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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추석 메시지

작성자 : john444
작성일 : 2012-01-26 00:00:00
조회수 : 422

요한복음 3장 2부 메시지 하나님의 사랑
말씀 요한복음 3:16-21

오늘은 한국의 최대 명절인 추석입니다. 우리 속담에 일년 열두 달이 추석같기만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추석은 충성한 명절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계절입니다. 날씨도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안다면 우리는 일년 열두 달을 추석과 같이 풍성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저는 우리 가정이 모두 추석과 같이 풍성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16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습니다. 새번역에는 극진히 사랑하셨다고 나옵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에서 사랑의 샘물이 솟아나 모든 사람에게 흘러갑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흐르면 우리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죄인들을 말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사랑하지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은 심판받아 망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사람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세상은 죄를 짓고 허물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잘생기고 능력있고 돈많은 사람들은 사랑스럽습니다. 그러나 병들고 약하고 부족한 사람은 사랑스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부족한 사람들을 더 사랑하십니다. 어머니가 자식이 부족하고 아프다고 버리지 않습니다. 부족하고 아픈 자식이 있음녀 더 사랑이 갑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부족한 우리를 더욱 사랑하십니다. 조금 가난해도 세상적으로 못나도 더욱 사랑하십니다.

사랑은 말과 혀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사랑하면 무엇인가 좋은 것을 줍니다. 된장찌개라도 끓여주고 김치라도 담아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시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른 건강과 물질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 되기를원하십니다. 그러나 먼저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행복하게 살면 다른 것도 따라서 옵니다.

우리는 여러 시련이 있으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합니다. 집안 일이 잘 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고난도 주십니다. 우리 속담에 미운 자식 떡하나 더 준다는 말 있습니다. 정말 사랑하면 하나님은 고난도 주십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합니다. 자식이 잘못하며 자식에게 매를 듭니다. 그러나 남의 자식이 잘못한다고 매를 대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때로는 고난도 주십니다. 잘못된 길로 가면 매를 주셔서 우리가 올바른 길로 가게하십니다. 고난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아들을 주신 목적은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영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의 영인 성령님이십니다. 우리 마음 속에 성령님이 오시면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마음에 자유가 있고 평화가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는 멸망하지 않습니다. 점점 왕성하고 번성하고 강성해집니다. 뿐만 아닙니다. 우리가 죽은 후에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조건은 단 한 가지입니다. 그것은 행위가 아니라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영접하고 우리에게 두신 소망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만 믿기만 하면 모두 구원해주십니다. 우리 나라가 이완용이 도장을 찍어서 일제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이 일본을 이겨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공로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우리는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공로로 구원받습니다. 우리 가족이 모두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 고백하겠습니다.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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