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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레위기2장 강해 소제의 의미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05-03 00:00:00
조회수 : 7,764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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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장 강해 소제의 의미

레위기 21-레위기 216

요절 레위기 21

 

소제는 선물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소제는 다른 제사와 함께 드려졌습니다.

소제는 가루로 드리거나 떡으로 드리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소제는 피를 흘리지 않고 드리는 유일한 제사입니다. 소제는 감사의 의미가 있습니다.

 

(감사의 소제)

 

1절을 보십시오.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굽지 않고 드리는 것입니다. 그들은 곡식을 곱게 빻아서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놓아서 드립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소제는 피를 흘리지 않고 드리는 제사입니다. 대부분의 소제는 죄를 용서 받기 위해서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여 드리는 제사입니다. 다른 제사와 함께 드리는 제사입니다.

 

(기념물로 드리는 소제)

 

2,3절을 보십시오.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그 모든 유향을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그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제사를 드리는 사람은 가루와 기름과 유향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갑니다. 기름과 유향은 향기를 위한 것입니다. 제사장은 그것을 기념물로 삼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기념물은 다른 성경에는 정성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것의 정성을 받아서 제단에서 불사릅니다.

또한 기념물은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고 드리는 예물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언약에 기초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를 드리는 화제입니다. 그 소제물의 남은 것은 제사장들의 몫입니다 여화와의 화제물 중에 지극히 거룩한 것이므로 제사장이 먹어야 합니다.

 

(고운 가루로 드리는 제사)

 

고운 가루는 완전히 부수어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 개의 밀을 가져다가 맷돌에 돌려서 고운 가루로 만듭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자아가 형체도 없이 없어져서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개성을 없애라는 것이나 은사를 없애라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에 있는 자기를 드러내고자 하는 자아를 없애야 합니다. 우리는 온전히 자신을 하나님께 부수어서 드려야합니다. 우리의 허영심 교만 이기심을 갈아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할수록 작은 알갱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신앙 생활할수록 알갱이를 키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더 큰 알갱이를 요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이들은 바리새인들입니다. 이들은 서로 부딪히며 깨어집니다. 하나라도 작은 알갱이가 되면 부딪히지 않습니다.

바울은 신앙생활 할수록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은 모래 알갱이 같아서 뭉쳐지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도 세상의 영향을 받아서 마찬가지입니다. 이를 회개하고 우리는 작은 알갱이가 되어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되고 흩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름과 유향으로 드리는 소제)

 

여기에 기름과 유향을 넣는데 이 것을 맛을 돋구는 것입니다. 기름은 고소하고 유향은 향기를 냅니다. 우리는 자원하는 마음과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자아가 깨어질 때 슬픔과 고통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감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자신을 드릴 수 있습니다.

 

(구운 것으로 드리는 제사)

 

4절을 보십시오. “네가 화덕에 구운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무교병이나 기름을 바른 무교전병을 드릴 것이요

 

이전에는 가루로 드렸지만 이제는 요리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화덕의 구운 것으로 드리는 떡입니다.

첫째는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무교병을 드릴 수 있고, 떡에 기름을 바른 무교전병을 드릴 수 있습니다.

 

(부침으로 드리는 제사)

 

5,6절을 보십시오. “철판에 부친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지 말고 기름을 섞어 조각으로 나누고 그 위에 기름을 부을지니 이는 소제니라

 

둘째는 빵굽는 철판에 부친 것으로 드리는 부침이 있습니다.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지 말고 기름을 섞어 조각으로 그 위에 기름을 부어야합니다.

 

(튀김으로 드리는 제사)

 

7절을 보십시오. “네가 냄비의 것으로 소제를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와 기름을 섞어 만들지니라

 

셋째는 냄비의 것으로 소제를 드리는 튀김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경우는 고운 가루와 기름을 섞어 만들어야합니다.

