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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11장 강해 예루살렘을 정화시키는 하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11-26 00:00:00
조회수 : 2,050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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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1장 강해 예루살렘의 정화
에스겔 11장 1-에스겔 11장 25
요절 에스겔 11장 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8장에서 11장까지 에스겔은 이상을 보고 있습니다. 8장은 이스라엘의 죄악을 보았습니다. 9장은 여섯 천사를 통해서 심판하십니다. 10장은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떠나십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떠나실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에스겔은 바벨론에 있어서 예루살렘을 심판하시는 이유를 모릅니다. 지금 장로들이 찾아와서 예루살렘은 해방되고 우리는 포로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스겔이 이들에게 예루살렘을 심판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남은 사람들을 심판하심으로 예루살렘 땅을 정화하십니다. 바벨론에 있는 사람들은 고난으로 훈련하시고 성령을 주셔서 그 마음을 정화시키십니다.

(악한 꾀를 꾸미는 25명이 있습니다)

“1. 그 때에 주의 영이 나를 들어올려서 여호와의 전 동문 곧 동향한 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그 문에 사람이 스물다섯 명이 있는데 내가 그 중에서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를 보았으니 그들은 백성의 고관이라 2.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사람들은 불의를 품고 이 성 중에서 악한 꾀를 꾸미는 자니라” 그 때에 주의 영이 에스겔을 들어 올리셔서, 주의 성전 동쪽으로 난 동문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동문은 하나님이 떠나시는 문이입니다. 그 문의 어귀에는 스물다섯 명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전에는 이십오 제사장이 나옵니다. 에스겔은 그들 가운데 백성의 지도자들인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각지파의 두명씩의 지도자가 있습니다. 이들은 국회위원과 같은 자들입니다. 24명의 국회위원이 있습니다. 왕까지 하면 25명이 됩니다. 이들은 나라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 애써야할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이 성읍에서 포악한 일을 꾸며 내며 악독한 일을 꾀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지금 예루살렘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있습니다.

(지도자는 예루살렘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3. 그들의 말이 집 건축할 때가 가깝지 아니한즉 이 성읍은 가마가 되고 우리는 고기가 된다 하나니 4.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그들을 쳐서 예언하고 예언할지니라” 지도자들은 모두 바벨론에서 집을 지을 때가 가까이 오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예레미아 25장 28절에서) 말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끌려간 사람들에게 바벨론에서 집을 지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도자들은 바벨론의 사람들이 집을 지을 때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들은 곧 예루살렘 돌아걸 것이라고 합니다 예루살렘 성읍은 가마솥이고, 우리는 그 안에 담긴 고기이므로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부뜨막에는 철로된 가마솥이 있었습니다. 애들은 가마솥 뚜껑을 열 수도 없습니다. 가마 솥에 고기같은 것을 두면 고양이나 쥐가 그것을 먹을 수 없습니다. 예루샬렘은 튼튼한 가마솥이므로 우리는 안전하게 보호받을 것이라고 하는 말입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도성이므로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히스기야때도 앗수르 군대가 왔을 때 안전하였고 앗수르로 군대를 멸하셨습니다. 이 말은 속담으로 안전함을 말할 때 쓰는 말입니다. 그러나 에스겔은 그들을 규탄하여 그들의 멸망을 예언하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거짓되게 안전하다고 할 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리라고 하십니다. 사람인 에스겔은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라고 하십니다.

(지도자가 죽인 자가 안전합니다)

“5. ○여호와의 영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렇게 말하였도다 너희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내가 다 아노라
6. 너희가 이 성읍에서 많이 죽여 그 거리를 시체로 채웠도다7.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성읍 중에서 너희가 죽인 시체는 그 고기요 이 성읍은 그 가마인데 너희는 그 가운데에서 끌려 나오리라“. 그 때에 주의 영이 에스겔 위에 내리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에스겔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해야 해야합니다. 여호와 주가 이스라엘 족속의 지도자들이 하는 말과 그들 마음 속에 품은 생각을 잘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이스라엘은 이 성읍에서 수많은 사람을 죽여서, 그 모든 거리를 시체로 가득히 채워 놓았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얼마나 악을 행했는지를 말씀하십니다. 지도자의 권력을 이용하여 그들은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은 이스라엘 족속이 이 성읍 가운데서 죽인 시체들은 고기요, 이 성읍은 가마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죽인 자들만이 가마솥의 고기처럼 안전하고 산자들은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칼로 심판하여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십니다)

“ 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이르게 하고 9. 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에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넘겨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10.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변경에서 너희를 심판하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이스라엘 사람이 두려워하는 것이 칼이므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칼을 보내십니다. 여호와 주님이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예루살렘 사람들을 이 성읍 가운데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넘겨 주어서, 그들에게 온갖 형벌을 내릴 것입니다. 그들이 칼에 쓰러져 죽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이스라엘의 국경에서 심판하십니다. 예루살렘은 물론이고 국경까지도 심판을 받습니다. 시드기야 왕은 변방에 도망가다가 잡혀서 돌아옵니다. 그들은 태평할 때는 여호와가 주님이신 줄 잊고 지냈습니다. 그러나 심판의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여호와가 주님이신 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상숭배를 미워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유대인은 규례대로 살지 않았습니다)

