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35장 강해 에돔에 대한 에스겔의 예언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11-26 00:00:00
조회수 : 2,172
에스겔 35장 강해 에돔에 대한 에스겔의 예언
에스겔 35장 -에스겔 35장 15
요절 에스겔 35장 1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네 얼굴을 세일 산으로 향하고 그에게 예언하여

에돔이라는 중심에 세일산이라는 산이 있습니다. 에돔을 세일산을 지칭하여 부릅니다. 에돔은 에서의 후손입니다. 이스라엘과는 형제의 관계이지만 불편한 관계입니다. 에돔은 이스라엘이 망하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과 직접적인 전쟁은 하지 않지만 이스라엘이 망하기를 기다립니다. 망하면 이스라엘이 자신의 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돔에 대한 심판 예언)

“1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네 얼굴을 세일 산으로 향하고 그에게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세일 산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네가 황무지와 공포의 대상이 되게 할지라 4. 내가 네 성읍들을 무너뜨리며 네가 황폐하게 되리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주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자인 에스겔은 그의 얼굴을 세일 산 쪽으로 돌리고, 그 곳을 규탄하여 예언하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은 에돔을 규탄하여 말하라고 하십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일 산아! 여호와가 세일산을 대적한다고 하십니다. 여호아가 당신의 손을 펴서 그를 치고, 그를 황무지와 폐허로 만드십니다. 여호와가 에돔 성읍들을 폐허로 만들면 에돔은 황무지가 될 것입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에돔은 여호와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친히 심판하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옛날부터 한을 품은 에돔)

“5. 네가 옛날부터 한을 품고 이스라엘 족속의 환난 때 곧 죄악의 마지막 때에 칼의 위력에 그들을 넘겼도다 ” 에돔은 옛날부터 이스라엘에 한을 품고 있었습니다. 조상때부터 한을 품고 있습니다.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장자권을 빼앗겼다는 피해의식이 있습니다. 자신이 장자권을 빼앗긴 것은 자신의 책임이지 야곱의 책임이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잘 살아서 우리는 소외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윗과 솔로몬 때에 속국이 되어 조공을 바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재난을 당하여 앗수르와 바벨론에 망할 때에, 그들이 그 지은 죄로 심판을 받을 때에, 에돔은 그들 위에 칼을 휘둘렀습니다. 지체의식이 없었습니다. 형제애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과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형제 이스라엘을 시기하고 질투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잘되어 자신이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인이 아벨을 시기한 것과 같습니다. 남이 잘 되는 것을 보고 기뻐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 중심입니다. 남이 잘 되는 것을 보고 배가 아픈 사람은 자기 중심입니다 그들은 남이 망하면 통쾌하게 생각하고 소문을 퍼뜨립니다. 내가 잘 되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마음에 한을 품고 있는 죄악입니다. 시기 질투는 고약한 것입니다. 시기가 있는 사람은 남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들으면 아주 기뻐합니다. 나중에는 그 사람을 저해하고 죽이고자 합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에돔에 대한 심판)

“6. 그러므로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너에게 피를 만나게 한즉 피가 너를 따르리라 네가 피를 미워하지 아니하였은즉 피가 너를 따르리라 7. 내가 세일 산이 황무지와 폐허가 되게 하여 그 위에 왕래하는 자를 다 끊을지라 8. 내가 그 죽임 당한 자를 그 여러 산에 채우되 칼에 죽임 당한 자를 네 여러 멧부리와, 골짜기와, 모든 시내에 엎드러지게 하고 9. 너를 영원히 황폐하게 하여 네 성읍들에 다시는 거주하는 자가 없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그러므로 여호와가 당신의 삶을 두고 맹세합니다. 여호와가 에돔을 피투성이가 되게 합니다. 피 비린내 나는 일이 그를 뒤쫓아 다니게 하십니다. 에돔이 다른 사람을 죽이기를 좋아하니, 피 비린내 나는 일이 그를 뒤쫓아 다닐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피를 찾으십니다. 특히 하나님의 백성을 치면 그에 대해서 복수하십니다. 여호와가 세일 산지를 황무지와 폐허로 바꾸어 놓고, 그 곳을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게 하십니다. 마음 속에 있는 죄를 심판하십니다. 여호와가 세일의 모든 산을, 칼에 찔려 죽은 자들로 가득 채워 놓으십니다. 그 언덕과 골짜기와 모든 시냇물에는, 칼에 찔려 죽은 자들이 널려 있을 것입니다. 여호와가 그를 영영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고, 그 성읍들에서 다시는 사람이 살 수 없게 하십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에돔 사람들은, 여호와가 주인 줄 알 것입니다. 여호와가 역사와 심판의 주관자이심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 믿는 백성을 핍박하는 것은 하나님을 핍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핍박하여 여호와가 이 세상의 진정한 왕이심을 드러내십니다.

(이스라엘 땅을 차지하고자 하는 에돔)

“10. ○네가 말하기를 이 두 민족과 두 땅은 다 내 것이며 내 기업이 되리라 하였도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셨느니라” 에돔은 여호와 주가 유다와 이스라엘을 돌보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감히 말하기를 그 두 민족과 그 두 나라가 에돔 것이 되고, 에돔의 소유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분깃이 있습니다. 그들은 유다와 이스라엘 땅을 차지 하고자 하였습니다. 자신의 땅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이스라엘을 차지하고자 합니다. 남무너지면 자신이 잘 될 것으로 생각하고 기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계신 사람을 해치려고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계신 사람을 욕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바로 여호와를 헤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축제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침이 되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것이 안식일을 지킵니다. 교회에 와서도 시기와 욕망에 눌려있으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절기는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야 합니다. 신랑집에 가서는 신랑과 함께 꼭같이 기뻐해야합니다. 자기집 죽은 아들을 보고도 잔칫집에서는 슬퍼해서 안 됩니다 더불어 즐거워해야합니다 자기들의 것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야합니다. 이스라엘을 나의 나라로 만들고자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이 망하면 내것이라고 합니다. 남이 망하는 것으로 득을 보겠다고 합니다. 이것을 무섭게 심판하십니다.

