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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에스겔 16장 강해 음녀와 맺는 영원한 언약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11-26 00:00:00
조회수 : 3,594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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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6장 강해 음녀와 맺는 영원한 언약
에스겔 16장 1-에스겔 16장 63절
요절 에스겔 16장 60.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하나님은 예루살렘은 황폐화될 것을 예언합니다. 예루살렘이 이렇게 타락했고 영영구제받을 수 없는가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의 마음에 감동을 주어서 하나님의 심판이 정당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심판에 대해서 하나님이 설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 심판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놓고 옳다고 인정해야합니다. 좋은 일이건 나쁜일이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경륜입니다.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훈련입니다. 버릴 것을 버리고 취할 것을 취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헤로 출애굽하였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그들은 사십년 만나를 먹었고 그러면서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그 광야 사십년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죽었습니다. 바울은 원망하다가 죽었으니 원망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가다가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병이 있었지만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는 육체의 가시를 통해서 진실해지고 하나님의 능력을 갖게 하고 순수하게 함으로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병들고 죽어도 감사해야합니다. 우리는 시련을 당할 때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합니다. 효자는 매를 맞아도 이것이 나를 향한 사랑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웨슬리는 13형제입니다. 어머니는 형제에게 다 나누어주고 남은 것을 선반에 감추었습니다. 웨슬리는 그것을 훔쳤습니다. 어머니는 웨슬리를 많이 때렸습니다. 웨슬리는 어머니의 매 때문에 오늘 내가 있다고 말합니다. 어떤 일에도 하나님의 저주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저주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고난의 때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만나고 성령을 받아야합니다. 아멘!

(가증한 예루살렘)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예루살렘으로 그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근본과 난 땅은 가나안이요 네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이요 네 어머니는 헷 사람이라” 주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인 에스겔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그들이 얼마나 역겨운 우상숭배일을 저질렀는지를 알려 주어야 합니다. 그들의 근본을 알고 은헤를 알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들이 모르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나의 죄악됨을 모르고 하나님의 은헤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여호와 주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두고 말씀하시는 것을 전해야합니다. 에스겔은 예레미야와 달리 사독 후손의 예루살렘 출신 제사장입니다. 에스겔은 예루살렘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말합니다. 예루살렘은 새로운 예루살렘 곧 하나님 나라의 표상입니다. 에스겔은 예루살렘을 의인화하여 말합니다. 예루살렘의 고향, 예루살렘이 태어난 땅은 가나안입니다. 예루살렘의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이고, 그들의 어머니는 헷 사람입니다 가나안 땅에는 헷사람과 아모리 사람들이 살던 땅입니다. 예루살렘의 근본은 죄악중에 있습니다. 다윗이 죄를 짓고 모친이 나를 잉태할 때 죄악 중에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예루살렘은 우상숭배를 하던 땅입니다.

(배꼽줄을 자르지 못한 이스라엘)

“4. 네가 난 것을 말하건대 네가 날 때에 네 배꼽 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너를 물로 씻어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였고 네게 소금을 뿌리지 아니하였고 너를 강보로 싸지도 아니하였나니 5. 아무도 너를 돌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불쌍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천하게 여겨져 네가 들에 버려졌느니라” 예루살렘이 태어난 것을 말하자면, 그들이 태어나던 날, 아무도 그들의 탯줄을 잘라 주지 않았고, 그들의 몸을 물로 깨끗하게 씻어 주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몸을 소금으로 문질러 주지 않았고, 그들의 몸을 포대기로 감싸 주지도 않았습니다. 이 모든 것 가운데서 한 가지만이라도 그들에게 해줄 만큼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고 돌보아 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태어나던 바로 그 날에, 사람들이 그들의 목숨을 천하게 여기고, 그들을 내다가 들판에 버렸습니다. 그들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은헤를 받기 전에 모습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심)

