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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출애굽기 1장 강해 1학대를 받을수록 번성하는 이스라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5-03-06 00:00:00
조회수 : 3,54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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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장 강해 학대를 받을수록 번성하는 이스라엘

말씀 출애굽기 11-출애굽기 122

요절 출애굽기 112절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창세기를 마치고 오늘부터 출애굽기 강해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낸 기록리라고 하여 출애굽기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을 기록하였다 하여 광야에서라고도 합니다.

오늘 말씀 1장은 출애굽기의 시작에 해당합니다. 상황은 매우 절망적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핍박을 받으면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은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희망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절망 속에서 이스라엘을 더욱 번성하게 하시며 지도자 모세를 키우십니다. 이들에게 조상들에게 약속한 가나안 땅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하십니다.

 

(70명의 제자들)

 

1-5절을 보십시오. “1. 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2.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3.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4.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5.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이요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

 

야곱은 가나안에서 기근을 만나 애굽으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이민간 사람들은 야곱을 비롯하여 열두 아들과 며느리 손자를 합치면 70명이었습니다. 이들이 이스라엘의 대표입니다. 하나님은 이 70명을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셨습니다. 나중에 이스라엘 장로의 수도 70명입니다. 이스라엘 산헤드린 공회의 수도 70명입니다. 예수님도 70명의 제자를 전도 여행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들 70명의 가정교회를 통하여 이스라엘이라는 교회를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 교회도 70명의 장로가 서는 날을 소망합니다.

 

(생육 번성한 이스라엘)

 

6,7절을 보십시오.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요셉과 그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민수기를 참고하면 약 이백만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번성한 것은 역사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사람들로 세상은 가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심히 슬퍼하시고 노아시대 홍수로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노아 한 사람을 살리시고 노아에게 다시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을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하셨습니다. 그 후손들은 번성하였지만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다신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신 약속대로 이들을 심판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본성이 악함을 아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한 사람을 부르시고 그의 후손을 통하여 생육하고 번성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 후손을 하늘의 뭇별처럼 그 자손을 번성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까지 오래 키우셨습니다. 그 아들 이삭과 그 손자 야곱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까지 키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손을 하늘의 뭇별처럼 자손을 많게 하시겠다는 약속을 그 자손 이삭과 야곱에게 지속적으로 하셨습니다. 그들을 통하여 땅의 모든 족속에게 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약속대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사람들이 애굽땅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70명으로 간 인구가 400년 후에 이백만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기적적으로 이스라엘의 인구 폭발을 이루셨습니다. 마치 개구리가 알을 낳아서 올챙이가 번성하듯이 이스라엘은 보통 열 명 이상씩을 낳아서 번성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그 동안 커튼 뒤에서 열심히 구원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

 

8-10절을 보십시오. “8.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9.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 ,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렸습니다. 우리가 알듯이 요셉은 이스라엘의 총리였습니다. 그를 통하여 애굽은 7년의 기근을 극복하였습니다. 요셉은 애굽의 은인이었습니다. 요셉을 아는 왕이 있을 때는 이스라엘 족속은 애굽에서 보호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 나타나자 이스라엘을 핍박하였습니다. 요셉은 비씨 1806년에 사망했습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힉소스 족은 B. C. 1720에 들어왔습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은 이스라엘이 번성하는 것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셈족인 이스라엘 민족이 전쟁이 났을 경우에 적군의 편을 들어서 자신들을 공격하고 도망갈까 걱정하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억압 정책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인구억제정책)

 

“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은 이스라엘 인구를 억제하고자 정책을 썼습니다. 그들은 국가의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를 만드는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는데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로 부려 먹고자 하였습니다. 당시 벽화 중에는 나체가 된 노예들이 땅에 엎드려 있고 가죽 채찍을 든 감독들이 사정없이 내려치는 그림들이 있습니다. 그 그림 중에는 "내 손에 채찍이 있다, 게으르지 말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그림도 있습니다. 이를 보면 애굽왕이 얼마나 잔혹하게 이스라엘을 괴롭혔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학대 가운데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학대를 통하여 그들이 기도하게 하시고 그들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소망을 갖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고자 하십니다.

 

(학대를 받을수록 번성하는 이스라엘)

 

12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이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은 보리와 같이 밟으면 밟을수록 더욱 강성하게 자랐습니다. 잡초와 같이 더욱 힘있게 자랐습니다. 가혹한 노동을 시키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두박근 삼두박근이 나왔습니다. 가슴에는 왕자가 새겨졌습니다. 헬스를 안 해도 그들은 헬스를 한 것 같은 효과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들은 아내를 더욱 사랑하였고 그 자녀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대로 이스라엘의 번성을 은혜로 이루셨습니다.

