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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레위기3장 강해 화목제물의 의미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05-03 00:00:00
조회수 : 4,104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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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3장 강해 화목제물의 의미

레위기 31-레위기 317

요절 레위기 31

 

화목제(peaceoffering)는 친교제물, 교제 제물, 완전의 제물, 평화의 제물이라고도 합니다.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를 증진시키기 위해 드리는 제사입니다.

죄를 짓지 않았을 때도 드리는 예물입니다. 더욱 성결과 거룩함에 이르는 예물입니다. 화목제는 하나님의 진노를 누구러뜨리기 위해서 드렸습니다.

화목제는 어떤 특별한 감사제목이 있거나 서원하였거나 자원했을 때 감사의 표시로 드렸습니다.(7:15,16) 우리는 화목제를 드림으로 하나님과 더 깊은 사랑의 관계성을 맺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아멘!

 

(화목하게 하는 제물)

 

1절을 보십시오. “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누구든지 화목제물을 드릴 수 있습니다. 소를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는 최상의 것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려면 화목제물이 필요합니다.

야곱이 에서를 속여서 에서는 야곱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400명의 군사를 데리고 살기등등하게 왔습니다. 야곱은 에서에게 몇 억 상당의 화목제물을 바쳤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려면 화목제물로 생명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죄없는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잡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더욱 깊은 사랑의 관계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화목케 하는 피)

 

2절을 보십시오. “그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문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서는 먼저 죄에 대한 회개가 필요합니다. 화목제물의 그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여 자신의 죄를 전가해야 합니다. 화목제를 드리는 사람이 자신을 대신하여 소를 죽게 해야 합니다. 소는 회막 문에서 잡아야 합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소를 잡습니다. 그러면 피가 온 몸에 퍼져나갑니다. 아론의 자손 제사장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려야 합니다.

피는 생명을 말합니다. 피가 죄를 속하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합니다.

어린 양 예수님을 잡은 것은 우리입니다. 죄를 지은 자가 양을 잡듯이 우리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소의 피가 우리의 옷에 뿌려지듯이 예수님의 피가 우리 몸에 뿌려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우리가 그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을 때 그곳에서 피와 물이 나왔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고 우리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름진 것으로)

 

3-5절을 보십시오. “그는 또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의 번제물 위에서 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제사를 드리는 그는 또 화목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려야 합니다.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기름과 간을 덮고 있는 껍질과 두 콩팥과 함께 떼어내야 합니다.

아론의 자손 제사장은 기름진 그것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의 번제물 위에서 살라야 합니다. 가장 기름진 것, 좋은 것은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자신이 받은 축복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또한 콩팥과 내장은 우리의 생명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사랑과 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깊은 속에 있는 사랑을 드려야합니다. 우리의 감성까지도 드려야 합니다. 나의 사랑과 믿음을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화제입니다. 여호와께서 기뻐받으시는 향기로운 냄새입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희생을 받으십니다. 마음으로 드리는 온전한 희생이 있는 곳에 향기가 있습니다.

 

(가장 귀한 것으로)

 

마리아갸 자신의 꿈과 소망이 담긴 향유 옥합을 깨어 드렸을 때 향기가 집안에 가득한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렸을 때 향기가 온 세상에 가득하였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렸을 때 예수님도 마리아를 사랑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림으로 더욱 하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해질 수 있습니다. 과부가 두롑돈을 하나님께 드렸을 때 하나님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순종의 제사를 드렸을 때 하나님과 친밀해질 수 있었습니다. 모세처럼 하나님과 친밀해질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순종의 제사, 긍휼의 제사, 회개의 제사를 주님께 드려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가장 소중한 것으로 친교의 제물을 드림으로 친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심으로 우리와 친해지고자 하셨습니다. 우리도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림으로 하나님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양의 화목제물)

 

6-10절을 보십시오. “만일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는 화목제의 제물이 양이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드릴지며 만일 그의 예물로 드리는 것이 어린 양이면 그것을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앞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그는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그 기름 곧 미골에서 벤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산비둘기나 어린 비둘기는 번제를 위해서만은 드려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화목제로는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양을 화목제물로 드리는 것도 소를 드리는 것과 동일합니다. 제물을 드리는 사람은 양도 흠없는 것으로 드립니다. 여호와 앞으로 끌고 가 안수하고 회막 문에서 잡습니다.