“6.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 7. 내가 너를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여전히 벌거벗은 알몸이더라” 그 때에 여호와 하나님이 예루살렘 곁으로 지나가다가, 피투성이로 버둥거리는 그들을 보고, 피투성이로 누워 있는 그들에게, 제발 살아만 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피투성이로 누워 있는 예루살렘에게, 제발 살아만 달라고 했습니다.) 그를 긍휼히 여겼습니다. 그리고서 여호와가 그들을 키워 들의 풀처럼 무성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크게 자라 보석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보석처럼 되었고 그들의 유방이 뚜렷하고, 머리카락도 길게 자랐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아직 벌거벗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은 아름답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성전이 생기고 왕궁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남편이 되시고 예루살렘은 왕후가 되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예루살렘으로 모이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

“8.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 때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곁으로 지나가다가 그들을 보니, 그들은 한창 사랑스러운 때였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가 그들 몸 위에 여호와의 겉옷 자락을 펴서 그들의 벗은 몸을 가리워주셨습니다. 그들에게 부부를 맹세하고, 그들과 언약을 맺어서,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시내산의 언약을 말합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땅이 되었습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구원하여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아내로 삼았습니다. 하나님이 그래야 될 이유도 의무도 없습니다. 아내가 되는 순간 과거와 관계를 끊어야합니다. 그들의 아버지는 죄악되었습니다. 죄악된 옛집에 대한 의무를 버려야 합니다. 죄악된 옛부모와 관계를 끊어야 합니다. 죄악도니 옛집에 들락날락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옛날의 죄악에서 완전히 관계를 끊어야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아내로 살아야합니다.

(이스라엘을 아내 삼으신 하나님)

“9. 내가 물로 네 피를 씻어 없애고 네게 기름을 바르고 10. 수 놓은 옷을 입히고 물돼지 가죽신을 신기고 가는 베로 두르고 모시로 덧입히고 11. 패물을 채우고 팔고리를 손목에 끼우고 목걸이를 목에 걸고 12. 코고리를 코에 달고 귀고리를 귀에 달고 화려한 왕관을 머리에 씌웠나니 13. 이와 같이 네가 금, 은으로 장식하고 가는 베와 모시와 수 놓은 것을 입으며 또 고운 밀가루와 꿀과 기름을 먹음으로 극히 곱고 형통하여 왕후의 지위에 올랐느니라” 여호와가가 예루살렘을 목욕을 시켜서 그들 몸에 묻은 피를 씻어 내고, 기름을 발라 주었습니다. 수 놓은 옷을 그들에게 입혀 주었고, 물개 가죽신을 그들에게 신겨 주고, 모시로 네 몸을 감싸 주고, 비단으로 겉옷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들이 온갖 보물로 그들을 장식하여, 두 팔에는 팔찌를 끼워 주고, 목에는 목걸이를 걸어 주었습니다. 코에는 코걸이를 걸어 주고, 두 귀에는 귀고리를 달아 주고, 머리에는 화려한 면류관을 씌워 주었습니다. 이렇게 그들은 금과 은으로 장식하고, 모시 옷과 비단 옷과 수 놓은 옷을 입었습니다. 또 그들은 고운 밀가루와 꿀과 기름으로 만든 음식을 먹어서, 아주 아름답게 되고, 마침내 왕비처럼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온갖 축복으로 복주시고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버려진 아이를 데려다가 왕후가 되었습니다.

(화려하게 된 이스라엘)

“14. 네 화려함으로 말미암아 네 명성이 이방인 중에 퍼졌음은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루살렘의 아름다움 때문에 그들의 명성이 여러 이방 나라에 퍼져 나갔습니다. 여호와가 그들에게 베푼 화려함으로 그들의 아름다움이 완전하게 된 것입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왕이신 하나님이 예루살렘에 거하심으로 예루살렘은 거룩한 성 하나님의 도성이 되었습니다.

