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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역대상 11장 강해 점점 강해지는 다윗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4-05-24 00:00:00
조회수 : 3,874

문제지풀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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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1장 점점 강성해지는 다윗

역대상 111-역대상 1147

요절 역대상 119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개구리 올챙이적 모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성공한 후에 예전을 잊어버린다는 속담입니다. 도망 다니던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왕이 된 후에 왕이 되기 전을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사탄이 주는 교만의 시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는 왕이 된 후에도 점점 강성해졌습니다.

 

(말씀을 믿고 인내한 다윗)

 

“1.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보고 이르되 우리는 왕의 가까운 혈족이니이다 2. 전에 곧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입하게 한 자가 왕이시었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몰려와서 우리는 임금님과 한 골육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 왕은 반드시 이스라엘 종족에서 나와야한다는 조건에 충족합니다. 전에 사울이 왕일 때에도, 이스라엘 군대를 거느리고 출전하셨다가 다시 돌아오신 분이 바로 임금님이라고 합니다. 사울은 왕으로 역할을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외적을 물리치고 가난한 자를 구제하였습니다. 그는 왕이 되기 전에도 왕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자는 만만이라고 하였습니다. 주 임금님의 하나님께서 네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될 것이며, 네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하고 말씀하실 때에도 바로 임금님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다윗은 실제적으로도 이스라엘의 왕이고 하나님도 말씀하신 왕이라고 합니다. 다윗도 말씀을 기억하고 이스라엘 사람들도 말씀을 기억하였습니다. 다윗은 이십여년 전에 사무엘에게 이스라엘 왕이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후부터 그는 목숨이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에 빠졌습니다. 정치권의 중상모략과 동료의 배신도 있었습니다. 배고픔도 있었습니다. 그는 산전수전을 겪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이런 고난을 인내할 수 있었습니다. 인내했을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다윗을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말씀대로 왕이 된 다윗)

 

“3.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있는 왕에게로 나아가니 헤브론에서 다윗이 그들과 여호와 앞에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으로 왕을 찾아오니, 다윗이 헤브론에서 주님 앞으로 나아가 그들의 왕이 될 것에 대한 언약을 세웠습니다. 왕과 백성들이 자신들이 해야할 의무를 다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언약입니다. 그들은, 주께서 사무엘을 시켜서 말씀하신 대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습니다. 다윗이 왕이 된 것은 하나님이 주의 종을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공수표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바벨론의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이 새로운 왕국을 세우는 것도 예레미야와 에스겔 선지자의 말씀대로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말씀으로 체험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인내함으로 끝내 승리해야합니다. 우리는 설교 말씀을 생활에서 체험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신 예루살렘 성을 빼앗은 다윗)

 

“4. 다윗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예루살렘 곧 여부스에 이르니 여부스 땅의 주민들이 거기에 거주하였더라 5. 여부스 원주민이 다윗에게 이르기를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 다윗이 시온 산 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6. 다윗이 이르되 먼저 여부스 사람을 치는 자는 우두머리와 지휘관으로 삼으리라 하였더니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먼저 올라갔으므로 우두머리가 되었고 7. 다윗이 그 산성에 살았으므로 무리가 다윗 성이라 불렀으며 8.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두루 성을 쌓았고 그 성의 나머지는 요압이 중수하였더라

 

다윗과 온 이스라엘이 예루살렘, 곧 여부스로 갔습니다. 그 땅에는 여부스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사기 1장 팔절에 보면 이스라엘이 이곳을 일시 점령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시 400여년 동안 예루살렘을 빼앗겼습니다. 다윗은 이곳을 빼앗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중심지요 요새지였습니다. 여부스 주민이 다윗에게 너는 여기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사무엘서에 보면 소경과 절뚝발이도 다윗을 물리칠 것이라고 다윗을 무시하였습니다. 이곳은 천연 요새이고 여부스 사람들은 강한 민족입니다. (그러나 다윗이 시온 산성을 점령하였으므로, 그 곳을 다윗 성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성전을 짓고 다윗의 왕궁을 지을 예루살렘을 점령하였습니다. 장차 예루살렘성은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 됩니다.

다윗이 누구든지, 제일 먼저 여부스 사람을 치는 사람이 총사령관과 장관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제일 먼저 올라갔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총사령관이 되었습니다. 요압은 다윗의 조카입니다. 요압은 리더십이 있었고 실제적인 능력이 있었습니다. (다윗이 그 산성을 점령하고 거기에 사니, 사람들이 그 산성을 다윗 성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성을 쌓았는데, 밀로에서부터 시작하여, 한 바퀴 돌아가면서 성을 쌓았고, 나머지 부분은 요압이 복구하였습니다. 밀로는 예루살렘 바깥을 보강하는 성입니다. 요압은 다윗의 마음을 알고 동역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였습니다. 다윗은 여호수아의 정복전쟁을 마무리 짓습니다. 아브라함의 언약을 성취합니다. 이곳에서 성전을 지을 곳을 차지합니다.

