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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요한복음 1장 강해1 7,8부 무엇을 구하느냐 인생을 역전시키는 만남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5-03-12 00:00:00
조회수 : 2,360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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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마지막 주 메시지 무엇을 구하느냐

요한복음 1장 강해 7부 무엇을 구하느냐

말씀 요한복음 135-요한복음 139

 

요절 요한복음 1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예수께서 돌이켜 그 좇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대 무엇을 구하느냐?

 

원종수 박사는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 무엇을 원하느냐 물었을 때 지혜를 구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에 그는 대전고의 성적이 수직 상승하였고 서울대 의대를 수석 졸업했다고 합니다. 윤광열 목사는 초등학교 때 꼴찌였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간 어느날 교회에서 기도하는데 환상 중에 주님이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는 공부를 잘 하고 싶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에 한 번 본 것은 머리에 필름처럼 남아서 중학교에서 일등을 하였다고 합니다. 선생이 믿을 수 없어서 컨닝을 했다고 많이 혼났지만 그 후에 계속 일등을 하자 이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선생도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분이 요셉국제학교를 설립하신 분이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나타나 무엇을 구하느냐 묻는다면 무엇을 구한다고 대답하시겠습니까?

 

(1) 무엇을 구하느냐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안식일 이튿날이었습니다.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인 사도요한과 안드레와 함께 서 있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지나가심을 보고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라고 외쳤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세상의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두 제자가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안드레이고 하나는 저자 요한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무엇을 구하느냐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왜 무엇을 구하느냐 물으셨을까요?

첫째, 예수님을 따르는 목적을 분명히 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들이 목자의 말만 듣고 예수님을 막연히 따르지 않고 스스로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따르기를 원하였습니다. 우리가 교회를 다니거나 기도할 때 무엇을 구하는지 분명히 하지 않고 그냥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이 하니까 하고, 다른 사람이 하라고 하니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위기 따라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분명한 목적을 갖고 예수님을 따르기를 원하십니다.

둘째, 바른 목적을 갖고 예수님을 따르기를 원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지만 잘못된 목적을 가지고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배부르게 먹고, 계속하여 밥을 먹고자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잘못된 목적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떡을 주시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살과 피를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다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예수님은 바른 목적을 가지고 구해야 우리가 구하는 것을 주십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무엇을 원하느냐 물으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이 일천 번제를 드렸을 때도 무엇을 줄 것인가 물었습니다.(열왕기상3:3) 네가 주님께 헌신하는데 무엇을 위해서 헌신하느냐 물으신 것입니다. 소경이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구하였을 때 사람들은 잠잠하라고 하였습니다. 소경은 더욱 소리치면 불쌍히 여겨달라고 구하였습니다. 그 때도 예수님은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물으셨습니다.(마가복음 1051)

주님은 지금 우리에게도 무엇을 구하느냐 물으십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따르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기도하는 주 목적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따르는 버금 목적이 아니라 으뜸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먹고 살기 위해서 돈을 구합니다. 편리하게 살고자 건강을 구합니다. 이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주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주 목적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그러면 두 제자는 무엇을 구하였습니까?

 

(2) 두 제자는 예수님을 알고 싶습니다.

 

“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예수님이 무엇을 구하느냐 물었을 때 두 제자는 선생님 어디 계십니까? 물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계신 장소를 알고 예수님과 함께 거하며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 싶었습니다. 한 마디로 그들은 예수님 자신을 구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통하여 병을 고치고 돈을 벌기 위해서 예수님을 따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자신을 알고 싶어서 따른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알면 영생을 얻을 수 있고 영생을 얻으면 다른 모든 것도 더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먹고 마실 것인가 무엇을 입을 것인가 염려하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그 모든 것을 더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통치하는 하나님 나라를 구하면 하나님은 다른 것은 부수적으로 더하여 주십니다.

호세아는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과 같이 어김이 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임하시리라”(호세아 63)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면 경외할수록 하나님은 아침에 뜨는 해와 같이 정확하게 우리에게 일하시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스라엘에는 우기에 비가 정확하게 내리듯이 정확하게 우리에게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시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무엇을 구하느냐 물었을 때 솔로몬은 하나님의 지혜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알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맡기신 백성들을 잘 돌보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을 위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구하는 솔로몬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았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이 하나님께 구하지 않은 부와 명예와 승리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소경에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물었을 때 보기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보고 싶었고 예수님을 알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예수님만 볼 뿐 아니라 부모도 꽃도 나무도 보게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 평생 앞을 향하여 달려 나갔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체계화하고 세계화하는데 사용하여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알고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데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두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 줄을 믿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을 알 수 있을까요?

 

(3) 와보라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두 제자가 예수님을 알고 싶다고 하자 예수님은 와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누구에게나 그 집을 오픈하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예수님을 만나보라고 초청하십니다. 높은 사람일수록 그를 만나는 문턱이 많고 높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대문을 활짝 열어놓으셨습니다. 문턱을 없애셨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싶으면 누구든지 와서 예수님을 만나보라고 초청하십니다.

