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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11,12월호 양식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3-08-19 11:00:31
조회수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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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누가복음 2045-214/요절 214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고 모든 백성 앞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서기관들은 과부의 재산을 삼키며, 다른 사람에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하니 그들이 더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며, 돈에 대한 탐심이 있으며, 무엇보다 사람들 앞에서 사는 이중적인 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부자들이 많은 돈을 헌금하는 것과 가난한 과부가 2천원 정도의 헌금하는 것을 보셨습니다. 사람들은 오만 원짜리 같은 큰 돈을 넣는 부자들이 많이 헌금하였다고 생각하였지만 예수님은 이천 원 정도 헌금한 과부가 모든 사람들이 헌금한 것보다 더 많이 헌금하였다고 하셨습니다. 부자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지만 이 과부는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헌금의 액수를 비교하며 상대 평가하지만 예수님은 그 헌금한 마음을 하나님 앞에서 보시고 절대 평가하십니다. 사람들은 현금의 양을 보지만 예수님은 그 헌금 속에 담긴 질을 보십니다. 사람들은 외모를 보지만 예수님은 그 중심을 보십니다. 사람들이 보는 것과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다릅니다. 계시록에 보면 사람들은 사데교회를 명성 있는 교회라고 하였지만 예수님은 죽은 교회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전부를 드려서 올인하는 자를 찾으시고 그에게 능력을 베풀어주십니다.

 

질문: 하나님이 보실 때 당신은 어떤 모습입니까?

 

한마디: 중심을 드리나 생각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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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인내로 영혼의 구원을 얻으리라

 

누가복음 215-19/요절 19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자랑하자 예수님께서는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이 말씀을 듣고 종말의 때와 징조에 대해서 여쭈었습니다. 예수님은 종말의 징조로 첫째,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나 성도들을 미혹하니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습니다. 둘째,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것인데 끝은 아직 아니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때는 국가 간에 전쟁이 있고,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기후 변화의 징조가 있을 것이나, 그것은 재림의 산통과 같으니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갖으라고 하십니다.

 

마지막 징조로 예수 믿는 자들이 박해 받으며 그를 통하여 예수님을 증거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때는 성령을 의지하면 성령께서 할 말을 주셔서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십니다. 심지어 가족 간에도 핍박을 받으나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면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우리가 박해를 인내하면 그 날 영혼의 구원을 받게 됩니다. 성도들에게 박해를 허락하시는 이유는 첫째, 그를 통하여 복음을 전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둘째, 성도의 영혼의 구원을 받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고난을 인내하면 우리의 믿음이 순수하게 단련 받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단련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더 많이 누릴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더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고, 죽어서 하나님 나라에 가서 큰 상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 하나님이 왜 박해를 허용하십니까?

 

한마디: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고 복음을 전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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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몸의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누가복음 2120-28/요절 28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아야 합니다.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이 세상에 미련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나가야 합니다. 그 날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무후무한 대환난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힐 것입니다. 하늘의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큰 쓰나미가 일어나 곤고할 것입니다. 하늘의 권능이 흔들려서 기절하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방인 구원을 이루신 후에 마지막으로 대환난을 통하여 선민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이루십니다.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볼 것입니다. 예수님은 처음 오실 때는 마굿간에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초라하게 오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오신 것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승천하신 주님이 하늘에 올라가심을 본 그대로 큰 영광과 능력으로 오실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완전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실 것입니다. 이런 일이 시작되면 우리는 일어나 머리를 들어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몸의 속량(값주고 사서 얻은 자유)이 가까이 온 것입니다. 그날 우리는 새로운 몸을 입고 새하늘과 새땅에 들어갈 것입니다. 영혼 뿐 아니라 몸과 자연도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질문: 우리의 소망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몸과 자연의 자유를 얻는 날입니다.

 

 

 

 

 

 

 

 

 

1116()

 

기도의 습관이 환난을 막는다

 

누가복음 2129-38/요절 36

 

예수님은 무화과나무가 싹이 나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알 수 있듯이 종말의 징조가 일어나면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고 하셨습니다. 종말과 재림에 관한 예언은 그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루어지기 시작하여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재림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아니합니다.

 

성도는 그 날을 기다리며 스스로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첫째는 방탕함과 술취하고, 둘째는 생활의 염려가 생깁니다. 마음이 비만에 걸려 둔하여지고 뜻밖에 재림의 날이 덫과 같이 그들에게 와서 죽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할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도가 장차 올 이 모든 환난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습관을 따라 기도하며 쉬셨습니다.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왔습니다. 항상 기도하는 것은 습관이 되기까지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하루 정한 시간에 세 번씩 습관을 따라 기도하였습니다. 다니엘, 베드로, 바울, 고넬료도 정한 시간에 습관을 따라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은 습관을 따라서 기도하며, 깨어 있어서 그들 앞에 있는 환난을 넉넉히 극복하였습니다.

 

질문: 우리가 환난을 어떻게 피할 수 있습니까?

 

한마디: 정한 시간에 습관이 되기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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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세우는 새 언약

 

누가복음221-23/요절 20

 

유월절이 다가오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였습니다. 가룟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그는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돈을 받고 예수님을 넘겨줄 기회를 찾았습니다. 유월절 양을 잡는 무교절날이 이르자 예수님은 베드로와 요한을 은밀하게 보내어 큰 다락방에서 유월절 만찬을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고난을 받기 전에 제자들과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유월절의 참된 의미가 하나님 나라에서 완성되는 것을 가르치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떡을 가져 감사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하셨습니다.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살은 참된 양식이요 자신의 피는 참된 음료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새 언약은 예레미야 3131-34절과 에스겔 3626-28절을 참고로 보면 예수님의 피를 믿는 자에게 성령을 주셔서 영원한 죄사함을 주시고,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며, 우리가 율법을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언약을 그의 피로 세우사 영원히 변치 않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가룟유다처럼 이 언약을 받아들이지 않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

 

질문: 새 언약은 무엇입니까?

 

한마디: 우리 안에 성령을 주셔서 율법을 행할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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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신 예수님

 

누가복음 2224-38/요절 32

 

예수님은 이방인의 세계는 마음대로 주관하는 임금을 큰 자라고 하고 그 집권자들은 은혜를 베푸는 자라고 칭함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젊은 자와 같이 섬기는 자가 큰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라 서서 웨이터와 같이 식사를 섬기는 자가 크고, 예수님은 그런 섬기는 자로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섬기는 고난을 받을 것이니 그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열두 지파를 다스리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섬기는 자는 다른 사람을 존중히 여기고, 그의 필요를 채워주며, 연약함을 감당하며, 성공하도록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그런 자가 큰 자입니다.

 

사탄은 시몬을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예수님은 그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였으니 시몬은 돌이킨 후에 다른 제자를 굳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시몬 베드로는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다고 하지만 예수님은 그가 오늘 닭이 우는 새벽이 오기 전에 세 번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연약함을 아시고 그를 기도로 섬겨주셨습니다. 우리가 육신이 있고 강한 사탄의 시험이 있어서 다른 사람을 섬기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섬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이 그를 섬길 수 있도록 그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것입니다. 내가 죽었을 때도 그가 계속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의 본을 보여 그에게 기도의 습관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질문: 가장 좋은 섬김은 무엇입니까?

 

한마디: 중보기도하고 기도의 사람으로 키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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