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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출애굽기 5장 강해1 여호와가 누구기에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02-23 00:00:00
조회수 : 3,568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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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5장 강해 여호와가 누구기에

말씀 출애굽기 51-출애굽기 523

요절 출애굽기 52절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고통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모세 한 사람을 부르셨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의 지팡이를 주어서 바로에게 보내셨습니다. 모세는 바로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바로는 더욱 이스라엘을 괴롭힙니다. 그가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교만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노동력에 대한 탐욕 때문입니다. 그는 결국 하나님이 얼마나 무서운 분인지 알고 이스라엘 백성을 보냅니다. 하나님은 이런 바로에게 하나님이 누구신지 가르쳐주십니다.

 

(내 백성을 보내라)

 

1절을 보십시오.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 메시지는 아주 단순하고 분명하였습니다. “내 백성을 보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내 백성이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바로의 벽성이 아닌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택한 백성이 바로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이 피라미드나 건설하고, 운하나 파고 막도동꾼처럼 사는 것은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는 죄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것에도 하나님을 섬기는데 방해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유롭게 하나님을 섬겨야합니다. 마음껏 예배드리고 말씀공부하고 수양회에 참석할 수 있어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데 방해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입니까? 게임입니까? 아니면 물질입니까? 직장입니까? 이런 모든 것이 바로와 같은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섬기는데 방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모든 것에서 자유를 얻고 하나님을 마음껏 섬겨야합니다.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2절을 보십시오.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바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여호와를 식민지 백성이 섬기는 신 정도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도록 보낼 수 없다고 말합니다. 바로의 가장 큰 문제는 여호와 하나님이 누군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면 하나님을 섬게 보낼 수 없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하나님 섬기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호와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면 많은 은혜가 있습니다. 여호와를 나의 하나님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이 빛과 같이 어김없이 우리에게 임하십니다. 성령께서 이른 비와 늦은 비와 같이 일정하게 임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로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계속되는 이적과 재앙을 통하여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하십니다. 바로도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이 주시는 큰 은혜를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모두 힘써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른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게 도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배드리는 것을 방해하면 하나님이 치신다)

 

3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로 사흘길쯤 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예배드리는 것을 방해하면 하나님이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렵다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바로를 우리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하나님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바로는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바로는 태양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태양 신(라신)의 아들이라로 생각했습니다. 그의 말에 따라서 사람이 죽고 살았습니다. 칼과 창을 가진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죽어서도 영혼이 불멸하고 세상의 생사화복을 주관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바로는 죽은 후에 갈 수 있는 피라미드를 만들었습니다. 바로는 절대 권력을 소유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권력을 믿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무시하였습니다.

바로가 이렇게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러다가 그는 장자재앙으로 아들을 잃고 홍해바다에서 자신도 죽음을 당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힘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이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공과 영어실력 컴퓨터 실력을 쌓는 것이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고 예배드리는 것을 방해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를 전염병과 전쟁으로 치십니다.

 

(노동력에 대한 바로의 탐심)

 

4,5절을 보십시오. “애굽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의 노역을 쉬게 하려느냐? 가서 너희의 노역이나 하라. 5. 바로가 또 이르되 이제 이 땅의 백성이 많아졌거늘 너희가 그들로 노역을 쉬게 하는도다 하고

 

출애굽기 1장에 보면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 농사의 여러 가지 일들 곧 운하와 댐을 건설하고, 물을 높은 곳으로 끌어 올리는 일 등을 시켰습니다. 바로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하는 근본 문제가 일하기 싫어하는 게으름 때문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바로는 이스라엘이 부지런히 일을 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의 노동력을 이용하고자 하였습니다. 바로는 자신의 욕심 때문에 이스라엘을 보내지 않고자 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자신의 욕심으로 열심히 일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를 게으르다고 핍박합니다. 군대에서나 시골에서 예배드리러 간다고 하면 일하기 싫어서 교회 간다고 핍박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 가는 것보다 그 시간에 일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교회에 가지 않고 그 시간에 텔레비전을 보거나 놀러가거나 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더 많은 노역에 시달리는 이스라엘)

 

“6. 바로가 그 날에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7.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에 쓸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이 가서 스스로 짚을 줍게 하라 8. 또 그들이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에게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 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 하나니 9. 그 사람들의 노동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간이 남아서 헛생각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게으름을 피운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노동을 좀더 강하게 시키라고 지시하였습니다. 그들에게 짚을 주지 않고 벽돌을 만들게 하였습니다. 애굽에서는 수확기가 1년에 여러 차례 있습니다. 추수할 때는 밑둥치를 자르지 않고 대부분 이삭 부분만 잘라 추수를 했습니다. 벽돌을 만들 때 그 그루터기를 뽑아 잘게 썰어서 사용했습니다. 이전에는 짚을 국가에서 보급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스스로 그루터기를 뽑아서 벽돌을 만들라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짚을 주었을 때와 같이 벽돌의 정량을 채우도록 하였습니다.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보다 더 심한 일거리를 주어서, 눈코 뜰 새 없이 일을 시켜 하나님을 예배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싹부터 자르고자 하였습니다. 예배드리러 가겠다고 하는 모세를 원망하도록 하게 하였습니다.

 

(채찍에 맞는 이스라엘 백성)

 

“10.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이 나가서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바로가 이렇게 말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리니 11. 너희는 짚을 찾을 곳으로 가서 주우라 그러나 너희 일은 조금도 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2. 백성이 애굽 온 땅에 흩어져 곡초 그루터기를 거두어다가 짚을 대신하니 13. 감독들이 그들을 독촉하여 이르되 너희는 짚이 있을 때와 같이 그 날의 일을 그 날에 마치라 하며 14 바로의 감독들이 자기들이 세운 바 이스라엘 자손의 기록원들을 때리며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에 만드는 벽돌의 수효를 전과 같이 채우지 아니하였느냐? 하니라.”