(음행하는 이스라엘)

“15. ○그러나 네가 네 화려함을 믿고 네 명성을 가지고 행음하되 지나가는 모든 자와 더불어 음란을 많이 행하므로 네 몸이 그들의 것이 되도다 16. 네가 네 의복을 가지고 너를 위하여 각색으로 산당을 꾸미고 거기에서 행음하였나니 이런 일은 전무후무하니라” 15.그런데 예루살렘은 그들의 아름다움을 믿고, 그들의 명성을 의지하여, 교만하게 되어 음행을 하였습니다. 지나가는 남자가 원하기만 하면, 누구하고나 음행을 하여, 그들의 이름을 그의 것이 되게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은 자신의 옷을 가져다가, 가지각색의 산당들을 꾸미고, 그 위에서 음행을 하였습니다. 이런 일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이방 신을 섬겼습니다. 얼마나 비참하다가 은혜를 받았는데 옛날로 돌아갈 수 있느냐고 합니다.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

“17. 네가 또 내가 준 금, 은 장식품으로 너를 위하여 남자 우상을 만들어 행음하며 18. 또 네 수 놓은 옷을 그 우상에게 입히고 나의 기름과 향을 그 앞에 베풀며 19. 또 내가 네게 주어 먹게 한 내 음식물 곧 고운 밀가루와 기름과 꿀을 네가 그 앞에 베풀어 향기를 삼았나니 과연 그렇게 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0. 또 네가 나를 위하여 낳은 네 자녀를 그들에게 데리고 가서 드려 제물로 삼아 불살랐느니라 네가 네 음행을 작은 일로 여겨서 21. 나의 자녀들을 죽여 우상에게 넘겨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였느냐” 예루살렘은 여호와가 그들에게 준 하나님의 금과 은으로 만든 장식품들을 가져다가 남자의 형상들을 만들어 놓고, 그것들과 음행을 하였습니다. 아기를 낳지 못하면 남근상 앞에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여호와가 주신 수 놓은 옷을 가져다가 우상의 형상들에게 입혀 주고, 여호와가 준 기름과 향을 우상들 앞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또 예루살렘은 여호와가 그들에게 준 음식, 곧 여호와가 그들을 먹여 살린 고운 밀가루와 기름과 꿀을 그것들 앞에 가져다 놓고, 향기나는 제물로 삼았습니다. 예루살렘이 정말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또 예루살렘은 남편이신 하나님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들과 그들의 딸들을 데려다가,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쳐 불사르게 하였습니다. 그들의 음욕이 아직도 덜 차서 헐떡거렸습니다. 그들은 여호와 아들딸마저 몰렉에게 제물로 바쳤습니다. 또 그들은 자녀를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였습니다 인신공희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은 이스라엘)

“22. 네가 어렸을 때에 벌거벗은 몸이었으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발짓하던 것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네가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을 행하였느니라” 예루살렘은 피투성이로 버둥거리던 때와 벌거벗은 몸으로 지내던 네 어린 시절을 기억하지 않고, 온갖 역겨운 일과 음행을 저질렀습니다. 비참했던 과거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전적으로 타락했던 존재를 인정해야합니다 그래야 불가항력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방자한 음녀 예루살렘)

“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는 화 있을진저 화 있을진저 네가 모든 악을 행한 후에 24. 너를 위하여 누각을 건축하며 모든 거리에 높은 대를 쌓았도다 25. 네가 높은 대를 모든 길 어귀에 쌓고 네 아름다움을 가증하게 하여 모든 지나가는 자에게 다리를 벌려 심히 음행하고 26. 하체가 큰 네 이웃 나라 애굽 사람과도 음행하되 심히 음란히 하여 내 진노를 샀도다”○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루사렘에 재앙이 닥칩니다. 예루살렘이 그 모든 악행을 저지른 다음에도 그녀는, 길거리마다 그녀가 올라갈 누각을 짓고, 그녀가 누울 높은 단을 만들었습니다. 예루살렘은 길 머리마다 높은 단을 만들어 놓고, 네 아름다움을 흉측하게 더럽히고, 지나가는 모든 남자에게 네 두 다리를 벌려, 음행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들은 이제 산에서 내려와 길거리에서 음행을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은, 이집트 남자들, 곧 하체가 큰 이웃 나라 남자들과 음행을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은 수도 없이, 아주 음란하게 음행을 하여, 하나님의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앗수르 바벨론 사람과 음행을 하는 이스라엘)

