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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레위기 5장 강해 속죄제를 드리는 경우와 속건제의 의미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05-05 00:00:00
조회수 : 3,354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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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5장 강해 속죄제를 드리는 경우, 속건제의 의미

레위기 51-레위기 513

요절 레위기 55,6

 

우리가 말하고 듣고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이런 가운데 죄에 전염되기 쉽습니다. 우리는 이런 죄를 회개하여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레위기 5장은 4장에 이어 어떤 경우에 속죄제를 드려야하는가 설명하고 이어서 속건제의 의미를 설명합니다.

 

(저주의 소리를 듣고도 증인이 되지 않은 경우)

 

1절을 보십시오. “만일 누구든지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서도 증인이 되어 그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알리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의 죄를 져야 할 것이요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며

 

어떤 사람이 저주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저주하는 맹세를 하여 죄를 지으면 알려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물건을 잃어버렸는데 훔쳐간 자를 찾으면 죽여버릴 거야 라고 맹세를 하는데 옆에서 그 말을 들었습니다. 이런 맹세는 올무에 빠질 수 있는 두려움의 맹세, 저주의 맹세라고 합니다. 이것을 들었으면 증인이 되어 그에게 알려주어 죄를 짓지 말도록해야 합니다. 이 저주를 알리지 않으면 알리지 않은 사람이 죄를 짓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말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듣는 대로 심판하십니다. 그 말을 들은 사람도 죄에 오염이 됩니다. 저주의 말을 들으면 자신도 저주가 임합니다. 우리는 저주의 말을 막아야 합니다. 축복의 말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남을 위해주는 듯하면서도 그 사람을 욕하는 사람을 듣습니다. 이때 같이 들어주는 것도 죄입니다. 우리는 우리 주위 사람들이 은혜의 말, 감사의 말을 하게 해야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나의 주위에 모이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해야합니다. 우리는 어떤 희생이 있어도 항상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는 우리가 들은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합니다.

 

(부정한 짐승의 시체를 만진 경우)

 

2절을 보십시오. “만일 누구든지 부정한 것들 곧 부정한 들짐승의 사체나 부정한 가축의 사체나 부정한 곤충의 사체를 만졌으면 부지중이라고 할지라도 그 몸이 더러워져서 허물이 있을 것이요

 

부정한 들짐승의 사체나, 가축의 사체나 부정한 곤충의 시체를 만졌으면 죄가 있습니다. 시체는 많은 병균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병원균으로부터 깨끗해져야합니다.

이 세상에는 죽음의 요소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귀신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이들은 슬픔을 말하고 절망을 말합니다. 이들은 생명의 하나님을 무시하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이런 것에 접촉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우리는 이런 죽음의 요소와 접촉한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가 설사 그 사실을 몰랐다 하더라도 그 몸이 더러워져서 죄가 있습니다. 우리는 접촉하므로 오염된 모든 것을 회개해야합니다. 우리는 가능한한 죽음의 요소와 접촉하지 말고 생명의 요소와 접촉해야합니다.

 

(부정한 사람에 접촉한 경우)

 

3절을 보십시오. “만일 부지중에 어떤 사람의 부정에 닿았는데 그 사람의 부정이 어떠한 부정이든지 그것을 깨달았을 때에는 허물이 있을 것이요

 

만일 부지 중에 어떤 사람의 부정에 닿았는데 그 사람의 부정이 어떤 부정이든지 그것을 깨달았을 때는 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문둥병자나 유출병자와 자기도 모르게 닿았을 때는 죄가 있습니다. 나중에 죄를 깨달으면 죄책감이 있습니다. 고의적으로 범한 것이 아니어도 죄입니다. 더러워진 자는 속죄제를 드려야합니다.

이 시대는 문둥병이나 유출병과 같은 더러운 음란문화가 만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이런 죄에 노출됩니다. 음란한 그림이나 글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것에 접촉한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절대적인 성결을 유지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 시대의 음란 문화와 자신도 모르게 접하여도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헛된 맹세를 한 경우)

 

4절을 보십시오. “만일 누구든지 입술로 맹세하여 악한 일이든지 선한 일이든지 하리라고 함부로 말하면 그 사람이 함부로 말하여 맹세한 것이 무엇이든지 그가 깨닫지 못하다가 그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는 그 중 하나에 그에게 허물이 있을 것이니

 

거짓 증언하지 말라는 말씀은 더 확대됩니다. 우리는 입으로 죄를 짓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께 맹세하여 다른 사람을 저주하는 악한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선한 일을 한다는 맹세도 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 앞에 지킬 수 없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허영심으로 장담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함부로 선교사로 간다든지 독신으로 산다든지 맹세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진실하고 신실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함부로 말하지 말고 신중히 말해야합니다 기도많이 하고 말해야합니다 뜨거운 마음이 가라앉았을 때 말해야지 마음이 뜨겁다고 함부로 헌신하지 말아야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서 말한 것은 책임을 지는 신실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 아니오라고만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속죄제를 드리는 과정)

 

5,6절을 보십시오. “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잘못하였노라 자복하고 그 잘못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속죄제를 드리되 양 떼의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라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의 죄를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말씀 앞에서 주의 종을 통하여 사건을 통하여 죄를 깨달아야합니다. 다음으로 그 죄를 공개적으로 자복해야 합니다. 구약에서 보면 죄의 회개는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이었습니다. 세례요한도 공개적으로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고 사람들은 공개적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다음으로 나아가가 속죄 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양떼의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속죄 제물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사장은 이렇게 하여 그 죄지은 자의 허물을 벗겨주고 죄사함을 선포해야합니다.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셔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십니다.

