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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33장 강해 은혜의 공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11-26 00:00:00
조회수 : 2,164
에스겔 33장 강해 은혜의 공의
에스겔 33장 1-에스겔 33장 33
에스겔 33장 1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공의가 구원하지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말미암아 살지 못하리라

에스겔서의 핵심적인 말씀입니다. 에스겔서에서 선지자의 책임과 그 말씀을 듣는 자의 책임을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은 현재 예루살렘에 있는 자와 바벨론에 있는 자의 책임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복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파수꾼을 세우는 이유)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말하여 이르라 가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하게 한다 하자 그 땅 백성이 자기들 가운데의 하나를 택하여 파수꾼을 삼은 3. 그 사람이 그 땅에 칼이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주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인 에스겔은 그의 민족의 자손 모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말하라고 하십니다. 만일 여호와가 어떤 나라에 전쟁이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이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건으로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킵니다. 전쟁이 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전쟁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이 위기의 때만이라도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십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회개하기를 바라십니다. 전쟁이 나기 전에 회개하였다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렇지 못하고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그 나라 백성이 자기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뽑아서, 파수꾼으로 세웠다고 가정합니다. 온 군인이 깨어 있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잠을 자야 합니다. 잠을 잘 자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입니다. 잠을 자지 못하면 건강하지 못합니다. 잠에서 깨어 일어났는데 정신이 몽롱하면 그는 건강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눈만 감으면 잘 잡니다. 눈만 뜨면 말짱한 사람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쟁의 최일선에서도 잠을 자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급해도 자고 먹어야합니다. 적이 쳐들어와도 자고 행진하면서도 잠을 잡니다. 자면서 걷습니다. 잠이라는 것은 참 신비한 것입니다. 잠을 잘자야 전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군인들을 재웁니다. 무덤가에서도 잡니다. 다 자게 하고 파수꾼을 세웁니다. 파수꾼이 보초병입니다. 몇사람은 깨어있어야합니다. 파수꾼이 잠을 자지 않습니다. 파수꾼이 깨어 있습니다. 이 파수꾼은 자기 나라로 적군이 접근하여 오는 것을 보고 나팔을 불어, 자기 백성에게 경고를 하였습니다.

(경고를 받지 않은 자의 책임)

“4. 그들이 나팔 소리를 듣고도 정신차리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거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5. 그가 경고를 받았던들 자기 생명을 보전하였을 것이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고를 받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어떤 사람이 파수꾼의 그 나팔 소리를 분명히 듣고서도 경고를 무시하였습니다. 적군이 이르러 그를 덮치면, 그가 죽은 것은 경고를 무시한 자기 탓입니다. 그는 나팔 소리를 듣고서도 그 경고를 무시하였으니, 죽어도 자기 탓인 것입니다. 그러나 파수꾼의 나팔 소리를 듣고서 경고를 받아들인 사람은 자기의 목숨을 건질 것입니다. 파수꾼이 경고를 했을 때는 그 경고를 듣느냐 무시하느냐에 따라서 생사가 갈립니다. 다 자도 한 사람은 깨어 있어야 합니다. 선지자는 깨어 있어야합니다. 선지자는 깨어 있는 대표입니다. 그는 결정적인 위기에서 심판의 메시지를 전해야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선지자의 최후통첩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죽게 됩니다. 주변 나라들이 망하는 것을 보고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전쟁 앞에서 나오는 경고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는 죽어 마땅합니다.

(파수꾼의 책임)

“6. 그러나 칼이 임함을 파수꾼이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하지 아니하므로 그 중의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거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제거되려니와 그 죄는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그러나 파수꾼이 잠을 잤습니다. 그 파수꾼이, 적군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보고서도 나팔을 불지 않았습니다. 그 파수꾼은 죽어 마땅합니다. 그 백성이 경고를 받지 못하고, 적군이 이르러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을 덮쳤습니다. 그러면, 죽은 사람은 자신의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여호와가 파수꾼에게 물으십니다. 파수꾼이 나팔을 불지 않아서 깨어나지 못하였다면 그 책임은 파수꾼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파수꾼에게서 피값을 찾으십니다. 파수꾼이 나팔을 불었다면 깨는 사람이 있었을텐데 그들이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전도해야하는 이유는 구원받을 자에게 들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 가서 잠잠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구원받을 사람이 많으니 외치라고 합니다. 내가 전도해서 그들이 믿지 않았으면 내 책임은 다하였습니다. 내가 전도하지 않아서 구원받지 못하였다면 그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이 생전 처음으로 예수 믿고 파티를 합니다. 교인을 모아서 점심을 냅니다. 삭개오와 같이 잔치를 합니다. 그는 지금까지&#63582 주위 사람들 가운데 예수믿으라고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사온 사람은 만날 때마다 예수 믿으라고 만날 때마다 얘기하였다고 합니다. 에의 상 한번 교회에 나왔는데 그때 예수 믿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예수 믿으라고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전의 친구들이 원망스럽다고 합니다. 우리는 관상보고 예수 믿을 사람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를 만나도 예수를 증거해야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전도하면 내 책임을 다한 것입니다.