“11. 이 성읍은 너희 가마가 되지 아니하고 너희는 그 가운데에 고기가 되지 아니할지라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 변경에서 심판하리니 12.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방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은 이 성읍은 그들을 보호하는 가마솥이 되지 않을 것이며, 그들도 그 속에서 보호받는 고기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여호와가 그들을 이스라엘의 국경으로 끌어내어 심판하십니다. 그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예언한 대로 예루살렘이 망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들은 여호와가 이 모든 일을 행하시는 주인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여호와가 정하여 둔 율례대로 생활하지 않았으며, 하나님이 정하여 준 규례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그들의 주위에 있는 이방 사람들의 규례를 따라 행동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출애굽시켜서 가나안 땅을 주신 목적은 가나안 사람의 풍습을 좇지 말고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들은 가나안에 와서 하나님의 율법에 관심은 없고 이방인처럼 잘 먹고 잘 살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그들의 존재 이유를 망각하면 하나님이 심판을 하십니다.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블랴다를 심판하였습니다)

“13. 이에 내가 예언할 때에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기로 내가 엎드려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다 멸절하고자 하시나이까 하니라” 여호와가 예언하는 동안에,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었습니다. 에스겔은 32,3살뿐이 안 되었습니다. 지도자는 많은 나이를 먹었습니다. 지도자는 너 뭐야 새파랗게 젊은 놈이 그때 하나님이 그를 치셨습니다. 이십사장로도 사색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는 악행을 하던 자입니다. 하나님의 예언대로 악을 행하는 자가 본보기로 죽었습니다. 에스겔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큰소리로 부르짖어 아뢰었습니다. 주 하나님, 악한 자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남은 사람들마저 완전히 없애 버리려고 하십니까 이스라엘을 위해서 중보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남은 자들을 없애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시고 예루살렘 땅을 정화하십니다. 우상숭배로 얼룩지고 음란으로 더럽혀진 예루살렘을 깨끗이 불로서 청소하십니다. 하나님의 안식일을 지키지 않은 그 땅을 쉬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정화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홍수심판으로 노아시대를 정화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불심판으로 소돔과 고모라를 정화하셨습니다.

(바벨론을 성소가 되게 하십니다)

“1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5. 인자야 예루살렘 주민이 네 형제 곧 네 형제와 친척과 온 이스라엘 족속을 향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라 이 땅은 우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신 것이라 하였나니 16. 그런즉 너는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비록 그들을 멀리 이방인 가운데로 쫓아내어 여러 나라에 흩었으나 그들이 도달한 나라들에서 내가 잠깐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에스겔의 중보기도에 대해서 하나님이 답변하십니다. 그 때에 주께서 사람인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의 주민은 에스겔의 모든 친척, 혈육, 이스라엘 족속 전체를 두고 말합니다. 에스겔이 바벨론에 왔을 때 세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간 사람들입니다. 예루살렘 남은 사람입니다. 외국으로 도망간 사람들입니다. 예루살렘에 남은 사람들은 자신의 죄가 없어서 잡혀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을 무시하였습니다. 에스겔의 대부분 친척들은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우리는 잘난 사람들끼리만 살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 기업을 얻고 바벨론에 끌려간 너희는 기업에서 쫓겨났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에스겔에게 주님에게서 멀리 떠나라고 합니다. 이 땅은 이제 예루살렘에 남은 우리들의 완전한 소유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에스겔은 그들에게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비록 여호와가 그들을 멀리 이방 사람들 가운데로 쫓아 버렸고, 여러 나라에 흩어 놓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이 가 있는 여러 나라에서 잠시 그들의 성소가 되어 주겠다고 하십니다. 놀라운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성소를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다고 하십니다. 그곳에는 건물도 없고 언약궤도 없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성전이 있고 회당이 있습니다. 성전은 예루살렘에 있지만 회당은 곳곳에 있습니다. 회당은 바이블하우스입니다. 기도처입니다. 바벨론에게 멸망당하면서 흩어지면서 회당이 생겼습니다. 흩어진 사람들 가운데 훌륭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예루살렘에 남은 사람은 빈천한 사람입니다. 기술자는 다 잡혀갔습니다. 잡혀간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좋은 무화과입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이 나쁜 무화과입니다. 성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건물이 없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성소입니다. 하나님이 내안에 계시면 그곳이 성소입니다. 다니엘과 그 친구는 풀무불에 들어갑니다. 사자굴에 들어갑니다. 그곳에 하나님이 계십니다.(다니엘3:25,6:22) 성자 예수님이 그곳에 거하십니다. 풀무불이 성소입니다. 불에 충만한 성소입니다. 그곳이 성소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들, 순종하여 사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 성소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이 성소입니다. 두세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이면 예수님이 계십니다.(마18:19)

(포로를 돌아가게 하십니다)

