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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24.5 양식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3-10-21 20:51:31
조회수 : 27

첨부파일(1)

    icon1.hwp  (0.43MB)

513()

 

예수님을 믿는 자가 하나님을 믿는 자다

 

요한복음 1237-50/요절 1244

 

예수님이 많은 표적을 행하였으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처럼 마음이 완고하여 고침을 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관리 중에는 예수님을 믿는 자가 많았지만 그들은 바리새인들에게 출교를 당하는 것이 두려워 드러내어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여 사람들의 비방 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진정 예수님을 믿는다면 비방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시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예수님을 믿는 자는 바로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예수님을 보는 자는 하나님을 보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빛되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어둠에 거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처음 오신 것은 심판하러 오심이 아니요 구원하러 오신 것입니다. 믿지 않는 자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마지막 날에 그 말씀대로 심판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자는 지금도 영생을 얻고, 마지막 날 부활하여 몸의 부활을 받을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보내신 사람들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보내신 사람을 영접하고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받아들일 때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고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질문: 하나님을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한마디: 예수님이 보내신 사람의 말씀을 영접함으로

 

 

 

 

 

 

 

 

514()

 

서로 발을 씻기라

 

요한복음 131-20/요절 14

 

유월절 전에 예수님께서 죽음을 앞두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마귀는 벌써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지만 예수님은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가룟유다를 포함한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셨습니다. 베드로가 자신의 발을 씻어주시는 것을 거부하자 예수님은 나중에는 알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자신의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한다고 하자 예수님은 그의 발을 씻어 주지 아니하면 그와 상관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이제 자신의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달라고 하자 예수님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파는 가룟유다는 목욕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주가 되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주인으로 본을 보였으니 제자들도 서로 발을 씻기면 복을 받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파는 자를 미리 말씀하셔서 그가 배신할 때 제자들이 불신에 빠지지 않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게 하셨습니다. 남은 제자끼리는 서로 영접하고 사랑해야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고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첫째, 예수님에게 나가 그 피로 죄사함을 받고 목욕을 해야 합니다. 둘째, 날마다 짓는 죄를 회개함으로 씻음 받아야 합니다. 셋째, 서로를 영접하고 발을 씻어주며 서로의 연약함을 감당해주어야 합니다.

질문: 죄사함 받은 자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

 

한마디: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감당해야 합니다.

 

 

 

 

 

 

 

 

 

 

515()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21-38/요절 34

 

예수님은 제자 중 하나가 예수님을 팔 것을 말씀하시며, 사랑하는 제자에게 팔리는 것을 괴로워하셨습니다. 요한이 예수님을 파는 그 사람이 누구인가 예수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가룟유다에게 떡한 조각을 가져다 주시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룟 유다는 그 말씀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고 떡조각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사탄이 가룟유다의 마음 속에 들어갔습니다. 예수님은 유다에게 속히 나가 자신을 팔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팔고자 나갔습니다.

 

예수님은 가룟유다가 나간 후에 예수님이 팔림으로 예수님과 하나님이 영광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남은 제자들에게는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사랑하신 것처럼 제자들이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서로 사랑할 때 세상 사람들은 그들이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는 것을 알면서도 베드로의 허물을 감당하시며 사랑하셨습니다. 가룟유다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제자들도 그렇게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구약의 십계명은 요약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사랑할 힘이 없고 서로 사랑할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에게 목숨을 주시면서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이 사랑을 받은 우리는 이제 힘을 얻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도 간에 서로 사랑해야합니다.

 

질문: 새 계명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516()

 

하나님 나라 가는 길 대신 예수님

 

요한복음 141-6/요절 36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재정부장인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하여 팔고, 수제자인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른 제자들의 마음에는 근심이 가득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예수님을 믿고 근심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아버지 집에 가서 제자들을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십니다. 예수님이 거처를 예비하면 다시 오셔서 제자들을 영접하여 예수님이 계신 하나님 나라에 있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을 제자들이 안다고 하셨습니다.

 

실증주의자 도마는 주님께서 가시는 하나님 나라도 알지 못하는데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을 어떻게 일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도마에게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 가는 길이요, 생명의 길이요, 참 길이니,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 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은 아담의 범죄 후에 끊어졌습니다. 죄의 강물, 죽음의 강물이 하나님 나라에 가는 길을 막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피 흘려 죽으사 죄를 사하시고 부활하여 죽음의 강을 건너심으로 하나님 나라에 가는 다리를 놓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의 몸을 거처 삼으셔서 우리 마음 속에 하나님 나라를 만드셨습니다. 다시 오시는 날에는 성령 받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끌어올려 영원히 살게 하실 것입니다.

 

질문: 하나님 나라 가는 길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생명이시고 진리이신 예수님이십니다.

 

 

 

 

 

 

 

 

 

 

 

 

 

 

 

 

 

 

 

 

517()

 

하나님을 보여주소서

 

요한복음147-14/요절 8

 

예수님은 예수님을 알았으면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하나님을 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합리적인 빌립은 하나님 아버지를 보여주면 만족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본 자는 하나님을 본 자인데 하나님을 보이라고 하느냐고 책망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안에 거하시고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 거하십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하나님의 인격을 보여주십니다. 또한 표적을 행하심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하시는 일을 하고, 그보다 큰일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께로 가셔서 성령을 보내사 그 안에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예수님이 친히 기도에 응답하심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과 표적을 통하여 하나님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통해서 행하시는 표적과 그들이 전하시는 말씀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기도하여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이 땅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기를 원한다면 첫째,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이 행하신 불가능한 일에 도전해서 그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둘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기도의 응답을 받을 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아멘

 

질문: 하나님 보기를 원하십니까?

 

한마디: 예수님을 믿고 기도함으로 볼 수 있습니다.

 

 

 

 

 

 

 

 

 

 

 

 

 

 

 

 

 

 

 

518()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요한복음 1415-31/요절 16

 

제자들이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새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은 예수님과 똑같은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주셔서 영원토록 제자들과 함께 하여 주십니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므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성령님이 영원토록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은 성령님으로 오셔서 제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아버지같이 그들의 보호자가 되어 주십니다. 그 날에는 제자들과 예수님이 하나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계명을 지키는 자만이 성령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늘나라로 가시면 보혜사 성령님께서 오셔서 그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실 것입니다. 성령님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평안을 주십니다. 근심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육신으로 계시다가 하나님께로 가신 것은 슬픈 일이 아니라 오히려 기쁜 일입니다. 예수님은 시공의 제한을 받지만 성령님은 시공의 제한을 받지 않으시고 그들과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예수님은 세상 임금 사탄에 의해서 죽임을 당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사탄에 의해서 죽으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자원하여 죽으시는 것입니다. 죽으신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신 후 성령님으로 오셔서 제자들과 영원토록 함께 하시며 도와주십니다.

 

질문: 예수님이 가신 것이 더 좋은 이유

 

한마디: 성령님이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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