 지파의 사람들은 혈통보다 믿음의 정통을 중시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기름부음 받은 다윗에게 몰려든 것입니다. 다윗은 이들의 진심을 잊을 수 없습니다. 정통을 중심으로 모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정통은 예수 그리스도 중심이요 하나님 나라 중심입니다 성경을 중심으로 한 신앙입니다.

 

[갓 지파에서 다윗을 도운 용사들]

 

“8. 갓 사람 중에서 광야에 있는 요새에 이르러 다윗에게 돌아온 자가 있었으니 다 용사요 싸움에 익숙하여 방패와 창을 능히 쓰는 자라 그의 얼굴은 사자 같고 빠르기는 산의 사슴 같으니 9. 그 우두머리는 에셀이요 둘째는 오바댜요 셋째는 엘리압이요 10. 넷째는 미스만나요 다섯째는 예레미야요 11. 여섯째는 앗대요 일곱째는 엘리엘이요 12. 여덟째는 요하난이요 아홉째는 엘사밧이요 13. 열째는 예레미야요 열한째는 막반내라 14. 이 갓 자손이 군대 지휘관이 되어 그 작은 자는 백부장이요, 그 큰 자는 천부장이더니 15. 정월에 요단 강 물이 모든 언덕에 넘칠 때에 이 무리가 강물을 건너서 골짜기에 있는 모든 자에게 동서로 도망하게 하였더라

 

다윗은 광야 요새에서 사울에게 쫓기고 있었습니다. 다윗이 황무지에 숨어 있을 때입니다. 다윗은 광야를 방랑하며 굴에서 살았습니다. 다윗을 향한 여론이 형성된 때가 아닙니다. 다윗에게는 기름부음 받은 것만 있었습니다. 그때 갓 지파 가운데서 광야에 있는 요새로 다윗을 찾아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순수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이익을 따라서 온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용맹스러운 용사들이요, 방패와 창을 다룰 줄 아는, 싸움에 익숙한 군인들입니다. 그들의 얼굴은 사자의 얼굴과 같고 빠르기는 산의 노루와 같았습니다. 이들은 사자와 같은 용맹과 사슴과 같은 기동력이 있습니다.

그들의 우두머리는 에셀이고, 둘째는 오바댜이고, 셋째는 엘리압이고, 넷째는 미스만나이고, 다섯째는 예레미야입니다. 여섯째는 앗대이고, 일곱째는 엘리엘이고, 여덟째는 요하난이고, 아홉째는 엘사밧입니다. 열째는 예레미야요 열한째는 막반내입니다. 이들은 갓 자손의 군대 지휘관으로서, 그 가운데 계급이 낮은 사람은 백 명을 거느렸고, 높은 사람은 천 명을 거느렸습니다.

어느 해 첫째 달, 요단 강 물이 모든 강둑에 넘칠 때에, 그들은 강을 건너가 골짜기에 사는 모든 블레셋 사람을 쳐서 동서로 도망치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요단강을 건너서 적을 물리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다윗의 세력이 미약할 때 찾아온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다윗에게 무엇을 바라고 찾아온 것이 아닙니다. 다윗을 일찍부터 섬길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하며 섬긴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다윗에게 격려요 감사가 되었습니다. 교회가 어느 정도 자라면 교회는 자동적으로 굴러갑니다. 교회가 건물을 짓고 프로그램이 많을 때 자동적으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그러나 교회가 비록 약할 때라도 그 말씀이 바른 방향으로 나갈 때 찾아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때 모여든 사람들이 진정한 용사입니다. 장차 교회의 기둥들리 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편에 서서 나온 베냐민과 유다 용사들]

 

“16. 베냐민과 유다 자손 중에서 요새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오매 17. 다윗이 나가서 맞아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평화로이 내게 와서 나를 돕고자 하면 내 마음이 너희 마음과 하나가 되려니와 만일 너희가 나를 속여 내 대적에게 넘기고자 하면 내 손에 불의함이 없으니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감찰하시고 책망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매 18. 그 때에 성령이 삼십 명의 우두머리 아마새를 감싸시니 이르되 다윗이여 우리가 당신에게 속하겠고 이새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함께 있으리니 원하건대 평안하소서 당신도 평안하고 당신을 돕는 자에게도 평안이 있을지니 이는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심이니이다 한지라 다윗이 그들을 받아들여 군대 지휘관을 삼았더라