“17. 너는 또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에서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라 18. 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의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것을 제거하여 버릴지라” 그러므로 에스겔은 포로가 된 동포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훈련을 받는 자들입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여러 민족 속에서 이스라엘을 모아 들이고, 그들이 흩어져 살고 있는 그 여러 나라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아, 이스라엘 땅을 그들에게 주신다고 전해야합니다. 그들은 잠시 후에 돌아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계획은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 기간에 그들은 회개하고 새롭게 되어야합니다. 우상을 버려야합니다. 그들이 왜 예루살렘이 망했는지를 알아야합니다. 그들은 애굽을 의지하고 앗수르를 의지하고 바벨론 의지한 것을 회개해야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곳으로 가서, 그 땅의 보기 싫고 역겨운 우상들을 그 땅에서 다 없애 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돌아가서 예루살렘 땅을 거룩하게 해야합니다.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섬겨야합니다

(하나님은 포로들에게 새 영을 주십니다)

“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이스라엘 백성이 되느냐 안되느냐 기준으로 할례를 생각하였습니다. 할례를 행하면 이방인도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할례는 잘라내는 것입니다. 죄를 잘라내는 것입니다. 과거를 청산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다는 것입니다. 약속에 대한 신뢰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언약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후손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으로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있으면 하나님의 백성이고 예루살렘 밖에 있으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포로지만 죄에 대해서 애통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합니다. 겉모양의 화려한 성전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각오와 결단을 갖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 때에 성령이 오십니다. 여호와가 그들에게 일치된 마음을 주십니다. 성령이 임할 때 우리는 한 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바벨론 포로생활을 통하여 자신은 다 죄인이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동일하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영을 그들 속에 넣어 주십니다. 성령이 임할 때 우리의 마음이 깨끗한 마음이 되고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있는 자들의 내면을 정화하고 변화시키십니다. 성령님만이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킵니다. 여호와가 그들의 몸에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십니다. 그들은 현재 마음이 돌같습니다. 돌은 딱딱한 마음입니다. 반항심 교만 완악한 마음입니다. 부드러운 마음은 깨어진 마음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령은 그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완악한 우리의 마음이 겸손하게 되는 것도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십니다. 좋은 마음 밭을 만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주와 같이 길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느냐데 이제는 주와 같이 길가는 것이 행복해집니다 말씀을 듣는 것이 행복해집니다. 이런 마음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성령께서 도와주셔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습니다. 말씀을 듣는 것이 기뻐집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례대로 생활하고,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고 그대로 실천하여, 하나님 백성이 되고,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왕이 되어 다스립니다. 그곳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는 심판을 받습니다)

“21. 그러나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따르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1. 그러나 마음 속으로 하나님이 보기 싫어하시고 역겨워하시는 우상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여호와가 그들의 행실대로 그들의 머리 위에 심판으로 갚아 주십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하십니다

(포로들에게 에스겔은 환상을 전하였습니다)

“22. ○그 때에 그룹들이 날개를 드는데 바퀴도 그 곁에 있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도 그 위에 덮였더니 23. 여호와의 영광이 성읍 가운데에서부터 올라가 성읍 동쪽 산에 머무르고 24. 주의 영이 나를 들어 하나님의 영의 환상 중에 데리고 갈대아에 있는 사로잡힌 자 중에 이르시더니 내가 본 환상이 나를 떠나 올라간지라 25. 내가 사로잡힌 자에게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모든 일을 말하니라” 그 때에 그룹들이 날개를 펼치고, 바퀴들은 그들 곁에 있었는데,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그룹들 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주의 영광이 그 성읍 가운데서 떠올라, 성읍 동쪽에 있는 산꼭대기에 머물렀습니다. 주의 영이 에스겔을 높이 들어 올려, 하나님의 영으로 환상 가운데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끌려올 사람들에게로 데리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믿음으로 사는 에스겔이 있는 바벨론에 오셨습니다. 그런 다음에, 에스갤이 본 환상이 에스겔에서 떠나갔습니다. 그래서 에스겔은 주께서 자신게 보여 주신 모든 일을, 포로로 끌려온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포로들이 집을 짓느냐 안 짓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너희가 청산할 죄를 버리라고 하십니다. 이곳이 성전이 되고 너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에스겔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조심하고 반성하라는 것입니다. 그룹이 문지장에서 성읍에서 산으로 갔습니다. 성령이 예루살렘을 떠났습니다. 주의 영은 갈대아 사로잡힌 자 중에 계십니다. 에스겔에게 이상을 보여주십니다. 8-11장 말씀을 전합니다. 포로들은 바벨론에서 집짓고 텃밭도 가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개하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돕는 일이 에스겔이 해야합니다. 12장에 보면 그들은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행위로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이런 곳에서 활동하는 에스겔을 보면 우리는 신앙생활하기 좋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 땅을 심판하심으로 정화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훈련을 받음으로 정화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성령이 우리 안에 오심으로 정화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불로 죄를 태우시고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일치된 마음 새로운 마음 말씀을 순종하는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아멘!
에스겔 11장 강해 예루살렘의 정화
에스겔 11장 1-에스겔 11장 25
요절 에스겔 11장 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에스겔 11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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