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6장 강해 개미에게 지혜를 얻으라

말씀 잠언 6장 1-잠언 6장 35

요절 잠언 6장 6절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조지휫필드는 18세기 부흥강사입니다. 그는 녹이 쓸어 없어지기보다는 닳아 없어지는 것이 낫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닳아없어지는 망치가 되고 싶지 녹이 쓰는 망치가 되고 싶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이분은 31년 동안 1만 8천 회 이상 설교를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녹이 슬지 않기 위해서 광만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녹이 쓸더라도 편하게 살려고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부지런해야 합니다. 부지런하면 대체로 부유해집니다. 우리는 부유해져도 교만해서는 안 됩니다. 함부로 남의 보증을 서서는 안 됩니다. 부유해도 하나님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물질을 써야 합니다.

 

(보증하였으면 얽힌 것입니다.)

 

1-5절을 보십시오.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내 아들아 네가 네 이웃의 손에 빠졌은즉 이같이 하라 너는 곧 가서 겸손히 네 이웃에게 간구하여 스스로 구원하되 네 눈을 잠들게 하지 말며 눈꺼풀을 감기게 하지 말고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아버지는 아들에게 사랑으로 권면합니다. 돈을 빌리거나 어떤 직장에 취업하려고 할 때 보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에 빚을 갚지 못하거나 직장에서 재산 상의 손실을 보았을 때 돈이나 재산이 있는 사람에게 책임질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 부유한 자가 이웃이나 타인을 위해서 담보하거나 보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증을 서는 것은 그 사람이 빚을 못 갚으면 내가 대신 갚아주겠다는 것입니다. 보증을 서는 경우는 자신이 한 말에 의해서 얽히고 잡히게 될 것입니다. 자승자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가 자기를 얽맨다는 뜻입니다. 자기가 자기 생명으로 얽어매면 죽음을 당합니다. 생명으로 보증 서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 말에 의해서 죽음을 당합니다.

보증서는 것 외에도 얽히게 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하는 생각과 말에 의해서 얽힙니다. 나는 실패자라고 말하면 그 말에 얽힙니다. 우리는 성공자라고 말하면 우리는 그 말에 의해서 자유하게 됩니다. 우리의 두려워하는 것이 나에게 임합니다. 나의 생각과 말에 의해서 많은 것이 결정됩니다.

나의 자화상에 의해서 내가 얽히게 됩니다. 우리는 거울을 보고 자신을 돌아봅니다. 처음에 거울이 우리나라에 왔을 때 거울을 본 사람은 벽 속에 누가 숨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자신을 모습을 모르면 거울 속의 자신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는 나의 내적인 모습을 알아야합니다. 나는 어떤 자화상을 갖고 사는가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부정적인 자화상을 버리고 긍정적인 자화상을 가져야합니다.

아버지는 보증을 선 아들에게 말합니다. 보증을 선 것은 이미 이웃의 손에 빠진 것입니다. 겸손하게 가서 스스로를 구원하라고 합니다. 잠자기 전에 속히 그를 찾아가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취소할 수 없습니다. 노루나 새가 사냥꾼의 올무나 그물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를 구원해야 합니다. 우리는 잠자기 전에 불신의 말이나 부정적인 자화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불신이 우리의 꿈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우리의 무의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점령한 열 정탐꾼은 가나안을 점령하고 부정적인 자화상을 가졌습니다. 가나안 사람을 거인으로 보고 자신은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다고 하였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여호와가 우리와 함께 계심으로 가나안 사람은 우리의 밥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대장부의 자화상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보증을 서지 말아야합니다. 체면을 보고 보증을 서서는 안 됩니다. 보증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보증을 섰다가 같이 망하게 됩니다. 우리 주위에는 보증섰다가 쪽박찬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증을 서느니 차라리 얼마의 적선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에게 보증을 서달라고 요구하지도 말아야합니다.