“27. 그러므로 내가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네 일용할 양식을 감하고 너를 미워하는 블레셋 여자 곧 네 더러운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자에게 너를 넘겨 임의로 하게 하였거늘 28. 네가 음욕이 차지 아니하여 또 앗수르 사람과 행음하고 그들과 행음하고도 아직도 부족하게 여겨 29. 장사하는 땅 갈대아에까지 심히 행음하되 아직도 족한 줄을 알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여호와가 당신의 손을 펴서 예루살렘을 치고, 그들이 날마다 먹을 양식을 줄입니다. 부유하여 바람을 피우니 가난하게 하십니다. 또 그들을 미워하는 블레셋 여자들, 곧 네 추잡한 행실을 보고 역겨워하는 여자들에게 그들을 넘겨 주어서, 마음대로 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예루살렘은 음욕이 차지 않아서, 앗시리아 남자들과 음행을 하였습니다. 그들과 음행을 한 다음에도 그들의 음욕이 차지 않아서, 예루살렘은 저 장사하는 나라 바빌로니아 남자들과 더 많이 음행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그녀의 음욕은 차지 않았습니다.

(창녀보다 더 큰 죄를 짓는 이스라엘)

“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이 모든 일을 행하니 이는 방자한 음녀의 행위라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 31. 네가 누각을 모든 길 어귀에 건축하며 높은 대를 모든 거리에 쌓고도 값을 싫어하니 창기 같지도 아니하도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이 방자한 창녀와 똑같이 이 모든 일을 했으면서도, 시온은 마음이 그렇게 약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지 하는 마음은 갖습니다. 그러나 우상을 따르면서 얻는 쾌락이 큽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돼 돼 돼 하면서 죄를 따라갑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딱하게 보십니다. 그들도 가정까지 깨고 싶지는 않지만 그에 끌려갑니다. 하나님도 우리의 언약함을 아십니다. 예루사렘이 길 머리마다 높은 단을 만들어 놓고, 길거리마다 누각을 세워 놓고, 몸을 팝니다. 이제는 산에서 하지 안혹 길거리에서 합니다. 예루살렘이 화대를 받지 않으니, 그것은 창녀와 다른 점입니다. 그들을 창녀보다 더 나쁜 자입니다.

(바람난 이스라엘)

“32. 그 남편 대신에 다른 남자들과 내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 33. 사람들은 모든 창기에게 선물을 주거늘 오직 너는 네 모든 정든 자에게 선물을 주며 값을 주어서 사방에서 와서 너와 행음하게 하니 34. 네 음란함이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함은 행음하려고 너를 따르는 자가 없음이며 또 네가 값을 받지 아니하고 도리어 값을 줌이라 그런즉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하니라” 예루살렘은 제 남편인 하나님이 아닌 다른 남자들과 간통하는 음란한 유부녀입니다. 창녀들은 화대를 받는 법입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모든 정부에게 선물을 주어 가며 사방에서 불러다가, 자신과 음행을 하자고, 남자들에게 돈까지 주었습니다. 신부가 남편에게 받은 패물을 애인에게 갖다 주고 그와 정을 통합니다. 남편인 하나님이 보실 때 화가 나는 일입니다. 호세아 2장 팔절에 보면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축복을 바알에게 바칩니다. 하나님이 보시니 답답합니다. 있는 것을 갖다 주니 창기보다 못합니다. 이렇게 예루살렘은 창기들과 정반대로 음행을 하였습니다. 정부들이 그를 따라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가 몸값을 받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가 몸값을 주어 가면서 음행을 하니, 그는 다른 창기들과는 정반대입니다 남은 돈받고 하는데 너는 돈내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색에 환장한 자들입니다.

(예루살렘을 벌하시는 하나님)