(파수꾼 에스겔과 듣는 자의 책임)

“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8.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의 길에서 떠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 하나님은 사람인 에스겔 자신을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습니다. 그러므로 에스겔은 여호와가 하는 말을 듣고, 여호와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해야 합니다. 여호와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에스겔이 그 악인에게 말하여 그가 악한 길을 버리고 떠나도록 경고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그 악인은 자신의 죄가 있어서 죽을 것이지만,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여호와가 에스겔에게 물으십니다. 파수꾼은 신실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파수꾼으로 세우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본분을 다해야합니다. 내가 해야할 일은 내가 해야합니다.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경고하였으면 파수꾼은 책임이 없다)

“9. 그러나 너는 악인에게 경고하여 돌이켜 그의 길에서 떠나라고 하되 그가 돌이켜 그의 길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전하리라” 에스겔이 악인에게, 그의 길에서 떠나서 거기에서 돌이키도록 경고하였는데도, 그가 자신의 길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그는 자신의 죄 때문에 죽습니다. 그러나 파수꾼인 에스겔은 목숨을 보존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살 수 있는길]

“10. ○그런즉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허물과 죄가 이미 우리에게 있어 우리로 그 가운데에서 쇠퇴하게 하니 어찌 능히 살리요 하거니와 11.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그러므로 사람인 에스겔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해야 합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온갖 허물과 우리의 모든 죄악이 우리를 짓눌러서, 우리가 그 속에서 기진하여 죽어 가고 있는데, 어떻게 우리가 살 수 있겠는가? 하였습니다. 에스겔은 그들에게 살 수 있는 길을 전해야 합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여호와가 당신의 삶을 두고 맹세합니다. 여호와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은헤와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악인에게 살길을 예비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돌이켜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야 합니다. 그러면 살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이 죽으려고 할 이유가 없습니다.

(현재의 중요성)

“1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공의가 구원하지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말미암아 살지 못하리라 13.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공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곧 그 안에서 죽으리라 14.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돌이켜 자기의 죄에서 떠나서 정의와 공의로 행하여 15. 저당물을 도로 주며 강탈한 물건을 돌려 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지켜 행하여 죄악을 범하지 아니하면 그가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지라 16. 그가 본래 범한 모든 죄가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반드시 살리라 이는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음이라 하라” 사람인 에스겔은 민족의 자손 모두에게 전해야합니다. 의인이라고 해도 죄를 짓는 날에는 과거의 의가 그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악인이라고 해도 자신의 죄악에서 떠나 돌이키는 날에는 과거의 악이 그를 넘어뜨리지 못한다고 전해야합니다. 그러므로 의인도 범죄하는 날에는 과거에 의로웠다는 것 때문에 살 수는 없습니다. 여호와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그는 반드시 살 것이다 하였어도, 그가 자신의 의를 믿고 악한 일을 하면, 그가 행한 모든 의로운 행위를 여호와가 전혀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그가 범한 바로 그 죄 때문에 죽을 것입니다. 현재가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선조들의 죄 때문에 끌려왔다고 생각하고 선조들을 원망하였습니다. 그러나 선조를 원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그들이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여주십니다. 그러나 여호와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그가 자기의 죄에서 떠나 돌이켜서, 법과 의를 행할 수 있습니다. 전당물을 돌려 주고, 탈취한 물건을 보상하여 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규정들을 따라 살아, 악한 일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는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입니다. 그가 저지른 모든 죄악을 여호와가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법과 의를 따라서 사는 사람이니, 반드시 살 것입니다.

(공평하신 하나님)

