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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잠언 5장 강해 행복은 가정 안에 있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12-15 00:00:00
조회수 : 2,665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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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5장 강해 행복은 가정 안에 있다

잠언 51-잠언 523

요절 잠언 516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행복의 씨를 심었습니다. 하나님은 행복을 우리 마음 속에 심고 가정 안에 심었습니다. 가정은 집이 아니라 부부와 자녀가 사는 공간입니다. 가정에서 특히 부부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행복의 씨를 심은 분은 하나님이지만 그 씨앗을 가꾸는 것은 부부입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가정생활을 어떠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십니다.

 

( 남녀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1-2절을 보십시오.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아버지는 아들에게 자신의 지혜와 명철에 주의하며 귀를 기울이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주시는 근신과 지식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표준새번역에는 분별력을 가지고 네 입술로 지식을 굳게 지키라고 나옵니다. 부부에 대한 지식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베드로는 지식을 따라 아내와 동거하고 연약한 그릇을 소중히 여기라고 하였습니다.

결혼하려면 지식이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이 의도한 결혼을 알아야 합니다. 남자는 불이 있는 화성에서 왔고, 여자는 아름다운 금성에서 왔다고 합니다. 우리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알아야합니다. 남자는 성적인 욕구가 강하나 여자는 감성적인 욕구가 강합니다. 남자는 문제가 있으면 말을 잘 하지 않지만 여자는 말을 많이 합니다. 남자는 단순하고 여자는 복잡합니다. 남자는 강하고 여자는 연약합니다. 이런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이런 차이를 알고 서로를 대해야 합니다.

 

(음녀의 입술은 꿀 바른 칼이다.)

 

3-6절을 보십시오.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하지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음녀는 달콤한 것처럼 보입니다.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럽습니다. 음녀의 입술은 달콤하여 사람들은 제어력을 잃고 음녀에게 빨려들어 갑니다. 입술이 달콤하다는 것은 이방여자와 입맞춤은 달콤하다는 말입니다. 미끄럽다는 것은 통체하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쑥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워서 사람을 고통스럽게 죽입니다. 그의 발은 사망과 지옥을 향하여 내려갑니다.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죽음으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자신은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간음, 불륜을 로맨스이라는 이름으로 미화합니다. 로맨스이라는 달콤한 이름으로 음녀를 따라갈 때 결국은 수치와 모욕과 멸시가 따라옵니다. 살인, 폭행, 가정 파탄의 원인이 됩니다 나중에는 사단이 일하여 죽음을 당합니다. 가정을 지켜려면 음녀와 음부에게서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음녀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7-14절을 보십시오. “그런즉 아들들아 나에게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인한 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두렵건대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 네 육체가 쇠약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 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큰 악에 빠지게 되었노라 하게 될까 염려하노라

 

아버지는 자신의 말을 들으며 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그의 길을 음녀에서 멀리하고 그 집 문 앞에도 가지 말라고 합니다. 요셉과 같이 보디발이 유혹하여 옷자락을 잡으면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가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런 음욕에 연약한 존재이므로 그런 환경을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음녀를 따라가면 존영을 잃어버리며 자신의 수명을 채우지 못하고 죽음을 당합니다. 그가 번 재물을 타인에게 빼앗기며 다른 사람이 그 재물을 차지하게 됩니다. 바람을 피우다가 가산을 탕진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탕자의 비유에 나오는 작은 아들이 그렇습니다. 목회자들도 그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사역에서 물러난 사람들이 여러 명 있습니다. 서울 시장, 부산시장, 충남도지사가 그랬습니다.

나이가 늙으면 육체가 쇠약할 때가 옵니다. 그 때에 자신이 아버지의 훈계와 꾸지람을 싫어하고 가볍게 여기고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치 않으며 귀를 기울이지 않은 것을 크게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바람 피운 것을 부끄러워하게 됩니다. 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자신이 큰 봉변을 당했다고 한탄할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고도 솔로몬은 자신의 말한 것을 지키지 못하여 부끄러움을 당하였습니다. 한 목사의 아버지는 아내를 떠나 음녀를 찾아갔습니다. 음녀는 그 아버지가 늙자 다시 다른 남자를 찾아가고 아버지를 버렸습니다. 아버지는 엎친데덮친 격으로 암이 걸렸습니다. 그는 다 죽어가는 몸으로 결국은 집으로 기어들어왔습니다. 그는 큰 부끄러움을 당하며 죽었습니다.

 

(자신의 우물에서 물을 마셔야 합니다.)