“○35그러므로 너 음녀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36.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네 누추한 것을 쏟으며 네 정든 자와 행음함으로 벗은 몸을 드러내며 또 가증한 우상을 위하며 네 자녀의 피를 그 우상에게 드렸은즉 37. 내가 너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사랑하던 모든 자와 미워하던 모든 자를 모으되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 그들이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 38.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심판함 같이 너를 심판하여 진노의 피와 질투의 피를 네게 돌리고 39.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네 누각을 헐며 네 높은 대를 부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 두며 40. 무리를 데리고 와서 너를 돌로 치며 칼로 찌르며 41. 불로 네 집들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너를 벌할지라 내가 너에게 곧 음행을 그치게 하리니 네가 다시는 값을 주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은 창녀인 예루살렘에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이 정부들과 음행을 하고, 그들이 모든 역겨운 우상을 숭배하고 음행을 할 때에, 예루살렘은 재산을 쏟아 붓고, 그의 벗은 몸을 드러내었습니다. 예루살렘은 온갖 가증한 우상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패물을 갖다 바치고 그들 자식들의 피를 바쳤습니다. 37. 그러므로 예루살렘이 함께 즐기던 그의 정부들과 그가 좋아하던 모든 남자뿐 아니라, 그가 미워하던 남자도, 여호와께서 모두 모아서 그들이 예루살렘을 치게 하십니다. 그들이 사랑하던 애굽 앗수르 갈대아를 부르십니다. 그들이 미워하던 블레셋 사람들을 부르십니다. 그들이 섬기던 해달별 다곤신(인어공주)을 섬기던 자들을 불러 대적이 되게 하십니다. 여호와가 그들을 사방에서 모아 예루살렘을 치게 하고, 그의 벌거벗은 몸을 드러내 놓아, 그들이 모두 네 벌거벗은 몸을 보게 하십니다. 그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그리고 여호와는 예루살렘을, 간음을 하고 살인을 한 여인을 재판하듯이 재판하며, 하나님의 분노와 질투로 네게 살인죄의 벌을 내리십니다. 간음죄 살인죄는 사형입니다.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면, 그들이 예루살렘의 누각을 헐고, 그의 높은 단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그의 옷을 벗겨 버리고, 네 모든 장식품을 빼앗은 다음에, 그를 벌거벗겨 알몸으로 버려 둘 것입니다. 이방나라들은 예루살렘을 대항하여 좋아하고 싫어하던 모든 무리를 끌고 와서 그를 돌로 치고, 칼로 찔러 죽일 것입니다. 신명기 22장 21절에 보면 간음한 자는 돌로쳐죽입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집을 불사르고, 다른 성읍의 많은 여인이 보는 앞에서 그에게 벌을 내릴 것입니다. 다른 성읍은 죄를 짓지 못하게 하십니다. 돌로 치코 칼로 쳐서 벌을 내리십니다. 여호와가 이렇게 그의 음행을 끝장 내십니다. 그가 다시는 그들에게 선물을 줄 수 없게 하십니다. 죄를 짓는 딸이 있으면 머리를 깎거나 다리를 부러뜨립니다. 영적인 음행에 대해서 진노하십니다. 더 이상 음행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42. 그리한즉 나는 네게 대한 내 분노가 그치며 내 질투가 네게서 떠나고 마음이 평안하여 다시는 노하지 아니하리라 43. 네가 어렸을 때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이 모든 일로 나를 분노하게 하였은즉 내가 네 행위대로 네 머리에 보응하리니 네가 이 음란과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다시는 행하지 아니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제야 예루살렘에 대한 하나님의 분이 풀리고, 여호와 질투가 사그라지고, 마음이 평온해져서, 다시는 화를 내지 않게 될 것입니다. 에스겔 5장 13절에서도 죄를 그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노가 다 하니까 마음이 시원해지십니다. 예루살렘이 어린 시절 죽었을 때를 기억하지 않고, 이 모든 일로 여호와 분노를 터뜨려 놓았습니다. 여호와도 예루살렘 행실대로 그에게 그대로 갚을 것이니, 그가 다시는 역겨운 우상을 섬기는 일에다가 음행까지 더하는 일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에 대한 대가를 예수님께 치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갚으십니다. 다 갚으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십니다. 그 공로를 누리는 자는 에수님을 믿고 신뢰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셨다고 모든 인류에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나 죽일놈입니다. 나는 에수님이 도와주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 은혜로 영원한 사망에서 벗어날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처절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어쩔수 없어서 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어떻게 음란하냐 하다가도 그것이 나의 모습이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찬수 목사가 음란한 것을 보다가 안보려고 해도 그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죄에 빨려들 수밖에 없습니다. 한 가지 죄도 지면 사망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엎드리는 것입니다. 내가 받을 진노를 다 받으셔서 모든 죄가 그칩니다. 다시는 갚을 치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진노를 그치고 다시는 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케 하십니다. 그래서 가증한 일을 못하게 하십니다.