“17. ○그래도 네 민족은 말하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니라” 그런데도 이스라엘 민족 모두가 주께서는 하시는 일이 공평하지 못하다! 하고 말합니다. 그러나 공평하지 못한 것은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이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율법적인 공의와 은혜적인 공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행위를 따라서 생각합니다. 얼마나 의롭게 진실하게 살았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양심을 따라서 사회적인 정의를 따라서 살고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서 사는 공의가 있습니다. 이런 공의는 행위적인 공의입니다. 행하지 않으면 벌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삶으로 복을 받고 준행하지 못함으로 저주를 받습니다. 이런 공의를 따라서 하면 살아남을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죄인입니다. 둘째 은혜의 공의가 나타납니다. 자기 보기에 의롭다고하는 것이지만 하나님보시기에 깨끗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그는 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죄인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우상숭배하고 간음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망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불공평하다고 원망합니다. 이것에 대한 대답이 있습니다. 그들은 당연히 망할 것이라고 하였지만 마지막 말씀을 들었습니다. 니느웨 성이 요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한 것과 같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이 구원을 받습니다. 요나가 하나님께 불평이 많습니다. 하나님께 그래서 내가 오지 않을려고 했다고 합니다. 왜 안 망했느냐고 대듭니다. 그가 망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율법적인 공의입니다. 마지막 회개할 때 의로 보고 구원해주십니다. 이것이 은혜적인 공의입니다. 의인은 망하고 악인은 망하지 않아서 공평치 않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조금 나은 것이 무슨 의가 되겠느냐고 합니다.

(현재의 의가 중요하다)

“18.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면 그가 그 가운데에서 죽을 것이고 19.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20.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의인이 의로운 행실을 버리고 돌아서서 악한 일을 하면, 그것 때문에 그는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악인도 자신이 저지른 죄악에서 떠나, 돌이켜 법과 의를 따라서 살면, 그것 때문에 그는 살 것입니다. 과거에 의를 행했어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입니다. 과거에 죄가 많아도 의롭게 살았으면 살립니다. 이것이 하나님은 공평하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해야합니다. 죄에 대한 심판을 인정해야합니다. 다시 돌아오는 자를 구원하는 은혜적인 공의를 이해해야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의가 무너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은혜적인 의가 인정되는 것입니다. 이런 은혜적인 의는 십자가의 의를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잘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데 고아를 돌아보아 양자를 삼듯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를 삼습니다. 전혀 자격이 없는데 엄청난 자격을 얻는 것입니다. 과거의 죄인이었지만 탕자처럼 영접합니다. 여기서 나는 죄인아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여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적인 공의를 받아들여야합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주께서 하시는 일이 공평하지 못하다 하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족속은 너희 각 사람이 한 일에 따라서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그들이 죄를 회개했느냐 하지 않느냐를 보고 싶판하십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율법적으로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은혜적으로 공의로운 분이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아멘!

[예루살렘의 함락 소식]

“21. ○우리가 사로잡힌 지 열두째 해 열째 달 다섯째 날에 예루살렘에서부터 도망하여 온 자가 내게 나아와 말하기를 그 성이 함락되었다 하였는데 22. 그 도망한 자가 내게 나아오기 전날 저녁에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내 입을 여시더니 다음 아침 그 사람이 내게 나아올 그 때에 내 입이 열리기로 내가 다시는 잠잠하지 아니하였노라” 에스겔과 이스라엘 사람이 포로로 잡혀 온 지 십이년째가 되는 해의 열째 달 오일입니다. 예루살렘에서 도망하여 온 사람이 에스겔에게로 와서, 그 성읍이 6개월 쯤 전에 함락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불타고 왕궁과 집들과 성벽이 무너졌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 온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와서 소식을 전함으로 에스겔이 예루살렘은 망할 것이라고 예언한 그 말씀이 성취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들이 에스겔에게 오기 전날 저녁에, 주의 권능이 에스겔을 사로잡아서, 에스겔의 입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 사람이 아침에 에스겔에게로 올 즈음에는 에스겔 입이 열려 있었습니다. 에스겔은 더 이상 말을 못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잘못된 낙관주의]

“23.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4. 인자야 이 이스라엘의 이 황폐한 땅에 거주하는 자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아브라함은 오직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기업으로 얻었나니 우리가 많은즉 더욱 이 땅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것이 되느니라 하는도다” 주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인 에스겔은 이스라엘 땅의 저 폐허 더미에 사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고 있음을 듣고 있습니다. 당시 학자들에 의하면 이만명 정도가 남았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한 개인인데도 이 땅을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하시고 기업을 주셨습니다. 나라도 군사도 없는데 보호해주셨습니다. 한평생 나그네로 살지만 기업을 주셨습니다. 하물며 수가 많은 우리들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느냐? 합니다. 우리는 수가 많음으로 기업을 넉넉히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자기들의 소유로 주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의 땅까지 차지 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의 땅을 주신 것처럼 자신들에게도 하나님이 약속의 땅을 주셨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악한 무화과 나무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회개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자신들은 남은 자라는 영적인 교만에 빠져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땅을 차지 하지 못하는 이유)

