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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18장 강해 현재 내가 똑바로 서는 것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11-26 00:00:00
조회수 : 3,311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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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8장 강해 내가 지금 똑바로 사는 것
에스겔 18장 1-에스겔 18장 32절
요절 에스겔 18장 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바벨론에 있는 사람들은 아버지가 신포도주를 먹으므로 아들이 이가 시다는 속담을 말했습니다. 부모가 죄를 지어서 자식이 벌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자식은 자신은 아무 잘못도 없이 벌을 받는다고 자신의 의를 생각하며 부모님을 원망합니다. 부모를 잘못 만나서 고생한다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의 과거에 매여서 운명주의에 빠집니다. 과거에 죄를 지어서 지금 나는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각자는 자신의 죄로 인하여 죽는다고 합니다. 지금의 죄로 인하여 죽는다고 합니다. 지금 내가 똑바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도 하고 심판을 하시기도 합니다.

(아버지의 죄악과 아들의 의)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찌 됨이냐” 주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유다사람들이 어찌하여 이스라엘 땅에서 아직도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으면, 아들의 이가 시다 하는 속담을 입에 담고 있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이 속담은 아버지의 죄로 아들이 고생한다는 말입니다. 고생을 부모에게서 물려받는 것이 있습니다. 부모님 건강하면 건강하고 키도 크면 큽니다. 아담이 범죄하여 인류가 저주를 받고 죽음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말은 타당한 것 같습니다. 부모 때문에 고생한다고 생각하면 자녀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부모를 원망하고 조상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말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들의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죄는 개인적인 관계에서 이루어집니다. 의와 구원은 개인적인 것입니다. 아담이 범죄하였어도 셋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은 셋을 구원하십니다. 우리가 아담으로 인하여 죄의 몸을 갖고 있고 실낙원에서 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에덴동산보다 더 좋은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범죄하는 자가 죽습니다)

“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호와가 당신의 삶을 두고 맹세하십니다. 유대인 가운데서 어느 누구도 다시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속담을 입에 담지 못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모든 영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아버지의 영혼이나 아들의 영혼이 똑같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독립적으로 그리고 인격적으로 대우하십니다. 범죄하는 그 영혼이 바로 자신의 죄로 인하여 죽을 것입니다. 부모가 노아나 욥이나 다니엘이라도 자식이 죄를 범하면 그는 죽습니다. 목자가 엘리와 같아도 그 밑에서 자란 사무엘이 믿음으로 살면 그는 구원을 받습니다.

(의인은 반드시 삽니다)

“5. ○사람이 만일 의로워서 정의와 공의를 따라 행하며 6.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아니하며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며 7. 사람을 학대하지 아니하며 빚진 자의 저당물을 돌려 주며 강탈하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음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8. 변리를 위하여 꾸어 주지 아니하며 이자를 받지 아니하며 스스로 손을 금하여 죄를 짓지 아니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진실하게 판단하며 9.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은 하나의 예를 들어서 설명합니다. 삼대에 걸친 이야기를 합니다. 가령 한 할아버지가가 있습니다. 그 부모는 의로워서 법과 의를 실천합니다. 그는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지 않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들에게 눈을 팔지 않습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합니다. 이웃의 아내를 범하지 않으며, 월경을 하고 있는 아내를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성적으로 깨끗합니다. 그 할아버지는 사람을 학대하지 않습니다. 빚진 사람의 전당물을 돌려 줍니다. 아무것도 강제로 빼앗지 않습니다.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거리를 줍니다. 헐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 줍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이 있습니다. 돈놀이를 하지 않으며, 이자를 받지 않습니다. 흉악한 일에서 손을 떼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공정한 판결을 내립니다. 그는 사랑할 뿐 아니라 정의롭게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모든 율례대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모든 규례를 지켜서 진실하게 행동합니다. 그는 의로운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 할아버지는 반드시 살 것입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믿음으로 의롭게 살았을 때 아브라함과 이삭고 야곱은 복을 받았습니다.