(에돔에게 여호와를 알게 하심)

“11. 그러므로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그들을 미워하여 노하며 질투한 대로 내가 네게 행하여 너를 심판할 때에 그들이 나를 알게 하리라 12. 네가 이스라엘 산들을 가리켜 말하기를 저 산들이 황폐하였으므로 우리에게 넘겨 주어서 삼키게 되었다 하여 욕하는 모든 말을 나 여호와가 들은 줄을 네가 알리로다 13. 너희가 나를 대적하여 입으로 자랑하며 나를 대적하여 여러 가지로 말한 것을 내가 들었노라”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가 당신의 삶을 두고 맹세하십니다. 에돔이 이스라엘을 미워하여 분노를 터뜨리고 질투를 한 것과 똑같이, 여호와도 에돔에게 보복하십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죄를 깊이 다릅니다. 마음의 죄가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미움이 있으면 살인을 하고 음란이 있으면 간음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마음 속으로 지은 죄를 저녁마다 회개해야합니다. 사랑하는 마음 온유한 마음을 지켜야합니다. 나에게 주신 것으로 만족해야합니다. 따라다니는 열 마리 새보다 내 손에 새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질투하게 됩니다. 늙은이는 젊은 사람 질투하지 말고 가난한 사람은 잘사는 사람 질투하지 말아야합니다. 다른 사람이 못살아야 내가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적인 빈곤감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과 더불어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욕심이 많으면 시기 질투하게 됩니다. 과욕을 버리고 순수한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종을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축복하면 복을 받습니다. 여호와가 그를 심판할 때에야 하나님이 이스라엘 편이신 것을 알게 됩니다. 그들은 비로소, 여호와가 누구인지 모두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세상만민은, 여호와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입니다. 에돔이 또 이스라엘의 산을 가리켜 말하기를 저 산들이 황폐해졌으니 너희의 것이 되었다고 말하며, 조롱하였습니다. 하지만, 여호와가 에돔에게 보복하는 날, 에돔은, 그가 조롱하는 소리를 여호와가 다 들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돔에 대해서 욕하는 말을 듣습니다. 에돔이 입을 벌려 여호와를 거슬러 허풍을 떨고, 여호와를 거슬러 빈정대는 말을 여호와가 직접 들었습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 편에 계십니다. 이스라엘은 시기를 받을 때 자신이 보복하고자 하지 말아야합니다. 여호와께 맡겨드려야합니다. 하나님이 들으시고 친히 심판하십니다.

(에돔도 구원하고자 하심)

“14.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온 땅이 즐거워할 때에 내가 너를 황폐하게 하되 15. 이스라엘 족속의 기업이 황폐하므로 네가 즐거워한 것 같이 내가 너를 황폐하게 하리라 세일 산아 너와 에돔 온 땅이 황폐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무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그러므로 여호와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가 에돔을 황폐하게 만들 때에, 온 땅이 기뻐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족속의 소유가 황폐하게 되었다고 에돔이 기뻐했던 것과 똑같이, 여호와도 에돔을 황폐하게 하여 세계만민이 다 기뻐하게 하십니다. 세일 산과 에돔 온 땅은 황폐하게 될 것입니다. 시기하면 내 뼈가 상하고 내가 망하여 죽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에돔이 망할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여호와가 주인 줄 알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통하여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십니다. 오늘 말씀은 여호와인줄 알리라는 말씀이 네 번 반복됩니다. 하나님은 시기하는 자를 심판하심으로 여호와이심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은 시기받는 이스라엘을 도와주심으로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통하여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십니다.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왕권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를 만드십니다. 에돔도 구원하고자 하십니다. 우리가 이를 알 때 남을 시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시기 받을 때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드릴 수 있습니다. 아멘
에스겔 35장 강해 에돔에 대한 에스겔의 예언
에스겔 35장 -에스겔 35장 15
요절 에스겔 35장 1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네 얼굴을 세일 산으로 향하고 그에게 예언하여

에스겔 35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38 [에스겔] 에스겔 38 장 강해 평안할 때 사단의 공격을 허락하는 이유 오요한 2012-11-26
37 [에스겔] 에스겔 37장 강해 마른 뼈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하나님나라 오요한 2012-11-26
36 [에스겔] 에스겔 36장 강해 여호와의 이름을 아까는 하나님 오요한 2012-11-26
35 [에스겔] 에스겔 35장 강해 에돔에 대한 에스겔의 예언 오요한 2012-11-26
34 [에스겔] 에스겔 34장 강해 친히 목자 되신 여호와 오요한 2012-11-26
33 [에스겔] 에스겔 33장 강해 은혜의 공의 오요한 2012-11-26
32 [에스겔] 에스겔 32장 강해 바로의 죽음을 생각하며 오요한 2012-11-26
31 [에스겔] 에스겔 31장 강해 애덴의 나무와 애굽의 나무 비교 오요한 2012-11-26
30 [에스겔] 에스겔 30장 강해 구원을 주는 여호와의 팔 오요한 2012-11-26
29 [에스겔] 에스겔 29장 강해 애굽은 갈대지팡이 오요한 2012-11-26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