“25.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고기를 피째 먹으며 너희 우상들에게 눈을 들며 피를 흘리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보냐 26. 너희가 칼을 믿어 가증한 일을 행하며 각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보냐 하고” 그러므로 에스겔은 그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그들의 죄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피를 빼지 않은 고기를 먹었습니다. 생명을 존중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온갖 우상에게 눈을 팔았습니다. 사람들이 피를 흘리게 하는 악한 죄를 범하였습니다. 강자들은 약자들을 짓밟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그 땅을 차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보다 칼을 의지하였고, 역겨운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들은 서로 이웃 사람의 아내를 더럽혀 놓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그 땅을 차지하려고 있습니다.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의인 하나가 소중합니다. 악인은 수가 많은 것이 소용없습니다. 우리는 정치력 경제력을 많이 가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는 믿음으로 사는 한 사람이 중요한 것입니다. 노아 홍수때 많은 사람을 쓸어버립니다. 인간이 육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숫자로 치지 않습니다. 그들은 숫자가 많아서 설 것이라고 합니다. 한 사람 아브라함은 의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예루살렘에 많은 사람이 있지만 믿음이 없습니다. 지금도 지식도 돈도 있지만 심성이 없습니다. 범죄하는 사람들이 머리가 좋고 능력 있습니다. 인간 속에 영혼이 타락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는 믿음으로 사는 아브라함 한 사람이 의미가 있습니다. 그들은 교만 속에 죽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을 황폐케 하시는 하나님)

“27.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황무지에 있는 자는 칼에 엎드러뜨리고 들에 있는 자는 들짐승에게 넘겨 먹히게 하고 산성과 굴에 있는 자는 전염병에 죽게 하리라 28. 내가 그 땅이 황무지와 공포의 대상이 되게 하고 그 권능의 교만을 그치게 하리니 이스라엘의 산들이 황폐하여 지나갈 사람이 없으리라 29. 내가 그들이 행한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그 땅을 황무지와 공포의 대상이 되게 하면 그 때에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라”. 에스겔은 그들에게 또 전해야 합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가 당신의 삶을 두고 맹세하십니다. 예루살렘의 폐허 더미 속에 있는 사람들은 칼에 쓰러질 것입니다. 들판에 있는 사람들은, 여호와가 들짐승들에게 잡혀 먹도록 하십니다. 산성과 동굴에 있는 사람들은 전염병에 걸려서 죽게 하십니다. 여호와가 예루살렘 땅을 황무지와 폐허로 만들어 놓으면, 그 거만하던 권세도 끝장이 날 것이고, 이스라엘의 모든 산은 메말라서, 사람이 얼씬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땅을 차지하겠다고 하였지만 회개하지 않으면 그들은 망하여 죽게 됩니다. 예루살렘에 남은 자들이 저지른 그 모든 역겨운 일 때문에, 여호와가 그 땅을 황무지와 폐허로 만들어 놓으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여호와가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미워하는 공의로운 하나님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는 백성들]

“30. ○인자야 네 민족이 담 곁에서와 집 문에서 너에 대하여 말하며 각각 그 형제와 더불어 말하여 이르기를 자, 가서 여호와께로부터 무슨 말씀이 나오는가 들어 보자 하고 31. 백성이 모이는 것 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으로는 이익을 따름이라” 여기서부터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온 사람들에게 주시는 말씀하십니다. 사람인 에스겔은 자신의 민족의 자손 모두가 담 밑이나 집 문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자기들끼리 서로 말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어서 가서, 주께서 그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들어나 보자고 합니다. 마치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무슨 구경거리를 보러 오듯이 에스겔에게 찾아옵니다. 그들은 말씀을 듣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에스겔이 하는 말을 듣기만 할 뿐, 그 말에 복종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입으로는 달갑게 여기면서도, 마음으로는 자기들의 욕심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해관계에 따라서 움직였습니다. 우리는 이해관계보다 말씀을 따라서 움직여야합니다. 손해가 나도 말씀이면 행하고 이익이 되어도 말씀이 아니면 하지 말아야합니다.

(때가 되면 선지자를 알게 됨)

“32. 그들은 네가 고운 음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하며 음악을 잘하는 자 같이 여겼나니 네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아니하거니와 33.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에는 그들이 한 선지자가 자기 가운데에 있었음을 알리라” 에스겔을 찾아온 사람들은 에스겔을 악기를 잘 다루고 듣기 좋은 목소리로 사랑의 노래나 부르는 가수쯤으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주의 종을 배우나 가수처럼 생각합니다. 그들은 관람객 입장에 있습니다. 그들은, 에스겔이 하는 말을 듣기만 할 뿐, 그 말에 복종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주의 종은 배우가 아니라 하나님의 종입니다. 여호와가 에스겔에게 시켜서 한 그 말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 말씀이 이루어지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 가운데 예언자가 있었다는 것을, 그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이 그들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에스겔 33장 강해 은혜의 공의
에스겔 33장 1-에스겔 33장 33
에스겔 33장
에스겔 33장 강해 끝입니다.