 

바로는 이 명령을 감독들에게 말하였고 감독들은 이스라엘의 기록원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이 점점 어려워졌습니다. 그들은 곡식 그루터기에서 짚을 주워다가 벽돌을 만들었습니다. 매일 전과 같이 정량을 채워야 하니 눈코뜰새 없이 바빴습니다.

고고학자의 연구에 의해서 애굽인이 짚을 주지 않은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비돔성의 옛 터에 관한 고고학자 카일 교수의 보고문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그 성의 아랫부분은 짚을 섞어 구운 벽돌로 쌓고, 가운데 부분은 곡초의 그루터기를 섞어 구운 벽돌로 쌓고, 윗부분은 아무 것도 섞지 않고 흙으로만 구운 벽돌로 쌓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정량을 채우지 못하자 감독들은 이스라엘 기록원을 때렸습니다. 매를 대고 채찍을 휘둘렀습니다. 바로는 감독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때리라고 시켰습니다. 군대에서 예배드리러 간다고 하니 더 일을 시키고 못하면 때리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바로가 말을 듣지 않으면 전염병과 칼로 치신다고 하셨습니다. 바로는 칼과 창을 가진 실권자는 하나님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말씀만 하셨지 실제적인 권세로 바로를 치지는 않았습니다. 바로가 복통이 나든지 아니면 두통이 나든지 팔다리가 부러지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으로 바로를 오래참고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은 재앙을 천천히 내리십니다. 하나님은 바로가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나 바로는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마치 하나님처럼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채찍과 칼로 이스라엘 사람을 괴롭혔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호소)

 

15,16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의 기록원들이 가서 바로에게 호소하여 이르되 왕은 어찌하여 당신의 종들에게 이같이 하시나이까? 당신의 종들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고 그들이 우리에게 벽돌을 만들라 하나이다 당신의 종들이 매를 맞사오니 이는 당신의 백성의 죄니이다

 

이스라엘 자손의 기록원들은 바로에게 부당함을 하소연하였습니다. 우리는 바로의 종이요. 바로의 백성인데 왜 짚도 주지 않으면서 전과 같이 요구하느냐고 따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자신의 정체성도 잃고 바로의 종이라고 세 번이나 반복하며 비굴하게 말하였습니다. 그들은 매를 맞아서 시퍼렇게 멍든 팔이나 등을 보여 주며 바로의 신하들이 강포하다고 하소연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못 섬기게 하는 자들)

 

“17. 바로가 이르되 너희가 게으르다 게으르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자 하는도다 18. 이제 가서 일하라 짚은 너희에게 주지 않을지라도 벽돌은 너희가 수량대로 바칠지니라

 

바로는 기록원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이 게을러서 그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려 하기 때문에 이런 벌을 내렸다고 말합니다. 바로는 모세와 아론이 예배드리려고 하는 계획을 포기하라고 말합니다. 바로는 이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과 모세 사이를 이간질 시키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계획을 처음부터 포기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출애굽하고자 하는 소망을 뿌리채 뽑고자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면 반드시 방해세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전보다 더 괴로운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이런 핍박이 있을 때 하나님 섬기고자 하는 계획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호사다마라고 좋은 일에는 마귀가 더 시험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어려움을 극복하면 하나님이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모세를 원망하는 이스라엘 사람들)

 

19-21절을 보십시오. “기록하는 일을 맡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너희가 매일 만드는 벽돌을 조금도 감하지 못하리라 함을 듣고 화가 몸에 미친 줄 알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서 있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기록원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사건을 통하여 자신들에게 재앙이 온 것을 알았습니다. 바로가 손에 칼을 쥐고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들은 바로의 궁에서 나오다가 모세와 아론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우리가 바로에게 미운 물건을 되었다고 원망하였습니다. 미운 물건이라는 말은 악취가 나는 물건이라는 뜻입니다. 그들은 모세 때문에 바로와 그 신하들에게 학대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괜히 잘 사는 사람들에게 출애굽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하여 더욱 비참한 곤경에 처하게 한 모세를 원망하였습니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바로에게 말하여 이렇게 괴롭히니 너희가 책임을 지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도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들도 하나님을 섬기고자하는 분명한 소원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아직 출애굽을 하고자 하는 분명한 소원이 부족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이라도 소망을 두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도하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하소연하는 모세)

 

22,23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내가 바로에게 들어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후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모세는 이 문제로 백성들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원망하는 기록원들과 싸우지도 않았습니다. 모세는 이 문제를 들고 하나님께 나갔습니다. 그는 어찌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학대를 당하는가 여쭈어 봅니다. 어찌하여 자신을 보내서 이스라엘이 더 고생을 하는가 여쭈어 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달랐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힘들면 사람에게 하소연하고 사람에게 원망하였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께 나가서 하나님께 하소연하였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어려울수록 하나님께 나가서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모세는 지금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겠다고 선포하였습니다. 그러자 바로가 구체적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바로가 이렇게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것은 하나님이 누구인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주요, 자신이 피조물임을 알 때 그는 이스라엘을 보내줄 수 있습니다. 즉시 두렵고 떨림으로 순종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들도 바로가 무서운 줄 알았지 하나님이 무서운 분인 줄을 몰랐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길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아멘!

출애굽기 5장 강해 여호와가 누구기에

말씀 출애굽기 51-출애굽기 523

요절 출애굽기 52절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출애굽기 5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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