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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23.5 양식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4-02-20 15:26:11
조회수 : 6

51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다

 

요한복음 1212-19/요절 36

 

대제사장들이 예수님과 죽었다 살아난 나사로를 죽이고자 모의한 다음날입니다. 유월절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외쳤습니다. 예수님은 한 어린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습니다. 이는 스가랴 말씀에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는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서입니다. 제자들은 처음에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탄 의미를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스가랴 말씀대로 예수님이 겸손의 왕으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리신 분임을 증언하였습니다. 무리가 이 표적 행하심을 듣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뜨겁게 환영하였습니다. 예루살램에 온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환영하자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일이 쓸 데 없다고 서로 말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겸손히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셨고 성경대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여 영광을 얻으시고 그리스도 왕이 되셨습니다. 겸손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스도 왕 예수님은 우리를 겸손히 섬기심으로 우리에게 참 평안을 주십니다.

 

질문: 나귀 타고 입성하신 왕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십니까?

 

한마디: 겸손히 섬기심으로 평안을 주십니다.

 

 

 

 

 

 

 

 

 

 

 

 

 

 

 

512()

 

한 알의 밀알처럼 죽고자 하신 예수님

 

요한복음1220-36/요절 24

 

예수님은 유월절 명절에 올라온 헬라인 몇이 당신을 보고자 한다는 말을 들으시고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유명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미워하여 십자가에서 한 알의 밀알처럼 죽으심으로 영생하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섬기는 자도 예수님을 따라서 죽으면 하나님께서 그를 귀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는 것이 괴로워서 그 때를 피하기를 원했지만 십자가에 죽고자 온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삶을 통해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고, 앞으로 죽음을 통해서도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라고 응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서 피 흘려 죽으시면 이 세상 임금인 사탄을 심판하여 쫓아낼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들리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예수님에게로 이끌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율법에서 영원히 계신다고 들었는데 왜 십자가에 죽느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이 성령의 빛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죽음이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고 사망의 어둠에서 벗어나 생명의 빛을 얻기를 원하셨습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이 영생하는 길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이요, 사탄을 이기는 길이요,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는 길입니다. 우리도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이 많은 열매를 맺는 길입니다.

 

질문: 많은 열매를 맺기를 원하십니까?

 

한마디: 땅에 떨어져 죽어야 합니다.

 

 

 

 

 

 

 

 

 

 

 

 

 

 

 

513()

 

예수님을 믿는 자가 하나님을 믿는 자다

 

요한복음 1237-50/요절 1244

 

예수님이 많은 표적을 행하였으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처럼 마음이 완고하여 고침을 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관리 중에는 예수님을 믿는 자가 많았지만 그들은 바리새인들에게 출교를 당하는 것이 두려워 드러내어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여 사람들의 비방 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진정 예수님을 믿는다면 비방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시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예수님을 믿는 자는 바로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예수님을 보는 자는 하나님을 보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빛 되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어둠에 거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처음 오신 것은 심판하러 오심이 아니요, 구원하러 오신 것입니다. 믿지 않는 자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마지막 날에 그 말씀대로 심판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자는 지금도 영생을 얻고, 마지막 날 부활하여 몸의 부활을 얻을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겸손히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사람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고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항상 시인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도 영생을 얻고 나중에도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질문: 예수님을 매일 그리스도로 시인하십니까?

 

한마디: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514()

 

서로 발을 씻기라

 

요한복음 131-11/요절 14

 

유월절 전에 예수님께서 죽음을 앞두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마귀는 벌써 가룟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지만 예수님은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가룟유다를 포함한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셨습니다. 베드로가 자신의 발을 씻어주시는 것을 거부하자 예수님은 지금은 발을 닦아주는 의미를 알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알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자신의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한다고 하자 예수님은 그의 발을 씻어 주지 아니하면 그와 상관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이제 자신의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달라고 하자 예수님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파는 가룟유다는 목욕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제자들은 목욕을 하였으나 발을 씻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목욕을 한 것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후 거듭난 것입니다. 발을 씻는 것은 그 후에 다시 범하는 죄를 회개하고 그 피로 죄를 씻음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첫째, 내가 주인 된 죄를 회개하여 그 피로 죄사함을 받고 목욕을 해서 거듭나야 합니다. 둘째, 날마다 짓는 죄의 발을 내놓고 회개함으로 그 피로 발 씻음을 받아야 합니다. 목욕을 하지 않고 발만 씻으면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목욕을 하고 발을 씻지 않으면 발이 상하여 나중에 큰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질문: 죄사함 받은 자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

 

한마디: 매일 발을 씻어야 합니다

 

 

 

 

 

 

 

 

 

 

 

 

 

 

 

515()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12-38/요절 34

 

예수님은 주가 되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자신을 파는 가룟유다를 미리 말씀하셔서 그가 배신할 때 제자들이 불신에 빠지지 않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랑하는 유다에게 팔리는 것을 괴로워하시면서, 그에게 사랑의 떡 한 조각을 주시며 그의 회개를 도우셨습니다. 유다가 회개하지 않고 떡 조각을 받자 사탄이 곧 유다의 마음 속에 들어갔습니다. 예수님은 유다에게 속히 나가 자신을 팔라고 하셨으나 제자들은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유다는 예수님을 팔고자 나갔습니다.

 

예수님은 가룟유다가 나간 후에 예수님이 팔림으로 예수님과 하나님이 영광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남은 제자들에게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제자들이 서로 사랑하라는 새계명을 주셨습니다. 서로 사랑할 때 세상 사람들은 그들이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세 번 부인하는 베드로도, 자신을 파는 유다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제자들도 그렇게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구약의 십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힘이 없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고 서로 사랑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고 먼저 목숨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이 사랑을 받은 우리는 그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질문: 새 계명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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