에스겔 33장 강해 은혜의 공의
에스겔 33장 1-에스겔 33장 33
에스겔 33장 1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공의가 구원하지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말미암아 살지 못하리라

에스겔서의 핵심적인 말씀입니다. 에스겔서에서 선지자의 책임과 그 말씀을 듣는 자의 책임을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은 현재 예루살렘에 있는 자와 바벨론에 있는 자의 책임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복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파수꾼을 세우는 이유)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말하여 이르라 가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하게 한다 하자 그 땅 백성이 자기들 가운데의 하나를 택하여 파수꾼을 삼은 3. 그 사람이 그 땅에 칼이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주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인 에스겔은 그의 민족의 자손 모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말하라고 하십니다. 만일 여호와가 어떤 나라에 전쟁이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이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건으로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킵니다. 전쟁이 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전쟁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이 위기의 때만이라도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십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회개하기를 바라십니다. 전쟁이 나기 전에 회개하였다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렇지 못하고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 나라 백성이 자기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뽑아서, 파수꾼으로 세웠다고 가정합니다. 온 군인이 깨어 있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잠을 자야 합니다. 잠을 잘 자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입니다. 잠을 자지 못하면 건강하지 못합니다. 잠에서 깨어 일어났는데 정신이 몽롱하면 그는 건강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눈만 감으면 잘 잡니다. 눈만 뜨면 말짱한 사람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쟁의 최일선에서도 잠을 자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급해도 자고 먹어야합니다. 적이 쳐들어와도 자고 행진하면서도 잠을 잡니다. 자면서 걷습니다. 잠이라는 것은 참 신비한 것입니다. 잠을 잘자야 전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군인들을 재웁니다. 무덤가에서도 잡니다. 다 자게 하고 파수꾼을 세웁니다. 파수꾼이 보초병입니다. 몇사람은 깨어있어야합니다. 파수꾼이 잠을 자지 않습니다. 파수꾼이 깨어 있습니다. 이 파수꾼은 자기 나라로 적군이 접근하여 오는 것을 보고 나팔을 불어, 자기 백성에게 경고를 하였습니다.

(경고를 받지 않은 자의 책임)

“4. 그들이 나팔 소리를 듣고도 정신차리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거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5. 그가 경고를 받았던들 자기 생명을 보전하였을 것이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고를 받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어떤 사람이 파수꾼의 그 나팔 소리를 분명히 듣고서도 경고를 무시하였습니다. 적군이 이르러 그를 덮치면, 그가 죽은 것은 경고를 무시한 자기 탓입니다. 그는 나팔 소리를 듣고서도 그 경고를 무시하였으니, 죽어도 자기 탓인 것입니다. 그러나 파수꾼의 나팔 소리를 듣고서 경고를 받아들인 사람은 자기의 목숨을 건질 것입니다. 파수꾼이 경고를 했을 때는 그 경고를 듣느냐 무시하느냐에 따라서 생사가 갈립니다. 다 자도 한 사람은 깨어 있어야 합니다. 선지자는 깨어 있어야합니다. 선지자는 깨어 있는 대표입니다. 그는 결정적인 위기에서 심판의 메시지를 전해야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선지자의 최후통첩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죽게 됩니다. 주변 나라들이 망하는 것을 보고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전쟁 앞에서 나오는 경고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는 죽어 마땅합니다.

(파수꾼의 책임)

“6. 그러나 칼이 임함을 파수꾼이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하지 아니하므로 그 중의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거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제거되려니와 그 죄는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그러나 파수꾼이 잠을 잤습니다. 만일 그 파수꾼이, 적군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보고서도 나팔을 불지 않았습니다. 그 파수꾼은 죽어 마땅합니다. 그 백성이 경고를 받지 못하고, 적군이 이르러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을 덮쳤습니다. 그러면, 죽은 사람은 자신의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여호와가 파수꾼에게 물으십니다. 파수꾼이 나팔을 불지 않아서 깨어나지 못하였다면 그 책임은 파수꾼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파수꾼에게서 피값을 찾으십니다. 파수꾼이 나팔을 불었다면 깨는 사람이 있었을텐데 그들이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십니다. 우리가 전도해야하는 이유는 구원받을 자에게 들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 가서 잠잠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구원받을 사람이 많으니 외치라고 합니다. 내가 전도해서 그들이 믿지 않았으면 내 책임은 다하였습니다. 내가 전도하지 않아서 구원받지 못하였다면 그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이 생전 처음으로 예수 믿고 파티를 합니다. 교인을 모아서 점심을 냅니다. 삭개오와 같이 잔치를 합니다. 그는 지금까지&#63582 주위 사람들 가운데 예수믿으라고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사온 사람은 만날 때마다 예수 믿으라고 만날 때마다 얘기하였다고 합니다. 에의 상 한번 나왔는데 그때 예수 믿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예수 믿으라고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전의 친구들이 원망스럽다고 합니다. 우리는 관상보고 예수 믿을 사람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를 만나도 예수를 증거해야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전도하면 내 책임을 다한 것입니다.

