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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9,10월 양식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2-06-16 15:39:32
조회수 : 197

첨부파일(1)

    icon1.hwp  (18.00KB)

101()

 

히스기야 왕의 통곡

 

이사야381-22/요절 3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하나님은 선지자 이사야를 보내 그에게 네가 죽을 터이니 유언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히스기야는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여 달라고 심히 통곡하며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하여 그의 기도를 듣고 눈물을 보았으므로 십오 년을 더 살게 하여주고 예루살렘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보호해주겠다는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하스의 해시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뒤로 십 도를 물러가게 하는 징조를 보여주셨습니다.

 

히스기야는 병이 나은 후에 시를 써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은 목자의 장막과 직공이 짜는 베틀의 베와 같이 하나님이 가져가시면 곧 사라지는 것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는 제비와 학과 같이 슬피 울며 기도하며 하나님이 자신의 생명을 책임져주시도록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큰 고통을 주신 것은 평안을 주려 하심이요, 죄사함을 주시고 생명을 살리려 하심임을 고백하였습니다. 이제 살아서 주님께 감사하며 후대에게 주님의 신실함을 전하는 삶을 살겠다고 결단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사야에게 유언하라고 한 것은 히스기야가 기도하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의인의 기도, 회개하는 기도, 공동체를 위한 기도, 후손을 위한 기도, 통곡하는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이 때로 우리로 고통하게 하시는 것은 기도의 자리로 초청하기 위해서입니다.

 

질문: 당신에게 어떤 고통이 있습니까?

 

한마디: 통곡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가십시오.

 

 

 

 

 

 

 

 

102()

 

히스기야의 영적 교만

 

이사야 391-8/요절 8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나았다 함을 듣고 히스기야에게 사자들을 통하여 예물을 보내 축하했습니다. 히스기야가 사자들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그들에게 보물 창고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에 있는 것을 다 보여주었습니다.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었습니다. 히스기야는 바벨론 사신이 방문할 때 자신을 치료해주신 하나님을 자랑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자랑하지 않고 자신의 재산과 군사력을 자랑하였습니다. 은혜를 받은 후에 은혜를 감당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은혜를 받은 후에 더 겸손하여져서 오직 하나님만 자랑해야 합니다.

 

이에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회개를 촉구하였지만 그는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사야는 히스기야에게 날이 이르면 유다의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조상들이 쌓아 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는 여호와의 심판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히스기야는 이를 듣고도 자신의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으니 여호와의 말씀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후대에 있을 비극을 생각하며 통곡하며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기적이어서 민족의식도, 역사의식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당대만 생각하지 말고 후대를 생각하며 우리 자손들을 위해서 통곡하며 회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질문: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후 어떻게 사십니까?

 

한마디: 하나님만 자랑하며 민족의식과 역사의식을 갖자

 

 

 

 

 

 

 

 

103()

 

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사야 401-31/요절 1

 

하나님이 70년 포로 생활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로하여 주십니다. 그들의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다고 정답게 말씀하십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해야 합니다.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되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 영광을 함께 볼 것입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이 마르나 오직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설 것입니다. 그들에게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찾아 오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여호와는 목자같이 이스라엘을 먹이실 것입니다.

아무도 천지를 창조한 자는 없습니다. 누구도 하나님을 지도하거나 가르칠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게는 바벨과 같은 열방이 한 방울의 물과 같이 작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상이나 어떤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바벨론에 있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잊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들의 이름을 하나씩 불러 인도하여 내십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비록 바벨론에서 피곤할지라도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며 살면 독수리 같이 새 힘을 얻을 것이요, 달음박하여도 곤비치 않을 것입니다.

 

질문: 우리가 어떻게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까?

 

한마디: 회개하고 크신 여호와께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104()

 

두려워하지 말라

 

이사야 411-29/요절 10

 

하나님은 동방에서 고레스를 일깨워서 공의로 그를 불러 열국을 그에게 넘겨주며 초개같이 정복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처음에도 계시고 나중에도 계시는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고레스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고자 하신 일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이방나라들이 섬기는 우상과 달리 택한 이스라엘을 땅 끝에서 붙들며 싫어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고 하십니다.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굳세게 하고 참으로 도와주신다고 하십니다. ‘참으로 여호와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그들을 붙들어 주신다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에게 노하던 바벨론은 수치와 욕을 당하고 그들과 다투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이스라엘이 비록 버리지 같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셔서 대적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입니다.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하나님은 헐벗은 산에 강을 내어 광야가 못이 되게 하여 나무가 자라게 하실 것입니다. 그 날에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이 일을 하신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상들은 장차 당할 일을 진술하지 못하고 복이나 재난을 내리지 못합니다.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며 허망합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은 고레스를 택하여 북방에서 오게 하여 바벨론을 물리치실 것을 예언하고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이 기쁜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해 주십니다.

 

질문: 고난 중에 왜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까?.

 

한마디: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택하고 함께 하십니다.

 

 

 

 

 

 

 

 

 

 

 

 

 

 

85()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는 주의 종

 

이사야 421-25/요절 1

 

하나님이 붙드는 종, 마음에 기뻐하는 자, 택한 사람을 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성령을 그에게 주시니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푸십니다.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는 겸손한 분이십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세우사 열국이 그를 바라게 하시는 소망의 주님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주의 종을 이방의 빛이 되게 하십니다.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이 친히 영광과 찬송을 받으십니다.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셔서 대적을 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고 맹인들을 밝은 빛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맹인과 같았습니다. 이스라엘은 도둑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이방인에게 넘겨주신 것입니다. 주의 종이 오면 맹인과 같은 이스라엘을 보게 하시고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여기서 여호와의 종은 그 당시는 고레스지만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죄로 인하여 상한 갈대와 같고 꺼져가는 등불과 같은 인생들을 살리십니다. 죽음의 어둠 가운데 있는 자들을 생명의 빛으로 인도하십니다.

 

질문: 꺼져가는 등불 같이 절망하십니까?

 

한마디: 꺼져가는 등불을 횃불로 만드시는 소망의 주님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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