(의인의 아들이 죄를 범하면 죽습니다)

“10.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하지 아니하고 이 죄악 중 하나를 범하여 강포하거나 살인하거나 11. 산 위에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거나 12.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학대하거나 강탈하거나 빚진 자의 저당물을 돌려 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13. 변리를 위하여 꾸어 주거나 이자를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결코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반드시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그런데 가령 그 의로운 할어버지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하지 않습니다. 이들 악 가운데서 하나를 범하여 폭력을 휘두르거나, 사람을 죽여 피를 흘리게 합니다. 아버지와는 반대로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범합니다. 할아버지의 그 아들이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학대하거나, 강제로 빼앗습니다. 전당물을 돌려 주지 않습니다. 온갖 우상들에게 눈을 팔거나, 역겨운 일을 합니다. 돈놀이를 하거나, 이자를 받습니다. 아버지가 의롭다고 악한 아들이 살 수 있겠습니까? 그는 부모가 의로워도 절대로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모든 역겨운 일을 하였으므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면 그 아들은 망합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 자라도 악한 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도 이스마엘 같은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이삭에게도 에서같은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사무엘의 아들들은 의를 행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아들들 가운데 살인하고 성폭행하고 반역하는 자가 나왔습니다. 좋은 목자라고 좋은 양이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 밑에서 가룟유다같은 반역자가 나왔습니다.

(악인의 아들이 선하면 삽니다.)

“14. ○또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그 아버지가 행한 모든 죄를 보고 두려워하여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15.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도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도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도 아니하며 16. 사람을 학대하지도 아니하며 저당을 잡지도 아니하며 강탈하지도 아니하고 주린 자에게 음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17. 손을 금하여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변리나 이자를 받지 아니하여 내 규례를 지키며 내 율례를 행할진대 이 사람은 그의 아버지의 죄악으로 죽지 아니하고 반드시 살겠고 8. 그의 아버지는 심히 포학하여 그 동족을 강탈하고 백성들 중에서 선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는 그의 죄악으로 죽으리라” 다음에는 이 악한 아들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의로운 사람의 손자가 태어난 경우입니다. 위와 반대의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불의하고 자녀가 의로운 경우입니다. 그 아들이 자기 아버지가 지은 모든 죄를 보고 두려워하여서, 그대로 따라 하지 않습니다.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지도 않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들에게 눈을 팔지도 않습니다. 이웃의 아내를 범하지도 않습니다. 의롭지 못한 아버지의 아들은 아버지와 다릅니다. 그는 아버지의 악에서 돌이킵니다. 그는 아버지의 악으로 인하여 오히려 살게 됩니다. 그는 아무도 학대하지도 않으며, 전당물을 잡아 두지도 않습니다. 강제로 빼앗지도 않습니다.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거리를 주며, 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 줍니다. 흉악한 일에서 손을 떼고,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않습니다. 돈놀이를 하지 않으며, 이자를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규례를 실천하고, 하나님의 율례대로 살아갑니다. 이 사람은 자기 아버지의 죄악 때문에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의 아버지는 심히 난폭하여 동족을 학대합니다. 친척의 것을 강제로 빼앗습니다. 자기 민족 가운데서 좋지 않은 일을 하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자신의 죄악 때문에 죽을 것입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죄로 인하여 죽지 않습니다. 아들은 아들의 의로 인하여 삽니다. 아버지가 악해도 아들은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그 가정에서 처음으로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은 모두 아버지의 영향을 받지 않은 사람입니다. 머뭇거리는 데라에서 절대신앙의 아브라함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무명의 이새에서 다윗이 나왔습니다. 엘리 밑에서 사무엘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울 밑에서 다윗이 나왔습니다.

(각자의 죄로 대가를 받습니다)