 

(다윗과 함께 하신 하나님)

 

“9.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만군의 주께서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다윗이 점점 강대해졌습니다. 첫째,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왕이 되었습니다. 둘째, 다윗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점점 강성해집니다. 저자는 다윗이 시기를 잘 탔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안목을 칭찬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잘 썼디고 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에서는 왕이 되면 그를 왕이 되게 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가 왕이 되기까지 어떻게 노력해왔는지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합니다.

사무엘하 235절에 보면 다윗은 노년에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스라엘 왕국을 건설해야합니다. 말씀대로 그들은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해야합니다. 그러면 다윗과 함께 하신 하나님이 바벨론에서 돌아온 이스라엘과도 함께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합니다. 자연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우리의 삶을 통해서, 교회는 교회의 삶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우리는 축복의 때에 나를 증거하고 나를 높여서는 안 됩니다.

 

(다윗의 세 용사)

 

“10.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우두머리는 이러하니라 이 사람들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다윗을 힘껏 도와 나라를 얻게 하고 그를 세워 왕으로 삼았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신 말씀대로 함이었더라 11.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수효가 이러하니라 학몬 사람의 아들 야소브암은 삼십 명의 우두머리라 그가 창을 들어 한꺼번에 삼백 명을 죽였고 12.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세 용사 중 하나이라 13. 그가 바스담밈에서 다윗과 함께 있었더니 블레셋 사람들이 그 곳에 모여와서 치니 거기에 보리가 많이 난 밭이 있더라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되 14. 그가 그 밭 가운데에 서서 그 밭을 보호하여 블레셋 사람들을 죽였으니 여호와께서 큰 구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스파르타의 삼백용사는 유명합니다. 그들은 십만 명의 폐르시아 대군을 물리칩니다. 레오니다스 왕은 삼백용사와 함께 아르테미지움 협곡에서 폐르시아 군을 막습니다. 그들은 전원 죽으면서 폐르시아 대군을 막습니다. 이 해전을 살라미스 해전이라고합니다. 이 해전에서 폐르시아 대군이 지체하자 그리스 연합군은 나중에 폐르시아 군을 막아냅니다.

이들과 같은 다윗의 용사들이 있습니다. 다윗이 거느린 용사들의 우두머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은, 주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다윗이 왕이 될 수 있도록 그를 적극적으로 도와, 온 이스라엘과 함께 그를 왕으로 세운 사람들입니다. 다윗은 개인의 능력으로 나라를 세운 것이 아닙니다. 많은 용사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도 목사가 있어야하고 목사를 돕는 용사들이 있어야합니다. 용장 밑에 용사가 있어야 싸움을 싸울 수 있습니다. 다윗이 거느린 용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삼용사 중에 첫째는, 학몬 사람의 아들 야소브암인데, 그는 세 용사의 우두머리입니다. 그는 창을 휘두르며 삼백 명과 싸워, 그들을 한꺼번에 쳐죽인 사람입니다. 한 번의 전투에서 삼백을 죽였습니다. 사무엘하 24장에는 800명을 죽였다고합니다. 그가 죽인 전체를 말합니다. 야소보암은 숫자적으로 불리한 가운데 용맹을 발휘하여 사기를 북돋았습니다. 그를 통하여 부하들은 용기백배하였습니다.

세 용사 가운데서 둘째는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인 엘르아살입니다. 여기에 기록되지 않은 삼마도 있습니다. 한번은 블레셋 사람이 싸우려고 바스담밈에 집결하였을 때에, 엘르아살도 다윗과 함께 거기에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보리가 무성한 밭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 군대를 보고 도망하였습니다. 아군은 도망가게 되었습니다. 다윗도 위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엘르아살은 밭의 한가운데에 버티고 서서, 그 밭을 지키며, 블레셋 군인들을 쳐죽였습니다. 그는 다윗을 보호하고자 하였습니다. 엘르아살은 임전무퇴의 용장입니다. 그는 혈혈단신으로 적군을 물리쳤습니다. 그러자 도망가던 군사도 와서 함께 싸웠습니다. 주께서 크게 승리하게 하셔서 그들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는 불리한 싸움을 이기고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교회의 성도들이 힘이 부칠 때가 있습니다. 교인들이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힘을 내서 물리치는 한 사람이 있으면 다른 성도들도 힘을 얻습니다. 한 사람이 죽도록 충성하며 끝까지 싸우면 도망가던 사람들도 함께 싸우게 될 것입니다.