 

베냐민과 유다 자손 가운데서 요새로 다윗을 찾아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다윗이 나가서 그들을 맞으며 그들이 자신을 돕고 화친할 목적으로 왔다면, 다윗은 그들과 연합할 마음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아무런 악행이 없는데도 혹시 그들이 다윗을 배반하여 적 사울에게 넘기려 온 사람이 있는지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베냐민 지파는 스파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다 지파는 혈통만 보고 왔는지 모릅니다. 다윗은 이들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마음으로 나왔는지 모릅니다. 다윗은 이들의 진실에 대해서 확신이 서지 못하였습니다. 만약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이를 보시고, 여러분을 벌하시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진실한 마음으로 나오기를 원했습니다.

그 때에 삼십인의 우두머리인 아마새가 성령에 사로잡혀 말하였습니다. 성령이 아마새를 완전히 주장하였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나왔습니다. 그는 다윗 장군에게 우리는 장군님의 부하라고 합니다. 이새의 아들에게 우리는 장군님의 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장군님을 돕는 분이시니 장군님에게 평화에 평화를 누리기를 바란다고 복을 빌었습니다. 그들이 다윗에게 나온 이유는 하나님이 다윗을 돕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름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이라는 단언가 나옵니다. 하나님이 도우실 뿐 아니라 온 이스라엘이 다윗을 도와줍니다. 다윗이 하나님 편인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도 다윗편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도 하나님 편에 서서 나왔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다윗을 속일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진실한 마음으로 나왔음을 고백하였습니다. 장군님을 돕는 사람에게도 평화가 깃들기를 빈다고 합니다. 다윗은 그들이 하나님 편에 있음을 알고 그들을 영접하였습니다. 다윗은 자신에게 나온 그들을 하나님 앞에서 믿어 주었습니다. 다윗은 그들을 기꺼이 받아들여 군대장관으로 삼았습니다.

 

[다윗을 도와주신 하나님]

 

“19. 다윗이 전에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가서 사울을 치려 할 때에 므낫세 지파에서 두어 사람이 다윗에게 돌아왔으나 다윗 등이 블레셋 사람들을 돕지 못하였음은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이 서로 의논하고 보내며 이르기를 그가 그의 왕 사울에게로 돌아가리니 우리 머리가 위태할까 하노라 함이라 20. 다윗이 시글락으로 갈 때에 므낫세 지파에서 그에게로 돌아온 자는 아드나와 요사밧과 여디아엘과 미가엘과 요사밧과 엘리후와 실르대이니 다 므낫세의 천부장이라 21. 이 무리가 다윗을 도와 도둑 떼를 쳤으니 그들은 다 큰 용사요 군대 지휘관이 됨이었더라 22. 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므낫세 지파에서도 다윗에게 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때에 블레셋 아기스 왕이 사울과 전쟁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윗도 아기스를 도와서 사울과 전쟁을 하고자 아기스를 따라서 나갔습니다. 그러나 블레셋 지도자들이 의논한 뒤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의 머리를 베어서 그의 왕 사울에게 투항할 수도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들은 다윗을 전쟁에 참여하지 못하게 만류하며 그를 돌려보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돌려보내서 다윗은 동족 상잔의 위기를 면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때 시글락에 있는 다윗의 사람들은 아멜렉의 공격을 받고 처자식들이 다 포로로 잡혀간 상태였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다윗을 도와주고 계셨습니다. 다윗이 전쟁을 그만두고 시글락으로 돌아갈 때입니다. 이때 다윗과 부하의 가족들이 아멜렉 족속에 의해서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다윗의 부하들이 다윗을 돌로 치고자 하였습니다. 다윗도 심히 고통스러웠지만 하나님을 힘입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아멜렉에게 잡혀간 사람들을 극적으로 구원해왔습니다. 많은 노획물을 빼앗아 왔습니다. 다윗은 그 노획물을 이스라엘 각 지파에게 보냈습니다. 그때에 다윗을 도우러 나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는 것을 보고 다윗에게 많은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므낫세 지파에서 그에게 합세한 사람은 아드나와 요사밧과 여디아엘과 미가엘과 요사밧과 엘리후와 실르대입니다. 이들은 모두 므낫세 지파의 천부장입니다. 그들은 모두 다 용맹스러운 용사들이어서, 다윗을 도와 침략자들을 쳤습니다. 이들은 모두 군대장관이 되었습니다. 날마다 다윗을 도우려는 사람이 모여들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은 큰 군대를 이루었습니다. 이들은 인정을 따라서 모인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인 사람들입니다.