보증을 서는 것은 연대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약에 보증을 서려면 잃을 것을 각오하고 서야합니다. 우리는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면 보증을 설 수 있어야 합니다. 유다는 베냐민을 대신하여 잡히겠다고 베냐민에 대해서 보증섰습니다. 하나님은 유다를 이스라엘의 조상으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에 대해서 보증을 섰습니다. 예수님이 사냥꾼의 올무에 잡힘으로 우리는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보증을 서지 말라고 하시면서 보증을 서신 예수님은 은혜로운 분이십니다. 아담의 후손은 죄인이고 저주 받고 병들고 죽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를 보증섬으로 당신은 저주를 받으시고 우리는 저주와 질병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사람은 의인이 되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고 생명을 얻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십자가를 통해서 새로운 자화상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서 종의 멍에에서 해방된 자유를 얻은 모습을 보아야합니다. 우리가 병이나 가난이나 저주에서 해방된 것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병들고 고통스러워도 나는 치료된 모습을 보아야합니다. 우리는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받았다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나는 저주 받은 사람이라고 보면 저주 받은 사람이 됩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눈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물을 청소하듯이 마음을 청소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자승자박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스스로를 묶습니다. 나는 무능하다고 믿으면 나는 무능하게 됩니다. 우리 속에 계신 예수님은 세상보다 크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어떤 죄도 마귀도 이길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질병과 가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혀에 의해서 자신이 매입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려 있었습니다.

 

(게으른 자는 개미에게 배워야 합니다.)

 

6-11절을 보십시오.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게으른 자에게 개미에게 배우라고 말씀하십니다. 개미가 많이 모여서 일하는 것을 보라고 합니다. 그 부지런함의 지혜를 배우라고 하십니다. 개미는 두령도 감독자도 통치자도 없습니다. 그러나 개미는 여름 동안에 먹을 것을 예비합니다. 추수 때에 양식을 모읍니다. 개미는 자율적으로 일합니다. 개미는 누가 시켜서 억지로 일하지 않습니다. 개미는 우두머리, 지휘관, 통치자도 없습니다. 물론 여왕 개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왕 개미가 우두머리가 되어 지휘하고 벌을 주거나 상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신앙이 누구의 명령에 의해서 억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에서 억지로 하지 말고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자원하여 충성하여야합니다. 사도 베드로도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양을 치라고 하십니다. 이익을 위해서 하지 말고 즐거움으로 하라고 합니다. 우리는 자원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 때는 자원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다윗은 자원하는 마음을 회복시켜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우리가 자원하여 헌신하면 기쁨이 있고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있고 하나님께는 영광이 있습니다.

개미는 협력합니다. 서로 힘을 모읍니다. 부부나 자녀나 노사나 관민이 합력해야 합니다. 개미는 협력하여 자기보다 15-20배 크기를 움직입니다. 높은 곳에 먹이가 있으면 개미가 등을 타고 올라갑니다. 다른 개미가 등을 타고 올라가라고 합니다. 선배도 후배에게 나의 등을 타고 올라가라고 합니다. 개미들은 역할을 분담합니다. 힘들게 일하고 함께 먹습니다. 먹을 것이 없으면 토해서라도 서로 먹입니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려울 때일수록 협력해야합니다.

마귀는 갈라지라고 합니다. 성령은 협력하라고 합니다. 죄인은 갈라지나 의인은 합칩니다. 죄인은 분리하나 의인은 합심합니다. 의인의 공동체는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마음을 같이 하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으라고 합니다. 사랑으로 화목하고 힘 모아 충성해야합니다. 기도도 모여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합심하여 기도하면 하늘에서 뜻을 이루어주십니다. 나는 약하나 우리는 강합니다. 나는 약하나 우리 교회나 가정이나 회사나 나라는 강합니다. 병낫기를 위해서 서로 기도해야 합니다.

개미는 미리 미리 준비합니다. 내일과 겨울과 미래를 준비합니다. 여름에 수고합니다. 눈 오고 추운 겨울을 잘 먹고 살려고 합니다. 풍족할 때 근검절약해야 합니다. 일할 때 일해야 합니다. 내일은 오늘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똑같은 태양이 뜨더라도 같은 날이 아닙니다. 새로운 날이 올 때 웃는 사람이 있고 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오실 때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공부하고 일하는 것도 준비하는 것입니다. 개미는 근면합니다. 개미는 힘들다고 일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뜨거운 태양에서도 일합니다. 개미는 하루에 여섯 시간을 일합니다. 성경은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마에 땀이 흘려야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일을 덜하려고 꾀부리지 말고 일 더하려고 힘을 써야합니다. 게으름은 죄입니다.