(파수꾼 에스겔과 듣는 자의 책임)

“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8.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의 길에서 떠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 하나님은 사람인 에스겔 자신을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습니다. 그러므로 에스겔은 여호와가 하는 말을 듣고, 여호와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해야 합니다. 여호와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에스겔이 그 악인에게 말하여 그가 악한 길을 버리고 떠나도록 경고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그 악인은 자신의 죄가 있어서 죽을 것이지만,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여호와가 에스겔에게 물으십니다. 파수꾼은 신실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파수꾼으로 세우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본분을 다해야합니다. 내가 해야할 일은 내가 해야합니다.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경고하였으면 파수꾼은 책임이 없다)

“9. 그러나 너는 악인에게 경고하여 돌이켜 그의 길에서 떠나라고 하되 그가 돌이켜 그의 길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전하리라” 에스겔이 악인에게, 그의 길에서 떠나서 거기에서 돌이키도록 경고하였는데도, 그가 자신의 길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그는 자신의 죄 때문에 죽습니다. 그러나 파수꾼인 에스겔은 목숨을 보존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살 수 있는길]

“10. ○그런즉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허물과 죄가 이미 우리에게 있어 우리로 그 가운데에서 쇠퇴하게 하니 어찌 능히 살리요 하거니와 11.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그러므로 사람인 에스겔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해야 합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온갖 허물과 우리의 모든 죄악이 우리를 짓눌러서, 우리가 그 속에서 기진하여 죽어 가고 있는데, 어떻게 우리가 살 수 있겠는가? 하였습니다. 에스겔은 그들에게 살 수 있는 길을 전해야 합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여호와가 당신의 삶을 두고 맹세합니다. 여호와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은헤와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악인에게 살길을 예비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돌이켜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야 합니다. 그러면 살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이 죽으려고 할 이유가 없습니다.

(현재의 중요성)

“1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공의가 구원하지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말미암아 살지 못하리라 13.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공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곧 그 안에서 죽으리라 14.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돌이켜 자기의 죄에서 떠나서 정의와 공의로 행하여 15. 저당물을 도로 주며 강탈한 물건을 돌려 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지켜 행하여 죄악을 범하지 아니하면 그가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지라 16. 그가 본래 범한 모든 죄가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반드시 살리라 이는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음이라 하라” 사람인 에스겔은 민족의 자손 모두에게 전해야합니다. 의인이라고 해도 죄를 짓는 날에는 과거의 의가 그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악인이라고 해도 자신의 죄악에서 떠나 돌이키는 날에는 과거의 악이 그를 넘어뜨리지 못한다고 전해야합니다. 그러므로 의인도 범죄하는 날에는 과거에 의로웠다는 것 때문에 살 수는 없습니다. 여호와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그는 반드시 살 것이다 하였어도, 그가 자신의 의를 믿고 악한 일을 하면, 그가 행한 모든 의로운 행위를 여호와가 전혀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그가 범한 바로 그 죄 때문에 죽을 것입니다. 현재가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선조들의 죄 때문에 끌려왔다고 생각하고 선조들을 원망하였습니다. 그러나 선조를 원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그들이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여주십니다. 그러나 여호와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그가 자기의 죄에서 떠나 돌이켜서, 법과 의를 행할 수 있습니다. 전당물을 돌려 주고, 탈취한 물건을 보상하여 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규정들을 따라 살아, 악한 일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는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입니다. 16. 그가 저지른 모든 죄악을 여호와가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법과 의를 따라서 사는 사람이니, 반드시 살 것입니다.

(공평하신 하나님)