 

(다윗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물을 떠온 용사)

 

“15. 삼십 우두머리 중 세 사람이 바위로 내려가서 아둘람 굴 다윗에게 이를 때에 블레셋 군대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16.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은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17. 다윗이 갈망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꼬 하매 18a.이 세 사람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블레셋 군대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치자, 삼십인 특별부대 소속인 이 세 용사가, 절벽에 있는 아둘람 동굴로 다윗을 찾아갔습니다. 그 때에 다윗은 산성 요새에 있었고, 블레셋 군대의 진은 베들레헴에 있었습니다. 블레셋 군이 베들레헴을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베들레헴은 다윗의 고향입니다. 다윗이 간절하게 누가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물을 나에게 길어다 주어, 내가 마실 수 있도록 해주겠느냐고 소원을 말하였습니다. 다윗은 명령이 아니고 그냥 소원을 말한 것입니다. 그러자 삼십 우두머리 중에 세 용사가 블레셋 진을 뚫고 나가, 베들레헴의 성문 곁에 있는 우물물을 길어 가지고 와서 다윗에게 바쳤습니다. 그들은 다윗을 위해 싸운 것이 아닙니다. 다윗의 하나님을 위해서 싸운 것입니다.

 

(물을 하나님께 드린 다윗)

 

“18b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리고 19. 이르되 내 하나님이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이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하고 그들이 자기 생명도 돌보지 아니하고 이것을 가져왔으므로 그것을 마시기를 원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세 용사가 죽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들은 다윗의 우물 한 바가지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것입니다. 그들은 생명을 걸고 물을 떠왔습니다.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고, 길어 온 물을 주님께 부어 드렸습니다. 그는 그 후에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는데, 내가 어찌 감히 이 물을 마실 수 있단 말이냐고 말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의 생명의 피를 자신이 마실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목숨을 걸고 다녀온 세 용사의 피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자신을 위해서 싸워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충성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위해서 싸운 것이라는 것입니다.

목사를 위해서 산다면 교주를 하나님처럼 모시는 것과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들이 주님만을 위해서 충성하도록 하였습니다. 성도들은 목사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그렇게 말하면서는 물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이 세 용사가 바로 이런 일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헌금을 드리는 것은 목사를 위해서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둘째 세 용사의 우두머리 아비새)

 

“20. 요압의 아우 아비새는 그 세 명 중 우두머리라 그가 창을 휘둘러 삼백 명을 죽이고 그 세 명 가운데에 이름을 얻었으니 21. 그는 둘째 세 명 가운데에 가장 뛰어나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나 첫째 세 명에게는 미치지 못하니라

 

두 번째 삼인의 우두머리는 아비새입니다. 요압의 아우인 아비새는 삼십인 특별부대의 우두머리였습니다. 바로 그가 창을 휘둘러 삼백 명을 쳐서 죽인 용사입니다. 그는 세 용사와 함께 유명해졌습니다. 그는 삼십인 특별부대 안에서 제일 뛰어난 용사였습니다. 그는 삼십인 특별부대의 우두머리가 되기는 하였으나, 세 용사에 견줄 만하지는 못하였습니다. 25절에도 첫 삼인에는 미치지 못하다고 하였습니다. 첫삼인이 뛰어나다는 것을 강조하여 말합니다. 첫 삼인, 둘째 삼인, 그리고 삼십 명의 용사가 있었습니다. 능력의 차이는 있어도 이스라엘을 건설하는데 모두가 힘을 바쳤습니다. 첫삼인도, 둘째 삼인도 있어야하고, 삼십인의 특전단도 꼭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한 용사들이 있어서 이스라엘은 전성기가 있었습니다. 교회에는 충성스러운 첫장로 둘째 장로가 있어야하고 충성스러운 집사 권사가 필요합니다. 교회는 모든 일꾼들이 동역해야합니다. 각자가 받은 십자가를 지고 나가야합니다. 그래야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다윗의 경호대장 브나야)

 

“22.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용감한 사람이라 그가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 올 때에 함정에 내려가서 사자 한 마리를 죽였으며 23. 또 키가 큰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 사람의 키가 다섯 규빗이요 그 손에 든 창이 베틀채 같으나 그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려가서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죽였더라 2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25. 삼십 명 중에서는 뛰어나나 첫째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니라 다윗이 그를 세워 시위대장을 삼았더라

 