 

[주의 말씀대로 나온 다윗의 군사들]

 

“23. 싸움을 준비한 군대 지휘관들이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로 나아와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사울의 나라를 그에게 돌리고자 하였으니 그 수효가 이러하였더라 24. 유다 자손 중에서 방패와 창을 들고 싸움을 준비한 자가 육천팔백 명이요 25. 시므온 자손 중에서 싸움하는 큰 용사가 칠천백 명이요 26. 레위 자손 중에서 사천육백 명이요 27. 아론의 집 우두머리 여호야다와 그와 함께 있는 자가 삼천칠백 명이요 28. 또 젊은 용사 사독과 그의 가문의 지휘관이 이십이 명이요 29. 베냐민 자손 곧 사울의 동족은 아직도 태반이나 사울의 집을 따르나 그 중에서 나온 자가 삼천 명이요

 

여기서는 사울이 죽고 다윗이 유다의 왕이 된 때입니다. 베냐민 지파 중 사울의 동족은 아직도 태반이나 사울을 따르고 있을 때입니다 이 때 다윗을 위하여 싸우려고 무장하고 헤브론으로 다윗을 찾아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주의 말씀대로, 사울의 나라를 다윗에게 돌아오도록 공을 세운 사람들입니다. 역대기 저자는 이들이 주의 말씀대로 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하여 다윗에게 기름을 붓고 다윗이 왕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을 기억하고 다윗 편에 서서 다윗을 왕으로 삼고자 하였습니다. 우리는 역사적인 전환기에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대로 행해야 합니다.

유다 자손 가운데서 방패와 창으로 무장한 군인이 육천팔백 명이고, 시므온 자손 가운데서 싸운 용맹스러운 용사는 칠천백 명입니다. 레위 자손 가운데서는 사천육백 명입니다. 아론 가문의 영도자 여호야다가 거느린 사람은 삼천칠백 명이고, 젊은 용사 사독과 그의 가문의 지휘관이 스물두 명입니다. 사울의 동족인 베냐민 자손 가운데서는 삼천 명이 나왔습니다. (그들 대다수는 그 때까지 충실히 사울 가문을 지켜 왔습니다.)

 

(시세를 알고 나온 잇사갈 사람들)

 

“30. 에브라임 자손 중에서 가족으로서 유명한 큰 용사가 이만팔백 명이요 31. 므낫세 반 지파 중에 이름이 기록된 자로서 와서 다윗을 세워 왕으로 삼으려 하는 자가 만 팔천 명이요 32.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

 

에브라임 자손 가운데서는 이만 팔백 명인데, 그들은 다 자기 가문에서 유명한 사람들로서, 용맹스러운 용사들입니다. 므낫세 반쪽 지파 가운데서는 만 팔천 명이 나왔는데, 그들은 다윗에게 가서 그를 왕으로 추대하도록 지명받은 사람들입니다. 잇사갈 자손의 우두머리 이백 명이 그들의 모든 부하를 이끌고 왔습니다. (그들은 때를 잘 분간할 줄 알고, 이스라엘이 하여야 할 바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시대를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지금까지는 말씀은 다윗에게 왕을 삼았지만 현실적인 때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왕이 죽고 이스보셋이 왕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울에게서 다윗에게로 넘어가는 이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정확히 파악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천기를 분간하면서 왜 시대를 분간하지 못하느냐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비가 올 것 태풍이 불 것을 분간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를 잘 분간하여 성령의 역사 편에 서야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따라서 나가야 합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이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한 마음을 품고 나온 사람들)

 

“33. 스불론 중에서 모든 무기를 가지고 전열을 갖추고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 능히 진영에 나아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오만 명이요 34. 납달리 중에서 지휘관 천 명과 방패와 창을 가지고 따르는 자가 삼만 칠천 명이요 35. 단 자손 중에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이만 팔천육백 명이요 36. 아셀 중에서 능히 진영에 나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사만 명이요 37. 요단 저편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모든 무기를 가지고 능히 싸우는 자가 십이만 명이었더라

 