“17. ○그래도 네 민족은 말하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니라” 그런데도 이스라엘 민족 모두가 주께서는 하시는 일이 공평하지 못하다! 하고 말합니다. 그러나 공평하지 못한 것은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이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율법적인 공의와 은혜적인 공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행위를 따라서 생각합니다. 얼마나 의롭게 진실하게 살았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양심을 따라서 사회적인 정의를 따라서 살고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서 사는 공의가 있습니다. 이런 공의는 행위적인 공의입니다. 행하지 않으면 벌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삶으로 복을 받고 준행하지 못함으로 저주를 받습니다. 이런 공의를 따라서 하면 살아남을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죄인입니다. 둘째 은혜의 공의가 나타납니다. 자기 보기에 의롭다고하는 것이지만 하나님보시기에 깨끗하지 &#54622았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그는 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죄인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우상숭배하고 간음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망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불공평하다고 원망합니다. 이것에 대한 대답이 있습니다. 그들은 당연히 망할 것이라고 하였지만 마지막 말씀을 들었습니다. 니느웨 성이 요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한 것과 같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이 구원을 받습니다. 요나가 하나님께 불평이 많습니다. 하나님께 그래서 내가 오지 않을려고 했다고 합니다. 왜 안 망했느냐고 대듭니다. 그가 망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율법적인 공의입니다. 마지막 회개할 때 의로 보고 구원해주십니다. 이것이 은혜적인 공의입니다. 의인은 망하고 악인은 망하지 않아서 공평치 않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조금 나은 것이 무슨 의가 되겠느냐고 합니다.

(현재의 의가 중요하다)

“18.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면 그가 그 가운데에서 죽을 것이고 19.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20.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의인이 의로운 행실을 버리고 돌아서서 악한 일을 하면, 그것 때문에 그는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악인도 자신이 저지른 죄악에서 떠나, 돌이켜 법과 의를 따라서 살면, 그것 때문에 그는 살 것입니다. 과거에 의를 행했어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입니다. 과거에 죄가 많아도 의롭게 살았으면 살립니다. 이것이 하나님은 공평하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해야합니다. 죄에 대한 심판을 인정해야합니다. 다시 돌아오는 자를 구원하는 은혜적인 공의를 이해해야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의가 무너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은혜적인 의가 인정되는 것입니다. 이런 은혜적인 의는 십자가의 의를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잘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데 고아를 돌아보아 양자를 삼듯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를 삼습니다. 전혀 자격이 없는데 엄청난 자격을 얻는 것입니다. 과거의 죄인이었지만 탕자처럼 영접합니다. 여기서 나는 죄인아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여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적인 공의를 받아들여야합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주께서 하시는 일이 공평하지 못하다'''''''''''''''' 하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족속은 너희 각 사람이 한 일에 따라서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그들이 죄를 회개했느냐 하지 않느냐를 보고 싶판하십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율법적으로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은혜적으로 공의로운 분이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아멘!

[예루살렘의 함락 소식]

“21. ○우리가 사로잡힌 지 열두째 해 열째 달 다섯째 날에 예루살렘에서부터 도망하여 온 자가 내게 나아와 말하기를 그 성이 함락되었다 하였는데 22. 그 도망한 자가 내게 나아오기 전날 저녁에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내 입을 여시더니 다음 아침 그 사람이 내게 나아올 그 때에 내 입이 열리기로 내가 다시는 잠잠하지 아니하였노라” 에스겔과 이스라엘 사람이 포로로 잡혀 온 지 십이년째가 되는 해의 열째 달 오일입니다. 예루살렘에서 도망하여 온 사람이 에스겔에게로 와서, 그 성읍이 6개월 쯤 전에 함락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불타고 왕궁과 집들과 성벽이 무너졌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 온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와서 소식을 전함으로 에스겔이 예루살렘은 망할 것이라고 예언한 그 말씀이 성취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들이 에스겔에게 오기 전날 저녁에, 주의 권능이 에스겔을 사로잡아서, 에스겔의 입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 사람이 아침에 에스겔에게로 올 즈음에는 에스겔 입이 열려 있었습니다. 에스겔은 더 이상 말을 못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잘못된 낙관주의]

“23.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4. 인자야 이 이스라엘의 이 황폐한 땅에 거주하는 자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아브라함은 오직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기업으로 얻었나니 우리가 많은즉 더욱 이 땅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것이 되느니라 하는도다” 주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인 에스겔은 이스라엘 땅의 저 폐허 더미에 사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고 있음을 듣고 있습니다. 당시 학자들에 의하면 이만명 정도가 남았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한 개인인데도 이 땅을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하시고 기업을 주셨습니다. 나라도 군사도 없는데 보호해주셨습니다. 한평생 나그네로 살지만 기업을 주셨습니다. 하물며 수가 많은 우리들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느냐?'''''''''''''''' 합니다. 우리는 수가 많음으로 기업을 넉넉히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자기들의 소유로 주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의 땅까지 차지 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의 땅을 주신 것처럼 자신들에게도 하나님이 약속의 땅을 주셨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악한 무화과 나무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회개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자신들은 남은 자라는 영적인 교만에 빠져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땅을 차지 하지 못하는 이유)

