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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29장 강해 애굽은 갈대지팡이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11-26 00:00:00
조회수 : 2,772
에스겔 29장 강해 애굽은 갈대 지팡이
에스겔 29장 1-에스겔 29장 21
요절 에스겔 29장 애굽의 모든 주민이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지금까지 두로와 시돈의 멸망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들은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발전한 나라입니다. 그들은 모든 사람의 부러움을 받는 존재였으나 한번에 사라집니다. 오늘부터는 애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애굽에 대한 것도 삼장에 걸쳐서 말합니다. 애굽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나라입니다. 애굽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애굽에 관한 예언이 일곱 번에 걸쳐서 이루어집니다. 일곱 번은 완전수입니다. 하나님이 완전하게 애굽에 대해서 예언합니다. 29장 17절 부터 두 번째 예언이 이루어집니다.

(바로와 애굽에 대한 예언)

“1 열째 해 열째 달 열두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애굽의 바로 왕과 온 애굽으로 얼굴을 향하고 예언하라” 에스겔이 포로로 잡혀온지 제 십년 열째 달 십이일에 주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드기야왕이 왕이 된지 십년이 된 것입니다. 유다가 망하기 전입니다. 이미 바벨론 군대가 유다를 포위하고 있을 때입니다. 유다는 배가 고파서 자식을 잡아먹는 상황입니다. 유다는 풍전등화의 위기입니다. 사람인 에스겔은 이집트 왕 바로에게 예언하라고 하십니다. 바로와 전 이집트를 규탄하여 예언하라고 하십니다. 애굽은 역사적으로 강한 나라였습니다. 문화 지식 부요함이 있는 나라입니다. 바벨론은 군사력은 강하나 문화는 뛰어나지 못합니다. 애굽의 피라밋이나 상형 문자가 남아 있습니다. 이집트는 지혜가 있습니다. 잠언에는 교훈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메넨부페라는 왕이 지헤의 말 잠언을 만들었습니다. 이집트는 강력하고 대단한 나라입니다. 유다 사람들은 우리가 이집트와 같았다면 우리가 고생하지 않았을 텐데라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망하기 전에 애굽을 부러워할 때 주신 말씀입니다. 두로에 대한 예언이 이집트보다 뒤에 두신 말씀입니다. 29장은 두로에 대한 예언보다 앞서 주신 말씀입니다. 이스라엘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부러움의 대상이 된 것이 이집트입니다. 에스겔은 이집트에 대한 예언을 두었다가 한꺼번에 말씀하십니다. 실제 두로보다 이집트가 늦게 망합니다. 그래서 이집트에 대한 예언을 뒤쪽으로 미뤄놓은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을 보면서 한없이 이집트를 부러워하는 나라입니다. 이런 시대에 에스겔이 이집트를 바라보면서 마구쳐서 예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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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은 나일강을 자신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3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바로 왕이여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가운데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에스겔은 애굽에게 이렇게 말하여 전해야 합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가 이집트 왕 바로를 치십니다. 바로는 나일 강 가운데 누운 거대한 악어입니다. 여호와가 나일 강을 자신의 것이라고 하고 바로가 자신이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교만입니다. 이스라엘의 요단강은 시냇물과 같습니다 보리를 거두는 시기만 물이 많이 흐릅니다. 그러나 이집트의 나일강은 물이 풍부합니다. 아프리카 내룩에서 기름진 것을 이집트로 실어나릅니다. 삼각주를 만들고 일년에 삼모작 사모작을 합니다. 이집트는 잘먹고 잘 사는 시대입니다.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이나 요셉도 다 기근이 있으면 애굽으로 내려가고자 합니다.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들어도 이집트에는 양식이 있습니다. 먹을 것이 많은 나라입니다. 애굽 사람들은 자신들이 잘난 줄 생각합니다 애굽의 바로를 큰 악어라고 표현합니다. 물에 있을 때는 어떤 사람이나 짐승도 악어를 이길 수 없습니다. 강물에서는 천하의 왕으로 호령합니다. 이 강은 바로는 내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천지창조를 한 신처럼 생각합니다. 나일강 하류에 오면 여러 갈래가 있습니다. 강이 성벽의 역할을 합니다. 배를 타든지 다리를 놓아야합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매우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은 사방이 적입니다. 북에는 아랍이 동에는 모압 압몬 남쪽은 에돔 이집트 서에는 바벨론이 있습니다. 이집트는 사방이 물로 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천혜의 요새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런 이집트를 부러워합니다. 강물을 마르게하가도 하고 흐르게도 하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나일강을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고 하나님을 위하여 만들었습니다. 나일강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바로는 교만하여졌습니다.

