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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32장 강해 바로의 죽음을 생각하며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11-26 00:00:00
조회수 : 3,569
에스겔 32장 강해 큰 악어, 바로의 죽음
에스겔 32장 1-에스겔 32장 32
요절 에스겔 32장 31. ○바로가 그들을 보고 그 모든 무리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을 것임이여 칼에 죽임을 당한 바로와 그 온 군대가 그러하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은 계속하여 애굽의 파멸에 대해서 예언합니다. 애굽의 파멸에 대한 일곱가지 예언 중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애굽은 불쌍한 나라)

“1. 열두째 해 열두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 인자야 너는 애굽의 바로 왕에 대하여 슬픈 노래를 불러 그에게 이르라 너를 여러 나라에서 사자로 생각하였더니 실상은 바다 가운데의 큰 악어라 강에서 튀어 일어나 발로 물을 휘저어 그 강을 더럽혔도다” 여기는 이스라엘이 망하고 일년쯤 지났을 때입니다. 에스겔에게 애굽을 향하여 애가를 부르라고 합니다. 에스겔은 유다의 처지가 슬픈데 자신을 인하여 슬퍼하지 말고 애굽을 인하여 슬퍼하라고 하십니다. 15년 지나면 애굽도 망합니다. 이스라엘이 망할 때 애굽으로 망명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애굽은 여전히 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물어보고 애굽으로 이민을 갑니다. 그러나 애굽은 피난처가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피난처입니다. 에스겔은 애굽으로 이민간 사람들을 책망합니다. 에스겔이 바벨론에 잡혀온지 제 십이년 열두째 달 초하루에, 주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인 에스겔은 이집트 왕 바로를 두고 애가를 부르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은 바로에게 알려 주라고 하십니다. 바로는 스스로 자신이 만방의 사자라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은 그가 나일 강 속에 있는 악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는 강의 공룡같은 존재입니다. 뾰족한 코로 강물을 흩뿌리고 발로 강물을 휘저으면서 강물을 더럽혔습니다. 이집트가 트림하면 주위 사람이 들썩거립니다. 이 정도로 대단합니다.

(애굽은 열국의 먹이다)

“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많은 백성의 무리를 거느리고 내 그물을 네 위에 치고 그 그물로 너를 끌어오리로다 4. 내가 너를 뭍에 버리며 들에 던져 공중의 새들이 네 위에 앉게 할 것임이여 온 땅의 짐승이 너를 먹어 배부르게 하리로다 5. 내가 네 살점을 여러 산에 두며 네 시체를 여러 골짜기에 채울 것임이여 6. 네 피로 네 헤엄치는 땅에 물 대듯 하여 산에 미치게 하며 그 모든 개천을 채우리로다” 그러므로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가 많은 백성을 불러와서,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물을 던져 바로를 잡고, 예인망으로 바로를 끌어올립니다. 땅바닥에 내던지고 들판에 내동댕이치십니다. 악어도 땅에 나오면 힘이 없습니다. 공중의 새를 데려다가 바로의 몸 위에 내려앉게 하며, 온 땅의 들짐승들이 바로를 뜯어먹고 배부르게 하십니다. 바로의 살점을 이산 저산에 흩어 놓으면 골짜기마다 바로의 시체로 가득 찰 것입니다 여호와가 바로의 피로 땅을 적시고, 산꼭대기까지 적실 것입니다. 시내마다 바로의 피가 철철 넘쳐 흐를 것입니다 나일강의 물을 대던 곳이 피로 댑니다. 모세에 의해서 나일강이 피로 변한 것을 연상케 합니다 꿈찍한 이야기입니다.

(바로의 빛이 꺼지게 하십니다)