지혜자는 게으른 자에게 말합니다. 우리에게 잠은 필요합니다. 하루 열심히 일하고 저녁에는 잠을 자야 합니다. 아플 때나 피곤할 때도 자야 휴식을 취하고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게으른 자는 늦잠을 자고 눕기를 좋아합니다. 아침이 되어서 일을 해야 하는 데도 계속하여 잠을 잡니다. 지혜자는 그에게 속히 잠에서 깨어 일어나라고 합니다.

게으른 자는 지혜자의 말을 듣지 않고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좀더 눕자’고 합니다. 예배에 가자고 하면 새벽 기도하자고 하면 좀더 자자고 합니다. 그러면 빈궁과 궁핍이 강도와 적군과 같이 쳐들어와서 고통합니다.

우리는 때가 되면 일어나야 합니다.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대체로 부자가 되게 하십니다. 우리가 큰 꿈을 꾼다면 부지런해야 합니다.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합니다. 부지런한 자는 풍족함을 얻습니다. 부지런한 자는 희망이 이루어집니다. 꿈을 꾸지만 땀을 흘리지 않으면 꿈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리더는 다른 사람보다 부지런해야합니다.

부지런한 자는 대체로 풍족함이 이루어집니다. 돈 벌기 위해서는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은혜로 새벽 기도를 도전하면 부지런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새벽기도하면서 imf를 극복하였습니다. 신앙에 부지런해야합니다. 사도바울은 부지런하여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자가 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주안에서 수고하면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개미에게 가서라도 지혜를 배우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모아 개미를 배우며 부지런히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악인은 떳떳하지 못합니다)

 

12-15절을 보십시오. “불량하고 악한 자는 구부러진 말을 하고 다니며 눈짓을 하며 발로 뜻을 보이며 손가락질을 하며 그의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 그러므로 그의 재앙이 갑자기 내려 당장에 멸망하여 살릴 길이 없으리라”

 

불량하고 악한 자는 구부러진 말, 그릇된 말, 타락한 말을 하고 다닙니다. 말이 단순하고 정직하고 바르지 않습니다. 분명히 말을 하지 않고 눈짓이나 발짓이나 손가락질로 은밀하게 자신의 뜻을 전달합니다. 그들이 하는 말이 떳떳지 못하므로 은어를 사용합니다. 그의 마음은 속임수로 항상 악을 꾀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툼을 일으킵니다. 사람들과 바른 관계를 맺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그의 재앙이 갑자기 내려 당장에 멸망합니다. 살릴 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말을 단순하고 분명하고 공개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과 바른 관계성이 맺힙니다.

 

(여호와께서 싫어하시는 일곱 가지가 있습니다.)

 

16-17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마음에 싫어하는 것이 일곱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교만한 눈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이 되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자입니다. 교만은 모든 죄의 뿌리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나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둘째는 거짓된 혀입니다. 하나님은 진리요. 진실하신 분이십니다. 거짓은 사단의 속성입니다. 하나님은 거짓을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진실해야 합니다.

셋째는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입니다. 까닭없이 남을 해치는 자입니다. 다윗이 충신이요, 아무 죄없는 우리아를 죽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의 죄를 위해서 내가 피를 흘려야 합니다.

넷째,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입니다. 악인은 다른 사람을 해치려는 의도로 지혜를 사용합니다. 압살롬이 아버지에게로 가는 백성들의 마음을 도적질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왕권을 빼앗고자 하였습니다.

다섯째,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께는 천천히 가면서 죄를 짓는 데는 빨리 갑니다. 죄악된 본성이 있습니다. 나이트 클럽에 가는데 빠르고 모텔에 가는데 빠릅니다.

여섯째,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입니다. 재판할 때 거짓 증언하는 자입니다.

일곱째, 형제 사이를 이간질하는 자입니다. 불신과 의심을 심어 서로 싸우게 하는 자입니다. 이들은 트러블매이커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미워하십니다. 솔로몬은 우리 몸의 각 지체가 죄를 범하지 못하게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비의 명령과 법을 마음에 새겨야합니다.)