우리는 각자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서 다양하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제사의 공통점은 고운 가루와 기름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아를 온전히 깨어서 유기적으로 연합해야 합니다. 우리는 온전히 연합하여 하나가 된 몸된 교회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기름과 유향은 기쁨과 감사함으로 드려야함을 의미합니다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어 드려야 합니다.

 

(소제를 드리는 과정)

 

8-9절을 보십시오. “너는 이것들로 만든 소제물을 여호와께로 가져다가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으로 가져가서 그 소제물 중에서 기념할 것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제사를 드리는 자는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소제물을 제사장에게 줍니다.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으로 가져가서 그 소제물 중에 기념한 만큼 가져다가 제단에서 불사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냄새로 드리는 화제입니다.

 

(거룩한 식사)

 

10절을 보십시오.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돌릴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무나 먹을 수 없습니다. 지극히 거룩한 것이므로 제사장이 먹어야 합니다. 제사장은 이것을 먹고 지극히 거룩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누룩이나 꿀을 피할 것)

 

11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소제물에는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 사르지 못할지니라

 

소제물에는 누룩이나 꿀을 넣지 말아야합니다. 누룩은 부풀게 하는 가식과 위선을 의미합니다. 죄의 영향력을 제해야합니다. 꿀은 달콤한 것으로 세상적인 쾌락을 말합니다. 세상적인 위선과 쾌락을 제거해야합니다. 우리는 순수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누룩과 꿀은 떡을 변질시키고 확대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변질시키는 것을 제거해야합니다.

 

(처음 익은 것을 드림)

 

12절을 보십시오. “처음 익은 것으로는 그것을 여호와께 드릴지나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는 제단에 올리지 말지며

 

처음 익은 곡식으로 여호와께 드려야 합니다. 최상의 것을 드려야 합니다. 향기로운 냄새를 위해서 태워서 드려서는 안 됩니다. 처음 익은 곡식은 빻아서 드리는 것이 아니고 태워서 드리는 것이 아니고 볶아서 드립니다. 하나님이 그 해에 곡식을 주신 것에 감사하여 드립니다. 그리고 이것이 제사장의 음식이 되는 것입니다.

 

(언약의 소금을 치라)

 

13절을 보십시오.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모든 소제물에는 소금을 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소제에 빼지 못합니다. 언약의 소금이라고 하였습니다.

소금은 부패를 방지하고 맛을 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소금언약이라고 하여 언약을 변하지 않고 영원히 지키십니다.(민수기 1819) 우리도 언약을 영원히 지키겠다는 표시로 소금을 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피로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그의 자녀가 되시는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피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은 우리를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로 인쳐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십계명 말씀에 순종하면 보배로운 제사장 나라로 삼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만을 섬기고 순종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 삼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은 상호간에 이 약속을 어기지 말고 지키겠다는 표시로 소금을 넣어서 소제를 드려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이 주신 성령을 의지하여 십계명을 지키고자 힘을 써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 백성이 됩니다. 우리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것을 감사하여 소제를 드려야합니다.

 

(볶아 찧은 것으로)

 

14-16절을 보십시오. “너는 첫 이삭의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거든 첫 이삭을 볶아 찧은 것으로 네 소제를 삼되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더할지니 이는 소제니라 제사장은 찧은 곡식과 기름을 모든 유향과 함께 기념물로 불사를지니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첫이삭의 소제를 드리는 경우는 첫이삭의 볶아 찧은 것으로 소제를 삼아야합니다.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더합니다. 제사장은 곡식과 기름과 유향을 정성으로 삼아 불살라 하나님께 화제로 올려드려야 합니다. 자신을 온전히 짓찧어서 감사와 기쁨으로 드려야합니다.

 

(감사로 드리는 제사)

 

하나님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감사의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시편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감사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자들의 열매입니다.

히브리서 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레위기 2장 강해 끝입니다.

레위기 2장 강해 소제의 의미

레위기 21-레위기 216

요절 레위기 21

레위기 2장 강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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