(애굽을 들짐승의 먹이로 주십니다)

“4 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너의 강의 고기가 네 비늘에 붙게 하고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너의 강들 가운데에서 끌어내고 5 너와 너의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 네가 지면에 떨어지고 다시는 거두거나 모으지 못할 것은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먹이로 주었음이라” 여호와가 갈고리로 바로의 아가미를 꿰고, 바로의 강의 물고기들이 바로의 비늘에 달라붙게 하십니다. 여호와께서는 바로의 비늘 속에 달라붙은 강의 모든 물고기와 함께 바로를 강 한복판에서 끌어내십니다. 바로와 그 백성을 다 함께 멀리 사막에다 던져 버릴 것입니다. 바로는 허허벌판에 나둥그러질 것입니다. 여호와가 바로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에게 먹이로 주었습니다. 다시는 바로를 주워 오거나 거두어 오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악어는 물 밖으로 끌어내면 악어는 죽습니다. 상어가 지나가면 많은 고기가 따라갑니다. 상어가 먹고 남은 것을 먹는 것입니다 큰 악어가 있으니까 그 주위에도 기생하는 고기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기생하는 고기도 심판합니다. 물에서 사는 고기를 지면에 던집니다. 그러면 이런 고기는 살지 못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애굽이 듣지 못합니다. 바벨론에 있는 사람은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그들은 애굽을 부러워하는데 애굽이 망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애굽은 어떤 존재인가를 말합니다.

(애굽은 갈대지팡이입니다.)

“6 애굽의 모든 주민이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7 그들이 너를 손으로 잡은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어깨를 찢었고 그들이 너를 의지한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허리가 흔들리게 하였느니라” 그 때에야 비로소 이집트에 사는 모든 사람이, 여호와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입니다. 애굽은 이스라엘 족속을 속이는 갈대 지팡이밖에 못 되었습니다. 갈대는 속이 비어있습니다. 갈대 대롱으로 숨을 쉬며 잠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속이 빈 것을 지팡이로 삼으면 부러집니다. 부러질 때 꼬챙이같은 것이 생겨서 손이 빕니다. 애굽은 힘을 받지 못하고 손을 베게하는 흉기와 같은 지팡이입니다. 실제 애굽이 그랬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이 손으로 애굽을 붙잡으면, 애굽은 갈라지면서 오히려 이스라엘의 어깨를 찢었습니다. 애굽을 의지하면, 애굽은 부러지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몸도 못 가누고 비틀거리게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애굽으로 내려갈 때 부인에게 누이라고 하여서 부인 빼앗기고 죽을 뻔하였습니다. 이삭도 아내를 누이라고 속입니다. 요셉때도 애굽에 갔는데 400년 노예살이합니다 애굽은 이스라엘 사람에게 갈대지팡이 같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의 어깨를 찢습니다. 허리를 흔들리게합니다. 나이많은 사람이 지팡이를 의지하였는데 지팡이가 부서지면 넘어집니다.

(나일강은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8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칼이 네게 임하게 하여 네게서 사람과 짐승을 끊은즉 9 애굽 땅이 사막과 황무지가 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네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만들었다 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가 칼을 가져다가 애굽을 칠 것입니다. 사람과 짐승을 애굽에게서 멸절시키십니다. 강물을 마르게 하여 비옥한 애굽땅이 사막이 되게 합니다. 있을 수도 없는 일을 있게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니까 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집트 땅이 황폐한 땅 곧 황무지가 될 것입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애굽이 주가 아니라 여호와가 주인 줄 알 것입니다다. 바로가 말하기를 나일 강은 바로의 것이고, 바로가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나일강은 바로의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해주신 것을 알지 못합니다.

(40년 황무지에 있게 하십니다)