 

20-24절을 보십시오.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그것이 네가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네가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네가 깰 때에 너와 더불어 말하리니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이것이 너를 지켜 악한 여인에게, 이방 여인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우리가 하나남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려면 마음을 다스려야합니다 우리 지체가 죄를 범하는 것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마음에 말씀이 있어야 선을 행할 수 있습니다. 아들은 아비의 명령과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아야합니다. 그것을 항상 마음에 암송하고 묵상하며 새기며 목에 매어야 합니다.

아비의 명령과 어미의 법이 우리가 다닐 때에 우리를 인도하며 우리가 잘 때에도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우리가 깰 때에 우리와 더불어 말합니다. 말씀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아비의 명령과 어미의 법은 등불과 빛과 같이 우리를 밝혀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죄에 빠지지 않게 우리의 길을 인도하여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게 도우십니다. 죄를 짓지 않게 도우십니다.

훈계의 책망은 생명의 길입니다. 책망을 듣고 회개하는 자가 생명을 얻습니다. 아비의 명령과 어미의 법은 악한 여자와 이방 여인의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할 것입니다. 우리가 순결하게 살도록 도우십니다.

 

(음녀의 아름다움을 탐하지 말아야합니다.)

 

25-29절을 보십시오. “네 마음에 그의 아름다움을 탐하지 말며 그 눈꺼풀에 홀리지 말라 음녀로 말미암아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여인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서야 어찌 그의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숯불을 밟고서야 어찌 그의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을 것이라 그를 만지는 자마다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우리의 마음이 이방 여인의 아름다움이나 그 눈꺼풀을 탐하여 홀리지 말아야합니다. 음녀로 말미암아 사람이 온 재산을 탕진하고 한 조각 떡만 남게 될 것입니다. 음란한 여인은 귀한 생명을 사냥하여 죽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야합니다. 중심을 볼 수 있어야합니다.

사람이 남의 아내를 가슴에 품는 것은 불을 품는 것입니다. 불은 에너지를 주고 생명을 살게 합니다. 그러나 잘못하면 화재가 나서 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합니다. 남의 아내를 가슴에 품으면 불이 가슴에 붙어서 죽을 것입니다. 남의 아내는 숯불과 같습니다. 남의 아내와 관계를 맺는 것은 숯불을 밟는 것과 같습니다.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는 불에 타서 죽는 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도둑질은 가난하게 되는 것입니다.)

 

30,31절을 보십시오. “도둑이 만일 주릴 때에 배를 채우려고 도둑질하면 사람이 그를 멸시하지는 아니하려니와 들키면 칠 배를 갚아야 하리니 심지어 자기 집에 있는 것을 다 내주게 되리라”

 

도둑이 만일 주릴 때에 배를 채우려고 들키지 않고 도둑질하면 사람들이 그를 멸시하지는 않습니다. 들키면 율법에 따라서 칠 배나 갚아야 합니다. 자신의 집에 있는 재산을 다 내주게 되어 거덜 날 것입니다. 갚지 못하면 그 집의 종이 될 것입니다. 무위도식하는 자는 도둑질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 드릴 것을 드리지 않는 것도 도둑질입니다.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입니다)

 

32-35절을 보십시오. “여인과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게 되나니 남편이 투기로 분노하여 원수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어떤 보상도 받지 아니하며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듣지 아니하리라”

 

반복하여 간음 죄를 경계하십니다. 여인과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입니다. 간음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합니다. 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습니다. 여자의 남편이 하는 투기로 분노하여 원수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않습니다. 어떤 보상도 받지 않고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받지 않습니다. 다윗은 간음으로 많은 대가를 치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미물인 개미에게서도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자신의 재산을 너무 신뢰하여 보증서지 말고 자신의 경건을 너무 신뢰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우리는 부지런해야 합니다. 그것이 생명의 길이요. 번영의 길이요. 축복의 길입니다.

 

잠언 6장 강해 개미에게 지혜를 얻으라

말씀 잠언 6장 1-잠언 6장 35

요절 잠언 6장 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잠언 6장 강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