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추석 추도 예배

묵도합니다.
먼저 다 함께 사도 신경을 고백합니다.
인도자가 기도합니다.
다음으로 만입이 내게 있으면 19장을 부릅니다.
다음으로 가족 간에 한분이나 집례자가 기도합니다.
다음으로 성경 민수기 6장 22-27을 읽습니다.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다음으로 집례자가 메시지를 전합니다.
메시지는 아래 말씀을 참고하여 전하시면 됩니다.
메시지 전한 후에 메신저각 기도합니다.
소천하신 부모님이나 조부님을 생각하며 살았을 때 고인이 하신일이나 고인이 하신 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찬송가 589장(지금까지 지내온 것)를 부릅니다.
마지막으로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칩니다.

메시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복주시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복주시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우리에게 복을 주셔서 우리를 지켜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많은 위험이 있습니다. 교통사고의 위험도 있고 질병의 위험도 있도 악한 사람들의 위험도 있습니다. 가족간의 사업이 어려워지는 위험도 있고 가족간의 갈등의 위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유혹이 있습니다. 탈선의 유혹도 있고 마약의 유혹도 있고 게임 중독의 위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이 모든 위험과 유혹에서 지켜주십니다. 하늘의 천군천사를 보내어 보호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둘째는 얼굴을 비추사 은혜 베풀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해와 같이 은혜를 비추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곳의 어둠을 없애주시고 추위를 없애주십니다. 은혜는 우리의 노력이 없는데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조금 노력했는데도 많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햇빛을 주시고 공기를 주시고 물을 주십니다. 우리에게 잘 사는 한국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이만큼의 건강을 주셨습니다. 많은 물질도 주셨습니다. 우리는 별로 노력한 것이 없는데도 하나님은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현재 있는 것이 은혜 아닌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앞으로도 많은 은헤를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넘치는 풍성한 은헤를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셋째 하나님은 우리에게 얼굴을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불화도 많고 분쟁도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통이 있고 피해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화를 주십니다. 우리가 마음에 불안이나 두려움을 없애고 평화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평화를 주십니다. 화목하고 화기애애하게 살게 하십니다 동기간에 우애 있게 살게 하십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에도 평화를 주십니다. 남북한의 전쟁을 막으시고 평화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앞으로도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렇게 축복되는데 하나님이 한 가지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서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 받으신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십자가를 져야합니다. 우리가 모든 문제의 책임을 지고 회개하고 믿고 순종하고 감사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복주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가정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십자가를 지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