“10 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애굽 땅 믹돌에서부터 수에네 곧 구스 지경까지 황폐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 11 그 가운데로 사람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며 짐승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고 거주하는 사람이 없이 사십 년이 지날지라 12 내가 애굽 땅을 황폐한 나라들 같이 황폐하게 하며 애굽 성읍도 사막이 된 나라들의 성읍 같이 사십 년 동안 황폐하게 하고 애굽 사람들은 각국 가운데로 흩으며 여러 민족 가운데로 헤치리라” 여호와가 애굽과 나일 강을 쳐서, 이집트 땅을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와, 에티오피아의 국경선에 이르기까지, 황폐한 땅, 곧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십니다. 믹돌은 가장 북쪽에 있고 수에네는 가장 남쪽에 있는 것입니다. 그 땅에는 사람의 발길도 끊어지고, 짐승들까지도 그 땅으로는 지나다니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십 년 동안, 사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유다가 주전 586년에 망하고 그 후에 16년이 지나서 망합니다. 바벨론왕이 애굽을 망하게 합니다. 바벨론이 폐르시아에 의해서 망합니다. 폐르시아가 바벨론을 무너진 후에 다시 해방됩니다. 사실은 이 기간이 35년입니다. 그런데 사십년이라고 합니다. 사십년은 시련의 수 환난의 수를 의미합니다. 광야 사십년을 보냅니다. 예수님이 사십일을 금식기도합니다. 모세가 금식기도합니다. 사십년 광야에서 사십년 광야 생활을 합니다. 홍수도 사십일있습니다. 이 기간은 시련의 수를 의미합니다. 어림수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대단하고 훌륭한 나라이지만 사십년간 찌그러집니다. 그 비옥한 땅이 황무지가 됩니다. 하나님이 애굽에도 은혜를 베푸십니다. 여호와가 이집트 땅을 황폐한 땅 가운데서도 가장 황폐한 땅으로 만들 것입니다. 이집트의 성읍들도, 사십 년 동안은, 황폐한 성읍 가운데서도 가장 황폐한 성읍으로 만들어 버릴 것입니다. 여호와는 이집트 사람들을 여러 민족 속에 흩어 놓고, 여러 나라로 헤쳐 놓을 것입니다.

(애굽은 미약한 독립국가가 됩니다)

“1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십 년 끝에 내가 만민 중에 흩은 애굽 사람을 다시 모아 내되 14 애굽의 사로잡힌 자들을 돌이켜 바드로스 땅 곧 그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할 것이라 그들이 거기에서 미약한 나라가 되되 15 나라 가운데에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나라들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내가 그들을 감하여 다시는 나라들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임이라”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사십 년이 지나면, 여러 민족 속에 흩어져 있는 이집트 사람을, 여호와가 다시 이집트 땅으로 모아들입니다. 여호와가 포로가 된 사람들을 이집트로 돌아가게 하여, 그들의 고향 땅, 곧 상 이집트 땅으로, 여호와가 그들을 데려다 놓을 것입니다. 고레스왕은 바벨론을 무너뜨립니다. 고레스는 페르시아 제국을 만든 후에 바벨론이 망한 원인을 분석합니다. 바벨론은 세계 여러나라를 점령한 후에 식민지국가와 싸우다가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국력과 경제적으로 낭비합니다. 고레스왕은 내가 점령한 나라를 힘으로만 다스리지 않고자 합니다. 그들이 정복한 나라에 자유를 줍니다. 경제적 종교적인 자유를 줍니다. 다만 세금을 내고 독립운동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고레스에게 은혜를 베푼 것으로 합니다. 고레스에게 이런 마음을 주신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애굽에게 자유를 선포하였지만 독립이 되어도 별볼일 없는 나라가 됩니다. 그들은 거기에서 힘없는 나라밖에 되지 못할 것입니다. 나라들 가운데서 가장 힘없는 나라가 되어서, 다시는 다른 민족들보다 높아지지 못할 것입니다. 여호와가 그들을 작게 만들어서, 그들이 다른 백성들을 다스릴 수 없게 하십니다. 지금도 애굽은 조상의 문화유적으로 관광객이나 모으는 나라가 됩니다. 애굽은 아주 미약한 나라가 됩니다. 세계에서 호령도 못합니다.

(애굽은 이스라엘의 의지가 되지 못합니다)

“16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의 의지가 되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족속은 돌이켜 그들을 바라보지 아니하므로 그 죄악이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집트는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이 의지할 나라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가 당한 것을 보고서, 이집트에 의지하려 한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가를 상기할 것입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애굽이 주 하나님이 아니고 여호와가 주 하나님인 줄 알 것입니다. 당시는 애굽이 망한다는 것이 있을 수도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대로 됩니다. 진짜 하나님의 말씀대로 망하고 회복되고 미약한 나라가 됩니다. 여기가 애굽에 대한 첫 번째 예언입니다. 애굽에 대한 대략적인 예언입니다. 다음부터는 좀더 확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애굽이 어떻게 망하는지를 세세하게 설명합니다. 나중에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세세한 예언을 통하여 정확하게 예언합니다.

(바벨론이 두로를 공격합니다.)