제사는 사람에게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영문 밖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제사장은 피를 제단사방에 뿌립니다. 이것도 소와 같이 여호와께 화제를 드립니다. 미골에서 뗀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기름과 허리쪽의 기름과 간에 덮인 기름덩어리를 콩팥과 함께 떼어냅니다.

 

(여호와께 드리는 음식)

 

11절을 보십시오.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음식이니라

 

제사장은 그 기름을 가져다가 번제단 위에서 불사릅니다. 이것은 불에 태워 여호와께 드리는 음식입니다. 하나님은 물론 식사를 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제사로 인하여 만족을 얻으시고 힘을 얻으시고 기쁨을 얻으십니다.

 

(염소의 화목제물)

 

12-16절을 보십시오. “만일 그의 예물이 염소면 그것을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것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앞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그는 그 중에서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로 드리는 음식이요 향기로운 냄새라 모든 기름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세 번째로 염소를 화목제물로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도 앞의 소와 양을 잡는 경우와 대동소이힙니다. 제사를 드리는 사람은 그것을 여호와 앞 회막으로 끌어가야 합니다.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문 앞에서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염소를 잡습니다. 아론의 자손 제사장은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립니다.

제사장은 그 중에서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립니다.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콩팥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기름과 간에 덮인 기름덩어리를 콩팥과 함께 떼어냅니다. 그것을 불살라 하나님께 드립니다.

기름은 하나님께 드려야합니다. 제사장은 기름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릅니다. 하나님께 화제로 드리는 음식입니다. 온전한 희생을 통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냄새입니다. 모든 기름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의 중심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친교의 제사)

 

17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이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하나님은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입니다. 기름은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깊은 정성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피는 생명입니다.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 외에는 모두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먹을 수 있습니다.

화목제는 다른 제사와는 달리 제사를 드리는 자가 제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제사였습니다. 화목제는 제물의 분배가 중요합니다. 기름과 공밭은 하나님께 불사릅니다. 가슴과 오른쪽 뒷다리는 제사장이 먹습니다.

나머지 고기는 제사하는 사람이 먹습니다. 여러 사람을 초청하여 함께 친교를 나눌 수 있습니다. 다 먹을 수 있을 만큼 많은 사람을 초청하여 함께 먹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친교도 맺어야 하지만 사람과의 친교도 힘써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성만찬에서 자신의 피와 살을 주심으로 사랑의 공동체를 갖게 하셨습니다.

 

(사랑의 제사)

 

화목제는 화해와 일치와 친교입니다. 또 번영과 모든 행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에게 사랑의 단을 쌓는 것이 하나님과의 친교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계획했던 일이 잘 되었을 때, 서원한 것이 이루어졌을 때, 예기치 않게 감사할 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감사의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과의 좋은 사귐이 이루어집니다.

야곱은 벧엘 서원을 드리고 그 서원을 갚았습니다. 이를 통하여 야곱과 하나님은 깊은 친교를 맺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성을 맺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남을 율법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긍휼을 베푸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이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는 말씀을 기억해야합니다.(9:13)

화목제는 여러 사람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즐거워하는 축제입니다. 우리는 원래 하나님과 원수 관계였습니다. 죄로 인해 영혼이 항상 불안했고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목 제물이 되어 주심으로(3:25)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되었습니다(5:1). 하나님의 진노가 떠나고 사랑 받는 자녀가 되어 천국 잔치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은 무거운 규례를 지키며 억지로 헌신하는 삶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사람들과 화목 된 관계를 누리는 기쁨의 축제요, 감사와 기쁨과 자원함으로 이웃을 섬기는 은혜의 잔치입니다. 우리는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합니다. 아멘!

레위기 3장 강해 화목제물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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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3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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