우리가 부모의 죄악 가운데 살아도 죄악으로 심판받는 이유는 그 사람에게 있습니다. 사람은 의에 관해서는 환경적인 동물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환경이나 사회에게 그 사람에 대한 책임을 묻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개인적인 책임을 묻습니다. 다른 사람이 다 악을 행해도 나는 악을 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롯은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나쁜 환경에서 믿음을 지켰습니다 노아는 죄악된 환경에서 홀로 신앙의 중심을 지켰습니다. 인간은 고난을 극복하는 역설적인 존재입니다. 핍박이 심할 때 믿음 좋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로마에 기독교가 국교가 된 후에 타락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핍박이 많을 때 참된 신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우리는 불의한 가운데서도 불의를 보고 떠나고 타협하지 않는 용기가 있어야합니다. 불의와 함께 불의를 행하고 악과 함께 악을 행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환경을 핑계댈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 대학에서는 성경을 가르치고 기독교 분위기를 만듭니다. 이곳에서 비기독교인이 나옵니다. 청년들 신앙 활동이 시원치 않습니다. 비기독교 대학 안에는 기독청년들이 얼마나 열심인지 모릅니다. 비기독교인인의 대학생이 불덩이 같은 신앙이 있습니다. 기독교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 미지근합니다. 모태신앙 가운데 자란 이세들이 타락합니다. 핍박을 받으며 신앙이 굳게 자란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은 하지 말라고 할 때 더 용기가 생깁니다. 한 신학생이 자신의 마누라를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합니다. 이 친구가 예수 믿기 전에 25살까지 못되게 놀았습니다. 그때는 아내는 교회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아내는 매를 맞으면서도 교회를 다닙니다. 그후에 남편이 감동을 받고 신학생이 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이때는 아내가 교회를 저녁에는 안 간다고 합니다. 낮에만 갑니다. 낮예수만 믿고 밤예수는 안 믿는다고 합니다. 사람은 가라할 때 가지 않고 가지 말라 할 때 가는 행동이 있습니다. 전설에는 여러 전설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됩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가 우상을 만들고 팔았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고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술주정하는 것을 보고 아들은 죽어도 술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술을 먹은 날에 달력에 빨간동그라미를 쳐놓습니다. 아버지의 피를 받았으니 자신은 더 열심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그는 술을 먹지 않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부모 탓하지 말아야합니다. 환경 탓하지 말아야합니다. 가난하다고 다 죄를 짓은 것은 아닙니다. 가난하다고 도덕성을 묻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난이 죄를 합리화할 수 없습니다. 야곱은 시므온과 레위지파를 저주합니다. 시므온의 후손들은 회개를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모압여자와 죄를 짓습니다. 그러나 레위의 후손들은 회개하고 새로워집니다. 하나님은 레위지파의 저주를 복으로 바꾸어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가정에서도 이삭은 믿음의 사람이 되었고 이스마엘은 행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삭과 리브가가 낳은 쌍둥이도 하나는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하나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야곱의 아들 중에 서자로 태어났어도 그들은 모두 훌륭한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있는 포로들이 부모탓하지 말고 믿음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은헤를 베푸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나의 믿음에 따라서 새로워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죄를 담당하시 않습니다)

“19.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아들이 어찌 아버지의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는도다 아들이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내 모든 율례를 지켜 행하였으면 그는 반드시 살려니와 20.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그런데 유다사람들은, 그 아들이 아버지의 죄에 대한 벌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아들이 의로우면 그 아들은 아버지와 달리 법과 의를 실천하며, 하나님의 율례를 다 지키고 그것들을 실천하였으므로, 그는 반드시 살 것입니다. 죄를 지은 영혼, 바로 그 사람이 죽을 것입니다. 형법에도 부모의 죄로 인하여 아들을 처벌하지 않는 원칙이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의 죄를 연셜시키는 연좌제는 폐지되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죄에 대한 벌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의 죄에 대한 벌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의인의 의도 자신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신에게로 돌아갈 것입니다. 하나님은 각사람에게 인격적입니다. 예수님도 우리가 거듭나는 것은 혈통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각자 인격적인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고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 레위지파의 후손 가운데 모세는 회개하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아멘

(과거의 죄보다 현재의 의가 중요하다)

