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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골로새서1장 메시지 만물의 으뜸 그리스도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20-12-31 00:00:00
조회수 : 151
2021년 신년 제 1 강 만물의 으뜸이 되신 그리스도
골로새서 1:1-29
요절 골로새서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해피뉴이어! 올해 한국과 세계의 방향은 골로새서 말씀입니다. 골로새서의 주제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 가르쳐주십니다. 한마디로 예수님은 풍성하고 충만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이번주부터 코로나로 비대면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가 비록 비대면 예배를 드려도 우리는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떠나서 살면 우리의 삶이 빈곤해집니다. 코로나가 사라지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해도 빈곤해집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충만한 2021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서론)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합니다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2.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바울과 디모데는 골로새 성도들에게 편지합니다. 골로새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자들이라고 합니다. 골로새는 바울의 제자인 에바브라가 개척한 교회입니다. 7절에 보면 에바브라도 신실한 일꾼으로 나옵니다. 신실하다는 것은 약속을 지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한 분이십니다. 인간이 약속을 지킬 만한 자격이 되지 않아도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자신의 외아들을 희생시켜야 해도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도 신실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속아서 한 약속까지도 지키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신실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 예수 믿는 사람이에요 라고 말하면 약속을 지키는 신실한 사람이에요 라는 말과 같은 말이 되어야 합니다.
용산에 어느 상점에서 저울을 의심하는 고객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주인은 옆집 저울로 재 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 집은 예수 믿는 집이라고 소개했다고 합니다. 예수 믿는 집이니 그 집 거울은 믿을만 하다는 말입니다. 얼마나 멋있는 말입니까?

(1) 소망에서 나오는 믿음과 사랑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의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성도들에 대한 사랑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성도들에 대한 사랑으로 표현됩니다. 성도의 사랑은 예수님에 대한 믿음에서 나옵니다. 이런 믿음과 사랑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바울은 하나님 나라에 쌓아둔 소망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쌓아둘 때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깊어집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가는 길이 없습니다. 천국 가는 유일한 길은 바로 예수님을 믿는 길입니다.
또한 천국 소망을 쌓아둘 때 성도들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미워하고 피해를 주는 사람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나요? 하나님 나라에서 상이 풍성하게 쌓일 것을 믿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습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생길 때 우리는 세상에 대한 집착이나 욕심에서 자유로워집니다. 우리는 죽을 때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쓴 것은 가지고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깊어질 때 우리의 사랑도 깊어집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신약교회는 복음을 듣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넘쳤습니다. 그들은 자원하여 물질을 드리고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데 물질을 사용하였습니다.
변나영 목자가 별세 신앙으로 살고 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별세 신앙으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 때 다윗목자를 사랑하고 두 명의 자녀를 돌보고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한 분이 코로나 시대에 어려워하는 것을 알고 얼마의 물질을 보내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의 3배의 물질을 다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풍성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그러면 하나님 나라 대한 소망은 어디서 왔나요? 복음을 듣고 깨달으면서 생긴 것입니다. 복음은 바로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주제도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 나라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궁극적인 것은 이 세상에서의 물질적인 복이나 건강이나 은사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궁극적인 이유는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천국 복음을 믿을 때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생깁니다. 천국 소망이 생길 때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깊어지고 성도에 대한 사랑이 많아집니다.

(2)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소서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채우게 해달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충만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질 때 주님이 원하시는 생활을 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고 생활에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 때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받아 더욱 고난을 기쁨으로 참고 견딜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게 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충만히 알아야 고난 가운데서 열매도 맺히고, 가쁨도, 감사도 생깁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울 수 있을까요?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예수님을 통해서 죄사함을 받았을 때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예수님의 빛의 나라로 옮겼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았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려면 특별히 탐심의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순수해져야 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손해보고 죽을 각오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안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고 고난을 견딜 수 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감사가 넘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코로나에 두신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면 우리는 기쁨이 넘치고 감사가 넘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코로나로 인하여 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사는 데 고난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있는 어려움을 통하여 각자에게 두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고난으로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김수성 목자 모친의 집과 백고와 사모의 전세금을 두 집 다 받을 수 없다고 포기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이 가정에 두신 하나님의 뜻이 선하심을 믿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두 집 다 극적으로 전세금을 다 받게 하셨습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과 감사가 넘쳐났습니다.