사람들은 알면 알수록 실망하는 사람이 있고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알면 알수록 좋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 안에는 수많은 지식의 보화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사랑과 생명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예수님을 직접 체험해보아야 합니다.

두 제자가 예수님이 계신 데를 보고 그날 함께 거하였습니다. 그때가 열시 곧 오후 네 시쯤 되었습니다. 저자 요한은 그 시간이 역사적인 순간이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예수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예수님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공부하고 순종하면서 예수님을 알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을 가서 보는 것입니다.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성경을 아무리 알아도 예수님을 알 수 없습니다. 하경이가 엄마의 몸무게나 학력이나 이력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같이 살면서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압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지식적으로 아는 것보다 예수님과 함께 살면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과 함께 말씀을 공부하고 말씀에 순종하면서 예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배워야 합니다. 사람들이 만난 예수님을 간증에서 들으며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갈 때 예수님과 그 부활의 권능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달려간다고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매일 매일 무엇인가를 구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오는 이유도 무엇을 구하기 위해셔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구하느냐 물으셨습니다. 우리가 구할 것이 많지만 궁극적으로 예수님 알고자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고자 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삶 속에서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하여 주님과 깊이 교제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실제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 줄을 믿습니다. 아멘

 

1월 마지막 주 메시지 무엇을 구하느냐

요한복음 1장 강해 7부 무엇을 구하느냐

말씀 요한복음 135-요한복음 139

요절 요한복음 1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예수께서 돌이켜 그 좇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대 무엇을 구하느냐?

 

 

 2월 첫째주 메시지 인생을 역전시키는 만남

요한복음 1장 강해 8부 인생을 역전시키는 만남

말씀 요한복음 140-요한복음 142

말씀 요한복음 1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1972719일 군산상고는 26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부산고를 9회말에 역전승으로 이겼습니다. 그 뒤 군산상고는 1점차 역전승을 거두는 일이 많아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우리도 인생 역전을 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인생을 역전시킵니다.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 어떤 친구를 만나느냐 어떤 배우자를 만났느냐 어떤 스승을 만나느냐가 인생을 좌우합니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가 인생의 80%를 좌우한다고 합니다. 나머지의 만남이 10%를 좌우하고 우리의 노력이 결정하는 것은 10%뿐이라고 합니다. 부모는 선택할 수 없고 친구나 배우자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이런 모든 만남보다 가장 중요한 만남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역전시키는 만남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만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것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비록 안 좋은 부모와 배우자와 친구를 만났을지라도 예수님을 만나면 우리의 삶을 역전시켜 버립니다.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 주십니다.

 

1. 메시야를 만나 안드레

 

40, 41절을 보십시오.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요한의 말을 듣고 따른 두 사람은 요한과 안드레였습니다. 안드레는 예수님과 함께 거하며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만났을 때 그 감격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 감격을 혼자 간직하고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형 베드로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그의 벅찬 감격을 말했습니다. “형 내가 메시야를 만났어!”

우리는 좋은 부모, 친구, 스승을 만나야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메시야를 만나는 것입니다. 안드레는 예수님을 만나고 좋은 스승을 만났다고 하지 않고 메시야를 만났다고 하였습니다. 메시야는 누구입니까? 메시야는 헬라어는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말로 적당한 말이 없습니다. 구세주라는 말이 그래도 적당합니다. 세상을 구원하실 분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은 세상의 죄와 율법과 죽음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실 분이십니다. 우리를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모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실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구세주라고만 말해서는 부족합니다. 현재성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과거의 구세주일뿐 아니라, 현재에 로마황제와 같이 살아있는 권력을 가진 존재를 의미합니다. 현재 권력을 가진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나다나엘이 고백한 것처럼 현재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왕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영원히 우리 마음을 성령으로 살아서 우리를 다스리는 왕이 되십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은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나의 생명이 되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마음을 다스리시고 우리에게 소원을 주시고 힘을 주시고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며 표적과 기적을 행하십니다. 우리의 삶에 주인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왕으로도 그리스도를 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로마황제와 달리 부활하여 하나님 우편에 가셨다가 다시 오셔서 우리를 완전히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몸을 구원하시고 우리를 변화시켜 새하늘과 새땅으로 인도하여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현재 권력을 가질 뿐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완성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현재 그리스도를 만났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내가 없어도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내가 없어도 가정이 돌아가고, 내가 없어도 직장이 돌아가고 내가 없어도 교회가 돌아가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내가 없어도 이 세상이 돌아갑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이 주인이 되어서 이 모든 것을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주인 되신 그리스도를 믿으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안드레는 이런 메시야를 만났습니다. 우리에게 만남은 중요합니다. 우리는 좋은 부모를 만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고 좋은 스승을 만나고 좋은 친구를 만나고 좋은 책을 만나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인생에 90프로를 좌우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더욱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만나면 우리의 인생의 100프로 역전을 일으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난 사람만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고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집니다. 우리에게 역전은 9회말이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9회말은 언제일까요? 물론 죽는 순간입니다. 그 날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은 날을 모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9회말은 항상 현재입니다. 현재가 역전을 시키는 때입니다. 우리는 현재 예수님은 살아계신 권력자로 믿고 미래에 나의 삶을 완성시킬 분으로 믿어야합니다.