“21.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22.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한번 의인은 영원한 의인은 아닙니다. 한번 악인도 영원한 악인이 아닙니다. 우리의 신앙은 과거보다는 현재가 중요합니다. 악인이라도 자기가 저지른 모든 죄악에서 떠나 돌이켜서, 하나님의 율례를 다 지키고 법과 의를 실천하면, 그는 반드시 살고, 죽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현재의 의를 보시고 그가 지은 모든 죄악을, 하나님이 다시는 더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자신이 지킨 의 때문에 살 것입니다. 과거에 어떤 죄를 지었어도 오늘 선하게 살면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탕자는 탕자로 아버지 속을 썩였습니다. 아버지는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은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은지 얼마 안된 사람이 심각한 질문을 합니다. 솔로몬이 정실부인의 아들이 아닙니다. 요망한 밧사바의 아들입니다 밧세바는 남편을 죽이는 일에 가담한 자입니다. 그러나 거기서 예수님이 태어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윗이 회개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훈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회개를 받으시고 다윗의 과거의 죄를 기억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지혜의 왕 솔로몬이 태어나게 하십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사람에게는 이런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면 범죄한 과거를 하나도 기억지 않으십니다.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악인이 죽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악인이 죽은 것을 조금이라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악인이 자신의 모든 의의 길에서 돌이켜서 살 수 있기를 하나님은 참으로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돌아오기만을 기다립니다. 회개하기를 기다립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잘못했다고 하라고 하고, 아들이 잘못했다고 하면 용서하겠다고 하면서 아들을 때립니다. 아이가 잘못했다고만 하면 이제 됐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의를 행하면 지난 날을 기억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 믿는 자를 핍박한 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가 회개하였을 때 은혜로 그를 사도로 사용하였습니다. 세리 레위는 동족의 혈세를 빨아먹는 매국노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회개하였을 때 그는 성마태가 되었습니다. 유다는 동생을 팔고 며느리와 동침한 자입니다. 그러나 회개하였을 때 그는 메시야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라합은 전직이 창녀였지만 하나님 편에 섰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다윗의 조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룻은 모압여자였습니다. 그러나 회개하였을 때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고 그에게 다윗의 할머니가 되게 하셨습니다.

(의인도 죄를 지으면 죽습니다)

“2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죽으리라” 그러나 반대로 의인이 타락한 경우도 있습니다. 의인이 자신의 의를 버리고 돌아서서 죄를 범하고, 악인이 저지르는 모든 역겨운 일을 똑같이 하면, 그가 살 수가 없습니다. 그가 지킨 모든 의는 전혀 기억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불성실과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죽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은 성령을 받고 믿음으로 산 용장입니다. 그러나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았고 악령이 들어왔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버림 받아 비참한 자가 되었습니다. 가룟유다는 예수님의 사도로 선택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물질적인 탐심이 들어오고 자신의 이상을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였습니다. 그는 배신자가 되었고 그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음만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이 출애굽하였지만 그들 중에 원망하는 자들은 광야에서 엎드려져 죽었습니다 우리이 신앙에서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합니다. 신앙은 항상 현재입니다. 이제부터 남은 시간이 중요한 것입니다.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 과거를 자랑하지 말아야합니다. 과거에 잘했어도 현재 잘못하면 감옥에 갑니다. 현재와 미래가 중요합니다. 과거에 잘못한 것을 후회하지 말아야합니다. 과거에 선한 일을 갖고 어깨에 힘주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은 은헤로 영접하고 자녀로 확정하십니다. 지금 악을 행하면 하나님의 징벌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25.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이 아니냐 26. 만일 의인이 그 공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요” 그런데 유다는 여호와가 일을 처리하는 방법이 공평하지 못하다는 말을 합니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잘 들으라고 하십니다. 여호와가 일하는 방법이 전혀 공평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유다가 하는 행실이 오히려 공평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고 부모탓 하나님 탓하는 것이 공평하지 않은 것입니다. 의인이 자신의 의를 버리고 돌아서서, 죄를 짓다가, 그것 때문에 죽는다면, 그는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죽는 것입니다. 현재가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건강하기 바라고 평안하기를 바라고 은혜 베푸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행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도 살기를 바라고 우리도 살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원하는 살 길을 찾아야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살기를 바라면서 죽을 일을 행합니다. 뻔히 그렇게 하면 죽습니다. 우리가 건강하기를 기도하면서 건강하지 못한 길을 갑니다. 병에 걸리고 하나님은 공평치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왜 나같은 사람에게 복을 안 주고 다른 사람에게 복을 주느냐고 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이 공평하신 것을 인정해야합니다.

(공의 위에 은혜가 있다)