스불론에서는 갖가지 무기로 무장하여 전투 채비를 갖추고 나왔습니다. 스블론의 군인 오만명이 두 마음을 품지 않고 모여들었습니다. 스불론 지파가 단위별로 볼 때 가장 많은 군사들이 나왔습니다. 가장 많은 군사들이 분명히 사울을 떠나서 다윗편에 섰습니다. 역사적인 전환기에는 두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 두 마음을 품어서는 안 됩니다. 여차하면 힘 있는데 붙고자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한 마음을 품고 나가야합니다. 아내와 남편을 한 마음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납달리에서는, 지휘관이 천 명이고, 그들과 함께 창과 방패를 들고 온 사람이 삼만 칠천 명입니다. 단에서는 전투 채비를 한 군인이 이만 팔천육백 명이 나왔습니다. 아셀에서는 전투 채비를 하고 나온 군인이 사만 명입니다. 요단 강 동쪽에 있는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쪽 지파에서는 갖가지 무기를 가진 군인이 십이만 명이 나왔습니다. 아셀에서는 전투 채비를 하고 나온 군인이 사만 명입니다. 요단 강 동쪽에 있는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쪽 지파에서는 갖가지 무기를 가진 군인이 십이만 명이 나왔습니다. 이들은 훈련 받은 사람들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훈련을 받았고 훈련 받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각지파의 싸움 잘하는 사람입니다. 영적 용사들의 모임입니다. 영적인 지도자 많아야 큰 교회입니다. 교회 안에 영적 싸움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합니다.

 

(충성심으로 모인 사람들)

 

“38. 이 모든 군사가 전열을 갖추고 다 성심으로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을 온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자 하고 또 이스라엘의 남은 자도 다 한 마음으로 다윗을 왕으로 삼고자 하여

 

여기서부터는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때입니다. 전투 채비를 한 이 모든 군인이, 다윗을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하려고, 다 성심으로 헤브론으로 왔습니다. 성심은 충성된 마음, 한 마음, 굳은 결심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충성하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하나님과 다윗을 위하는 한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같은 학벌이나 혈연이나 동향들이 모여서는 안 됩니다. 이들은 문제가 생기면 흩어집니다. 이들은 사교 클럽이나 이익을 따라 모이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충성하는 마음으로 모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여야 합니다. 다윗의 나라가 견고할수록 충성된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다윗은 이들의 학력 외모를 보지 않고 충성심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중심이 하나님께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도 순종하고 충성스러운 자들을 부르셨습니다. 그 밖에 남은 이스라엘 사람도 모두 다윗을 왕으로 추대하는 데 뜻을 같이하였습니다.

 

(기쁨으로 나온 사람들)

 

“39. 무리가 거기서 다윗과 함께 사흘을 지내며 먹고 마셨으니 이는 그들의 형제가 이미 식물을 준비하였음이며 40. 또 그들의 근처에 있는 자로부터 잇사갈과 스불론과 납달리까지도 나귀와 낙타와 노새와 소에다 음식을 많이 실어왔으니 곧 밀가루 과자와 무화과 과자와 건포도와 포도주와 기름이요 소와 양도 많이 가져왔으니 이는 이스라엘 가운데에 기쁨이 있음이었더라

 

유다지파는 나오는 사람들을 위하여 음식까지 마련하여 주어서, 그들은 거기에서 다윗과 함께 사흘을 지내며, 먹고 마셨습니다. 또 그 근처에 있는 잇사갈과 스불론과 납달리 지파 사람들도, 음식물을 나귀와 낙타와 노새와 소에 실어 왔습니다. 밀가루 빵과 무화과 빵과 건포도와 포도주와 소와 양을 많이 가져 왔습니다. 그들은 다윗의 실제적인 필요를 도와주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에 기쁨이 넘쳤습니다.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고 그들은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나왔습니다. 다윗의 지지가 온 이스라엘의 지지를 받고 출발했습니다.

 

다윗이 약할 때 모인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점점 강하여질 때 성령의 감동을 따라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처칠도 당적을 옮겼습니다. 그는 전의 당에서 바보직을 그만 두고 지혜롭게 살고자 모였다고 합니다. 우리도 예수당을 중심으로 모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는 마음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모여야 합니다.

역대상 12장 강해 다윗에게 돌아온 자

역대상 121-역대상 1240

요절 역대상 121. 다윗이 기스의 아들 사울로 말미암아 시글락에 숨어 있을 때에 그에게 와서 싸움을 도운 용사 중에 든 자가 있었으니

역대상 12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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