 

15-17절을 보십시오.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그 물이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과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성은 불과 같다고 합니다. 숯불을 가슴에 품으면 가슴이 타지 않겠느냐고 하십니다. 불은 화로에 담고 난로에 담아야 합니다. 물은 물길을 내주어 잘 흐르게 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성()을 가정이라는 테두리 안에 담아 두셨습니다. 그래서 집 밖으로 흘러나가지 않게 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밤을 날카로운 가시와 딱딱한 겉껍질을 주고 그리고 떫은 껍질을 주었습니다. 호두알이나 은행도 냄새나는 껍질이 있고 딱딱한 껍질이 있고 다시 껍질이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귀한 것을 주실 때마다 제한 조치를 취하여 줍니다. 보석을 보석함에 넣고 자물쇠로 잠그고 장롱에 넣고 은행에 넣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소중한 것은 제한 조치를 주었습니다.

가장 귀한 것이 성입니다. 하나님은 성을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 두었습니다. 잠언서의 성은 물과 같고 불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물과 불은 생명이요. 에너지입니다. 잘못 사용하면 죽음입니다. 그러나 가정이라는 태두리에 두면 성은 사랑이요. 기쁨이요. 생명입니다. 성은 샘물처럼 끊임없이 솟아나는 것입니다. 흐르게 해야지 인위적으로 막을 수 없습니다. 남편은 자신의 아내를 사랑하며 즐거워해야합니다. 성생활의 만족을 아내에서 얻어야합니다. 아내의 소중함을 알아야합니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여자가 있어서 자신의 아내는 지겹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아내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아내도 남편이 예수님 다음으로 소중한 것을 알고 남편에서 만족을 얻어야합니다. 지금은 여성 해방시대가 되었습니다. 어느 직장이나 일터에 남녀가 같이 있습니다. 이성과의 접촉이 많아졌습니다. 자동적으로 성개방이 이루어졌습니다. 여성이 가사와 고정관념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성해방 의식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피임약이 개발되며 임신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성 폭발시대가 되었습니다.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야그라 개발되면서 성욕이 폭발하였습니다. 약 하나만 먹으면 성이 폭발합니다. 우리는 이런 시대에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에 대해서 가정이라는 껍질에 넣어서 주셨습니다. 가정이라는 한계 속에서 성을 누릴 때만이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이라는 제도 안에서 성의 만족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과거에는 성에 눈을 뜨면서 결혼하였습니다. 과거에는 십대에 이십대에 결혼하였습니다. 이것이 순리입니다. 요즘은 삼십대 넘어서 결혼합니다. 성의 홍수가 밀려오는데 건강한 사람이 부부라는 제도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성의 홍수가 나고 있습니다.

삶의 우선 순위에 결혼보다 위에 두는 것이 생겼습니다. 결혼하려면 경제문제를 앞서 해결해야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정신연령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결혼하기를 꺼립니다. 결혼이 늦어져서 성은 폭발합니다. 요즘에는 결혼해도 기러기 부부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독신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도 성적인 욕구가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창조적인 곳에 에너지를 쏟아부어야합니다. 아름다운 곳에 쏟아부어야합니다. 이것이 사람을 위대하게 만듭니다. 김연아, 박세리, 장한나가 십대입니다. 이십대에 성의 에너지를 창조적인 데 쏟아 부어야합니다. 학문과 꿈과 비전과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에 쏟아부어야합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양들을 섬기는데 쏟아부어야합니다.

자신의 샘물이 집 밖으로 넘치게 하여 도랑물을 타고 거리로 흘러가지 말게 해야합니다. 그 물이 자신에게만 있게 하고 타인과 나누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아내를 사랑하지 않아서 아내가 바람이 나서 다른 남자와 사랑하게 하지 말아야합니다. 아내는 다른 남자에게 한눈 팔지 말게 해야합니다. 가정 안에 충실해야합니다. 가정 밖에 있는 여자나 남자에게 관심을 갖지 말아야합니다.

 

(내 아내로 복되게 하라)

 

18,19절을 보십시오.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한국의 유교문화는 성을 더럽고 수치스러운 것으로 생각합니다. 욕을 하는데 성에 관련된 용어를 많이 씁니다. 성적인 죄는 가장 본능적인 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여러 가지 계명을 범하는 것은 용납하지만 간음은 용납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간음하지 말라는 것은 다른 계명과 동일한 계명입니다.

성경에서 성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성은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성생활을 하여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성은 솟아나는 샘물과 같고 도랑물과 같습니다. 성을 즐거워하라고 하십니다. 부부의 성을 아름답게 표현하였습니다. 성적인 사랑을 연모하라고 하십니다. 아들은 자신의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자신의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셔야합니다. 자신의 샘 곧 자신의 아내로 행복하게 해야 합니다.