“27.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악인이라도, 자신이 저지른 죄에서 떠나 돌이켜서, 법대로 살며, 의를 행하면, 자기의 목숨을 보전할 것입니다. 그가 스스로 깨닫고, 자신이 지은 모든 죄에서 떠나 돌이켰으니, 그는 반드시 살 것이요, 죽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회개한 자를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또한 공의 위에 있는 은혜를 인정해야합니다. 공의와 은혜를 인정해야합니다. 모순된 일이 은혜로운 것입니다. 우리는 은혜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부모님의 죄로 내가 고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환경이 우리를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은 독립적이고 자유한 것입니다. 사람의 존재는 환경에 대해서 역설적인 면이 있습니다. 환경의 산물이 아닙니다. 부모가 공부의 환경은 줄 수 있습니다. 공부하고 안하고는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환경이 좋은 것이지만 환경을 탓해서는 아니 됩니다. 부모와 달리 나는 나의 의를 추구해야합니다. 과거와 현재를 보아도 오늘이 중요합니다. 오늘 의를 행하면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죄값은 사망입니다. 오늘 회개하면 과거를 용서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헤입니다. 오늘 악하면 악으로 죽습니다. 과거의 공로로 오늘의 불의를 상쇄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은 저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흘러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라는 점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회개하고 현재 바로 서야 합니다. 내 신앙이 높아졌을 때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신앙이 떨어졌을 때는 세상이 불공평하게 생깁니다. 그러면 원망과 시비가 나옵니다. 별별 것을 탓합니다. 결혼이 힘들면 중매장이를 탓합니다. 중매장이가 중매해도 결국 마지막 결정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내가 결정하는 것에는 원망불평할 수 없습니다. 원망하는 것이 나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원망할 때는 모세에게 왜 우리를 인도하였느냐고 합니다. 애굽에서 나올 때는 감사하고 오늘에는 원망합니다. 원망은 원초적으로 못된 마음입니다. 공의를 인정할 때는 진실해집니다. 은혜를 인정할 때는 감사합니다. 어떤 때든지 원망이 나오면 엎드려 기도해야합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이 갈 수 있는 직장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자신을 대신하여 그 직장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사람이 그것으로 상처가 있습니다. 그는 십년 동안 불평합니다. 자기 대신 들어간 사람이 크게 잘못되어 감옥에 갑니다. 십년 후에 마음을 돌립니다. 십년 후에 자신의 자리가 좋은 자리라고 깨닫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낭비합니다. 여기에 공의가 있고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내 현실이 베스트입니다. 키가 작은 것도 감사하고 키가 큰 것도 감사한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이 뚱뚱한 데 못하는 것도 없고 안 가는데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그런 몸으로 수영장으로 갑니다. 우리는 조금 뚱뚱하면 수영장에 안 갑니다. 이것도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입니다. 가난하던 부하던 현재 은혜 주신 것을 알아야합니다. 나의 환경은 나뻤는데 예수 믿게 합니다.

(이스라엘이 회개하여 살기를 원하십니다)

“29.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그런데도 이스라엘 족속은, 여호와께서 일하는 방법이 공평하지 않다는 말을 합니다. 이스라엘 족속은 여호와께서 내가 일하는 방법이 어찌 공평하지 않느냐고 물으십니다. 유다가 하는 행실이 오히려 공평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십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그들 각 사람이 한 일에 따라서 그들을 심판하겠다고 하십니다. 개인적이고 인격적으로 심판하십니다. 그들은 회개하고, 그들의 모든 범죄에서 떠나 돌이켜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죄가 장애물이 되어 그들을 넘어뜨리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유다 백성은 그들이 지은 죄를 모두 그들 자신에게서 떨쳐내 버려야 합니다.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족속은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죽고자 자살하는 것입니다. 죽을 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그가 죽는 것을 하나님은 절대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회개하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해야합니다. 우리의 이성과 영성을 새롭게 해야합니다. 마음과 영혼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항상 자유로운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항상 자유로운 것입니다. 우리는 가난해도 감사해야합니다. 청빈낙도라고 합니다. 환경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마음과 영혼을 깨끗하게 해야합니다 위대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욕심 시기 질투 원망에 사로잡히지 말아야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염려하지 말고, 우리는 적당한 운동을 하고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합니다. 마음이 건강의 75프로를 좌우한다고 합니다. 마음은 마음이지 물질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회개하기만 하면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현재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의 조상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환경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나의 과거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현재 내가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나 다른 사람을 탓하는 못된 버릇을 회개하고 새로워져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홍콩의 안젤라 선교사는 남편이 도망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믿음으로 살았을 때 그를 통하여 많은 생명이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김양재 목사도 이혼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믿음으로 살자 하나님은 그를 귀하게 쓰고 계십니다. 우리는 남편이나 아내탓도 하지 말아야합니다. 내가 똑바로 살아야합니다. 아멘!

에스겔 18장 강해 내가 지금 똑바로 사는 것
에스겔 18장 1-에스겔 18장 32절
요절 에스겔 18장 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에스겔 18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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