“7. 내가 너를 불 끄듯 할 때에 하늘을 가리어 별을 어둡게 하며 해를 구름으로 가리며 달이 빛을 내지 못하게 할 것임이여 8. 하늘의 모든 밝은 빛을 내가 네 위에서 어둡게 하여 어둠을 네 땅에 베풀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내가 네 패망의 소문이 여러 나라 곧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들에 이르게 할 때에 많은 백성의 마음을 번뇌하게 할 것임이여 10. 내가 그 많은 백성을 너로 말미암아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내 칼이 그들의 왕 앞에서 춤추게 할 때에 그 왕이 너로 말미암아 심히 두려워할 것이며 네가 엎드러지는 날에 그들이 각각 자기 생명을 위하여 무시로 떨리로다” 여호와가 바로의 빛을 꺼지게 할 때에, 하늘을 가려 별들을 어둡게 하고, 구름으로 태양을 가리고, 달도 빛을 내지 못하게 하십니다. 하늘에서 빛나는 광채들을 모두 어둡게 하고, 애굽 땅을 어둠으로 뒤덮어 놓으십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바로의 멸망은 세상의 종말을 암시합니다. 바로가 망했다는 소식을 여호와가 뭇 민족에게 알려집니다. 그러면 바로가 알지도 못하던 여러 나라들이 바로가 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불안에 떨 것입니다. 애굽 때문에 먹고 살았는데 애굽이 망하면 어떻게 사느냐고 걱정합니다. 우리가 그리스 망할 것을 걱정합니다. 그리스가 잘되어야 우리의 불경기가 없어집니다. 나를 위해서 걱정하는 것입니다. 애굽을 걱정하는 자는 자신을 위해서 걱정하는 것입니다. 많은 백성이 보는 앞에서 여호와가 칼을 휘둘러 바로를 치면, 그들은 소스라쳐 놀랍니다. 또 여호와가 그들의 왕 앞에서 여호와의 칼을 휘둘러 바로를 치면, 바로가 받은 형벌을 보고 모두 벌벌 떨 것이며, 바로가 쓰러지는 그 날에는, 왕들마다 목숨을 잃을까봐 떨 것입니다 바로가 죽은 것도 두렵지만 애굽을 엎드러뜨린 바벨론 왕의 칼이 자신들에게도 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벨론이 애굽의 교만을 멸하십니다)

“11.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바벨론 왕의 칼이 네게 오리로다 12. 나는 네 무리가 용사 곧 모든 나라의 무서운 자들의 칼에 엎드러지게 할 것임이여 그들이 애굽의 교만을 폐하며 그 모든 무리를 멸하리로다 13. 내가 또 그 모든 짐승을 큰 물 가에서 멸하리니 사람의 발이나 짐승의 굽이 다시는 그 물을 흐리지 못할 것임이여 14. 그 때에 내가 그 물을 맑게 하여 그 강이 기름 같이 흐르게 하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바빌로니아 왕의 칼이 바로에게 미칠 것입니다. 여호와가 용사들의 칼로 바로의 무리를 쓰러뜨리십니다. 바벨론은 여호와가 보낸 용사들입니다. 바벨론 사람들은 뭇 민족 가운데서 가장 잔인한 사람들입니다. 이집트가 자랑하던 것을 그들이 박살내며, 이집트의 온 무리를 그들이 멸망시킬 것입니다. 이집트의 교만을 치십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애굽을 응징합니다. 여호와가 그 큰 물 가에서 모든 짐승을 없애 버리면, 다시는 사람의 발이 그 물을 흐리게 하지 못하고, 짐승의 발굽도 그 물을 흐리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애굽이 심판받은 후에 여호와가 나일 강물을 맑게 하여, 모든 강물이 기름처럼 흐르게 하십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바로를 나일강에서 끌어내십니다.

(애굽이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심)

“15. 내가 애굽 땅이 황폐하여 사막이 되게 하여 거기에 풍성한 것이 없게 할 것임이여 그 가운데의 모든 주민을 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16. 이는 슬피 부를 노래이니 여러 나라 여자들이 이것을 슬피 부름이여 애굽과 그 모든 무리를 위하여 이것을 슬피 부르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가 비옥한 이집트 땅을 황무지로 만들면, 그 땅에 가득 찬 풍요가 사라집니다. 여호와가 이집트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을 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여호와가 주인 줄 알 것입니다. 이것이 그들이 부를 애가입니다. 여러 민족의 딸들이 이것을 애가로 부를 것입니다. 그들은 이것을 이집트와 그 나라의 온 무리를 애도하는 조가로 부를 것입니다. 노래를 부르며 애굽을 부러워하지 말고 불쌍히 여길 것입니다. 하나남을 믿지 않는 자들이 잘되는 것은 절대 부러워할 대상이 아닙니다. 불쌍히 여기고 복음을 전할 대상입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애굽의 죽음을 생각하며)