 

(비둘기로 속죄하는 경우)

 

7-10절을 보십시오. “만일 그의 힘이 어린 양을 바치는 데에 미치지 못하면 그가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여호와께로 가져가되 하나는 속죄제물을 삼고 하나는 번제물을 삼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을 먼저 드리되 그 머리를 목에서 비틀어 끊고 몸은 아주 쪼개지 말며 그 속죄제물의 피를 제단 곁에 뿌리고 그 남은 피는 제단 밑에 흘릴지니 이는 속죄제요 그 다음 것은 규례대로 번제를 드릴지니 제사장이 그의 잘못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어린 양을 바칠 수 없는 경우는 산비둘기나 집 비둘기 두 마리로 속죄제를 바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새를 회막 여호와께로 가져옵니다.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삼습니다. 그 머리를 목에서 비틀어 끊고 몸은 아주 쪼개지 말아야합니다. 죄를 지으면 목을 비틀어죽일 만큼 심각한 것입니다. 그 속죄제물의 피는 번제단 곁에 뿌려야 합니다. 그 남은 피는 번제단 밑에 흘려야 합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우리의 헌신이 의미가 없습니다. 피를 통하여 죄가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한 마리 새는 규례를 따라서 온전히 태워서 번제로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죄로 인하여 불에 타죽을 자입니다. 제사장이 그의 잘못을 위하여 속죄하면 그는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운 가루로 속죄하는 경우)

 

11-13절을 보십시오. “만일 그의 손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에도 미치지 못하면 그의 범죄로 말미암아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예물로 가져다가 속죄제물로 드리되 이는 속죄제인즉 그 위에 기름을 붓지 말며 유향을 놓지 말고 그것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기념물로 한 움큼을 가져다가 제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속죄제라 제사장이 그가 이 중에서 하나를 범하여 얻은 허물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그 나머지는 소제물 같이 제사장에게 돌릴지니라

 

만일 죄를 지은 자의 능력이 산비둘기나 집 비둘기 두 마리를 드릴 수 있는 데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의 범죄로 인하여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드릴 수 있습니다. 그는 예물로 가져다가 속죄제물로 드립니다. 속죄제는 화목제와는 달리 기름이나 유황을 넣지 않습니다. 기름이나 유황은 기쁨과 감사로 드리는 것입니다. 속죄제는 죄에 대해서 슬퍼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그것을 제사장에게 가져가야 합니다 제사장은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기억하며 한 움큼 가져다가 제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서 불사릅니다. 이렇게 속죄제를 드리면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나머지는 소제물과 같이 제사장의 몫으로 주어야합니다.

하나님은 부자나 가난한 자나 할 것 없이 죄 사함 받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누구나 그의 형편에 맞는 속죄 제물을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제물을 제사장에게 가지고 가서 용서받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제물인 동시에 제사장입니다. 우리는 에수님을 통하여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의 죄를 하나님과 회중 앞에서 드러내고 회개하며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성물에 범죄한 경우)

 

14-16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부지중에 범죄하였으면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네가 지정한 가치를 따라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 상당한 흠 없는 숫양을 양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 성물에 대한 잘못을 보상하되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건제의 숫양으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해서 깨뜨리든지 상하게 하는 죄를 지으면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려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여호와께 드리기로 서원했던 예물을 드리지 않았거나 첫 열매, 십일조를 드리지 않았을 경우에는 속건제를 드려야 합니다. 아간이나 엘리사의 종이 하나님의 물질을 도적질한 것도 이 경우에 속합니다. 모세가 지정한 가치를 따라서 성소의 세겔로 몇세겔이든지 그 가격에 해당하는 상당한 흠없는 숫양을 양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야합니다. 성물에 대한 잘못을 보상해야 합니다. 자신이 변상할 것의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변상합니다 제사장은 속건제 숫양으로 그를 위하여 속죄하므로 사함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한 자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도록 도우십니다. 오분의 일을 더하여 잘못을 고칠뿐 아니라 하나님께 인격적인 피해까지 보상해야합니다. 이 경우는 도둑질한 것을 변상한 경우와 같습니다. 잘못을 하면 그만큼 물질적인 피해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합니다.

 

(물질적인 피해를 끼치는 죄를 지은 경우)

 

17-19절을 보십시오 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 그는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로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가 부지중에 범죄한 허물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이는 속건제니 그가 여호와 앞에 참으로 잘못을 저질렀음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에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나 벌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죄가 속죄제와 다른 것은 물질적인 피해를 끼치는 죄를 지은 것입니다.. 도둑질의 죄를 짓거나 저당을 잡은 물건을 돌려주지 않는 죄를 지은 것입니다. 그는 지정한 가치대로 양떼 중에 흠없는 숫양을 속건제물로 제사장에게 가져갑니다. 제사장은 그가 부지중에 범죄한 허물을 인하여 속죄하면 그는 용서를 받습니다. 알지 못하고 지은 죄도 속건제를 들여야 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고 교통법규를 어겨도 벌금을 내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무의식 깊은 곳에서까지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가 여호와 앞에 진실로 잘못을 저질렀으므로 반드시 속건제를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속건제물이 되셨습니다 우리의 죄에 대해서 대가를 치러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갈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우리는 하나님께 속건제를 드릴 뿐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보상해야합니다 밀양이라는 영화는 하나님께 회개만 하고 사람에게 피해보상을 하지 않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 피해보상을 하기 전에는 그 사람에게 자유할 수 없습니다. 아멘!

레위기 5장 강해 속죄제를 드리는 경우, 속건제의 의미

레위기 51-레위기 513

요절 레위기 55,6

레위기 5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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