[그 어머니에 그 딸]

“44. ○속담을 말하는 자마다 네게 대하여 속담을 말하기를 어머니가 그러하면 딸도 그러하다 하리라 45.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어머니의 딸이요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형의 동생이로다 네 어머니는 헷 사람이요 네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이며 46. 네 형은 그 딸들과 함께 네 왼쪽에 거주하는 사마리아요 네 아우는 그 딸들과 함께 네 오른쪽에 거주하는 소돔이라”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비꼬아서 그 어머니에 그 딸이라는 속담을 말할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바로 남편과 자식들을 미워하던 그의 어머니의 딸이며, 네가 바로 남편과 자녀들을 미워하던 그 언니들의 동생입니다. 죄를 지을 때는 남편이나 자식도 돌보지 않고 죄를 짓습니다. 예루살렘의 어머니는 헷 사람이며,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입니다. 그들은 헷사람과 아모리 사람을 본받아 우상을 섬깁니다. 하나님이 가나안 땅에 살면서 우상을 몰아내고 거룩한 민족이 되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헷사람과 여부스 사람들과 살면서 그들을 닮아갔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가서 세상 사람들을 가르쳐야하는데 우리는 세상에 가서 그들을 배웁니다 지금 이스라엘 사람들은 헷사람과 똑같이 행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남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그들 조상과 똑같습니다. 예루살렘 언니는 그 딸들을 데리고 북쪽에 사는 사마리아이고, 예루살렘 동생은 딸들을 데리고 남쪽에 사는 소돔입니다. 이스라엘이 동쪽을 바라 볼 때 오른쪽은 소돔이고 왼쪽은 사마리아입니다. 사마리아와 소돔의 공통점은 악한 나라입니다.

(예루살렘이 소돔과 사미라아보다 더 타락하였습니다)

“47. 네가 그들의 행위대로만 행하지 아니하며 그 가증한 대로만 행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적게 여겨서 네 모든 행위가 그보다 더욱 부패하였도다 48.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우 소돔 곧 그와 그의 딸들은 너와 네 딸들의 행위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예루살렘은 그들의 행실만을 따라 가거나 그들의 역겨운 일들만을 따라 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그것도 오히려 부족한 듯이, 예루살렘의 모든 행실이 소돔고모라보다 더 타락하였습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호와가 당신의 삶을 두고 맹세하십니다. 그의 동생 소돔이나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루살렘과 그 딸들처럼 행동하지는 않았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의 죄는 이방인과 타협하는 죄입니다. 그들과 피를 섞습니다. 그들은 이방인과 혼혈입니다. 그들은 혼합주의입니다. 소돔은 음란한 곳입니다. 이스라엘은 사마리아와 소돔보다 더 부패하였습니다.

(소돔의 죄악을 말씀하십니다)

“49.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의 딸들에게 교만함과 음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 주지 아니하며 50.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예루살렘 동생 소돔의 죄악은 이러합니다. 소돔과 그의 딸들은 교만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음란은 죄로 여깁니다. 음란은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교만은 잘난체하기는 말하는 정도만 생각합니다. 그들은 양식이 많아서 배부르고 한가하여 평안하게 살면서도, 가난하고 못 사는 사람들의 손을 붙잡아 주지 않았습니다. 태평하고 다른 사람을 돕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교만하였으며, 여호와 눈 앞에서 역겨운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가 그것을 보고는, 그들을 없애 버렸습니다. 소돔은 가진 것이 있고 교만하고 태평하고 안일합니다. 소돔은 매우 부자의 나라입니다. 창세기보면 소돔과 고모라는 마치 에덴동산과 같고 애굽과 같다고 합니다. 소돔 성에 사는 사람들이 풍요하고 태평하니까 죄에 빠집니다. 신명기 8장 12절에 보면 풍요하면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그러면 인생 종칩니다. 가난이 감사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찾는 것이 복입니다. 우리 예수님의 가치는 금은 보화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앉은뱅이는 금과 은을 요구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그에게 금과 은보다 더 귀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있습니다. 앉은뱅이가 돈을 받았지만 지금은 예수 이름을 받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예수님의 이름을 가졌습니다. 소돔은 하나님을 잊고도 잘 삽니다. 하나님이 있으면 더 불편합니다.