“17 스물일곱째 해 첫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8 인자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의 군대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크게 수고하여 모든 머리털이 무지러졌고 모든 어깨가 벗어졌으나 그와 군대가 그 수고한 대가를 두로에서 얻지 못하였느니라” 제 이십칠년 첫째 달 초하루에 주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한참뒤에 이야기입니다. 삼십일장은 다시 십일년입니다. 성경에는 시간 순보다는 내용을 중시합니다. 망한다는 것이 공통의 주제로 묶은 것입니다. 어떻게 망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이스라엘이 망한지 16년 뒤에 망합니다. 여호와는 사람인 에스겔에게 말씀하십니다.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이 두로를 공격하려고 큰 군대를 동원하였습니다. 그러나 무리한 작전으로 그의 군인들은 머리털이 다 빠져서 대머리가 되고, 어깨가 벗겨지기까지 하였습니다. 힘을 너무 많이 썼습니다. 지중해 바다에 두로가 많은 섬이 있습니다. 값비싼 보물과 귀한 것을 섬으로 피신시킵니다. 주요인물도 섬에 숨습니다 .우리 고려시대에 무신 정권이 있습니다. 원나라가 쳐들어오자 개경을 지킬 수 없자 강화도 섬으로 수도를 &#50735깁니다. 그들은 육전은 잘 하지만 수전을 못합니다. 백년 동안 괴롭혀도 넘어뜨리지 못합니다. 고려가 남아 있고 오래버텼기 때문에 한국이 고려가 되었습니다. 고려는 안 망한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두로는 바벨론이 강하니까 섬으로 모든 것을 옮겼습니다. 바벨론이 칠 재간이 없습니다. 바벨론이 식민지 사람들을 데려다가 바다를 메웠습니다. 돌주머니 모래주머니를 메고 갑니다. 이것을 머리에 이고 어깨에 메고 갑니다. 머리가 대머리가 됩니다. 어깨가 벗겨집니다. 섬까지 진격합니다. 섬에 가자 그들이 배로 보물을 실어서 식민지 국가로 갑니다. 보물창고가 텅텅 비어있습니다. 두로를 쳤지만 상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시켜서 한 것인데 보수를 얻지 못합니다. 그와 그의 군대가 두로를 치려고 애쓴 수고에 대한 보상을 두로에서 받지 못하였습니다.

(바벨론이 애굽을 공격합니다)

“19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애굽 땅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넘기리니 그가 그 무리를 잡아가며 물건을 노략하며 빼앗아 갈 것이라 이것이 그 군대의 보상이 되리라 20 그들의 수고는 나를 위하여 함인즉 그 대가로 내가 애굽 땅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여호와 주 하나님이 이집트에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에게 이집트 땅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두로에서 아무것도 못얻었으니 애굽을 상급으로 주십니다. 느부갓네살이 이집트에서 물건을 가져가고, 이집트를 약탈하고 노략할 터이니, 그것이 그의 군대에게 주는 보수가 될 것입니다. 애굽을 무너뜨려 바벨론에게 상급을 주십니다. 그들이 수고한 것은 여호와를 도와서 한 것이었으므로, 여호와가 그 보수로 이집트 땅을 바빌론 왕에게 주었습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느부갓네 살왕이 수고한 것도 상을 주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수고하면 상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 수고해서 보상을 받지 못하였을 때 다른 것을 보수로 주십니다. 우리는 저기서 보수를 받을 수 있을까 없을까를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합니다. 그러면 다른 것을 보수로 주십니다. 말씀사랑교회에서 섬기는 분이 험금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게 반드시 상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곳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헌금을 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에 뿔이 돋아나게 하십니다)

“21 그 날에 나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돋아나게 하고 나는 또 네가 그들 가운데에서 입을 열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그 날이 오면, 여호와가 이스라엘이 새 힘을 가지게 하고, 이스라엘의 입이 열려서 그들 한가운데서 외칠 수 있도록 말할 수 있는 능력의 뿔을 이스라엘에게 주실 것입다. 그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들인 진정 의지할 구원의 뿔이십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애굽이 아닌 여호와가 주인 줄 알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망하기 직전이고 애굽을 부러워합니다. 그런데 애굽이 망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두로대신에 애굽을 보상으로 바벨론에게 주십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한 뿔이 솟아납니다. 뿔은 구원의 뿔입니다. 사무엘서에 보면 죽게 되었을 때에 뿔을 잡고 살아납니다. 뿔은 구원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최고의 뿔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입이 열립니다. 구원의 뿔을 의지하는 하나님의 백성은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반드시 구원합니다. 애굽의 찬란한 문화를 부러워합니다. 수로가 애굽을 막아줍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친히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면 더욱 안전합니다. 그들은 애굽을 부러워하지 말고 자긍심을 갖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훈련을 받아야합니다. 아멘!
에스겔 29장 강해 애굽은 갈대 지팡이
에스겔 29장 1-에스겔 29장 21
요절 에스겔 29장 애굽의 모든 주민이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에스겔 29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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