“17. ○열두째 해 어느 달 열다섯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8. 인자야 애굽의 무리를 위하여 슬피 울고 그와 유명한 나라의 여자들을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지하에 던지며 19. 이르라 너의 아름다움이 어떤 사람들보다도 뛰어나도다 너는 내려가서 할례를 받지 아니한 자와 함께 누울지어다 20. 그들이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엎드러질 것임이여 그는 칼에 넘겨진 바 되었은즉 그와 그 모든 무리를 끌지어다 21. 용사 가운데에 강한 자가 그를 돕는 자와 함께 스올 가운데에서 그에게 말함이여 할례를 받지 아니한 자 곧 칼에 죽임을 당한 자들이 내려와서 가만히 누웠다 하리로다” 바로왕과 그 나라에 주시는 종말적인 말씀입니다. 이미 세상 떠난 자를 보라는 것입니다. 제 십이년 첫째 달 십오일에 주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인 에스겔은 이집트의 무리를 애도하여 슬피 울라고 하십니다. 이집트와 열강의 딸들을, 깊은 구덩이로 내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지하로 보내면서 일리라고 하십니다. 도대체 바로가 누구보다 더 아름답다는 거냐고 반문합니다. 바로는 아래 무덤으로 내려가서 할례받지 못한 자들과 함께 누울 것이라고 하십니다. 할례받지 않은 자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는 심판받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할례 받지 않으면 이스라엘 민족에서 끊어집니다. 바로는 경제적으로 잘 사고 문화적으로 찬란합니다. 그러나 죽어서 심판을 받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영광을 얻으나 죽어서는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이 반복되어 나옵니다. 애굽 사람들은 칼에 찔려 죽은 사람들 한가운데로 떨어질 것입니다. 칼이 이미 이집트의 목을 겨누고 있으니, 이집트와 그의 온 군대를 지하로 내려보내십니다. 그러면 스올에 있는 강한 용사들이 부하들과 함께 바로의 무리에게 이르기를 저 할례받지 못한 자들이, 저 칼에 찔려 죽은 자들이, 이 곳 아래로 떨어져 눕는다고 할 것입니다.

(무덤 속에 있는 앗수르)

“22. ○거기에 앗수르와 그 온 무리가 있음이여 다 죽임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진 자라 그 무덤이 그 사방에 있도다 23. 그 무덤이 구덩이 깊은 곳에 만들어졌고 그 무리가 그 무덤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죽임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진 자 곧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던 자로다” 무덤 속에는 앗시리아가 묻혀 있고, 그의 군대가 함께 묻혀 있습니다. 앗수르도 잘 나가던 나라입니다. 사방에 그들의 무덤이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이요, 칼에 쓰러진 자들입니다. 앗시리아의 무덤은 구덩이의 가장 깊은 밑바닥에 마련되었고, 그 무덤의 둘레에는 앗시리아의 군대가 묻혀 있는데, 그들은 모두가 칼을 맞고 쓰러진 자들,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입니다 앗수르 군대는 살아 있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던 자들입니다 앗수르와 애굽은 생존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던 자들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무덤에 있습니다.

(무덤 속에 있는 엘람 사람들)

“24. ○거기에 엘람이 있고 그 모든 무리가 그 무덤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죽임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져 지하에 내려간 자로다 그들이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였도다 25. 그와 그 모든 무리를 위하여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침상을 놓았고 그 여러 무덤은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로다 그들이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고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뉘었도다” 무덤 속에는 엘람이 묻혀 있고, 그 무덤 둘레에는 엘람의 온 군대가 묻혀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가 칼을 맞고 쓰러진 자들,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입니다. 그들은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로서, 지하에 내려갔습니다. 그들은 살아 있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던 자들이었으나, 이제는 깊은 구덩이로 내려간 자들과 함께 자신들의 수치를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두렵게 하던 자들이 수치를 당합니다. 엘람의 침상은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 한가운데 놓여 있고, 그 무덤의 둘레에는 엘람의 군대가 모두 묻혀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이요,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던 자들이었으나, 이제는 깊은 구덩이로 내려간 자들과 함께 자신들의 수치를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엘람도 앗수르와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과 함께 누워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의 최후가 이러합니다.