(3) 하나님의 형상 예수님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바울은 이제 예수님이 누구인지 말씀하십니다.
첫째, 예수님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형상은 아이콘입니다. 아이콘을 누르면 그 속에 들어있는 내용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글 2010을 누르면 그곳에 한글의 모든 기능이 다 나타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알면 그곳에 하나님의 모든 것이 다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당시에 사람들은 천사숭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자 하였습니다. 가톨릭은 마리아와 성인들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가고자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예언이나 꿈과 같은 신비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알고자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 한분이면 하나님을 아는데 충분합니다.
지금 예수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 몸 안에 예수님이 성령으로 들어오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하여 예수님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불신자들이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보았다는 말이 많이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4)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예수님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예수님은 만물의 창조주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을 다 창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창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예수님을 통하여 존속됩니다. 한마디로 예수님은 만물의 으뜸입니다. 만물 가운데 홀로 우뚝 서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당시에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부족함을 느낄 때 예수님도 믿지만 세상적인 것으로 채우고자 합니다. 당시에는 만물을 숭배하였습니다. 해와 달과 별을 숭배하였습니다. 높은 산과 푸른 나무를 숭배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으로 예수님 한 분만 섬겨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피조물을 섬길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피조물을 섬기지 말고 피조물을 만드신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요즘에 우리는 예수님도 필요하지만 돈도 필요하고 학문도 필요하고 세상적인 권세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 한분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 한분으로 충분한 것을 알아야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충만히 공급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모든 충만한 것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충만한 것을 흘려 보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돈이나 학문이나 권력이 필요 없다고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모든 것을 갖는다 할지라도 그것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알지 못하면 목마르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예수님을 알고자 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깊이 알면 그 안에 물질도 있고 삶의 지혜도 있고 학문의 지혜도 있고 사람들의 명예도 생깁니다.
사마리아 여자는 목이 말랐습니다. 그녀는 하나님도 믿지만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의 남자를 통해서 목마름을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때 더 갈증 났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나와서 온전히 예수님을 구하였을 때 내면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가 솟아났습니다.
저는 지혜가 참으로 부족한 자였습니다. 지방대도 낮은 성적으로 졸업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하였을 때 나에게서 공부한 사람들이 서울대 의대도 가고 법대도 갔습니다. 나는 석사도 못 되었지만 제자들 가운데 여러 명의 박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저는 이것을 통하여 예수님 안에 모든 것이 충만히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5) 교회를 충만케 하시는 예수님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입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근본이요 우리 성도보다 먼저 부활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충만하심이 예수님 안에 거하십니다. 교회가 예수님을 머리로 삼을 때 교회는 충만해질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사람이 머리가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목자나 양이나 누구도 머리게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나 자녀나 누구도 머리가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그곳에 삶의 빈곤해집니다. 오직 예수님이 머리가 되게 해야 교회는 충만해집니다.
예수님을 머리 되게하는 것은 교회에서 예수님을 우리의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기초 위에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친히 좋은 교회, 멋진 교회를 만들어 가십니다. 교회를 풍성하게 하십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교회를 만드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교회를 살아있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교회를 성장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다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여 예수님을 교회의 머리되게 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6)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서라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예수님은 그의 피로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인간과 자연이 화목하게 하십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이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나라의 영호남이 화목하고 진보와 보수가 화목하게 하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십니다. 우리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성화를 이루어 가십니다.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우리가 계속 하나 되어 성화 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합니까?
첫째는 지속적으로 믿음 안에 거해야합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듯이 우리는 예수님께 지속적으로 거해야합니다.
둘째는 예수그리스도의 터 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 사람들의 터나 사상의 터나 교회의 터가 아니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에 굳게 서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작은 일부터 실행해야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속적으로 행할 때 우리는 서로 하나 될 수 있습니다. 거룩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 될 때 우리는 기쁨이 충만하고 우리를 통하여 복음이 전파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광스럽게 될 수 있습니다.

(결론) 교회를 위하여 힘을 다하여 수고하는 바울

“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고난을 다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교회가 탄생하는 모든 것을 다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세우는 일은 성령이 오시면서 이루어집니다. 교회를 세우는 데는 일꾼들의 고난이 필요합니다. 사도바울은 교회를 세우는 고난을 예수님의 남은 고난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바울처럼 교회를 세우는 이 고난을 받아야합니다.
아주 좋은 약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약을 설명하고 먹게 하는 고난은 남은 것입니다. 좋은 약을 만드는 일은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우리는 약을 사람들에게 설명하여 먹고 건강하게 하는 고난을 감당해야 합니다. 바울은 약사와 같은 일을 하는 것이 남은 고난이라고 합니다.

“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그리스도를 나타내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영광을 주시는 우리의 소망입니다. 미래에 영광스럽게 하시고 지금도 영광스럽게 하십니다. 바울은 이방인들도 복음의 풍성한 것을 알기 원합니다. 성도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고자 합니다.
바울은 그것을 위해서 성령의 능력으로 일하심을 따라서 힘을 다하여 수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고난을 받아야합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힘을 따라서 힘을 다하여 수고해야합니다. 그래야 내가 누리는 충만함을 양들도 충만하게 누리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의 풍성한 것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나만 누리지 말고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서 다른 사람도 복음의 풍성함을 누리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나도 더 풍성해집니다. 2021년 20명 학생 제자 세우는 일, 5명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성령이 주시는 은혜를 따라서 힘을 다하여 수고하기를 원합니다. 지난 주 마가목자님은 작은 할머니에게 복음을 전하여 영접기도를 시켰습니다. 90살이 넘은 할머니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이제 시원하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마가목자님도 기쁨이 충만하였ㅅ브니다. 우리도 2021년 복음을 전하여 이런 기쁨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신년 제 1 강 만물의 으뜸이 되신 그리스도
골로새서 1:1-29
요절 골로새서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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