“25.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고기를 피째 먹으며 너희 우상들에게 눈을 들며 피를 흘리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보냐 26. 너희가 칼을 믿어 가증한 일을 행하며 각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보냐 하고” 그러므로 에스겔은 그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그들의 죄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피를 빼지 않은 고기를 먹었습니다. 생명을 존중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온갖 우상에게 눈을 팔았습니다. 사람들이 피를 흘리게 하는 악한 죄를 범하였습니다. 강자들은 약자들을 짓밟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그 땅을 차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보다 칼을 의지하였고, 역겨운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들은 서로 이웃 사람의 아내를 더럽혀 놓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그 땅을 차지하려고 있습니다.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의인 하나가 소중합니다. 악인은 수가 많은 것이 소용없습니다. 우리는 정치력 경제력을 많이 가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는 믿음으로 사는 한 사람이 중요한 것입니다. 노아 홍수때 많은 사람을 쓸어버립니다. 인간이 육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숫자로 치지 않습니다. 그들은 숫자가 많아서 설 것이라고 합니다. 한 사람 아브라함은 의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예루살렘에 많은 사람이 있지만 믿음이 없습니다. 지금도 지식도 돈도 있지만 심성이 없습니다. 범죄하는 사람들이 머리가 좋고 능력 있습니다. 인간 속에 영혼이 타락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는 믿음으로 사는 아브라함 한 사람이 의미가 있습니다. 그들은 교만 속에 죽을 것이라고 합니다.

“27.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황무지에 있는 자는 칼에 엎드러뜨리고 들에 있는 자는 들짐승에게 넘겨 먹히게 하고 산성과 굴에 있는 자는 전염병에 죽게 하리라 28. 내가 그 땅이 황무지와 공포의 대상이 되게 하고 그 권능의 교만을 그치게 하리니 이스라엘의 산들이 황폐하여 지나갈 사람이 없으리라”. 에스겔은 그들에게 또 전해야 합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가 당신의 삶을 두고 맹세하십니다. 예루살렘의 폐허 더미 속에 있는 사람들은 칼에 쓰러질 것입니다. 들판에 있는 사람들은, 여호와가 들짐승들에게 잡혀 먹도록 하십니다. 산성과 동굴에 있는 사람들은 전염병에 걸려서 죽게 하십니다. 여호와가 예루살렘 땅을 황무지와 폐허로 만들어 놓으면, 그 거만하던 권세도 끝장이 날 것이고, 이스라엘의 모든 산은 메말라서, 사람이 얼씬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땅을 차지하겠다고 하였지만 회개하지 않으면 그들은 망하여 죽게 됩니다.

“29. 내가 그들이 행한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그 땅을 황무지와 공포의 대상이 되게 하면 그 때에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라” 예루살렘에 남은 자들이 저지른 그 모든 역겨운 일 때문에, 여호와가 그 땅을 황무지와 폐허로 만들어 놓으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여호와가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미워하는 공의로운 하나님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는 백성들]

“30. ○인자야 네 민족이 담 곁에서와 집 문에서 너에 대하여 말하며 각각 그 형제와 더불어 말하여 이르기를 자, 가서 여호와께로부터 무슨 말씀이 나오는가 들어 보자 하고 31. 백성이 모이는 것 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으로는 이익을 따름이라” 여기서부터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온 사람들에게 주시는 말씀하십니다. 사람인 에스겔은 자신의 민족의 자손 모두가 담 밑이나 집 문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자기들끼리 서로 말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어서 가서, 주께서 그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들어나 보자''''''''''''''''고 합니다. 마치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무슨 구경거리를 보러 오듯이 에스겔에게 찾아옵니다. 그들은 말씀을 듣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에스겔이 하는 말을 듣기만 할 뿐, 그 말에 복종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입으로는 달갑게 여기면서도, 마음으로는 자기들의 욕심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해관계에 따라서 움직였습니다. 우리는 이해관계보다 말씀을 따라서 움직여야합니다. 손해가 나도 말씀이면 행하고 이익이 되어도 말씀이 아니면 하지 말아야합니다.

“32. 그들은 네가 고운 음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하며 음악을 잘하는 자 같이 여겼나니 네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아니하거니와 33.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에는 그들이 한 선지자가 자기 가운데에 있었음을 알리라” 에스겔을 찾아온 사람들은 에스겔을 악기를 잘 다루고 듣기 좋은 목소리로 사랑의 노래나 부르는 가수쯤으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주의 종을 배우나 가수처럼 생각합니다. 그들은 관람객 입장에 있습니다. 그들은, 에스겔이 하는 말을 듣기만 할 뿐, 그 말에 복종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주의 종은 배우가 아니라 하나님의 종입니다. 여호와가 에스겔에게 시켜서 한 그 말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 말씀이 이루어지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 가운데 예언자가 있었다는 것을, 그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이 그들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에스겔 33장 강해 은혜의 공의
에스겔 33장 1-에스겔 33장 33
에스겔 33장
에스겔 33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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