여호야다의 아들인 브나야는 갑스엘 출신으로, 공적을 많이 세운 용사였습니다. 바로 그가 사자처럼 기운이 센 모압의 장수 아리엘의 아들 둘을 쳐죽였습니다. 또 눈이 내리는 어느 날, 구덩이에 내려가서, 거기에 빠진 사자를 때려 죽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 내려오다 웅덩이에 빠진 사자를 죽였습니다. 브나야는 또 이집트 사람 하나를 죽였는데, 그 이집트 사람은 키가 다섯 규빗이나 되는 거인이었습니다. 그 이집트 사람은 베틀 다리 같은 굵은 창을 들고 있었으나, 브나야는 막대기 하나만을 가지고 그에게 덤벼, 오히려 그 이집트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죽였습니다.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해서, 그 세 용사와 함께 유명해졌습니다. 그는 삼십인 특별부대 안에서 뛰어난 장수로 인정을 받았으나, 세 용사에 견줄 만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다윗은 그를 자기의 경호대장으로 삼았습니다. 그는 솔로몬의 때에 군대장관이 됩니다.

 

(군사들 중에 큰 용사들)

 

“26. 또 군사 중의 큰 용사는 요압의 아우 아사헬과 베들레헴 사람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27. 하롤 사람 삼훗과 블론 사람 헬레스와 28.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29. 후사 사람 십브개와 아호아 사람 일래와 30.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렛과 31.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이대와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32.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후래와 아르바 사람 아비엘과 33. 바하룸 사람 아스마웻과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34. 기손 사람 하셈의 아들들과 하랄 사람 사게의 아들 요나단과 35. 하랄 사람 사갈의 아들 아히암과 울의 아들 엘리발과 36. 므게랏 사람 헤벨과 블론 사람 아히야와 37. 갈멜 사람 헤스로와 에스배의 아들 나아래와 38. 나단의 아우 요엘과 하그리의 아들 밉할과 39.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 잡은 자 베롯 사람 나하래와 40.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41. 헷 사람 우리아와 알래의 아들 사밧과 42. 르우벤 자손 시사의 아들 곧 르우벤 자손의 우두머리 아디나와 그 추종자 삼십 명과 43. 마아가의 아들 하난과 미덴 사람 요사밧과 44. 아스드랏 사람 웃시야와 아로엘 사람 호담의 아들 사마와 여이엘과 45. 시므리의 아들 여디아엘과 그의 아우 디스 사람 요하와 46. 마하위 사람 엘리엘과 엘라암의 아들 여리배와 요사위야와 모압 사람 이드마와 47. 엘리엘과 오벳과 므소바 사람 야아시엘이더라

 

다윗의 지지자들이 전 이스라엘에서 몰려옵니다. 군대의 용사들로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더 있습니다. 요압의 아우 아사헬과, 베들레헴 사람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하롤 사람 삼훗과, 블론 사람 헬레스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후사 사람 십브개와, 아호아 사람 일래입니다.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렛과, 베냐민 자손으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이대와,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후래와, 아르바 사람 아비엘입니다. 바하룸 사람 아스마웻과,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기손 사람 하셈의 아들들과, 하랄 사람 사게의 아들 요나단과, 하랄 사람 사갈의 아들 아히암과, 울의 아들 엘리발과, 므게랏 사람 헤벨과, 블론 사람 아히야입니다. 갈멜 사람 헤스로와, 에스배의 아들 나아래와, 나단의 아우 요엘과, 하그리의 아들 밉할과,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브에롯 사람 나하래와,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입니다. 헷 사람 우리아와, 알래의 아들 사밧과, 르우벤 자손 시사의 아들로서 르우벤 자손의 족장이며 서른 명을 거느린 아디나입니다. 마아가의 아들 하난과, 미덴 사람 요사밧입니다. 아스드랏 사람 웃시야와, 아로엘 사람 호담의 아들들인 사마와, 여이엘입니다. 시므리의 아들 여디아엘과, 그의 아우 디스 사람 요하와, 마하위 사람 엘리엘과, 엘라암의 아들 여리배와, 요사위야와, 모압 사람 이드마와, 엘리엘과, 오벳과, 므소바 사람 야아시엘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훈련을 받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그가 세우신 종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용사들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역대서 저자는 지금 포로에서 돌아온 연약한 사람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잡고 인내하기를 원합니다. 세우신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기 원합니다. 지도자는 부하들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기를 원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 나라를 예루살렘에 건설할 것입니다.

 

(주님의 용사들)

 

삼백 용사는 스파르타를 구하고 세계사를 바꾸었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헌신하는 용사들은 교회를 바꾸고 교회사를 바꾸고 세계사를 바꾸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감당해야합니다. 전세가 불리해도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의 용사들이 필요합니다. 아멘!

역대상 11장 점점 강성해지는 다윗

역대상 111-역대상 1147

요절 역대상 119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역대상 11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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