(무덤 속에 있는 메섹 사람들)

“26. ○거기에 메섹과 두발과 그 모든 무리가 있고 그 여러 무덤은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로다 그들이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으나 27. 그들이 할례를 받지 못한 자 가운데에 이미 엎드러진 용사와 함께 누운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이 용사들은 다 무기를 가지고 스올에 내려가서 자기의 칼을 베개로 삼았으니 그 백골이 자기 죄악을 졌음이여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용사의 두려움이 있던 자로다” .무덤 속에는 메섹과 두발이 묻혀 있고, 그 무덤의 둘레에는 그들의 군대가 모두 묻혀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이요,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던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죽어서, 무기를 가지고 스올로 내려간 용사들입니다. 메섹과 두발도 앗수르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칼을 베개로 삼아 베고, 방패를 이불로 삼아 덮고, 할례받지 못한 자들 가운데 누워 있는 용사들과 함께 눕는, 영예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살아 있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던 용사들입니다. 살았을 때 아무리 용감하였어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지옥에 떨어집니다. 이 세상의 삶과 저승의 삶이 대조됩니다. 세상에서 겁을 주던 자들이 다 시체로 누워져 있습니다. 이제 이집트도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패망하여, 칼에 찔려 죽은 자들과 함께 할례를 받지 못하고, 죽은 자들과 함께 누울 것입니다.

(무덤 속에 있는 에돔 사람들)

“29. ○거기에 에돔 곧 그 왕들과 그 모든 고관이 있음이여 그들이 강성하였었으나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있겠고 할례를 받지 못하고 구덩이에 내려간 자와 함께 누우리로다 30. 거기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내려간 북쪽 모든 방백과 모든 시돈 사람이 있음이여 그들이 본래는 강성하였으므로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부끄러움을 품고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누웠고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였도다” 그 곳에는 에돔, 곧 에돔의 왕들과 그 모든 지도자가 묻혀 있습니다. 그들은 용맹스러웠으나, 지금은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과 함께 누워 있습니다. 여기도 죽은 후에 반전된 것이 반복됩니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무덤으로 내려간 자들과 함께 누워 있습니다. 그 곳에는 북쪽의 모든 우두머리와 모든 시돈 사람이 묻혀 있습니다. 그들은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과 함께 지하로 떨어졌습니다. 그들이 세상에서는 두려움을 떨치고 힘을 자랑하였으나, 이제는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시돈 사람도 앗수르 사람들과 같은 운명입니다. 그들은 할례를 받지 못하고 죽은 자들,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과 함께 누워 있고, 깊은 구덩이로 내려간 사람들과 함께 수치를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한 때 세상을 호령하던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다 지하에 시체와 함께 있습니다. 구덩이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죽어도 주님과 함께 낙원에 있습니다. 십자가 앞에 강도도 예수님과 함께 낙원에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을 의지하던 자들은 낙원에 있으나 세상을 호령하던 자들은 다 지옥에 뜨거운데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소중이 여기느냐 중요합니다. 생존에서 세상을 두렵게 하는 것보다 죽은 후에 평안이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존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세상의 부귀권세는 다 없어집니다. 이스라엘은 강하고 두렵게 하는 자들을 부러워합니다. 그들은 다 지옥에 있는데 너희는 어떻게 살겠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에덴 동산의 나무요 하나님의 일을 하던 자들입니다. 그들은 주님과 함께 즐거움에 참여하게 됩니다.

(바로의 죽음이 주는 의미)