 

2. 그리스도 예수님을 전하는 안드레

 

40, 41절을 다시 보십시오.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안드레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난 후에베드로에게 내가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전하였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좋은 전도는 간증입니다. 소감발표입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으로 전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랑하는 사람이 나와 같이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들도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좋은 음식을 먹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좋은 의사를 만나도 소개합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이 좋다는 것을 안다면 예수님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전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지 못한 것이 문제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천국을 누리지 못한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과거의 예수님이 아니라 현재의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음식점도 과거에 좋았다고 한다고 하여 지금 음식점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 음식점이 좋아야 음식점을 소개해줄 수 있습니다. 요즘 나는 유량동의 황금코다리 식당을 만나고 그곳을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현재 새롭게 만난다면 우리는 누구나 예수님을 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데려오는 삶

 

42절을 보십시오.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안드레는 예수님을 형에게 소개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습니다. 형 베드로를 예수님에게 데리고 왔습니다. 안드레는 베드로의 형제라고 소개합니다. 이를 볼 때 안드레는 존재감이 알려지지 않은 미미한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를 데리고 오는 위대한 일을 하므로 존재감이 커졌습니다. 안드레는 베드로를 인도한 위대한 목자입니다. 베드로가 위대해질수록 안드레의 이름은 더욱 위대해 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하여 큰일을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위대한 사람을 예수님에게 데리고 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데리고 온 사람이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할 지 모릅니다. 우리는 소망을 갖고 우리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을 예수님께로 데리고 오는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한 사람을 주님께 인도할 때 그들 가운데 베드로와 같은 위대한 사람이 나올 줄을 믿습니다.

우리 학생회가 엠티를 의당저수지 친척 물망팬션으로 다녀왔습니다. 방에서 물이 한눈에 보이는 곳이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요한 목자는 이렇게 좋은 곳을 왜 이제야 데리고 왔느냐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혼자만 알고 있으면 욕먹습니다. 우리는 좋은 예수님께로 내가 아는 지인들을 데리고 와야 합니다. 예수님께 사랑하는 사람을 데라고 오지 않으면 욕먹습니다. 내 친구 유지윤은 나를 ubf로 데리고 왔고 나는 오베드로 선교사를 데리고 왔고 오베드로 선교사는 신정호 교수목자를 데리고 왔고 신정호교수는 그 아들 신요한을 데리고 았습니다. 신요한은 지금 또 누구를 데리고 오고 있을 것입니다. 그와 같이 우리는 좋으신 예수님에게 사람들을 데리고 가야 합니다.

 

3. 부르심의 소망

 

42절을 다시 보십시오.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안드레가 형 시몬을 데리고 오자 예수님은 그가 요한의 아들 시몬인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보시고 그가 장차 게바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게바는 반석(넓은 바위)입니다. 그가 교회의 반석이라는 말입니다.

시몬은 현재는 다혈질적이고 충동적입니다. 모래와 같은 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가 반석과 같이 될 것이라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통해서 사도행전의 교회를 세우고자 소망을 두셨습니다. 예수님은 장차 곧 미레의 소망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에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소망을 두고 인도하십니다.

아브람을 부르실 때 열국의 아비요 믿음의 조상으로 소망을 두셨습니다. 복의 근원이요. 세계에 복을 나누어주는 자로 소망을 두셨습니다. 모세를 부르실 때 그를 통하여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시고자 소망을 두셨습니다. 베드로를 부르실 때 그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전도할 소망을 두셨습니다. 사도바울을 부르실 때를 그를 통하여 이방인을 구원하는 세계선교를 이루고자 소망을 두셨습니다. 기독교를 체계화하고자 소망을 두셨습니다.

우리는 나에게 두신 부르심의 소망을 보고 영접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위대한 사명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천안 ubf개척의 소망을 두셨고 성경66권 강해의 소망을 두셨고 성경 66권 유튜브화 성경 66권 도서화의 소망을 두셨습니다. 지금은 요한복음 유튜브 작업을 하고 있고 전도서 아가서 강해집을 내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도 소망을 두고 현재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 부르심의 소망을 깨닫고 그 소망에 따라서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결론 역전의 명수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만나자

 

우리는 인생의 역전을 꿈꿉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 인생에 복을 주는 부모나 배우자나 친구의 만남이 이미 정해진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역전의 명수가 있습니다. 역전의 명수는 군산상고가 아닙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가 인생을 역전시키려면 오늘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만나야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요 나의 구원자요 하나님의 아들로 만나야합니다. 역전은 구회말이 중요합니다. 오늘이 우리 인생에서 구회말입니다. 우리가 오늘 그리스도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야 합니다. 그러면 나의 인생이 역전됩니다. 그리고 내가 만난 좋은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예수님에게 데리고 와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의 인생도 역전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부르심의 큰 소망을 두고 일하시며 우리의 인생을 역전시키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2월 첫째주 메시지 인생을 역전시키는 만남

요한복음 1장 강해 8부 인생을 역전시키는 만남

말씀 요한복음 140-요한복음 142

말씀 요한복음 1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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