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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골로새서 3장 메시지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하여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21-01-08 00:00:00
조회수 : 193
2021년 신년 제 3 강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말씀 골로새서 3:1-17
요절 골로새서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지금까지 우리는 예수님 안에 지헤와 지식의 보화가 충만함이 있음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우리가 삶에서 구체적으로 충만한 삶이 무엇이며, 어떻게 충만하게 살 수 있는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삶에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1) 위의 것을 생각하라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우리 옛사람은 예수님이 죽으실 때 죽고 우리는 그리스도가 살아날 때 다시 살리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거듭날 때 성령을 받고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육체도 아직 구원받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고 새하늘과 새땅에 가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영혼은 구원 받았으나 육체와 자연에서는 구원받지 못한 이중적인 존재입니다.
우리는 이제 새 생명을 가졌으니 이제는 땅의 것을 찾지 말고 위의 것을 찾아야 합니다. 위는 예수님이 계신 하늘나라를 말합니다. 위의 것을 찾는 것은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다가 하늘나라로 이민 갈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이민을 가기로 모든 것이 확정되었으면 어떻게 살아가나요? 이곳에 소망을 두지 않고 이곳에 집착하지 않고 이민 갈 준비를 하며 살아가지요?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하나님 나라에 갈 준비를 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난 주에 임루디아사모 모친의 천국 환송예배를 드렸습니다. 천국으로 이민을 떠난 것입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천국으로 떠날 날이 올 것입니다. 우리는 그날 낙원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예수님과 같은 새로운 몸을 입을 것입니다. 예수님과 같이 썩지 않고 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입을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살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 나라를 준비하며 삶은 구체적으로 위의 것을 생각하는 삶입니다. 위의 것을 생각하는 것은 바로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이 주시는 생각을 하며 사는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 나라가는 패스포트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잃지 말아야합니다. 땅의 것인 육신이 주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는 하늘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사단도 우리를 지옥에 끌고가고자 육신의 생각을 하게 합니다. 우리는 성령이 주시는 생각을 하고 행동하며, 육신이 주는 생각과 행동을 죽여야 합니다.

(2) 땅의 지체를 죽이라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사도 바울은 우리가 죽여야 할 두 가지 생각과 행동을 말씀하십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허락지 않은 성적인 욕구와 행동을 죽여야 합니다. 비정상적인 성적인 욕구를 죽여야 합니다.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같은 성적인 욕구를 죽여야 합니다. 부부 외에 하나님이 허락지 않는 성적인 욕구는 죽여야 합니다.
둘째는 물질적인 탐심을 죽여야 합니다. 탐심은 하나님이 허락지 않은 물질적인 욕심이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로 만족하지 못하고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물질을 벌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하나님이 주신 물질로 만족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탐심은 우상숭배입니다.
우리가 이런 육신이 주는 성적 욕구와 물질적인 탐심을 추구하다 보면 어떻게 되나요? 결국은 하나님의 진노를 당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육신의 생각을 하다보면 성령이 소멸되어 하나님 나라로 이민 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이민 갈 것입니다. 불못에서 영원히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비정상적인 성적욕구와 물질적인 탐심을 죽여야 합니다.

(3) 죄의 옷을 벗으라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이제는 죽이라는 말을 옷을 벗으라는 말로 하고 있습니다. 옷은 신분입니다.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이전에 우리는 사탄의 자녀였습니다. 우리는 이제 사탄의 자녀로서 정체성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체성을 가져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답게 예수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행동해야 합니다. 경찰관이나 군인은 군인의 옷을 입고 군인답게 살지요? 그렇지 않고 경찰관이나 군인이 도둑질이나 살인을 함녀 경찰관이나 군인에서 해직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쫓겨 날 것입니다. 우리는 두 가지 옷을 벗어야 합니다.
첫째, 혈기의 옷을 벗어야 합니다.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부끄러운 말과 같이 남을 헤치고자하는 행동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혈기는 사탄이 심는 것이요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이요 자신도 죽는 것입니다.
둘째, 거짓말의 옷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거짓말은 사탄이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실을 축소, 왜곡, 과장하는 말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혈기와 거짓의 옷을 벗고 예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식에까지 새로워져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우리의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분노의 옷 대신에 온유의 옷을 입고, 거짓의 옷 대신에 진실한 옷을 입어야 합니다. 우리가 완전히 온유하고 진실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온유하고 진실하고자 애를 써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를 보시고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않는 것은 마치 경찰복을 입고 도둑질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들은 해직입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4) 평등한 사회를 만들라