“31. ○바로가 그들을 보고 그 모든 무리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을 것임이여 칼에 죽임을 당한 바로와 그 온 군대가 그러하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2. 내가 바로로 하여금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게 하였으나 이제는 그가 그 모든 무리와 더불어 할례를 받지 못한 자 곧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누이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들을 보라고 하십니다. 바로와 그의 온 군대가 칼에 찔려 죽었지만, 지하에 내려가서, 이미 거기에 와 있는 군대를 모두 보고서는,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친히 위로를 해주십니다. 살아 있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바로가 사람들에게 겁을 준 것은, 사실은, 여호와가 그렇게 하도록 시킨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바로가 자기의 모든 군대와 함께 할례받지 못한 자들과 섞여,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과 함께 무덤에 눕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바로는 지금 살아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기 무덤을 보라고 하십니다. 나와 무덤의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무덤에 있는 자들은 세상에 있을 때 강성을 자랑하던 자들입니다. 앗수르 엘람 메섹 에돔을 말합니다. 그들은 온세상을 두렵게하고 강성을 자랑하던 나라입니다. 온세상을 두렵게 하더니 이제는 무덤에 있습니다. 부끄러움 가운데 있습니다 할례 받지 못한 자와 함께 있습니다. 그들은 강성대국이라고 자랑했습니다. 세상을 두렵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부끄러움 가운데 있습니다. 똑같이 무덤에 누웠습니다. 바로인 너도 그와 같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죽음을 나와 거리가 먼 것처럼 보면 안 됩니다. 우리가 묘비를 봅니다. 사람들이 보는데 묘비를 만들어야합니다. 문앞에 만들어야합니다. 영성은 종말론과 관련됩니다. 우리가 육체 정신 영성이 있습니다. 영성은 영원한 것입니다. 영성은 삶 죽음을 넘어 그 뒤를 보는 것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면 남는 옷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습니다. 살았을 때 옷을 주면 고마워하지만 죽어서 주면 받지 않습니다. 무덤은 남의 무덤이 아닙니다. 무덤에 이름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무덤과 가까이 해야합니다. 죽음을 멀리 생각하면 안 됩니다. 부흥할 때는 항상 재림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주님이 곧오신다는 것을 생각하고 오늘을 살았습니다. 오늘을 마지막날이라고 생각하고 행복해야합니다. 언제나 주님이 곧오실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 주님이 오신다고 생각하고 살아야합니다. 계속 무덤을 이야기합니다. 그전에는 강성하고 세상을 호령하였으나 지금은 무덤을 보라고 합니다. 앗수르 엘람 에돔도 자랑하더니 무덤에 있습니다. 이제는 바로에게 말합니다. 바로가 그들을 보라고 합니다. 눈으로 보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생각하고 똑바로 살아야합니다. 언제든지 종말론적인 의미를 생각해야합니다. 암에 걸리면 생활을 정리합니다. 죽을 때까지 쓸 것을 남기고 교회와 학교에 기부합니다. 이런 것이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런 사람이 지헤로운 사람입니다. 떠난 것을 인정하고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떠날 것을 인정하지 않다가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손들을 원망하게 삽니다. 미리 준비했다가 멋지게 죽어야합니다.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일을 하고 죽을 지 생각해야합니다. 바로가 선지자의 말을 안들으니 종말론적 메시지를 주십니다. 정신을 차리라고 합니다. 계속하여 애가를 부릅니다. 두렵게 하더니 이제는 부끄러워한다는 말이 반복됩니다. 이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을 내보내지 않은 람세스 이세도 어리석습니다. 열 번의 재앙을 받고야 놔줍니다. 아들이 죽고 이스라엘을 놓아보냅니다. 그러다 다시 홍해로 그들을 잡으러 따라갑니다. 그는 완악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완악한 사람의 샘풀입니다. 재앙이 끝나면 또다시 완악해집니다. 열 가지 재앙을 받습니다. 그만했으면 손을 들고 안녕히 가세요 해야하는데 홍해까지 좇아가 죽습니다. 다른 사람 매 맞는 것을 보고 정신을 차려야합니다. 한두번 맞았으면 되지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의 죽음을 보면서 내 무덤을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반복적으로 강하게 말씀하십니다. 힘들으니까 외국으로 가겠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민 가는 사람도 많고 역이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으니 영적인 것을 추구해야합니다. 예수님은 전쟁이 많고 미움과 시기가 있는 시대가 온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주위에 오는 것은 당연하 것입니다. 시끄러운 가운데서 마음을 조용히 해야합니다. 어떤 장로는 수술을 거부합니다. 그는 아는 사람에게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인사합니다. 조용히 준비하면서 갑니다. 그것이 먼 이야기 아닙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합니다. 가장 행복하고 경건하게 살아야합니다.

에스겔은 바벨론에 있는 유대인에게 애굽의 죽음을 이야기 합니다. 바로를 불쌍히 여기라고 합니다. 유대인들 자신도 죽음 이후를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죽은 이후에 하나님 나라 갈 것을 생각하고 지혜롭게 살아야합니다. 아멘!
에스겔 32장 강해 큰 악어, 바로의 죽음
에스겔 32장 1-에스겔 32장 32
요절 에스겔 32장 31. ○바로가 그들을 보고 그 모든 무리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을 것임이여 칼에 죽임을 당한 바로와 그 온 군대가 그러하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32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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