(사마리아 사람의 죄악을 말씀하십니다)

“51. 사마리아는 네 죄의 절반도 범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네가 그들보다 가증한 일을 심히 행하였으므로 네 모든 가증한 행위로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느니라 52.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유리하게 판단하였은즉 너도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네가 그들보다 더욱 가증한 죄를 범하므로 그들이 너보다 의롭게 되었나니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은즉 너는 놀라며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사마리아는 예루살렘이 저지른 모든 죄의 반 만큼도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예루살렘이 그들보다 역겨운 일들을 더 많이 하였기 때문에, 그가 저지른 그 온갖 역겨운 일들로, 예루살렘은 그의 언니 사마리아와 아우 소돔의 죄가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하였습니다. 여호와가 그 언니와 아우보다 더 역겨운 죄를 지으므로, 그 언니와 아우가 유리한 판단을 받았습니다. 예루살렘은 마땅한 수치를 당해야 할 것입니다. 예루살렘 때문에 그들이 의로운 것처럼 보이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이 이렇게 그의 언니와 아우를 의롭게 보이게 하였으니, 예루살렘도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예루살렘이 마땅한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사마리아나 소돔과 고모라와 비교해보면 그들은 예루살렘 비하여 양반이라고 합니다. 유다는 우리는 선민이라고 하고 사마리아와 소돔을 비난했습니다. 그들은 망해야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더 죄악되어 망하게 되었습니다. 유다사람은 언제 예루살렘에 돌아갈 것이냐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은 유다들이 얼마나 큰 죄인지를 깨우치고자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어려움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에 관심을 갖지 말고 나의 죄가 무엇이기에 내가 이렇게 되었느냐를 생각해야합니다.

[소돔과 사마리아도 회복되리라]

“53. ○내가 그들의 사로잡힘 곧 소돔과 그의 딸들의 사로잡힘과 사마리아와 그의 딸들의 사로잡힘과 그들 중에 너의 사로잡힌 자의 사로잡힘을 풀어 주어 54. 네가 네 수욕을 담당하고 네가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부끄럽게 하리니 이는 네가 그들에게 위로가 됨이라 55. 네 아우 소돔과 그의 딸들이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요 사마리아와 그의 딸들도 그의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며 너와 네 딸들도 너희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니라 56. 네가 교만하던 때에 네 아우 소돔을 네 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하였나니 57. 곧 네 악이 드러나기 전이며 아람의 딸들이 너를 능욕하기 전이며 너의 사방에 둘러 있는 블레셋의 딸들이 너를 멸시하기 전이니라” 여호와가 그들을 다시 잘 살게 해주십니다. 소돔과 그 딸들을 다시 잘 살게 해주고, 사마리아와 그 딸들을 다시 잘 살게 해주십니다. 또 여호와가 그들과 함께 예루살렘도 다시 잘 살게 해주십니다. 그제야 예루살렘은 그 치욕을 감당하고, 그가 저지른 모든 죄를 부끄러운 줄 알게 될 것입니다. 아들이 다른 아이와 싸우면 내 아들의 잘못을 깨우칩니다. 사마리아나 소돔이나 유다나 다 죄를 짓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유다를 더 징계하십니다. 바벨론 포로로 70년간 담당합니다. 유다의 징계가 없다면 버린 자가 됩니다. 버린자가 아니라 아들이므로 징계하십니다. 소돔이 회복되고 유다가 나중에 회복됩니다. 포로생활하면서 죄를 깨닫습니다. 음부였구나 깨닫습니다. 죄를 부끄럽게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위로를 받습니다. 예루살렘 언니와 아우는 그가 당하는 수치를 보고, 자신들이 얼마나 유복한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 아우 소돔과 그 딸들이 예전 상태로 회복되고, 그의 언니 사마리아와 그 딸들이 예전 상태로 회복될 때에, 예루살렘과 그 딸들도 예전 상태로 회복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차원으로 회복하십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하면 이방인도 포함되는 새로운 나라로 됩니다. 예레미야 12장 14,15절에 그들을 뽑아낸 후에 그들이 하나님 백성의 도를 부지런히 배웁니다. 이방인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우십니다. 예루살렘이 교만하여 화려하던 시절에는, 그가 그의 아우 소돔의 추문을 들을 때에 그를 비웃었습니다 그들이 망하는 것을 듣고도 그 교훈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의 죄악이 드러나기 전에 깨달았어야 합니다. 그러다가 오히려 이제는 예루사렘이 그들의 놀림감이 되었습니다. 사방에서 예루살렘을 멸시하는 사람들, 곧 에돔의 딸들과 그 모든 이웃이 예루살렘을 비웃고, 블레셋 딸들이 그를 조롱합니다.