“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새로운 그리스도의 옷입고 사는 하나님 나라는 구체적으로 자유자나 노예나 다 평등한 사회입니다.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모든 계급장을 떼어낸 것입니다. 그 나라는 오직 만유의 주시오 만유 안에 계시는 살아게신 하나님만이 높임을 받는 것입니다.
복음이 없는 곳은 사람 사이에 불평등과 차별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양반과 상민과 천민의 차별이 컸습니다. 힌두교는 카스트 제도에 의해서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와 흙수저가 구별됩니다. 그러나 복음이 들어가면 이런 차별이 없어지고 평등한 사회가 이루어집니다.
우리나라에 숭동교회에는 박성춘이라는 백정이 최초의 장로가 되었습니다. 본래 이름도 없었는데 선교사를 만나고 봄이 왔다고 박성춘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 아들이 병들어 죽어가자 선교사가 아들을 치료해주었습니다. 아들을 치료해준 의사가 어의였습니다. 선교사 의사는 임금과 백정을 차별하지 않았습니다. 백정은 당시에 상민도 아닌 천민이었습니다. 그 아들 박서양이 우리나라의 최초의 의사가 되었습니다. 백정이 교회에 나오자 양반들이 함께 교회에 다닐 수 없다고 자리를 따로 만들어 달라고 반발하였습니다. 선교사님은 양반들이 반발해도 백정과 양반을 차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양반들이 나가서 다른 교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숭동교회는 백정들로 가득찼습니다. 수원에서 서울까지 와서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는 이런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야합니다.

(5) 사랑을 옷을 입으라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우리가 혈기와 거짓의 옷을 벗고 입어야 할 그리스도의 새옷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한마디로 그리스도의 옷은 사랑의 옷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입니다. 사랑을 받았으면 사랑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무한한 용서를 받았습니다. 용서를 받&#4363&#4510&#4539으면 우리도 주님이 용서하신 것 같이 서로 용납하여 용서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가 연약한 육신을 갖고 있습니다. 미워하고 싸우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사랑의 옷을 입고 사랑하는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우리가 주님께 사랑받은 것을 기억하면 됩니다. 내가 받은 사랑이 너무나 큽니다. 내가 죄인이었을 때 하나님은 나의 허물을 덮어주시고 나를 오래 참고 용서하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였듯이 우리도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면 됩니다. 문제는 우리가 사랑받은 것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은혜가 매말라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기 위해서는 은혜의 강물이 넘쳐야 합니다. 은혜의 강물이 넘치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론)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게 하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우리가 사랑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하게 해야 합니다. 오늘의 요절입니다. 그리스도가 주장하는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오게 해야합니다. 풍성한 것은 많은 것입니다. 말씀이 우리 마음에 많이 있어야 합니다. 풍성하다는 것은 들어가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살아서 우리 안에 들어오고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가르쳐서 말씀이 나가게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게 하기 위해서는 성령이 말씀을 사로잡게 해야 합니다. 말씀을 잡고 기도해야합니다. 말씀을 삶 속에서 작은 것이라도 순종할 때 말씀은 살아 움직입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잡으라는 말씀에 순종했을 때 베드로는 말씀이 살 속에 풍성해졌습니다.
말씀이 풍성할 때 우리는 마음에는 두 가지가 생깁니다.
첫째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사는 데는 불안과 두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씀이 풍성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에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둘째는 감사하게 됩니다. 골로새서에는 감사하라는 말이 많이 반복됩니다. 여기서도 감사하라는 말이 세 번 반복됩니다. 감사하는 자가 되어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불러야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합니다. 무슨 말이나 일이나 주의 이름으로 하고 주의 이름을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해야합니다. 이렇게 마음이 평안하고 감사가 있을 때 우리는 사랑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이민 갈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을 하나님이 잘 보호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 우리는 완전한 이민자가 될 것입니다. 그날에는 우리의 육신까지도 새 몸을 입고 새하늘과 새땅에서 살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가기 위해서 사랑의 옷을 입어야합니다. 음란과 탐심을 죽여야 합니다. 혈기와 거짓의 옷을 벗어야합니다. 이런 것이 있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 갈 준비를 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평등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을 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히 살아있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묵상하고 가르치고 순종하여 말씀이 풍성하고 은혜가 풍성하여 사랑이 풍성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오실 때 부활의 새 생명을 얻고 새하늘과 새땅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이 풍성하여 사랑하며 천국 이민 갈 준비를 하기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신년 제 3 강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말씀 골로새서 3:1-17
요절 골로새서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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