 

(기독교는 핍박을 먹고 자란다)

 

기독교는 핍박을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핍박을 통해서 성장하는 것이 하나님 역사의 특징입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핍박을 받자 하나님은 이스라엘 교인들을 사마리아와 안디옥으로 흩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통하여 복음이 사마리아와 소아시아 지방과 유럽과 세계로 퍼져나가게 하셨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핍박을 받을수록 퍼져나가는 것이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로마시대의 핍박이 있을수록 기독교인들은 더욱 순수하고 강하게 자라났습니다. 핍박 받는 크리스찬을 통하여 로마에 기독교가 전파되고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일제시대와 육이오의 핍박을 통하여 더욱 교회가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고자 하면 반드시 사단의 방해가 있습니다. 우리가 봄수양회를 하고자 할 때 사단은 동역자들과 양들의 심령에 많은 불신을 심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더욱 강하게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더욱 엄해진 노동)

 

“13.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켜 14.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바로가 이스라엘을 핍박해도 이스라엘은 점점 강하여 지자 바로는 더욱 강하게 나왔습니다. 긴급조치 이호를 발표하였습니다. 바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더욱 어려운 일을 시켰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더욱 괴롭혔습니다. 그들에게 흙 이기기와 벽돌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을 시켰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집트 피라밋을 건설하는데 동원하기도 하였습니다.

사단은 이처럼 지속적으로 우리를 괴롭힙니다. 갈수록 더 강도를 높입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스데반을 죽인 후에 사도 야고보를 죽입니다. 마침내는 베드로까지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바로의 살인지령)

 

“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16.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애굽왕 바로는 더 나아가서 히브리 산파들에게 비밀 살인 지령을 내렸습니다. 바로는 산파들에게 딸이면 살리고 아들은 죽이라고 하였습니다. 강제노동으로 인구를 억제할 수 없자 이제는 살인을 통해서 인구를 억제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처럼 사단은 우리를 망하게 하고 죽이고자 합니다. 사단은 거짓말쟁이요 살인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살인지령에도 친히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로보다 더 강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산파들)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그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믿음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아기 낳는 것을 도와주는 산파들이었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조산원이나 산부인과 의사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바로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들을 바로의 명령을 어기고 아기들을 살렸습니다. 바로가 어찌하여 남자 아기를 살렸느냐고 책망할 때는 히브리여인은 애굽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나이다라고 적당히 둘러대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베푸신 은혜)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21.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사단은 하나님의 역사를 망하게 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당신의 백성에게 더욱 흥왕한 생명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더 번성하고 매우 강하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산파들의 경외심을 보시고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집안을 더욱 흥왕하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자에게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

오스트리아 다니엘 선교사님은 언어문제로 고민하였습니다. 그러자 사단을 그에게 절망을 심었습니다. 제임스 선교사님은 그는 언어 장애가 있어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야하는 것이 아닌가 말하였습니다. 더구나 그는 직장을 잃었습니다. 수양회도 돈을 빌려서 참석하였습니다.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고통스러워 술을 먹었습니다. 제가 다니엘 선교사님과 만났을 때 그의 얼굴은 매우 절망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15장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심으셨습니다. 누가복음을 통하여 예수님의 피를 믿는 믿음으로 소감을 써서 마지막 날 발표하였습니다. 어둡던 얼굴이 밝아졌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사 언어를 정복하고 네 번째로 운전면허에 합격하게 하셨습니다. 오스트리아 대사관에 직장을 얻게 하셨습니다.

 

(바로의 공개적인 살인 명령)

 

22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이제 바로는 더욱 강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긴급조치 삼호를 발령하였습니다. 전에는 은밀히 명령을 내렸지만 이제는 공개적인 명령을 내렸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아들이 태어나면 그를 나일 강에 던져서 죽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더욱 큰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가 애굽의 궁중교육을 받게 하십니다.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주고자 하십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강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핍박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십니다. 사단은 우리를 죽이고자 하나 하나님은 그를 통하여 더욱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사단보다 더 강하십니다.

형들은 요셉을 노예로 팔고 감옥에 가두었으나 하나님은 요셉을 훈련하사 애굽의 총리로 삼으시고 생명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은 예수님을 살리시고 그리스도로 삼으셨습니다. 사단의 공격 속에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출애굽기 1장 강해 학대를 받을수록 번성하는 이스라엘

말씀 출애굽기 11-출애굽기 122

요절 출애굽기 112절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출애굽기 1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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