(십자가로 구원하십니다.)

“58. 네 음란과 네 가증한 일을 네가 담당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59. 나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 대로 네게 행하리라” 예루살렘이 음행을 저지르고, 또 그처럼 역겨운 일들을 저질렀으니, 그 벌을 면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호와 주의 말씀입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은 그가 한 맹세를 하찮게 여겨, 그 언약을 깼으니, 여호와도 그가 한 것과 똑같이 그에게 하십니다. 전에는 예루살렘을 신부에 비유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신부와 같이 언약을 맺었습니다. 출애굽기에서 이미 시내산에서 언약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남편에게 받은 패물을 정부에게 갖다주고 바람을 피웁니다. 레위기 26장이나 신명기 28장에서 순종과 불순종의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맹세를 멸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어긴 이스라엘 사람들을 심판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겠다고 약속하시고 그들을 심판하셌다는 약속을 하십니다. 여기에 딜레마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심판하심으로 두 약속을 지키십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기가막힌 묘수가 됩니다.

[영원한 언약]

“60.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61.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접대할 때에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네게 딸로 주려니와 네 언약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그러나 여호와는 그 젊은 시절에 여호와가 예루살렘과 맺은 언약을 기억해서, 그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십니다. 비록 사마리아와 고모라는 예루살렘과 여호와 사이에 세운 언약 속에 들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호와가 예루살렘보다 더 큰 그 언니와 그보다 작은 그 아우인 사마리아와 소돔을 모두 예루살렘의 딸로 삼아 주십니다. 예루살렘은 이것을 보고 그가 저지른 악한 행실을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마리아와 소돔을 다시 회복시키십니다. 이방이 유대인과 함께 하나님의 백성이 될 때 유대인들은 전에 멸시했던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세우십니다)

“62. 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 내가 여호와인 줄 네가 알게 하리니 63.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네가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언약을 세우서 여호와인줄 알게 하십니다. 이렇게 여호와가 직접 예루살렘과 언약을 세우면, 그 때에야 비로소 예루살렘은 여호와가 주인 줄 알 것입니다. 여호와가 이렇게 하는 까닭은, 그가 저지른 모든 악한 일을 용서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을 덮어주십니다. 우리가 고스톱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공부하냐고 물으면 이불로 화투를 덮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이 죄가 없는 것으로 여겨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베푸신 용서 때문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립니다. 다음에, 예루살렘은 지난 날에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주님의 은혜에 놀랍니다. 그들은 부끄러워서, 다시는 죄를 짓고자 하는 입도 열지 못하게 하려하십니다. 그들이 죄를 지은 과거를 생각하고 입을 열지 못합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면 모두가 예수님 때문에 왔다고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서로 잘난 것을 자랑하는 것은 지옥입니다. 이렇게 죄악된 내가 천국에 왔다는 것에 놀랍습니다. 은혜에 대해서 고마워합니다. 십자가의 밑동을 잡고 늘어지는 사람들이 구원받습니다. 에스겔은 예루살렘에 언제 돌아올 수 있느냐에 관심을 갖지 말고 너희 죄를 갖고 회개하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음부와 같이 죄악된 자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회복될 수 없습니다. 십자가로 나를 덮어주셔서 담대히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성령을 주셔야 주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받은 바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해야합니다. 아멘
에스겔 16장 강해 음녀와 맺는 영원한 언약
에스겔 16장 1-에스겔 16장 63절
요절 에스겔 16장 60.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에스겔 16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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