당시는 출산을 행복으로 여겼습니다. 아내와 사랑하여 아름다운 자녀가 생기게 하라는 말입니다. 아내와 평생을 같이 하며 즐거움을 누려야합니다.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해야 합니다. 솔로몬은 아내라는 사실을 강조함으로 행복의 근원이 내 아내에 있음을 말합니다. 즐거워하는 것은 rejoice로 반복되는 즐거움을 말합니다. 세월이 지나고 늙어갈수록 성적인 매력이 사라져도 지속적으로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젊어서 한 순간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젊어서 취한 아내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습니다. 아내를 아름답게 보아야합니다.

히브리사람들은 아내를 가장 아름다운 짐승인 사슴과 노루에 비유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남쪽에 사막이 펼쳐져 있고 시내산은 돌산입니다. 그 돌산에 서 있는 사슴은 쭉 뻗은 다리와 눈은 아름답습니다. 아가서에서도 여자를 암사슴과 암노루에 비유하였습니다. 암사슴은 우아한 다리와 영롱한 눈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에 사랑을 고백할 때 암노루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사랑스럽다는 육체적인 아름다움이고 아름답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우아하게 아름답다는 말입니다. 젊어서는 육체적으로 아름답고 늙어서는 정신적으로 아름답다는 말입니다.

아내도 남편을 사랑스럽고 멋진 남편으로 여겨야 합니다. 인생을 논할 때는 십대는 신상품, 이십대는 명품, 삼십대는 권장상품, 사십대 이십프로 세일, 오십대 오십프로 세일, 육십대 창고정리, 칠십대 분리수거, 팔십대는 폐품정리, 구십대는 소각정리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항상 신품이요. 명품입니다. 우리의 남편과 아내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편은 아내의 품을 항상 만족하게 여기며 아내의 사랑을 항상 연모해야합니다. 부부는 항상 만족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복된 샘은 속에서 쉴 새 없이 새 물이 솟아나는 샘입니다. 복된 샘의 물은 항상 맑고 깨끗하고 시원합니다. 아내를 사랑하면 아내에게서 사랑의 샘물이 항상 솟아 흐르게 됩니다. 부부는 서로 연모해야합니다.

그러나 성이 가정의 테두리를 넘어서면 더러운 것이 됩니다. 부부의 사랑은 자유를 제한하는 데서 나옵니다. 남편은 아내에 의해서 제한을 받아야 합니다. 로버트 로폴린 박사는 아내가 허락하는 시간만큼 연구한다고 하였습니다. 아내가 허락하시는 시간만큼 성경을 보고 일을 해야 합니다. 3000년 전에 여자의 인권은 무시당하였습니다. 당시에 유대인들은 여자로 태어나지 않고 남자로 태어난 것을 감사하였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아내를 존중히 여기라고 하십니다. 솔로몬은 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최진실은 남자는 여자하기에 나름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에서는 아내는 남편하기 나름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아내에게서 제한을 받습니다. 보통 삼 개월은 사랑하고 삼 년은 싸우고 삼십 년은 참고 산다고 합니다. 서로 다른 남녀가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소크라테스가 서당에서 제자에게 철학을 가르쳤습니다. 아내는 잔소리를 하더니 소크라테스에게 물을 퍼부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뇌성이 치더니 소나기가 온다고 하였습니다. 제자는 소크라테스에게 결혼을 해야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결혼하라고 하였습니다. 나와 같이 악한 여자를 만나면 적어도 철학자는 된다고 하였습니다. 부부 간에 참아야 행복이 옵니다.

이혼 직전의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애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여자는 남자가 책임감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도 잘 살았습니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그래서 아내를 사랑하고, 그럼에도불구하고 아내를 사랑한다는 말을 배웠다고 하였습니다. 아내가 남편이 하는 행동이나 아내가 하는 행동을 보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이런 아내와 남편을 주신 것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행복하고 살 수 있습니다. 아내와 남편을 하나님이 주신 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행복은 거져 오는 것이 아니라 알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훈계를 받지 않는 자는 죽음입니다)

 

20,21절을 보십시오.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죽겠고 심히 미련함으로 말미암아 혼미하게 되느니라

 

아들은 음녀를 연모하거나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아서는 안 됩니다.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발자국 하나하나 살피시므로 사람의 일이 하나님의 눈길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공동번역) 사람들은 은밀한 곳에서 죄를 짓지만 그 은밀한 곳을 하나님은 살펴보시고 검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하는 모든 것을 보시고 심판하십니다.

악인은 자신의 죄악의 줄에 걸려 매이게 됩니다. 악인은 훈계를 받지 않음으로 죽음을 당합니다. 심히 미련함으로 혼미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솔로몬은 가정의 진리를 훈계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행복은 가정 안에 있습니다. 가정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바람을 피우지 않는 길입니다.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아야 자녀가 행복하게 자랍니다. 교회가 행복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잠언 5장 강해 행복은 가정 안에 있다

잠언 51-잠언 523

요절 잠언 516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잠언 5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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